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론 · 깨달음. 도. 진리의 길

도마복음 (112) - 예수의 진언/ 비밀의 언어 해설 - 망할진저 영혼에 의지하는 육체... 망할진저 육체에 의지히는 양혼...

일념법진원 2016. 7. 10. 07:55

112 Jesus said, "Damn the flesh that depends on the soul. Damn the soul that depends on the flesh."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망할진저, 영혼에 의지하는 육체여. 망할진저, 육체를 의지하는 영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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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번역된 금강경... 그 첫구절.... 석가모니 '법을 설한 까닭'이라는 법문을 보니...  만법이 둘 아닌 한 마음을 통해 들고 남을 나는 들었노라. 라는 구절로써, 예수의 "둘을 하나로 만드는 자" 라는 말, 그리고...  "자신을 발견한 자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진실된 지식으로써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물론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기 위해서는 오직 '도가의 일념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물론 '일념법'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 또한 지식으로써 '일념법'을 이해 하려는 헛된 짓이 아니라... 일념법을 스스로 실천함으로써... 비로소 자신도 모르던 번뇌와 망상이 사라지는 것이며, 잡념이 사라지는 것이며... 자신도 모르던 잡념의 윤회가 끊어져야만 비로소 '진실된 지식... 새로운 지식'이 드러나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다. 

 

 

예수의 진언은... "자신을 발견 한 자" 로 해석되어 전해지고 있는 것이며, 석가모니의 진언은 "나 아닌 나" 로 해석되어 전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는...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 이라는 방식으로 설명되어 있다. 물론 모두 인간의 관념, 개념, 통념, 통찰, 사고방식... 등의 지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로써... 눈이 있으되 볼 수 없는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귀가 있으되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오직 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위 이내에서만 사유 할 수 있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되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지식은 수용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끊임없이 반복 설명되는... "영혼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두뇌에서 수용될 수 없는, 인식될 수 없는 지식이기 때문에... "영혼이 본래 없다"는 말은 말은 같은 말이지만... 보되 본 바 없는 것이며, 듣되 들은 바 없는 말로써... "영혼이 본래 없다"는 말은...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될 수 없는 지식으로써... "새로운 지식" 인 것이며... '진실된 지식' 으로써의 불변의 "진리" 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다"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하근기 중생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종교나 명상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위의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영혼"이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로써 현자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영혼은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면...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자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예수의 비밀의 언어와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한글로 번역된 내용들을 보니...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예수의 뜻은 "자신을 발견한 자"로 해석되어 있고, 석가모니의 뜻은 "나 아닌 나" 로 해석되어 있다. (한자로... 無我, 非我 라는 낱말과 그에 대한 설명과 같이... )

 

 

사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비밀의 언어"에 기록된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 이라는 말은, "육체는 나가 아닌 것이며, 더 나아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며, 다른 것도 아니다" 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뜻이, 한자로 번역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에는 "本無" 또는 "本來無日物" 이라는 문자로 표현되어 전해지는 것이며... 한글로 표현 한다면... "본래 없는 것" "원래 없는 것" "애초에 없는 것" "근본원인이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본무, 본래무일물"에 대한 예수의 방편설명으로써의 가장 명쾌한 구절이 있다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되고... 사람을 먹은 사자를 사람이 먹으면 사람을 먹은 사자가 사람의 몸이 되는 것과 같이... 사람과 사자가 있는 것 같지만, 먹고 먹히는 것으로써... 있지만 먹히면 사라져 없는 것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사람들의 "나, 자신, 육체, 마음, 영혼" 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윤회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지식은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해답이 없는 것이며... 반면에 진리는 이토록 단순한 것으로써 해답이 분명하고 명쾌한 것이다. 

 

 

사실... 이런 사실. 즉 "사람이 사자의 먹이가 되거나, 사람이 물고기의 먹이가 되거나... 사람이 죽어서 땅에 버려지거나, 땅에 묻히거나... 결과적으로 본다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여러 생명체들의 먹이로써... '근본원인이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사실... 만약에 인간이 진실로 사유 할 수 있는 능력, 지능, 지혜가 있다면... 단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한 가지만을 사유 함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의심할 여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다만 인간은... 타인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만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은 본래 있는 것"이라는 착각을 사실로 인식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이름을...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영혼을...' 사실로 여기는 것으로써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이라는 비유 설명 하나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다면, "영혼이 있다는 말이나... 참나, 진아가 있다는 말... 더 나아가 성령이 있다는 말이나 불성이 있다는 말 등의 인간이 인간이면서 어리석은 인간들을 현혹 하는 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노자와 장자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참나, 진아, 성령, 불성, 영혼,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 하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대해서 예수는... 그것들은 사람인 것 같지만 사람이 아니라...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 같다"고 설명 하지만... 이런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다면, 사실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의... "도" 에 대한 설명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사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가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생각, 즉 생각으로써 생각이 불가능한 생각 하나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 즉 "도"를 잘 깨달아 알았던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공통된 진리의 언어가 있다면... "개개인 인간들의 불존재, 비존재"에 대한 설명이며... 이와 같은 뜻이 한자로 "무아, 비아" 라는 '이름, 낱말, 언어'로 전해져 오는 것이다. 

 

 

그대가, 자신이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기억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의 자취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사람이 사람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과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을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 "언어, 이름, 낱말..." 들로써 "이름"은 이름이지만 사실적인 이름이 아니다는 뜻이...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의 본래의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지식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으로써 인식, 인지, 이해 하는 "도"는 진실된 "도" 가 아니라는 뜻이...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구절과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비존재, 불존재'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 소크라테스로부터 전해져 오는 말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석가모니의 말은 "무아, 비아, 나 아닌 나" 라는 뜻이며... 예수의 깊은 뜻 또한... "자신을 발견한 자" 라는 말로써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그러니... 상대적인 언어로써... "참나, 진아, 한얼, 성령, 불성"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 하거나... 더 나아가 천국, 지옥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현시대의 지적 수준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참으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참나, 진아'가 있다고 주장 하거나...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 하거나...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주장 하는 자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해야 한다" 고 하는 것이며...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런 말재간, 뛰어난 언술로서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 등의 모든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없는 것이며,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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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어록 (112)의 예수의 진실된 뜻...   "망할진저, 영혼에 의지하는 육체여. 망할진저, 육체를 의지하는 영혼이여."  라는 구절 또한... 위의 설명과 같이... "영혼, 육체"를 자신이라고 아는 사람들은 모두 멸망한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본래" 로 "돌아간다" 라는 말로써... '마음'과 다른 "의식"이 "있다"는 등의 꾸며진 말들... 근거 없는 헛소리를 주절 거리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본래" 라는 말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본래 없는 것" 이기 때문이다.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 낱말들... 이름들... 그 이름이 '성령이든 불성이든, 마음이든, 의식이든, 영혼이든, 삶이든, 죽음이든, 귀신이든, 깨달음이든, 도 든, 진리든... 모든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 그것에 대해서 "여래" 라고 설명 한 것이며.... 더 나아가 "여래" 또한 "여래" 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써... '본래 없는 것'이며... 이런 모든 언어들을 믿는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인 것이다.

 

 

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삶은 힘겨운 일이고, 죽음은 삶 보다 더 두려운 일이며, 가장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의 흔적이 사라져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난다는 뜻에 대한 설명이... 석가모니의  "고집멸도" 와 "무고집멸도" 라는 구절이다.

 

 

"고집멸도" 라는 말은... "모든 고통을 소멸하는 도리가 있다"는 뜻이며... "무고집멸도"라는 말은,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니... "모든 고통이 본래 없는 것으로써 고통을 소멸하는 도리 또한 본래 없다"는 뜻이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의 감각기관으로써 보고 느끼는 대상들(우주, 천지만물들)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주, 자연, 천지만물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보는 자, 우주를 인식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우주가 있는 것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라짐과 동시에 우주 또한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사라짐과 동시에...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며... 이와 같이 우주만상만물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로써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깊이 잠든다는 것은... 겉으로 흐르던 "생각(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휴식"을 의미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겉으로 흐르던 잡념이 사라져야만 비로소 드러날 수 없는 "생각의 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오직 일념수행자들만이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으로써... "마음, 의식, 영혼, 삶, 죽음" 등의 모든 언어, 낱말들이 '이름으로서만 있는 것이라는 설명... 즉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의 깊고 깊은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명색"이라는 낱말로써 "12 연기법"으로 왜곡되어 전해지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뛰어 다니는 것이며... 본래 없는 미래를 향해서 달려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죽음 앞에 바짝 다가서서야 비로소 후회 하지만... '때는 늦으리... ' 라는 말과 같이... 이미 늦은 것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다면...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게 되는 것이며...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만약에 미래가 있다면... 다가 오는 미래는 죽음에 더 가까워 지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늙은 몸이거나, 지금 보다 더 병든 몸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념이 없는 야생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이 '내가 동물이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또는 내가 늙었기 때문에 기운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난다면... (노자의 도관에 대한 설명과 같이...) 기가 변화하여 생겨난 육체가 다시 기로 변화하여 사라지는 그 순간(죽음으로 여기는...)  까지도... 나이와 상관 없이, 야생동물들과 같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며... 병들 까닭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누라의 죽음 앞에서 세숫대야를 두드리며 노래를 불렀다는 도인은... 괴팍한 도인이 아니라, 진리를...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진실된 도인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서는 결코 "우주만상만물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은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겠지만... 석가모니의 '본무' 라는 말과 같이... 인간과 우주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서만 있는 것으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저마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지면... '우주 만상만물'들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그런 사실은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만물은 기의 변화라고 설명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氣" 에 의존하여... 또는 "기" 가 변화되어 몸이 생겨난 것이며, 죽음 또한 "기가 변화하여 생겨난 육체가... 다시 "기" 로 변화된 것" 이기 때문에... '죽음'은 슬픔이 아니라, "나는 기쁘다" 라는 말과 함께 '독배를 마셨던 소크라테스'와 같이... 삶을 여여한 즐거움으로... 죽음을 여여한 기쁨으로 맞이하는 것이... 소위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의 존재관'인 것이다. 물론 '존재' 또한 '비존재'라는 말과 상대적인 말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있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인간류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래 없는 언어'로써 "언어가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도가의 세 가지 법'을 의존함으로써 일말의 후회도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태어남을 기억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태어남이 경혐된 사실이 아닌 사실과 같이... 죽음 또한 "깊이 잠듦의 시초"와 같이 경험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 자는 결코 죽음을 경험할 수 없노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영혼" 과 "육체" 모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혼에 의지하는 육체, 육체에 의지하는 영혼이 있다고 본다면... 그런 인간들은 모두 멸망하는 자라는 뜻이며... 살아갈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들 누구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을 자신이라고 아는 지성체로써... 사실적인 것 같지만,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진실이 있는 것 같지만...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근원이 없는 것으로써 모두 거짓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 모두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법,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류가 존재하는 한 유일한 법,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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