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우울 - 나를 위한 질문의 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연어처럼 감정이 근원으로 돌아가 보기 - 천우성 -
감정은 눈에 보이는 것도 쉽게 증명되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때론 스스로에게조차 불명확하고 애매한 형태로 인식되어지기도 하는데... 감정이 무력감이라는 출구를 찾기 어려운 태풍 속으로 휩싸여 버린다면 때론 그 혼란은 비상구 없는 생각들처럼 갈피를 잃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답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성향이나 양심이라는 형태의 대답일 수도 관념이나 생각의 습관, 꿈과 현실이라는 상황에서의 합의점이나 자본이나 시대, 환경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일 수도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현실보다는 꿈을 따라가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현대의 자기 계발 서적이나 조언자들의 핵심 메시지는 어쪄면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모르는 사실을 새롭게 알아가는 수준이라기보다는 마음속에 깊이 묻어두었던 꿈에 대한 열망과 현실에서는 조금 외면해 두었던 스스로의 욕망을 자극받기 위해 선인이나 조언자들의 애기를 마음으로 되뇌는 과정일 것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정답을 알고 있는 것처럼 정반대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꿈과 좋아하는 일을 행하기 위해 포기해야만 하는 것들의 잠재적 유해성과 문제점들을 누구나가 본능적으로 예견이라는 방법을 통해 정답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한때뿐일 수도 있는 청춘이라는 시간일 수도 현대뿐만이 아닌 미래의 행복을 이어갈 가능성도 높은 자본일 수도 한 분야에 깊이를 가늠하는 우물과 같은 경력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따라가야 한다.' 라고 애기하는 것은 '위인은 물고기를 이렇게 잡았어! 그들처럼 나도 그리하여 물고기를 잡았으니, 너희들도 해봐!' 라고 하는 무책임하며 결과론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표현들을 하는 사람들을 그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결과를 아름답게 포장하지만 과정의 어려움과 심오함, 심리적 갈등들을 쉽게만 애기하기 때문이겠지요. 물론 꿈을 찾겠다고 생각하고 주변의 어른들에게 표현 한다면 그들은 정반대로 '하지마, 어려워! 왜 힘든 길을 가려해!' 라고 하며 일방적인 반대의사를 표현하는 경우도 많이 있읍니다. 그 표현도 정답은 아닐 것입니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애기는 반대로 과정의 어려움만을 강조하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언제나 간과하고 애기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 꿈이 낚시꾼이 되는 것이니? 물고기를 많이 잡는 것이 소망이니? 라는 질문 말입니다.
자신에게 소중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시간과 스스로의 욕망에 대하여 고뇌해 보는 시간은 스스로에게도 자신이라는 인간의 존재를 설득할 수 있는 과정의 시간이며 어찌하여 자신이 그런 선택과 감정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마인드맵 - 아무것도 없이 노트 하나와 팬 하나로도 손쉽게 스스로의 상태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마인드맵의 방식입니다. 마인드맵의 방식에 특별한 규칙이 잇는 것은 아니지만 감정의 상태에 충실하고 싶다면 단어보다는 문장을 통하여 스스로에게 대한 질문들을 이어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써보는 자기 계발서 - 최근 서점가의 한쪽면을 의미 있게 차지하고 있는 써보는 방식의 서적, 스스로에 던지는 질분들이 낯설다면 작가들이 제공하여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고민해보고 직접 작성해보며 스스로를 인지하는 방식이라 할 것입니다. 교환일기의 방식으로 지인이나 가족, 연인과 같이 써보는 책을 응용한다면 자신의 소망과 꿈, 욕망을 지인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아요, 수첩 - 좋아요 수첩은 감정의 상태를 문장으로 기록하는 것이 아닌 수치나 별점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감정이 0-100이라는 극단에 놓여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기에 생활 속에서 자신이 좋았던 것들에 대하여 별점이나 개별의 점수를 매겨 기록해 놓는 방식이라 할 것입니다. 감정을 수치화 해 놓는 것은 매일매일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기에 자신의 감정 상태를 빨리 이해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는 애매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분명한 자신의 우울감의 상태를 애해하고 벗어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을 줄 것딥니다.
밤의 시간 활용 - 잠들기 전의 시간은 나만의 시간이자,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며 어둠은 이성의 소리에서 잠시 벗어나 감정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자신에게도 질책의 소리가 아닌 관대함과 여유로움의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시간이자, 감정의 지도를 그려낼 수 있는 시간이고 다음날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휴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감정 응급처치 - 가볍게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통하여 스스로의 무력감과 우울한 감정을 변화시키려는 소심한 사람... 의 이야기.
오답인줄 알면서도 뛰어들게 하는 게 인연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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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당에서 보니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문구가 있다.
"예술이 길어서 뭘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일어나니... 헛 웃음이 나온다.
사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다. 사실, 위의 글의 내용으로 볼때, 사람들의 삶이라는 것 대부분은 어떤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겨우 저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기는 일 조차 힘겨워 하는 것 같다.
그러다가 늙고 병들어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니... 어찌 가련하지 아니한가?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지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자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인간류의 존재가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는데,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은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은...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건만... 인간류는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 하거나... '철학의 아버지'로 생각 하지만... 그들의 깊은 뜻, 진실된 뜻, 여래의 진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 하다보니... 그들을 성인으로 알지만... '성인'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도, 진리... 즉 자신의 진실된 "나" 를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라는뜻이다.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이다.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이곳에서 설명되는 "도가의 일념법"이... 감정의 근원,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사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발견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식이 최고조에 다다른 현시대 과학이라는 학문들의 주장들 가운데 '생명과학'이라는 학문의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주장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며 사실,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앎,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암, 불치병의 원인만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영혼'의 원인 또한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마음의 원인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인간의 기원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나" 에 대해서 또한 올바르게 알려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류의 사고방식은... 그런 사실을 감지 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원리전도몽상이 그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의 동물'인 것일까?
아니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지몽매한 것이다.
감정에 대한 "다음 백과사전"의 설명을 보니, 아래와 같다.
"다음 백과사전"
--- 이미 알려진 특정한 감각기관은 외부세계에 대한 지각 결과를 전달하는 기관이었기 때문에, '느끼다'라는 동사는 몸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지각도 의미하게 되었다.
심리학자들은 감정이라는 용어를 여러 가지로 다르게 사용한다. 앞의 정의는 감정과 정서의 문제를 개인의 '내면 상태'의 문제로 규정한 미국의 심리학자 R. S. 우드워스의 정의와 일치한다. 그러나 많은 심리학자들은 여전히 독일의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의 정의에 따라, 감정을 심리학에서 'affect'라고 부르는 마음의 유쾌한 상태, 불쾌한 상태와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다.
감정은 본래 내면적·주관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감정에 대한 연구는 서로 별개인 2가지 문제, 즉 하나의 사건이 어떻게 감지되는가, 그리고 감지된 사건은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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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感情] 국어 뜻 -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
심정 [心情] 국어 뜻 - 사람의 내면으로부터... 일어나는 감정이나 심리
기분 [氣分] 국어 뜻 - 쾌, 불쾌 등의 감정을 느끼는 상태
마음 국어 뜻 -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나는 곳
여러 낱말들 중에서 "마음" 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마를 보니, "사람의 내면으로부터 일어나는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나는 곳" 이라는 말인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 하나는... 감정, 마음이 "생겨나는 곳"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는 것이며... 그져 "사람의 내면으로부터 일어나는" '감정이나 심리' 라는 애매모호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그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고 했던 소크라테스이며... "너희가 어린아와 같이 순수하면 "그것(왕국, 아버지, 아버지나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예수이며...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마음)을 득하는 과정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12연기법"으로 왜곡되어 전해지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은 본래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방식 따위로 해석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세히 설명된 내용이기 때문에 요약 하지만...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 등으로써 '지식'이 전무한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대한 설명인 것이며... 말을 배우고 그 뜻을 알게 되는 과정에서... '눈, 코, 입... ' 등의... "안, 이, 비, 설, 신" 을 알게 되는 것이며... 눈, 코, 귀, 입, 혀... 라는 말과 그 말의 뜻을 알게 됨으로써의 여섯가지 작용(마음의 작용)에 의해서 생로병사, 우비고뇌의 고통을 겪는다는 말인 것이며... 사실 그런 작용은 몸에 깃든 것이 아니라... "생각의 생멸 현상의 작용"이기 때문에... '시생멸법'으로 표현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본래 '감정의 동물'이 아니라... 무명에서 시작된 것이며...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진 것이라는 뜻이며...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과 같이... 성품, 성격, 인격, 천성,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버릇, 습관된 것이며... '생각의 생멸작용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며...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이라는 뜻이며... "일념법"으로써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위의... 감정이 무력감이라는 출구를 찾기 어려운 태풍 속으로 휩싸여 버린다면 때론 그 혼란은 비상구 없는 생각들처럼 갈피를 잃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답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성향이나 양심이라는 형태의 대답일 수도 관념이나 생각의 습관, 꿈과 현실이라는 상황에서의 합의점이나 자본이나 시대, 환경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일 수도 있다.
... 는 내용에서의 "환경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말은... 선택이 아니라, 자신이 감지 할 수 없는 자신의 생각의 작용... 생각하기 전에 이미 일어나 있던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최초의 생각이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육체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생각의 작용"은 모두 "욕망, 탐욕"인 것으로써... "욕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며...
인간은 스스로 통제 할 수 없는 자신이 생각의 노예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윤회현상 즉, 생각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자신이 모르는 것을 "나" 라고 안다는 것... 무한한 어리석음을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의...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은 사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인 것이며... 지식의 대표적인 무지를 증거하는 사실적인 사례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몸에 생겨난 암의 원인에 대해서 스스로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로써... 자신의 몸에 대한 일을 남들에 의해서 알려져야 하는 것이라고 믿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게 생각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마음 또한 그러하다.
'내 몸'이라면... 내가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이며, 내 마음이라면... 마음 또한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감정이 무력감이라는 출구를 찾기 어려운 태풍 속으로 휩싸여 버린다면 때론 그 혼란은 비상구 없는 생각들처럼 갈피를 잃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는 말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몸에 생겨난 암에 대해서... 남들에 의해서 알려져야 한다고 믿는 것과 다르지 않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가 볼 수 없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지할 수 없는 "그것"은... 때에 따라서는 태풍이 될 수도 있는 것이며... 물과 같이 가장 낮은 곳에 머물면서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며... 불 같이 되거나, 구름같이 되거나, 바람같이 흔적이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은... '마음'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에 의해서 가공되어진 것이라는 뜻이며,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들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인 것이며... 그 생각(지식, 언어... )들에 가리워져 있는 '순수의식'이라고 불리는 그 "생각"이 "인간의 본성" 이라는 뜻이며... "그것"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언어가 상대적인 것으로써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해서 소크라테스는 "진실된 지식, 진리"라고 설명 한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지금의 "나" 가 아니라... "진실된 나"를 발견하라고 한 것이며... 싯다르타는 "그것"에 대해서 "여래" 라고 한 것이며... 노자와 장자는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한 것이며... 예수는 "그것"에 대해서 '왕국, 아버지나라, 새로운 세상, 새생명' 등으로 표현 한 것이며... 결론은 그들 모두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에, 지식을 버리고 진리를 발견하라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결론은...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인간류의 감정, 마음 또한 욕망일 뿐, 근거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 또한 단순한 것이지만... 사실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며, 그 법,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윗 글들 또한 마지막의 결론을 보니... "그리고 그들이 언제나 간과하고 애기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 꿈이 낚시꾼이 되는 것이니? 물고기를 많이 잡는 것이 소망이니? 라는 질문 말입니다." --- 라는 말로써 결론은... "욕망의 덫, 욕망, 탐욕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 말만 무성하지만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오직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앎으로써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는 세 가지의 법이 있다.
그 첫째가 "도가의 일념법" 이며, 둘째가 "도가의 약식법" 이며... 셋째가 "도가의 단식법" 이다.
이 세 법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여 실천 할 수 있다는 것은...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해탈'이라는 이름의 '감정에 이끌려 다니는 가치 없는 나'가 아니라... 불생불멸의 "진실된 나"를 발견 하는 것이다.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과학, 의학, 생명공학의 암의 원인에 해서... "암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는 설명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사실을 아는 것과 같은 올바른 앎으로써 "암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며... 자연을 아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다.
그러니,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이 자신의 진실된 "나" 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들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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