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Jesus said, "Whoever drinks from my mouth will become like me; I myself shall become that person, and the hidden things will be revealed to him."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누구든지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되리니 나는 그가 되겠고 감추어진 것들이 그에게 나타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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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하나님이 내 안에 있을지어다" 라는 방식으로 해석되어 성경에 기록된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깨닫고, 더 나아가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이라는 말의 깊은 뜻을 이해 하는 인물로써 인간세상에서는 유일하게 살아갈 가치가 있는 인물들이며...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 인간류들인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본래의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중생들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류... 누구나... 자신이 자신을 모르지만,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아니라, 사실, 물고기보다 더 집중력이 낮다는 연구 결과와 같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기 때문에... 인간류에게 삶이 있다지만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죽는 날까지 근심과 걱정, 초조 긴장 불안함이 없는 날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육체적이거나 정신적인 질병 등의 온갖 고통에서 벗어나 한시도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반복 되는 말이지만... 두 사람이 결코 화평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오직 자신만의 고유한 마음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며...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마음이 본래 없었던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인 것이며,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자신이 본래 없었던 사실' 즉 "본래무아" 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이며, 오직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만이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인 것이며...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요지가 그러하다.
"누구든지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되리니" 라는 말은...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나의 말로써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깨달아 아는 자는 "나와 너" 라는 분별심이 사라져서 "나와 같이 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나와 너는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뜻으로써... 석가모니의 깊은 뜻이 불경에 기록된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과 같은 뜻으로써 너희가 스스로 깨달아 알면 모두 "여래" 로써 "나와 동등하다"는 뜻이며... "모두 여래" 라는 뜻으로써... "일체중생 개유불성, 실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내 입으로 마신다"는 말은... 내 입으로 마신다는 뜻이 아니라, "나의 말 즉 나(여래)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안다면..." 이라는 말로써... 지식을 초월한, 인간의 관념을 초월한 "나" 를 발견 한다면... 즉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이라는 (책에 설명된 내용과 같이... ) "나와 너"는 둘이 아니라 "하나"로써 같다는 뜻으로써 "불이 일원론"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나는 그가 되겠고, 감추어진 것들이 그에게 나타나리라" 는 말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 지식, 학문, 정신, 사유, 생각, 마음으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어리석지만 언술만 뛰어난 자들... 굉장한 말재간들에 의해서 졸지에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석가모니와 예수는 우상숭배의 대상으로... 종교의 창시자로 전락된 것이다.
사실, "감추어진 것들이 그에게 나타나리라" 라는 말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지만...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면, 스스로 알아차림으로써의 새로운 지식, 새로운 앎이 생겨나게 되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다는 뜻이며, 원래 몰랐던 것이 아니라... 깨달아 알고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앎이라는 뜻이다.
심봉사가 죽었던 심청이가 다시 살아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눈을 떳다는 비유와 같이... '진리를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옛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로 놀란다"는 말과 같이... 또는 '밧줄을 뱀으로 오인한 사람이 다시 되돌아 가서 그 밧줄이 뱀이 아니라 밧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는 한, 그 사람은 영원히 밧줄을 뱀으로 오인할 수밖에 없다는 비유 설명과 같이... 스스로 깨달아 확인 하지 못한다면 결코 자신의 존재가 본래 "나" 가 아니라... '본래 무아'라는 사실은 드러날 수 없다는 뜻이며... 감추어진 것들이 그에게 나타나리라." 라는 말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무아"라는 사실이 드러난다는 뜻이다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새로운 지식이 생겨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본래무아, 제법무아'를 깨달아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세상의 유구한 역사가 모두 전쟁이 아닐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현 시대 또한 그러한 사실과 같이... 더 나아가 종교들간의 전쟁 또한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과 같이... 더 나아가 개개인 인간들 또한 오직 서로가 더 잘 살겠다는 욕망의 화신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 개개인들의 삶 또한 전쟁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과 같이... 특히, 의학이라는 학문들의... 끊임없는 가설들... 추상적인 개념들로서의 서로 다른 주장들과 같이... 일관성이 전혀 없는 주장들만 무성할 뿐, 암이나 치매의 원인 조차 모르는 채 서로가 옳다는 주장들만 무성한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라는 사실은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금 까지는 '커피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주장 했던 (미국 보건원)인간들이 이제는 "커피에는 발암 물질이 없다'고 주장 하는 것과 같이... 불과 얼마 전 까지도 '신장질환 환자들은 '잡곡'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주장 하던 자들이.... 이젠 잡곡을 절절히 먹는 것이 더 좋다는 주장들과 같이... 이와 같이, 모든 학문들의 주장들... 말만 무성할 뿐 일관성 있는 주장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만큼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우유에 대한 논란, 계란에 대한 논란, 소금에 대한 논란, 운동에 대한 논란... 등 논술, 논란만 무성할 뿐... 모두 해답이 아니라는 뜻이다)
지극히 아둔하거나,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인간류의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다소나마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며, 특히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종교나부랭이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과 같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모든 학문과 지식들 또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들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그들 즉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심심미묘법'으로 표현되는 "진실된 뜻"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 학파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며... 예수를 믿는 자들끼리도 서로가 자기들의 해석이 더 옳다고 주장 하는 이유 또한... 눈 뜬 장님과 같은 것들로써 "진리"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 진리를 본다는 것,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개개인 인간들... 모두, 즉 그대의 두뇌에 저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유가 불가능한 본래의 "나"를 보는 것이며... 사실은 "육체가 나다"라는 원리정도몽상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모든 중생들, 인간들에게는 '불성, 성령, 신, 절대자'가 내제 되어 있기 때문이며, 사실은 인간의 기원을 보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나의 기원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이며,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언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이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불립문자, 언어도단'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라는 뜻으로써의 "그것" 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라는 말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 할 수 있는 도는 '진실된, 올바른 도가 아니다' 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명가명비상명'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모든 '이름' 또한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는 뜻이며... 단지,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짐과 동시에 모두 사라지는 것이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면서 서로가 아는체 한다는 것이며... 자신들에게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류의 지식... 인간류의 존재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다.
이와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이와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이다.
진리를 알지니.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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