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백과서전에 기록된 내용으로서... 고등학교 교육의 일부라는데... 옳은 말이 있기 때문에, 현시대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내용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자,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 아 래 -
- 자이나교- 란? <백과사전의 내용>
불교의 개조 고타마 싯다르타와 거의 동시대의 마하비라(기원전 6~5세기)를 조사(祖師)로 받들며, 특히 아힘사(살아있는 것을 상처내지 않는 것. '불살생')의 서계를 준수하는 등 그 철저한 고행 · 금욕주의로서 알려진 인도의 종교이다. 불교와 달리 인도 이외의 지역에는 거의 전해지지 않았는데, 국내에 깊이 뿌리를 내려서 2500년의 오랜 기간에 걸쳐서 인도 문화의 여러 방면에 영향을 미치고, 오늘날에도 신도 수는 얼마되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마하비라는 당시의 자유사상가의 한 사람으로서, 브라만교의 교리나 제사를 비판하고, 아울러 베다 성전의 권위를 부정해서 합리주의적 입장에서 독자적인 교리 · 학설을 수립하였다. 산쟈야 베라티프타나 고타마 붓다처럼 그는 언어에 의한 진리 표현의 가능성을 깊이 모색한 결과, 진리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모든 사물에 관해서 일방적 판단을 피해서 상대적인 입장에서 고찰하라고 가르쳤다. 이것이 마하비라의 사상을 특징짓는 상대주의이다. 구체적인 언어 표현의 방법으로서는 '이것이다.' 라든지 '이것이 아니다.' 라는 단정적인 표현을 피하고, 항상 '어떤 점에서 보면(스야트(sy_at)' 라는 한정을 붙이는 소위 스야드 바다(sy_ad-v_ada)이론을 주장하였다. 이런 점에서 자이나교도를 스야드 바딘(Syad-v_adin)이라고도 한다. 자이나교는 이런 상대주의를 사상적 지주로 하고, 후세의 베단타학파의 이원론, 또는 불교의 무상론 등과 사상적으로 대항해서 인도 사상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분할 가능한 최소 단위를 원자(파라마누: param_anu)라고 하는데, 원자의 상태로는 지각할 수 없다. 자이나교는 인도에서 원자론을 주장한 최초의 학파이다. 선악의 행위에서 발생하는 업(카르만: karman)도 물질로 본다. 영혼에는 본성으로서 무한한 지혜와 지각과 위력과 기쁨이 내재하는데, 현실에서는 업에 속박되어 자유를 빼앗기고 있다. 영혼이 정신적인 것이건 육체적인 것이건, 어떤 행동을 일으키면, 그 행위(요가: yoga)로 인해서 미세한 업의 입자, 즉 업 물질이 빨아 당겨져서 영혼에 부착한다. 이를 유입(아스라바: asrava)이라고 한다. 또한 그 업 물질의 무게로 영혼의 상승성이 방해되는 것을 속박(반다: bandha)이라고 한다. 영혼에 부착하는 업 물질은 지혜를 방해하는 업 등 8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들 결합에 의해서 업의 신체(카르마나 샤리라)가형성되며, 영혼이 가는 끝이 결정된다. 업의 신체는 성질의 선악에 의해서 6단계의 지각할 수 없는 색을 발하고 있다고 한다. 업을 끄는 고통의 윤회세계를 방황하는 영혼이 휴식하는 경지(니르바나: nirv_a .na, <열반>) 또는 해탈(모크샤:mok.sa)을 얻고자 바란다면 이미 부착된 업 물질의 제멸(니르쟈라: nirjara)과 새로운 업 물질의 유입 방지(산바라:sam. vara)가 필요하다.
업이 완전히 제거되었을 때만 영혼은 본래의 상승성을 되찾아서 한꺼번에 세계의 정상까지 이르며, 거기에서 완성자로서 영원히 휴식할 수 있다. 자이나교의 존재론 · 세계론은 이렇게 해서 필연적으로 해탈을 얻기 위한 종교 실천론으로 향한다.
========================================================================
사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사람들 누구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것이며... 서로가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 자기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사람들, 사실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류의 지식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스스로 진리를 이해 하려 애쓰는 것이, 진리를 증득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다른 사람들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인냥 착각하여 남들에게 아는체, 잘난체 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여전히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며, 위의 설명들과 같이... 논란, 논쟁, 투쟁... 더 나아가 종교들간의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역사와 같이, 현 시대 또한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결코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나 또는 죽은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진실된 지식,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
위의 자이나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진리는 여러 가지로 표현될 수 있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진리에 바탕을 둔 방편 설명들인 것과 같이...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들의 지식이란 편협하고 옹졸하기 이를데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행복한 인간이 단 하나라도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어리석은 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주절 거리지만...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와 같이... 논란과 논쟁, 경쟁과 투쟁의 연속일 뿐, 행복한 세상이나, 불평불만이 없는 평등한 세상이나, 공평한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는,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으로써... 도토리 키재기와 다를 바 없는 똑 같은 인간들(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을 시험하고 평가하여... 우와 열을 가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모든 지식들이 모두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서람을 해치는 흉기라를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인물들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일 것이며... 도기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 즉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한 인물들만이...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
사실, 위의... 자이나교의 주장은 모두 옳은 말이다.
다만... 그것에 대해서 "영혼"이라는 말로 표현 된 것이 오류지만... 여기서 '영혼'이라는 말은 소크라테스의 말로 전해지는 '이데아' 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보거나 또는 노자와 장자의 "도" 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새로운 지식이 생겨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마하비라의 "합리주의적 입장" 이라는 말은 '상대주의' 라는 뜻이 아니라... 노자와 장자의 설명에서와 같이, 현자는 근원을 보는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은 나타나는 것만 본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모든 것의 근원을 "원자" 라고 가정 한다면... 인간은 원자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이기주의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육체가 나'라고 생각 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육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누구나 오직 자신의 육체의 안위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다른 남들과의 경쟁과 투쟁, 전쟁을 일 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한 집에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육체라는 물질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물질로써 근원이 있다면... "원자"라는 이름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본무'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인간류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이와 같이 근거 없는 "육체"를 "나" 라고 아는 지식(경험의 오류, 기억할 수 없는 경험)이 원인이기 때문에... 그런 지식을 얻어서 생겨난 모든 앎이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고통을 소멸할 수 있는 법이 있으며, 그 법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까닭은... '육체가 본래 "나" 가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 한 것이며...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설명된 내용가 같은 뜻이다.
"상대주의자" 라는 말은... 상대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이다. 인간의 척도로써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있는 지혜를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며... 인간의 입장에서 하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을 보라는 뜻이며... 비유를 든다면 산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 죽은자가 있겠지만... 죽은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죽은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산자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선함과 악함, 행복과 불행, 나와 너... 등의 인간세상, 모든 언어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들로써 화합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화평할 수 없는 것이며,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공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언어가 상대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진실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개달아 알라는 뜻이... 언술이 뛰어난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자이나교는... "상대주의자"를 주장 하는 것이라는 말로 왜곡된 것이다.
본질은... 모두 똑 같은 '진리' 라는 뜻이며...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물들의 진실된 뜻 또한 자이나교의 '마하비라'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
위의 "업의 신체는 성질의 선악에 의해서 6단계의 지각할 수 없는 색을 발하고 있다고 한다." 는 말 또한 그들의 진실된 뜻이 왜곡된 것으로써... 불경의 "6" 식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어린아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처음에 알게되는 지식이... '다섯가지 감각기관'인 것이며... '안, 이, 비, 설, 신' 이라는 말을 알고, 그 말의 뜻을 아는 앎을 포함하여 "여섯가지의 지식"이라는 설명이... "육식" 으로 왜곡된 것이며... 육도윤회 등의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방식으로 왜곡된 것이다.
사후세계가 있다는 생각, 영혼, 영가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산물이라는 사실... 일념법을 의존하여 죽음을 경험한 자, 오직 그들의 말만이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로써... 인간세상,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그들의 진실된 뜻은 영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종교'라는 낱말, 언어가 어디서 유래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종교'란 본래 '으뜸 종' 자와 "가르칠 교" 자로써...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높은 단계의 '으뜸 가르침'이라는 뜻이며... 현 시대의 언어로 본다면 "진리의 전당"이라는 뜻으로써 인간은 본래 그 '이름'이 인간으로써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에 바탕을 둔 이치를 설명 하는 곳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한계를 벗어난 가르침이기 때문에, '으뜸 가르침'이라는 말, 언어가 생겨난 것이며, 본래 이와 같은 진리를 증득한 인물들의 가르침을 위한 곳이 '종교" 이다.
사실, 이곳의 대부분의 글들에는 항상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그리고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서 '도, 진리'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의 말의 핵심 요지는 '델포이 신전'에 쓰여 있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인용한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과 한치의 어긋남도 없다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경험의 오류를 설명하는 것이며, 경험 이전의 본성을 회복하라는 말이며... 그 방법을 설명한 것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해석이 불가능한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우상숭배 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현 시대의 여러 종교나부랭이들과 같이, 각종 명상 집단들과 같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의 집단들이 생겨닐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기 위해서 두 권의 책과 이곳에 더 자세히 설명 하지만... 인간세상에는 진실로 용기 있는 자도 없으며, 진실로 정의로운 자도 없는 것 같다. 오죽하면 예수 또한...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다고 한탄한 것과 같이... 사실, 현 세상 인간류들 모두가 가엾고 안타까워서 널리 진리를 전하고자 하지만... 진리를 전하는 일을 도우려는 자를 발견 할 수 없으니...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것 같다.
----------------------------------------------
사실, 인간류 개개인들의 자신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방법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자이나교의 '마하비라'를 비롯하여 우파니샤드의 현자들이며, 그들과 똑 같이 스스로 자아를 발견 함으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설파했던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를 비롯하여 석가모니와 예수이며, 소크라테스 등의 '자아의 완성'을 이룬 인물들로써 '스스로 승리한 자'들이다.
다만 그들의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론은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사유가 불가능한 말들이다 보니... 그 법, 방법이 올바르게 전해질 수 없었던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 '도가의 일념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개념' 따위로써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남들의 말을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위 이내에서만 사유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이 "일념법" 또한 그런 사고방식으로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들은 여전히 석가모니의 뜻을 알기 위해서 "불경"을 연구 하는 것이며, 성경을 연구 하는 짓들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언어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것이며, 그 원인은... 위의 설명과 같이, 산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과 똑 같이 죽은자의 입장에서 보는 지혜로운 말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결코 죽은자의 입장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영혼, 귀신 따위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천국, 지옥이 있다고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도마어로"의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에서와 같이...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한다'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즉견여래, 내세득작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 할 때에 비로소...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다.
------------------------------------------------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이곳의 여러 설명들을 보면서도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노력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진리의 언어들 까지도 남들에게 아는체, 제잘난체 하기 위한 도구로 삼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는 항상 근심과 걱정 두려움과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며... 그 결과물들이... 치매를 비롯하여 여러 정신적인 질병이거나 또는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며, 삶 자체가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삶이 있다는 것은 죽음이 전제된 것으로써...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이... 죽는 날까지 부귀와 영화를 위해서... 남들과 투쟁을 일삼는 일로써 뛰어 다니는 것이며, 결국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질 수밖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
사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틱장애를 비롯하여 '분노조절장애' 또는 여러 치매나 정신 질환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없다"는 말을 천연덕스럽게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다'는 말은... 자신의 마음과 상관 없다는 뜻이며, 정신을 차리고 살든, 정신 없이 살든 자신의 생각과 상관 없다는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은 말이지 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지, 자신의 뜻, 자신의 마음, 자신의 생각, 자신의 영혼과는 상관 없는 육체와 마음'을 "나, 자신,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 하는 것으로써...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믿는 어리석음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여러 불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사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것을 '나' 라고 아는 것이 원인인 것이며... 사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나" 는 본래 "나가 아닌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사람들 누구나 본래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경험 이전의 사고방식에서 "나" 라는 것이 생겨났기 때문에 '기억할 수 없는 지식'이 고정관념화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실, 즉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앎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나 아닌 나" 그것에 대해서... "불성, 여래, 성령, 도, 이데아" 등으로 표현된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참나, 진아, 영혼" 이라는 말이 창조된 것이며... 하나님, 성령, 부처님 등의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다.
---------------------------------------------
사실, 인간세상에는 진실로 진정한 용기가 있는 자들도 없으며, 진실로 '진정한 정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인간들 또한 찾아볼 수 없는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이곳을 통해서 진리를 공부 한다는 자들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에 미래가 있다면...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자신과 세상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고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다면...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오직 '진실된 지식'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며...
지식이 근거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완전한 무지라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올바르게 알 때에 비로소 인간들 학문이나 지식과는 상관 없이... 인간류 누구나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공평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로써 불평불만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정 그런 세상을 원한다면... 도가의 일념법과 "도의 언어... 그들의 진실된 뜻"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이 있다면, 오직 진리를 벗삼아 사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삶 만이 검증된 삶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 진리를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 진리를 전하는 일을 돕겠다는 사람들을 단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현 세상이니... 참으로 세상은 쓸모 없는 것이며, 내가 보기에 세상은 참으로 가치 없는 것이다.
'우파니샤드의 현자들... 자이나교, 아트만교, 브라만교, 불교, 예수교... 등의 모든 종교들의 근원은 "두 권의 책"에 설명된 것과 같이.... 본질은 모두 "육체가 나라는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에 바탕을 둔 방편설명들로써... 자기를 발견 한 자, 자아무지를 발견한 자들의 진실된 뜻이며, 자아의 완성을 이룬자들, 스스로 승리한 자들의 메세지로써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룰 위한 유일한 인생론이며, 삶의 방법론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완전한 깨달음" 이란, "육체가 나라는 생각" 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이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둘 다 허구적인 생각이라는 사실을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발견 하는 것이다. "육체가 나라는 생각"은 고정관념일 뿐, 근거가 없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 또한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하여 분명히 아는 앎에 대해서 소위 "완전한 깨달음" 이라는 말, 말, 말로 설명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인간류의 모든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앎만 남는 것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 이며... '말변사' 라는 말로써 세상이 본래 있는것이 아니라, '언어'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언어를 통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언어, 말, 말, 말이 없다면... 그대와 남들과 우주, 생명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