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기 위해 발췌한 내용으로써... 소위 현시대의 최고 지성이라고 자부하는 "학문을 연구하는자" 들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기 위함이 첫째의 목적이며... 둘째는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방법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깨달음의 심리학" 이라는 책의 역자를 보니, 아래와 같은데... 명색이 서울대 교수와 고려대 교수라는 인간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지몽매한 것들이며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만약에 그들이... 노자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면... 이런 헛소리들을 지껄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 같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세상에 쓸모 없는 자들이며,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뛰어난 언술로써 아는체 하는 자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로서 비교적 순수한 서민들을 속이는 자들, 현혹하는 자들이며... 거짓말로 돈을 벌고, 거짓말로 명예를 구걸하는 어리석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김명권(divine@hanmail.net)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자아초월상담학, 상담심리학 및 불교상담학 전공 겸무), 초월영성상담학회·로저스상담학회·한국동서정신과학회 부회장, 임상심리사 1급, 상담심리사 1급, 한국상담학회 수련감독자(초월영성상담, 집단상담)다.
주혜명(hmavatar@naver.com)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통합의학교실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부속 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의료명상 담당,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객원교수다.
깨달음의 심리학
심리치료와 명상, 그리고 이 둘의 황홀한 만남과 통합
현대 초미의 관심사인 심리치료와 명상, 그리고 이 둘의 황홀한 만남과 통합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최근에 명상, 특히 마음챙김(mindfulness)과 심리치료의 접목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실제 심리치료에 적용되고 있어 심리치료의 새 지평을 만난 듯하다. 심리치료에서 명상의 접목에 관하여 연구할 때 명상에서는 크게 선(禪)과 마음챙김을 다룬다. 일찍이 에리히 프롬과 같은 정신분석가는 선과 정신분석의 관계를 심도 있게 논했지만, 최근 웰우드는 물론 M. 엡스타인과 같은 심리치료와 명상의 접목을 연구하는 동서양의 연구자들은 마음챙김을 훨씬 더 선호하여 다룬다. 이는 마음챙김이 선보다 현대의 심리치료와 그 방법론에 있어서 훨씬 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깊은 내면으로부터 왜 우리가 이곳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이전의 어떤 시대에도 지금과 같이 세계의 모든 영적 전통과 한 세기 동안 구축 된 서양 심리학을 동시에 접하고, 인간 본성의 다양한 면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던 때는 없었을 것 같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구 반대쪽에서 다른 방식으로 발달해 온, 인간의 본성을 보는 두 가지 상반된 접근을 통합하는 일일 것이다. 동양의 영적 전통은 존재의 초개인적인(suprapersonal) 면-인간 본성의 ‘하늘’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서양 심리학은 세속적인 측면-개인적(personal)인 측면과 관계(interpersonal)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동양이나 서양의 전통 하나만으로는 전체를 포괄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인간 존재의 세 가지 영역-초개인, 개인, 관계-을 모두 끌어안을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
존 웰우드(John Welwood) 외 공저 | 김명권 외 공역 | 440면 | 신국판 | 양장
15,000 원 | 2008-09-20 | ISBN 978-89-5891-872-1 93180
■ 상세 보기
『깨달음의 심리학(Toward a Psychology of Awakening)』이란?
이 용어는 두 개의 분리된 영역, 즉 서양에서 연구된 개인적 영역이나 관계의 영역을 다루는 심리학과 많은 영적 전통, 특히 동양의 명상 전통에서 발전된 깨달음의 길을 연결한다. 서양 심리학은 영적 영역을 무시하며, 명상의 전통은 영적 성장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리적 역동에 대한 적절한 이해가 부족하다. 이러한 역동을 인식하지 않는다면 이것들은 수행자와 수행의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심리학이 깨달음을 필요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깨달음도 심리학을 필요로 한다. 깨달음의 심리학은 초개인, 개인, 개인 간의 관계를 탐색한다.
이 책의 주요 관심사
이 책의 주요한 관심사는 특정 전통에 기반을 둔 기법이 아니라 변용의 과정이기 때문에, 특정 관점이나 학파 또는 전통에 초점을 두지 않고 동양과 서양, 심리치료, 명상, 불교 심리학 모두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종교로서의 정통 불교가 아니라 심리학적 관점에서 의 불교를 소개하려고 시도하였다. 여기에서 주요 관심사는 불교 전통이 아니라 심리학과 깨달음의 길을 어떻게 결합하느냐다. 이와 유사하게 이 책에서 심리치료를 다룰 때 주요한 초점은 심리치료 자체가 아니라, 심리치료적 방법으로 우리의 경험에 대해 작업을 하는 것이 어떻게 영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 책은 불교를 정신건강 기법이나 치료 원리로써 심리학의 범주에 넣거나, 심리학을 영적 작업을 위한 대체적 방법으로 영성화하기를 원치 않는다. 심리적 작업과 영적 작업, 심리치료와 명상은 서로 중복될 수도 있지만 자기-통합과 자기-초월이라는 매우 다른 목적을 추구하는 독립된 영역이다. 이 책의 목적은 이 두 길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 책이 심리 영성적 발달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명확하게 접근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면, 대인 관계의 면, 개인을 넘어선 존재의 확장’이라는 인간 존재의 세 면의 통합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각각의 장은 개인적 경험과 우주적 진실 사이, 자신의 문제를 다루는 심리적 방법과 명상적 방법 사이, 개인주의와 영적 해방 사이의 관계와 같은, 오늘날 영성을 추구하는 서구인들이 관심을 갖는 주요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는 ‘깨달음의 길이 현대인에게 어떤 도전을 제시하는가?’라는 더 큰 맥락에 있는 질문의 한 부분이다. 이것이 이 책의 일관된 초점이며, 주제다.
이 책은 이론과 실제 모두를 다룬다. 실제에 더 관심이 있는 독자는 제2부와 제3부를 보기를 권한다. 제1부는 실제 부분도 있지만, 이론 중심적이다. 제1부와 제2부가 끝나는 장인 제8장과 제14장은 이 책에서 가장 최근에 쓴 것이며, 가장 포괄적이다. 의식에 대한 이론에 관심이 없는 독자는 이 책에서 가장 진지하게 이론적 부분을 다루고 있는 제4장에서 제6장까지의 내용을 건너뛰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본문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마지막의 분리된 장에 주와 용어 해설을 따로 실었다.
책 속으로
“달라이 라마와 그 밖의 티베트 스승들은 서구인이 내면에 얼마나 많은 자기혐오를 가지고 있는지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렇게 심한 자기 비난은 불교 문화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데, 그들은 불성으로 알려진 가슴-정신이 열려 있고 자비롭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내면에 불성을 가지고 있다면 왜 스스로를 미워해야 하는가?”
“나는 명상과 영적 수행이 나의 모든 문제에 대해 해답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다. 나는 심리적 작업과 영적 작업이 모두 필요하며, 둘 중 하나만으로는 나의 삶을 충분히 다루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는 이 둘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똑같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개인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을 회피하는 많은 수행자를 보면서 나는 그들이 심리학적 작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느낀다.”
“한 남자가 아버지와 전화로 짧게 이야기를 나눈 후 이유 없이 공허함을 느낀다고 생각해 보자. 선형적이고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표면적인 마음은 방금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지만 그의 몸-마음은 함축적인 대화의 의미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남자는 명치끝에서 감지되는 공허함으로 그것을 느낀다. 전화를 끊은 후 감지된 의미에 담긴 복잡한 사정을 살펴봄으로써 그는 경험의 다양한 면-죄책감,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체념, 무기력함, 진실한 관계에 대한 열망 등-을 펼쳐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어떤 것은 방금 일어났던 일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며, 또 어떤 것은 지난 30년간의 관계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그 모두는 남자가 처음 느꼈던 공허함 속에 잠재되어 있다.”
■ 편저자 소개
존 웰우드(John Welwood)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심리치료자이며, 『자아초월심리학 학술지(Journal of Transpersonal Psychology)』의 협력 편집자이기도 하다.
■ 역자 소개
김명권(divine@hanmail.net)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자아초월상담학, 상담심리학 및 불교상담학 전공 겸무), 초월영성상담학회·로저스상담학회·한국동서정신과학회 부회장, 임상심리사 1급, 상담심리사 1급, 한국상담학회 수련감독자(초월영성상담, 집단상담)다.
주혜명(hmavatar@naver.com)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통합의학교실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부속 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의료명상 담당,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초빙객원교수다.
■ 목차
제1부 심리학과 영성의 통합
01 하늘과 땅 사이-영적인 작업의 원칙들
02 인격-또 하나의 길인가, 병인가
03 강한 자아와 무아
04 마음의 놀이-형상, 공 그리고 그 너머
05 명상과 무의식-영적인 작업의 원칙들
06 심리적인 공간
07 경험의 펼침
08 반영과 현존-깨달음의 변증법
제2부 영적인 맥락 안에서의 심리치료
09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는 현존의 치유적 힘
10 나약함, 힘, 치유적 관계
11 사랑의 실천으로서의 심리치료
12 우울함, 가슴의 상실
13 정서와 함께하기
14 일상과 함께하는 깨달음-영성의 계발을 위한 심리적인 작업
제3부 관계 속에서의 깨달음
15 변화로 이끄는 친밀한 관계
16 칼날 위에서 추는 춤
17 금을 제련하기
18 조건적인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19 영적 성장의 길로서의 열정
20 참된 영적 권위, 그 진위를 구별하기
21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사랑과 성스러운 공동체-폴 쉬페와의 대화
출처: 도서출판 학지사의 심리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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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가 땅에 기어 다니는 작은 개미무리들을 보는 것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인간류의 존재들 또한 개무무리들의 존재와 똑 같아서 분별할 것이 없다. 하지만 '자아의식, 주체의식'이 없는 개미무리들과는 달리 인간류들은 저마다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을 앞세워 서로가 아는체 함으로써 불평불만이 없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평화가 아니라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끊임없는 전쟁으로써 핻복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 인간류 모두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을 설명 하기 위해서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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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나아가 그 전쟁의 원인을 비롯하여... 인간류들간의 불평등의 원인... 사람과 사람들간의 갈등의 원인 그리고 더 나아가 모든 고통의 원인이 '학문과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고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그 "이름"이 인간으로써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누구나 동등하고 평등해야 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서민, 평민들 모두가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인간들...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서민을 현혹하는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 인간세상에서 훌륭하다는 자들... 그것들 모두가... '진실된 지식' 즉 올바른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모르는...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자들로써 하나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함으로써... 세상에서 그런 무리들을 횡행하게 해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
사실, 선악이 있다고 가졍하여, 인간세상에서 가장 악한 무리들이 있다면... "근거 없는" "그럴듯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새빨간 거짓말을 사실인냥, 진리인냥 주장하는... 무리들로써 학문과 지식으로 무장한 인간들인 것이며... 소위 '전문가, 박사, 학자, 사상가, 교수, 선생' 이라는 자들로써... 학문과 지식으로 무장하여 서민, 양민, 시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무리들인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자들이... 소위 '지식인, 정치가, 전문가, 학자'라는 무리들이다. (그것이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철학이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심리학이든... 모든 학문이 그러하다)
오죽하면, 노자와 장자는 그런 인간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했겠으며, 오죽하면 예수 또한 근거없는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고, 돈을 벌고, 명예를 구걸하는 자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고 했겠으며... 오죽하면 소크라테스 또한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했겠는가?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른다는 사실... 지식은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는 사실... 지식은 마음의 근원을 모른다는 사실... 지식은 생명의 비밀을 모른다는 사실... 과 같이,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 명색이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설명되는 "깨달음 심리학"이라는 책의 내용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써도... 지극히 아둔하거나 미련한 자가 아니라면, 광신자나 맹신자가 아니라면... 소위 '박사'라는 자들... 교수라는 자들... 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는.... 유명하다는... 모든 전문가라는 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을 것이며... 현명한 자라면,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자아무지'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며...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본래무아'를 깨달아 앎으로써 불생불멸의 존재로써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류를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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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참으로 단순한 것이다.
위의 "깨달음 심리학"이라는 책을 쓴 자와 그 책을 해설한다는 자들의 이야기들의 현란한 언어들은... 해석 하는 자들의 표현인... "심리치료와 명상, 그리고 이 둘의 황홀한 만남과 통합" 이라는 말에서와 같이... "황홀한 만남과 통합"이라는 현란한 말재간들로 본다면... 인간 존재의 어떤 해답이나 결론을 발견 한 것 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일이다. 하지만...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모두 헛소리이며, 시쳇말로 개소리이다.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 소리..." "원인"도 모르면서 함께 짓어대는 개소리와 같은 것이며... 뛰어난 언술, 얄팍한 상술로써 양민을 속이는 짓들이며... 그런 거짓말로 먹고 살며, 돈을 벌며, 명예를 구걸하는 자들... 그것들이 소위 학문을 앞세워 단지 뛰어난 언술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들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난다면... 즉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며... "죽은자에게는 삶이 없는 것과 같이, 죽음이 없다"는 말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정도의 수행자라면... 인간세상의 유명하다는, 천재라는... 뛰어난 학자라는... 모든 인간들이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지헤가 생겨난 것이며... 모든 고통을 소멸할 수 있을 것이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그들, 아는체 하는 자들을 하찮은 벌래와 같은 것들로 볼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은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위의 여러 뛰어난 말재간들의 요점을 보니... "동양과 서양, 심리치료, 명상, 불교 심리학 모두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종교로서의 정통 불교가 아니라 심리학적 관점에서 의 불교를 소개하려고 시도하였다." 라는 말이다.
사실, 불교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라는 말이지만 그 본래의 뜻은 "깨달은 자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며, 또한 "인류의 성인"으로 불리는 인물들의 가르침으로써 '인간의 본성'을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의 가르침인 것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과 같이,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가르침으로써... "자신을 발견 하는자는 나와 같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도"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던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우주를 아는 것이며... 모든 것을 아는 것이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라"는 뜻이며... 그 방법에 대해서 까지도 설명 했던 인물들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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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정통 불교가 아니라 심리학적 관점에서 의 불교를 소개하려고 시도하였다" 라는 말 자체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언으로써 궤변, 괴변이다. 왜냐하면... '심리학'이라는 말은... "마음을 이해 한다는 말이거나, 마음을 해석한다는 말"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으로써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의 일부분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류의 숫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세상에 마음이 똑 같은 인간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의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는... '인간들의 마음은 왜 제각기 서로가 다른 것인지'에 대해서 그 원인 조차 올바르게 아는 앎이 없다는 것이며, 이해 하려 들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최소한의 지식,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인간들의 마음이 왜 제각기 서로 다른 것인지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위의 학자라는 자들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불치병, 난치병들 또한 이름만 같을 뿐, 증상은 서로 다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의학 또한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 있다면 오직 "도가의 법" 뿐이며...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마음이 왜 서로 다른지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올바른 앎이 없으면서 뛰어난 언술로써 아는체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서민, 양민, 시민을 속이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여러 남들을 속여서 돈을 버는 자들...욕망을 채우려는 자들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에서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들이며, 쓸모 없는 것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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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만약에 세상이 불공평하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있다면... 스스로 아는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을 발견 해야만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이웃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야 하는 것이며... 사회를 지배하려는,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을 지배 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을 올바른 지식으로써 응징해야 하는 것이며... 그들이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며...
무력으로서가 아니라 '진실된 지식'으로써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노자의 말과 같이... 학문과 지식을 앞세워 부를 축적하는 자들... 권력을 자랑하는 자들 모두가 자신들이 스스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일깨우게 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을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들 모두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함으로써 비로소 인간들 모두 평등할 수 있기 때문이며, 동등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 때 비로소 불평불만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자유와 평화라는 말이 합당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욕망과 집착의 원인 또한 지식이 원인이며, 모든 불치병, 난치병들의 원인 또한 지식이 원인이다. 사실...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스트레스 또한 합리적이지 않은 지식이 원인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편협하고 옹졸한 단견이나 소견, 편견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의 시초가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알게 된 것으로써의 흑백논리와 같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 되어 있기 때문에 생략하고... )
사람들 누구나 "의식" 또는 "영혼" 또는 "마음"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몸"을 "나" 라고 여기는 것 또한 "지식"으로써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지식은 많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똑 같은 인간이면서도 단지 위의 '깨달음의 심리학'이라는 말과 같이... 뛰어난 언술로써 현란한 말재간을 부리는 근본을 모르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의식이 있다는 것, 정신이 있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자신이 행위자라고 알 뿐, 행위자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의식이라는 말이 있으되 그 뜻을 모르는 것이며, 정신이라는 말이 있으되 그 본래의 뜻, 진실된 뜻 또한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간단한 사례를 든다면... 그대는 매일 걸음을 걷는다. 하지만... 걸음을 걷는 동안 내내 "내가 걸음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운전을 하면서도 "내가 지금 운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 없이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의식이나 정신이 있는 것 같지만... 그대의 모든 행위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행위되어지고 있었다는 뜻이며... 찰나지간으로 생멸을 반복 순환함으로써 윤회하는 생각은 항상 자신의 내면을 향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다른 대상을 향해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남들과의 대화 또한 그러하다.
걸음을 걷는 일과 같이... 대부분 무의식적인 대화로써,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을 자기의 앎인냥 주절, 주절... 주장하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항상 해답은 없는 것이며... 말만 무성할 뿐, 결론, 결과, 해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사 모든 일들이 그러 하듯이... 정치와 경제, 사회의 모든 문제들이 그러한 것과 같이... 모두 논란, 논쟁, 투쟁, 언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가 아는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존재가 평화나 행복이나 자유가 아니라... 인간류의 역사가 그러 하듯이, 끊임없는 논쟁, 논란, 경쟁, 도전,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도가의 "화원"의 <우파니샤드>의 해석과 같이... 그대의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그릇된 "나" 가 있기 때문에...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알게된 "나" 가 아니라, 그대가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되는 진실된 "나"가 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순수의식'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우주의식'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도" 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여래" 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불성, 불타, 성령" 등의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며... '신, 절대자, 하나님, 하늘과 땅, 자아, 자연, 인간'의 기원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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