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노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인류의 성인, 스승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 더 나아가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석가모니의 말... 또한 모두 같은 맥락으로써... 인간류들의 모든 갈등 또한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며, 갈등의 원인이며,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가 하면...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자신을 위해서도 쓸모 없는 것이며, 남들을 위해서도 쓸모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역사가 모두 전쟁의 역사인 것과 같이... 현 시대 또한 끝없는 끊임없는 갈등과 대립, 전쟁과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 모두가 하나같이, 서로가 오직 자기를 주장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스스로 얻어서 아는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으로 자기를 주장하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남들 또한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서 '나, 자신, 자기, 자아'를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경험의 오류이며... 경험된 사고방식의 허상이다.
인간은 왜? 죽는 날까지...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인지, 그 이유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사실, 마음이 서로 다르지만, 마음이 왜? 서로 다른지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영혼불멸설'과 '불생불멸설'이 있지만, 그 뜻 또한 서로가 옳다고 주장 할 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서로가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을 '자기의 지식'이라는 착각으로써 자기를 주장 할 뿐... 원인을 모르는 거짓된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그런 근거 없는 지식들에 대해서... 사실적인 앎, 진리가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역사에 기록된 성인이 몇 몇 있는데... "영혼불멸설"을 합리화 시켰던 중생이 "소크라테스" 이며... '불생물멸'을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물론 '영혼불멸설'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 "영혼" 불멸설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 설명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영혼'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사실, 영혼이 있다거나 없다는 주장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인 것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기 때문에, 인류에게 행복한 세상이나,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이와 같은 지식들이 모두 흑백논리로써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인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은 것이라서...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이미 수 차례 반복 설명된 말이기 때문에... 요약 한다면, "영혼"은 본래 없는 것이며, 영혼이 있다는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
"영혼" 이라는 말, 말, 말... '이름'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며, 있다는 생각, 기억된 생각... 남들로부터 부지불식간에 얻어진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있다고 믿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사실 인간류들의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을 통해서 이해 할 수밖에 없는 일이며... 진실된 지식, 올바른 지식, 의구심이 말끔히 사라질 수 있는 참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불생물멸'이라는 말은... '반야심경'에 기록으로 전해져 오는 말로써, '진실된 언어'이다. 물론 불구부정, 부증불감... 등과 같은 맥락으로써, "언어의 상대성"을 설명한 것이며... 이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무리들이 있다면...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무리들이다. 왜냐하면... "제법무아. 본래무아" 라는 말로써... 그리고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 약견제상비상 즉견 여래' 라는 말로써... 진리를 깨닫기 우한 방법 까지도 자세히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말이 왜곡된 성경에도 '진리를 깨닫기 위한' 수행을 위한... 기록들이 있지만...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었으니... 해답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불경과 성경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어 전락되었으니... 다른 종교들이야 더 말할 필요 조차 없는 일이니.. 생략하고.
"불생불멸" 이라는 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한다면...
그 본질은 "무아" 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한 설명인 것이며, 더 나아가 설령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지식'이 생겨나지 않았던 시절에는 "아상, 인상... 불능견여래"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이 없다면...' "태어남" 즉 "출생, 탄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不生' 인 것이며...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 할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 "不滅"이라는 낱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누구나 "불생불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본래무아" 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제법무아" 라고 설명한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언어, 생각, 생각으로 지어진 마음)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나"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나라는 존재"가 사라져 없다면... "나라는 생각"의 대상들이 아닐 수 없는 '우주, 천지만물'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 "지식"... 진리를 모르는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닌 것과 같이... 우주 또한 본래 우주가 아니라, "시명불성, 시명중도, 시명 아뇩다라 삼목삼보라" 에 대한 설명과 같이... '시명' 즉 "바를 是" 와 "이름 名" 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이름'으로 지어진 것들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본래무일물'로 표현된 것이며... '본무' 라는 낱말로 표현된 것이다.
노지의 진실된 "도" 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 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본무"에 대한 방편 설명인 것이며... 인간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표현 한다면, 인간이 있기 때문에... '자아의 완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인간의 본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 이다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과 같이... 마음 또한 그런 방식으로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으로써 자신의 것들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진리를 깨달은 자의 '진실된 언어, 말, 말씀'으로써... 인간세상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메세지인 것이며...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불경에 기록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내용들인 것이며...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과 함께 "불생불멸설"의 진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근거가 없는 앎으로써 논란, 논쟁, 경쟁, 다툼, 갈등...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진리'란 이와 같이 논리에 적합한 것으로써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 또한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서로 화평할 수 있는 것이며, 다툼과 갈등 투쟁 또한 진리를 앎으로써 모두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그 길, 진리의 길을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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