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무리 가운데서 한 여인이 그 분께 말했다. “당신을 낳은 태(胎)와 당신을 기른 가슴이 복이 있나이다.”
그 분께서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참으로 지킨 자들이 복이 있느니라. 너희가 ‘잉태하지 않은 태와 젖을 먹이지 않은 가슴이 복이 있도다’ 할 날이 오리라.”
(8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세상을 안 자는 몸을 발견한 것이나, 몸을 발견한 자는 세상보다 나으니라.”
=====================================================
해 설 ===> 예수,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그들의 말씀, 언어, 남겨져 전해져 오는 '진실된 지식, 진리'에는...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
예수의 비밀의 언어들 속에는... "하나님" 이라는 말이 없다는 것과 "나, 예수를 믿으라"는 말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면... 현명한 사람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물론 싯다라타 고타마... 즉 수행자 석가모니의 진언들 속에도... "나를 우상으로 숭배하라"는 말은 없고, 노자와 장자의 언어들 또한 그러하다.
간혹, 인삿글이나 댓글에서... 그들의 뜻이 날조된 우상숭배사상에 길들여진 광신자, 맹신자들을 보면서...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서 '진리'를 설명 한다는 일 또한 부질없는 짓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멈출 수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현 세상, 인간세상에서는 진실된 지식, 진리를 볼 수 없기 때문이며...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만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그들의 진실된 뜻을 설명 하는 것이며, 여러 방편설들로써 지혜 있는 사람들에게... 즉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그들, 성인들의 가르침에 대한 해설과 함께... 현시대의 실상에 대한 여러 비유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후회가 있을 수 없는 '가치 있는 삶' 과 더 나아가... 언제 죽든지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을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위해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 즉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인삿글중 하나를 보니...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분주한 인간들도 있는 것 같다.
저 자신들의 본성이 부처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들로써... 무재몽매한 것들이며... 성탄절을 축하 한다는 짓들 또한 그러하며, 사실 저 자신들의 본성이 부처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들이며...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조차도 모르는 자들이며... 알려는 노력도 할 수 없는 자들이니...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들인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이나, 석가모니의 진언을 보면... 노자와 장자의 여러 방편 설명들과 같이 또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들과 같이... "나의 말을 믿으라" 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는 방식으로... "듣고 옳거든 행하라" 는 말로써... 언어의 본래의 뜻에 대해서 설명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류의 모든 학문이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람들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서로서로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된 지식'을 '진리'라고 주장 하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남들을 속이는 일로써 삶을 허비하기 때문이다.
누구를 위해서 종교를 믿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 하는 사람들...
서로가 정의라고 주장 하는 사람들...
암의 원인을 모르고, 생명의 비밀을 모르고, 우주의 근원을 모르면서... 서로가 안다고 주장 하는 사람들...
결국 인간세상, 인간류들은... 서로가 자기를 주장 하지만, 결론은... "진리"를 모르는 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것이며... 언술이 더 뛰어난 자들과... 언술이 뛰어나지 못한 자들... 간의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짓들이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까지 하나도 변하지 않고... 반복 순환 되고 있는 것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 우주를 여행하고... 인공지능 기계를 만들면서도... 변함 없이...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깨달음" 이라는 것은...
"도" 를 깨닫는다는 것은...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아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을 깨닫기 위한 방법이 '일념법이다.
"스스로 안다는 것"은... 여러 남들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말을 왜곡 시킨 언술이 뛰어난 자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석가모니의 진언을 왜곡시킨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나 다른 학문 따위를 주장 하는 '지식' 따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을 믿는것이라는 뜻이며... "일념법" 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만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이다.
사실, 진실된 지식, 올바른 앎, 진리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의 근본을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암 등의 여러 불치병의 원인에 대해서 지식은 한결 같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 하면서... 치료 약도 없다고 설명 하면서도... 의약품이나 여러 수술, 시술 방법 등의 여러 잡기들로써 사람들을 현혹 하는 것과 같은 모순된 주장으로써의 얄팍한 상술로써 약한 자들을 속이는 장삿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암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정신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신... 절대자, 운명의 신이 무엇인지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것'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그 근원을 아는 것으로써의... 단 하나도 의심이 없는 완전한 앎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하나님' 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유일자... 천상천하유아독존' 등의 말들 까지도 생겨나게 된 것이라는 뜻이다.
진실된 지식... 즉 깨달음이란, "암의 원인"을 알기 때문에 불치병이라는 모든 질병들을 치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라는 비유로 드는 까닭은... 인간세상에는 "뛰어난 언술로써... 스스로 깨달았다는 자" 들이 무수히도 많기 때문이다.
그대를 현혹 하는 자가 있다면... 그 현혹 하는 자들에게,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암의 원인"을 아는가? 라고 물어 보라는 뜻이다.
만약에 "암의 원인"을 알기 때문에... "암의 근본원인을 치료 할 수 있다"고 설명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노자와 장자" 들과 같이... "진리"를 아는 사람인 것이며... "도"를 깨달아 아는 "진인" 이기 때문이다.
문명이 발전 될 수록... 지식이 많아질 수록... "진리"는 더 명백하게 드러나는 것이며... 과학은 결국 지식이 쓸모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지식을 쓰고 버려야 하는 것으로 인식할 무렵... 인간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지식을 쓰고 버린 후에 비로소 자연으로 해탈할 것이다. '장자'의 이야기와 같이...
허헛, 허긴... 고작 백년도 못 사는 것들이니, 우주 따위를 연구 하고... 인간류의 종말 따위를 따져 무성하겠는가만은...
----------------------------------
79 편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참으로 지킨 자들이 복이 있느니라. 너희가 ‘잉태하지 않은 태와 젖을 먹이지 않은 가슴이 복이 있도다’ 할 날이 오리라.” 에수의 "아버지의 말씀" 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 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진리"의 언어라는 뜻이며... 모든 것의 근원, 인간의 기원, 우주의 근원에 대한 설명이라는 뜻으로써... "진실된 지식"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을 일컷는 말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나하면... 책 두권과 이곳의 설명들과 같이... "일념법" 이라는 명상법이나 또는 "생각의 원리"에 대한 여러 비유 설명들에 대해서... 지적으로는 이해가 불가능 한 것과 같이... 그들의 진실된 말들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우주의 근원에 대한 설명이라는 뜻으로써의 "아버지의 말씀" 이라는 말로 설명 한 것이라는 뜻이다.
"잉태하지 않은 태와 젖을 먹이지 않은 가슴이 복이 있다"는 말 또한... 앞서 설명한 "여인에게서 나지 않은 자" 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언어, 지식, 뜻)들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로써 올바른 앎이 아닌 것이며...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뜻이며... 스스로 깨달아 알때, 비로소... 복이 있다는 뜻인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암의 원인'을 알기 때문에... 암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설령 불치병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권능이 생겨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가에서의 여러 단식 사례들과 같이... 여러 질병들로써 평생 약물에 의존 해야만 하던 사람들이...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든 약물로 부터 벗어나는 일과 같이... 노환으로써 온다는 '황반변성' 등의 노인성 질환들이 모두 사라져서 나이가 들수록 더 건강진다는 사람들의 여러 사례들과 같이... )
'잉태하지 않은 태... 젖을 먹이지 않은 가슴... 이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의... '나는 바다의 용도 아니며, 하늘의 제상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는 진실된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80 편의... “세상을 안 자는 몸을 발견한 것이나, 몸을 발견한 자는 세상보다 나으니라.” 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으로써...
사실, 세상을 안다는 뜻은.... 석가모니의 '중도에서 본다는 것'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의 발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성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설명과 같은 뜻이다.
다른 비유를 든다면... 그대가 깊이 잠들어 있다면, 그 잠든 동안에는... "생각의 휴식상태"로써 세상을 인식 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만, 지금 그대의 생각이 윤회 하는 동안에는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세상의 소멸"을 볼 수 없다는 뜻이며... (자아의 소멸(무아)을 볼 수 없다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안 자는 "몸"을 발견 한 것이며... "몸"이 "생각에 의해서 존재 하는 것으로써의... 몸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의 '환상물질'이라고 보는 자는, 세상보다 더 낫다는 뜻이지만... 사실, "육체가 나" 라는 착각, 자아도취... 즉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남을 일컷는 말인 것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며, 유일자' 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인간의 본성이 있다면... 인간류들 가운데 유일하게 "그것"을 보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는 뜻이며...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써... "세상에 나와 비견할 자가 없다"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과 같이... 만유를 지배 하는 자... 우주를 창조한 자... 라는 뜻이다.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 원글 보기 ===> http://cafe.daum.net/husimwon
'지식. 지성체의 허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값 우울. 나를 위한 질문의 힘- 감정의 근원으로 돌아가 보기... 심리학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0) | 2016.04.26 |
---|---|
영가천도와 염불/ 참선과 성불/ 기도와 영광 - 지성체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 일체유심조/ 셍사자유자재/ 여래 진실의... (0) | 2016.04.15 |
문명의 함정/ 스트레스와 몸의 신호와 불치병들....암, 신장질환과 잡곡에 대한 연구 - 생명공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0) | 2016.04.07 |
단식체험기/ 도가의 단식 수행기록 - 둘쨋 날 이야기 (0) | 2016.03.27 |
그대에게 주어진 삶... 생명...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찾는 것이며, 무엇을 위해 죽는 것인가? - 영과 육은 있는 것인가... (0) | 2016.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