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도마복음 (74~76) - 예수의 방언, 비밀의 언어 해설 - 아버지의 나라는... 너희도 영속하는 보화를 찾으라

일념법진원 2016. 3. 31. 06:57

  (74) 그 분께서 말씀하셨다. “오 주님, 물통 주변에는 많은 자들이 있으나, 물통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7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자들이 문 앞에 서 있으나, 신방에 들어올 자는 하나 뿐이니라.”

 

  (7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물건을 위탁받고 진주를 발견한 상인과 같으니라. 그 상인은 약삭빠른 자였느니라. 그는 그 물건을 팔아 자기를 위해 그 진주만을 샀느니라. 너희도 사라지지 않고 영속하는 보화를 찿으라. 거기는 좀도 먹으러 오지 않고 벌레도 해하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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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이라는 어두운 대륙... 연속적인 가설을 만들고, 버리면서... 인간의 정신에 대해서.... 인문과학, 경험적 연구...

 

마침. 자유게시판의 "락천가"의 글을 보니... 인간들의 "정신" 에 대한 무지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사람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스스로 "우리는 정신을 모른다" 는 말과 같이... 무지를 시인하지만, 먹고 살기 위한 방편으로써 여러 가설을 만들고, 버리는 짓들을 반복 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인간의 본성이라는 어두운 대륙에 대해... 알려고 노력 하지만... 그리고 사람들은 기대 하지만...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연속적인 가설을 만들고... 버리면서... 그 가설들을 상품으로 파는 짓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니... 인간류의 무지와 같이... 우리 과학자들 또한 무지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무지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법, 길, 법'을 모른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 하는... 현명한 사람이다.

 

"너 자신을 알라" 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너 자신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과 같이... "스스로 아는 것"에 대해서 "정견"이라고 설명 했던... '싯다르타'의 진실된 말과 같이...

 

 

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어제 저녁무렵... '도가'에서 단식과 더불어 '마음을 알기 위한... 일념 수행'하는 여인과의 일상적인 대화 한토막에 대해서 소개 하고... 예수의 진실된 뜻.. '비밀의 언어'에 대해서 설명하려 한다.

 

 

"진리"가 무엇인가? 라고 물었더니... "도가"에서의 단식과 일념수행 과정, 그리고 "화원"의 강의와 여러 비유설명들을 통해서... 첫날과는 달리 "진리"에 대한 "개요"는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것 같다. 

 

사실은 지극히 단순한 사례로써 "인간류의... 종교학과 과학의...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물질문명, 학문이 최고로 발젼된 시대지만 학문은... 아직 까지도 "암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로써.... 학문이 무지라는 사실을 볼 수 있는 것이며, 단지 그런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이지만... 인간류가 총체적으로 무지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생겨난 여러 질병들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는 뜻이다. 자신의 질병을 "암의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동일시 하여... "나의 몸"의 병이지만... "남들이 암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나도 나의 병의 원인을 모른다" 고 생각하는 사람, 사람, 사람들... 무지와 어리석음을 넘어서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본다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신이 자존심이 있는 자신이지만...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그런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니... 어찌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있으며... 어찌 원리전도몽상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저녁나절에... 그대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라고 물으니...

 

성장 후... 지난 30년 힘겨운 삶의 세월을 보상 받고 싶고... 나머지 삶은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과... 아들 둘을 잘 키우고 싶다는 것이다.

 

누구나 그러 하듯이, 한마디로... 잘먹고 잘 살고 싶다는 말이다. 

 

잘먹고 잘 산다는 것... 대체 어디에 기준을 두고 하는 말인지에 대해서 물어보니, 자신은 아니지만... 이웃에 다른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들... 비교적 잘 사는 사람들... 가족이 화목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다. 

 

"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사실에 대해서 간량가헤 설명 하지만... 

 

자신의 몸에 생겨난 질병들 조차도... "암의 원인을 알지 못한다"는...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정신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다른 사람들의 "앎, 지식"에 의존함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라는 말은 가당치도 않은 말인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몸을 모르고, 자신이 자신의 마음, 정신을 모르는 사람들...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 행복, 자유, 평화 라는 말은 단지 '환상의 세계'일 뿐...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며... 예수의 방언,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 또한 그런 설명들이라는 뜻이다. 

 

 

아이들을 잘 키운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아이들에게 잔병이 많은데... 공부를 잘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그녀에게... 당신은 아이들을 참 잘 키운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다. 

 

어리석은자여... 아이들이 지금 잔 병이 많다면, 잘 키워서 잘 크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암에 걸리는 것과 같이 대학교가 아니라... 고등학교에 진학 하더라도... 졸업 할 때 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니... 대답을 못한다.

 

아이들을 잘 키운다는 것은... 열심히 놀게 하고... 틈틈이 공부 하게 해야 하는 것이며... 여행을 다녀서라도 세상 여러 부류의 사람들의 삶을... 인간류의 어리석음의 실상을 자세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해야 한다는 뜻이며... 여러 사람들을 자신의 관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더 자세히 보고... 관찰하여서, 자신이 죽는 날까지 '재매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배려 하는 일... 오직 그 하나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것이다, 라고 설명 하니... 그제서야 이해 하는 것 같다.

 

그대가 부모라면... 그렇게 키워야 하는 것이며...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 해야 한다는 뜻이다. "도, 진리"를 공부 해야만...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실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혜안이 열리는 것이며... 예수의 방편설명 또한 그러하니... 그의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통해서 더 자세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의 방언, 진언, 비밀의 언어... (74~75) 의 내용을 보니...

 

세상에 사람들은 많으나... 모두 눈이 있으되 사팔뜨기 들이거나, 눈먼 자들이며...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하는 청맹과니들만 우글거린다는 말로써... "진리"를 모르는 자들 뿐이며... 진리를 알려는 자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뜻이으로써... 

 

비유를 들자면, 사람들 누구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자기를 주장하며, 자기가 여러 남들보다 더 옳다며... 자존심을 주장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 정신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 무식하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예수의 진실된 지식 또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소크라테스'의 진언, 비밀의 언어와 같이... 사람들은 누구나 남들 앞에서는 천연덕스럽게 자기의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성격, 성품, 성질... 따위의 여러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생각들을 진실인냥, 진리인냥 주장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 등의 여러 질병들의 원인 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암의 원인은 우리도 모른다"는 뛰어난 언술로써 "욕망에 눈 먼" '의학, 과학'이라는 학문들 따위에 의존하는 것으로써... 인간류 사고방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뜻이며...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나라는 뜻이다.  

 

 

석가모니의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 인간류의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 이원성, 다양성의 사고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이 있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방언"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만약에 '불교'라는 종교에 세뇌 당한 인간류들이... 위의 사구게의 진실된 뜻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불교" 라는 종교가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승려, 스님, 머리깎은 중생들 또한 "육조 혜능"이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절간을 떠나는 것과 같이... 절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위의 '사구게' 구절의 뜻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진리를 안다는 것"은... "부처, 여래를 본다는 것"은... 인간의 감각기관으로써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의존하는 일들로써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며...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삶이 힘겨워서 '종교나 명상센타' 등을 찾아 다니거나... 자신의 몸의 질병들을 스스로 치류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이나 기타 '자연의학, 대체의학' '건강식품' '더 나아가 '단식원' 등을 찾아다니는 일들과 같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이... "도"를 구하기 위해서 또 다시 자신의 감각기관 따위를 사실로 믿는다면... 결코 자신의 "참된 나"를 찾을 수 없다는 뜻이며... 오직 "일념법"에 의존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생각의 윤회 작용, 윤회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76) 편의... "아버지의 나라" 에 대한 설명 또한 그러하다.

 

사실, 과학이든, 의학이든, 우주공학이든, 뇌과학이든... 각종 무수히도 많은 '학회'들이든간에... 인간들 누구나 "장사꾼" 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 누구나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명성을 얻기 위해서... 남들에게 잘난체 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잘 살기 위해서 남들을 이용, 악용하는 것일 뿐... 진실로 여러 남들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자가 현명한 자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거나, 남들에게 기대 하지 않는 자가 현명한 자인 것이다.

 

 

인간류 모두가 하나 같이...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장사꾼들인데... 어떤 현명한 장사꾼이 문득 "도"의 실마리를 보게 됨으로써... 돈을 벌려던 상품, 물건을 모두 버리고... 영속하는 '보물'을 얻었는데, 그 보물은 더럽혀 지지 않고 썩지 않으며, 벌래도 생기지 않는 영원한 것이며... 더 나아가 남들에게 도둑 맞을 일이 없는 완전하고 온전한 것이라는 뜻으로써... "진리"를 구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구하라 구해질 것이며... 두드려라 열릴 것이니'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도' 를 구하라는 뜻이며... "비밀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 말씀 이라는 말"을 사실로 여기는 자들인 것이며... "여래의 진실된 뜻을 알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 하는 자들인 것이며... 죽은 다음에 천국 또는 '극락왕생'을 주장 하는 자들인 것이며... 사실 모든 학문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며... 개개인들의 "자아"가 있다는 지식 자체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올바른 앎이 아니다" 는 뜻이다. 

 

 

사실, 진실된 지식, 올바른 앎, 진리, 도, 깨달음이란...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며, 자신의 몸을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당연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인 것아며... 더 나아가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안다는 것은... 학문이나 기타 종교나 명상센타 등의 어리석은 자들의 뛰어난 언술로써의 말재간들이 아니라... 인간세상에서는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원인 조차 발견 할 수 없는...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까지도  완전하게 치유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인간세상에 '진리'를 알리려는 것이다.

 

왜나하면... 오직 "진리" 만이 인간류 모두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이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으로써의 최선의 인생론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자신의 몸에 생겨난 "암" 등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대해서... 아픈 마음, 상처받은 마음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우리도 모른다"는 "여러 학문들" 따위에 의존 한다는 것이며... "정신은 우리도  모른다"는 인문과학 따위에 의존한다는 것이며... 우상숭배 사상을 조장하며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을 주장해야만 하는... 종교나 여러 명상 집단들 무리들에 의존 하여 유린 당하는 짓들 자체가 참으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다. 

 

 

전에 설명했던... "선한 목자와 어린 양"에 대한 설명과 같이... 현 세상에 인간세상, 개개인 인간류 모두를 위한 목적으로 '진리'를 전하는 곳이 있다면 오직... "일념명상의 집"으로 이름 지어진...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기를... 

어둠에서 밝은 빛을 찾는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기를... 

무명, 무지에서 광명의 빛을 찾는이들에게 안내서가 되기를... 

 

오직 진리... 진리의 앎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일념명상의 집 '도가' - 전체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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