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각스님 “돈만 밝히는 기복신앙… 한국불교와 인연 끊겠다” 는 뉴스... 그리고 그에 대한 댓글을 보니, 아래와 같다.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수도자, 수행자, 수도자... 들이 보는 견해이다.
-락천가-
종교=돈=쓰레기 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다니....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지 그 맛을 알런지...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닌 것이...
중 복을 벗을 수도 없으니...
벗자니 그렇고 입고 있자니 그렇고...
인간의 모든 지식들, 사고들, 행위들...
인위적인 것들로써, 쓰레기와 다를바 없음을...
'나'라는 지식도...^^
- 화원 -
현각,,,,한동한 국내활동이 없기에 내심 이런 이유들로 한국불교에 지쳤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역시 그랬군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라는 자신감, 백인, 그것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이 갖는 우월감.... 이런 마음의 소유자로 불교방송에서 늘 당당하고 꼿꼿하고 확신찬 어조로 불경을 해석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미국불자의 합리성과 이성앞에 한국불교는 그저 대책없는 광기의 집단으로 비추어졌군요. 여전히 선악의 구도에서 상대적인 세상이 뚜렷하고 원래 도라는 것이 자신의 존재의 실상을 올바르게 알아가는 과정일진데....한국불교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처럼 조야한 범인들의 관념의 잣대에 한정된다는 것이 씁쓸하네요...
사실... 육조 헤능선사가 절간을 떠난 이유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불교를 믿는 하근기 중생들로써 광신자 맹신자들인 것이며...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종교들... 명상 집단들 또한 그러하다.
비단 한국불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들, 모든 사이비들, 모든 명상집단들이 그러하며...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그러하다.
"메르스"에 대한 논란 또한 그러하며... 노사간의 갈등, 부자와 가난한 자들간의 갈등, 지역간의 갈등, 고부간의 갈등.. 등을 비롯하여 인간류들의 서로간의 갈등들 그러하며... 암 세포를 하루 만에 40% 잡아먹는 초소형 로봇의 등장이라는 말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이다. "암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온갖 추측들... 가설들로써 사람들을 현혹 하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지식에는 "정설" 이라는 말과 "가설" 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정설"이라는 말은 "진실"이라는 말과 동의어일 것이며... "가설"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말과 동의어일 것 같다. 그리고 사전적 의미를 보니... "진리"라는 말은 "참된 이치"와 동의어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설'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추상적인 개념"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인간류의 지식이 참으로 허무맹랑한 까닭은... '생명'에 대해서 분명히 정의 할 수 없으나,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할 수 있다는 말"로 설명된다는 것이다.
"추상적인 것"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저마다의 두뇌에 저장된 수많은 생각들 중의 일부분이라는 뜻이다. "추상화" 라는 이상한, 괴상한... 사실과는 전혀 다른 헤괴한 그림들과 같이... '추상화'는 사실화가 아닌 것과 같이, 정물화가 아닌 것과 같이...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 하는가?
그대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을 자세히 관찰하여 어떤 지식이 '정설, 사실, 진실'이며... 어떤 지식이 '가설, 추상적인 것, 거짓말'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지헤가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사실, 이곳의 이야기들은 최소한 붕어 집중력 보다 더 낮은 하근기 중생들에게는 합당하지 않은 말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서 이해 한다는 것은 오해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지식들은 모두 '정설'이 아니라 '가설'이며, 다른 표현으로는 '진실'이 아니라 '거짓'이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그 가운데 '정설'이 있다면...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 이며...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며... "메르스 등의 신종 바이러스의 원인 또한 모른다는 것"이며... "루게릭병이나, 기타 채매를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의 원인 또한 모른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우주의 근원"을 모른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람들 저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 또한 (생명의 근원,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은...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정신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누구나 영혼을 주장 하지만, 영혼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사실은 "죽음"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학문이며, 지식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것으로써의 허무맹랑한 것이 인간류의 "나 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무지를 아는 것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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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단순하다.
왜? 어떤 사람은 메르스에 감염되는데, 어떤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는데,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살인을 저지르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광신자가 되거나 맹신자가 되는 것이며, 어떤 사람은 아니되는 것일까?
왜? 사람들의 마음은 서로 다른 것일까?
더 나아가 인간은 왜? 생겨난 것이며, 왜? 죽는 것일까?
창조자는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사후의 세계는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육도윤회는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천국과 지옥은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세상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누구나 다 자기를 주장 한다는 것이며... 누구나 다 아는체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면서...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라고 주절 거리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즉문즉설"이라는 말로써...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자들 또한 많고도 많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깨달았다고 주절 거리는 자들... 스스로 '내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정싱병자들까지... 그런데 더 신비스러운 일은... 그런 무지몽매한 자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의 지식, 사고방식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들에게... "마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가" 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세상을 떠돌아 다니면서 '아는체 하는' 모든 인간들에게... 서로가 옳다며 책을 쓰는 인간들에게, "영혼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 본다면...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생명의 원인, 기원, 근원"은 무엇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그것들은 뭐라고 답변할까?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석가모니를 믿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육도윤회설을 주장할 것이며, 예수를 믿는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절 거릴 것이며... 어떤 인간들은... 과학이 밝힐 것이라고 주장 하겠지만... 아니면, 신의 뜻이라고 주절거리겠지만, 여전히 해답은 없다는 뜻이며... 오직 해답이 있다면, "자기무지, 자아무지"를 스스로 발견 해야 한다는 뜻이며... 그 벙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들의 지식과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은 남들에 대해서 아는 것일 뿐, 남들의 지식으로써 자신을 알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자신에 대해서 까지도... 자신의 몸, 자신의 마음, 자신의 여러 질병들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의 지식으로써 알 수 있을거라고 믿어버린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들 모두가 그러 하지만,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하나같이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으로써...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으로써는 결코 자신의 몸이나 자신의 마음,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아는 앎, 지식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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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제에 대해서 설명 하자면....
첫째 - 메르스 백서에 대한 논란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서로가 옳다는 자기 주장들... 개개인들의 사실적인 지식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들을 주장 하는 것들로써의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하늘과 땅, 자연과 인간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가정 한다면... 가정 한다면... 가정 한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 속한 것이며... 메르스 등의 여러 바이러스나 세균들 또한 자연의 일부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연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며, 자연이 없다면... 인간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이와 같이... 인간이 없다면 자연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우주 자연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념의 산물... 지식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비존재 즉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본래무아)'에 대해서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언어'를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언어로 구성된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사실... 자신이라는 존재의 구성요소가 "언어" 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모든 사고방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사실, "언어"가 없다면...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의 나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자연'이라는 말, 언어가 없다면... 자연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으로써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서 설명한 사실과 같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 지식이 없다면... 우주, 영혼, 나, 마음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단지 대상을 인식하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일 뿐, 본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자연을 인식하는 자'가 없다면... 자연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는 뜻이다. 자연을 인식하는 자, 인지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인 것이며, 본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위의 "현각"이라는 승려의... 한국불교에 대한 실망감 또한...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하근기 중생인 것이며... '오직모를 뿐'이라고 주절 거리는 중생들 또한 그러하며... 댓글로 그런 사실을 설명 할 수 있는 인물들... 그들이 곧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 하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다.
왜? 메르스라는 이름을 두려워 하는가?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라면... 두려워 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이곳에 설명된 여러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들과 올바른 지식으로써 두려움과 공포, 고통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두려움과 공포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을 얻음으로써 생겨난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도가의 일념법" 그리고 "도가의 약식법" 그리고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자신의 몸의 건강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알 때... 비로소 근심 걱정, 두려움과 공포등의 잡념과 번뇌, 망상이... 붉은 화로에 눈 녹듯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여여하게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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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지역, 세대, 노사, 남남, 이념 갈등의 원인에 대하여...
사실, 인간류가 믿는 과학이 밝혀 낼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설이 있다면, "암의 원인... 등의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며... 붕어 집중력이 인간 집중력보다 더 높다는 결과와 같은 사실을 밝혀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사실 인간집중력이 9 초이며, 붕어 집중력이 12 초라는 연구 결과로 본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 동물이 인간이다"는 정설 또한... 가설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근거 없는 주장이며, 낭설이며, 헛소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가장 어리석은 동물이 인간류이다. 그런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 집중력이 뛰어난 인물들인 것이며...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붕어 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에게는 합당한 말이 아닐 것 같다. 왜냐하면... 어떤 명제에 대해서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높아서... 올바르게 사유가 가능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이야기로써의 '진리'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모두가... 서로 마음이 다른 이유, 원인 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로써 사실, '빛깔 좋은 개살구' 라는 말과 같이... 지식은 참으로 쓸모 없는 것이다.
인간류의 갈등의 원인은... 서로가 "내가 더 옳다"는 사고방식이 원인인 것이며... 아무것도 올바르게 알지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 것이 인간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며, 근본원인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라는 말과 같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고정관념) 자체가 경험의 오류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 그리고...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핵심 요지가 그러하니... 생략하고)
셋째 - 하루 만에 암 세포 40 % 잡아먹는 초소형 로붓 등장에 대하여 설명 하자면...
설령, 암세포를 잡아 먹는 세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몸 속에 넣는다고 하더라도, 그리하여 설령 암세포를 잡아 먹는다고 하다라도... 암세포는 잡아 먹는 량 보다 더 많이 성장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더구나 인위적으로 그것을 떼어 낸다고 하다라도, 다른 곳에서 다시 생겨날 수밖에 없는 까닭은... 혈액이 끊임없이 몸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는 것과 같이... 암세포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이미 몸 전체가 오염되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써... 어디서든 다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며... 메르스 바이러스와 같이, 원인을 발견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생명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인" 또한 밝혀질 수 없는 사실과 같이... 원인물질을 찾을 수 없는 까닭은... 그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기" 라는 말과 같이,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정신"이 있다면.... 정신적인 것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것으로써의 환상물질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모든 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뜻이며, 치매에 걸린 사람이 다시 기억이 돌아 오기도 하는 것과 같이... 루게릭병이나 기타 모든... 뇌 질환들 또한 인간류의 감각기관으로써 볼 수 있는 세포, 또는 혈관의 문제가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작용이 근본원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정신'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신이라고, 성령이라고, 불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인간의 몸을 물질적인 것으로 본다면... 식탐, 과식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지만, 식탐 도한 욕망(=스트레스)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이 아닐 수 없는 행위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마음의 작용, 즉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의 윤회현상작용"에 대해서 '시생멸법'이라는 말로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도"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그렇기 때문에 "생명"은 잠간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다. 더 나아가 "자기무지"를 발견 하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던 '소크라테스' 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이와 같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을 소멸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인간류는 그들에 대해서 '인류의 성인, 또는 인류의 스승'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언어들 중에서 오직 진실된 언어가 있다면... 그들의 방편 설명들 뿐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 라고 하는 것이며... 비밀의 언어를 해석 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 창조된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네 꼬락서니를 알라"는 말과 같이... 한낱 개그맨들의 말재간으로 전락된 것 같다.
만약에 새로운 미래, 더 잘 살기 위한 인간류의 미래가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류의 역사로 볼 때에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현 시대가 최후의 미래 세상으로써, 국가간의 전쟁, 테러집단들의 살인... 범죄와의 전쟁, 부부간의 살인... 부모와 자식간의 재산 싸움이나, 살인...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들, 자살 사건들... 고독사... 그리고, 한켠에서는 '스포츠, 오락, 게임, 여행... 한 켠에서는 수 많은 사고와 사건들... 한켠에서는 천재지변에 의한 죽음들... 그리고 한 견에서는 '행복한 사람들... 행복한 삶이 있다고 주절 거리는 사람들... 한 켠에서는 우리 종교가 더 옳다며 죽는 날까지 투쟁을 일삼는 무리들... 서로가 더 정의라고 주장 하는 권력욕, 명예욕, 재물욕에 눈 먼 인간들... 해답을 모르면서 무조건 비난만 하는 인간들... 이 공존하는 시대가 지금 시대이며, 인간류가 추구하던 최후의 미래 세상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위의 현 세상의 중생 무리들 중에 어느 부류에 속하는 인물인가?
"나의 백성들이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멸망 하는 것이며... '자신을 발견하는 자는 나와 같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렛 예수' 이다. 자신이 자신이면서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사실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던 소크라테스이다.
이 이야기 또한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인간류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얻어진 지식, 즉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나, 자아, 자기, 자신"이라고 아는 앎을 사실로 여김으로써... 정작 자신에 대해서 아는 지식은 단 하나도 없는 허무맹랑한 것이, 인간류들의 "자신이라는 존재" 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 신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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