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Jesus said], "If you have money, don't lend it at interest. Rather, give [it] to someone from whom you won't get it back."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만약 너희가 돈이 있을지라도 이자를 쳐서 빌려주지 말라. 오히려 다시 못 받을 자에게 (거저) 주어라."
96 Jesus [said], The Father's kingdom is like [a] woman. She took a little leaven, [hid] it in dough, and made it into large loaves of bread. Anyone here with two ears had better listen!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아버지의 나라는 마치 이 여자와 같도다. 그 여자가 적은 누룩을 취하여 반죽에 넣어 커다란 빵덩어리로 만들었느니라. 여기 두 귀 있는 자들은 들음이 나으리라!"
===>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예수의 진실된 뜻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도마어록'으로 전해져 알려져 있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 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말이 왜곡되어 전해지는... "아버지 나라, 신천지, 새로운 세상, 왕국" 등으로 표현되는 "나라" 가 하늘 어딘가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볼 수 없는 바다 깊은 곳에 따로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새로운 세상, 신천지, 불국토는 지금 그대가 존재하는 세상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희가 스스로 깨달아 볼 수 있다는 말로써... 다만 인간들이 욕망에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이... "왕국, 아지지 나라,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으나... "다만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는 말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써 한자로 전해지는 석가모니의 말은 "불능견 여래" 라는 구절과 "즉견여래" 라는 말로써 한글로 해석한다면... '새로운 세상, 진실된 나, 참 나, 불국토'는... '일념법'수행으로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앎으로써 '즉견여래' 즉 너희가 깨달아 알면... "즉시 볼 수 있다"는 말이 "즉견여래" 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제법본래종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라는 구절 또한...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소멸을 봄으로써" '고요함을 경험하는자'는... 살아있는 동안에 '여래'를 볼 수 있다는 설명과 같이...
그들의 진실된 뜻은 '사후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 천국, 불국토를 볼 수 있다는 말인 것이며... 그런 사실과 여러 방편설들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진실된 가르침의 비유 설명이... 도마어록으로 알려져 있는 글들이며, 지금 설명하는 내용들이다.
석가모니의 말은... "여래" 라는 낱말로써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진 것으로써... 사구게 구절들에서의 "나 아(我)"를 보는 것이 곧 "여래"를 보는 것이라는 방식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이며... 예수의 말은 한글로 번역되면서 "육체가 나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 중에서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나(我)"에 대해서 "아버지, 아버지 나라, 새로운 세상, 왕국, 유일자" 등으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그들의 언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예수의 말은, 하늘 아래 그 어떤 것도 우상으로 숭배하지 말라는 말이며, 한자로 전해진 싯다르타의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말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구절로써...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극적으로 더 자세히 설명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글로 풀어 설명한다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은... 만약에 '진리, 도,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이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보고 느끼는 것들... 즉 빛을 통해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을 의존하여 "나=我(여래, 진아, 불성, 부처, 깨달음)"를 보려 하거나 또는... 신비스러운 소리나 또는 인간류의 음성(불경이나, 법문이나, 설법이나, 강의, 목회... 등의) 등을 의존하여 "나(인간의 본성= 불성, 성령, 중도)를 보려 하는 자들은 모두... '바를 시' 자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간사할 사(邪) 로써 간사한 자들의 행위라는 뜻으로써... 인간류들의 종교 및 유사 종교들 더 나아가 명상센타라는 집단들... 수행센테라는 집단들 모두가...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모든 종교들의 요식 행위들... 기도 행위들 모두가 하나같이 삿된 길을 가는자들이라는 뜻이며, 비유를 든다면 '육조 혜능"이라는 사람이...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고 난 후"에... 절간을 떠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다면... 우상을 숭배하는 짓들 모두 정신나간자들이라는 뜻이며... 종교들 모두가 '사이비'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에게 눈뜬 장님과 같다고 볼 수밖에 없는 까닭은... 매일매일 '일체유심조'라는 말을 주절거리면서도...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을 안다고 설명 하면서도... 그 뜻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면서... 아는체 하는 자들이 광신자, 맹신자들이기 때문이다.
허긴... 그러니...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그러하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것이... 인간류들의 마음이 있다는 지식들 모두가...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 이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마음은 갈대와 같은 것이 아니라... 뿌리가 없는 갈대와 같은 것으로써 인간들 누구나 마음이 있다지만... 마음에는 갈대와 같은 뿌리가 없기 때문에... 여러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그러하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니, 하늘의 입장에서 보니... 인간세상에 진실로 선한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이며... 짐승들보다 더 뛰어난 인간 또한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도마어록 95~96 편을 보니... '아버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언행에 대한 비유 설명들의 일부로써 '소크라테스'의 인생론과 같이... 인간들 모두를 평등하게 보라는 뜻이며,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뜻으로써의 방편 설명이다.
95 편을 달리 설명한다면, 이웃에 굶주리는 사람이 있다면... 먹을 것을 주라는 뜻이며, 인생, 삶의 목적이 돈을 버는 일 등의 욕망을 채위기 위한 목적이라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96 편은... 새로운 세상 즉 한자로는 '신천지' 그리고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되어 전해지는 '불국토'에 대한 방편설명으로써... '아버지 나라, 하늘나라, 천국'은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써 적은 량의 밀가루지만 효소를 넣어 큰 빵을 만드는 것과 같이...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다면... 진실된 지식을 깨달아 안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욕망, 탐욕이 본래 없었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차린다면... 가난이 가난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앎으로써 항상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없는 여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도,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비교해 볼때 생활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까닭은... 겉모습을 꾸미지 않기 때문이며,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음식 또한 좋은 음식이나 나쁜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다면... 건강을 잃을 까닭이 없는 것이니... 병원에 의존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양로원에 의존할 일이 없는 것이며... 마음이 아플 까닭이 없는 것이니... 근심걱정 또한 사라지기 때문에... 여여하게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린다는 노자와 장자의 방편설명들과 같이...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인간들의 삶이란 미래를 꿈꾸지만, 현제를 사는 것도 아니며, 미래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사실 항상 과거를 산다는 것이며, 사실은 현재를 경험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본래 '시간과 공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하는 순간, 또는 '찰나지간'이라고 생각 하는 순간... 이미 지난 생각이며, 지나간 과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인간류들에게...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은 인간들에게... 눈뜬 장님과 같은 인간들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인간들에게... 돈 벌기 위한 삶이나, 명성을 얻기 위한 삶은 허망한 것으로써 후회와 여한 밖에는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뜻에 대한 방편설명들로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인식, 인지, 이해... 더 나아가 인정 할 수 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사실... 아버지 나라에 대해서 '밀가루'로 빵을 만드는 여인에 대한 비유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
왜냐하면 이 말은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몸이 된다"는 방편설명과 같이... 인간의 근원, 생명의 원인물질, 유전자 등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이나, 병든 사람에게 더 좋은 음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로써...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만병의 원인 또한 "마음의 작용(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뜻이며...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 생겨나야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기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항상 부요를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며... "공자"라는 중생의 "만약에 내가 오늘 저녁에 도를 깨닫는다면 내일 아침에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일일시호일' 이라는 말 또한... '바를시' 자로서 '올바른 앎이 생겨난 사람들만이 매일매일 좋은 날'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육도윤회가 아니라, 생각의 윤회 현상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관념 또한 오직 인간류들만의 사고방식일 뿐.... 자연은 본래 있는 그대로 자연이라는 뜻이며... 동물들 또한 시공간이라는 관념, 지식, 마음 따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자를 받기 위해서 돈을 빌려주지 말고, 오히려 받지 못할 사람에게 주라는 말은... 설령 실수하여 돈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본래 자기 돈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벌어 들인 것으로써 본래 남들의 돈이라는 뜻이며... 인간은 본래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는 동등해야 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인간은 누구나 똑 같은 인간으로써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며... "나와 너" 라는 식별, 분별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며... 선과 악이라는 분별심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인류의 성인들의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인물로써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아귀, 축생, 수라, 아수라, 육도윤회, 악마... 등의 모든 말들은 인간세상 인간들의 여러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한 것이며... 만약에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면, 인간류들의 생존경쟁의 투쟁이 아닐 수 없는 인간세상 자체가 지옥이라는 뜻이며...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 여래' 라는 말의 본래의 뜻 또한...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의 삶 자체가 지옥이라는 뜻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 된다는 뜻이며...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삶이 유일하게 지옥을 벗어난 '천국'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병원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 또한 무수히도 많지만... 그 중에는 '돈이 많은 부자들도 있을 것이며... 가간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 그대가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들과 비교하여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그들은 자신의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봄에 있어서 과연 만족해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사실 그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만족하여 평화로운 것이 아니라, 후회와 여한만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설령 다시 태어난다고 가정하더라도,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후회와 여한이 가득한 삶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두려움과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죽음... 지금 그대가, 사람들 누구나 바삐, 부지런히, 열심히 달려 나가서 다다르는 곳이 결국 "그곳"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시간과 공간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시공간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시공간이 없다는 것은... 삶과 죽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며, 오직 인간의 관념, 지식, 마음의 작용으로써만 있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은,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며... 죽음을 고통이나 두려움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이라고 아는 것이다.
그대의 나, 자신이라는 존재...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게에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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