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진리란 무엇일까? 무지란 무엇일까? - 명상. 과학. 종교. 학문...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7. 14. 06:56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인생'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는 것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 '내 마음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 '내 몸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고 믿는 것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 '신, 절대자, 영혼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 '인간동물, 사람'이라고 믿는 것 같다. 그런데, 붕어 보다 더 집중력이 낮은 것이 인간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이제서야 인간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 누구나... 천연덕스럽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무엇인가? 

마음은 무엇인가? 

정신은 무엇인가?

본성은 무엇인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말만 무성할 뿐... 여전히 해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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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인지, 그 근본원인을... 해답을 찾아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의 진실된 이야기가 아래와 같다. 

 

1.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2.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3.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다. 

4.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5.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진리이다. 

6.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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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팍한 도인으로 알려져 있는... 노자와 장자의 이야기이다.

2.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알려져 있는... 나사롓 예수의 진언이다.

3. 부처님으로 알려져 있는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이다.

4. 5. 6.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의 설명이다.

 

 

사람들... 소위 지식이 조금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설명이 아래와 같다. 

 

 

어떤 사람이... "진리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래와 같다.

 

 

질문의 내용대로 종교를 떠난 ‘보편타당한 진리’에 관하여,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교육철학을 전공할 당시 잠깐 만났던 소크라테스(Scrates)의 진리관(眞理觀)에 기초하여 교육철학적인 측면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답변자들이 사전적(辭典的) 경험적 주관적인 관점에서 진리에 관한 입장을 이미 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보편타당한 진리는 이성(理性. 영혼)의 건전한 고양과 진리애(眞理愛)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당시 보편적 진리를 부정하던 소피스트(sophist)들에 반하여 인간의 ‘이성’(영혼)으로 ‘보편적인 진리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성을 통한 진리를 깨닫기 위하여, 본성인 이성을 잘 가꾸고 진리를 사랑하는 ‘진리애’(眞理愛)가 있어야만, 인간 모두에게 내재하는 보편적인 진리를 인식할 수 있다는 전제(前提)를 제시하였습니다.

즉, 이성이나 영혼을 도덕적으로 선하게 가꾸며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선천적으로 깃든 보편적인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보편타당한 진리는 자기 무지(無知)의 자각입니다.

즉, 자신의 무지함을 깨달아야만 보편적이고 참된 지식을 구할 수 있으며, 진리를 찾고 구하는 진리애가 싹틀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환언하면 자기 무지(無知)를 모르는 이는 진정한 지식을 배우거나 찾으려고도 하지 않으며, 그저 먹고 자기 위해 일하는 (배부른 돼지를 꿈꾸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보편타당한 진리는 덕행(德行)에 따른 행복입니다.

만인이 공감할 수 있는 참다운 보편적인 진리는, 진리를 사랑하는 ‘이성’(理性)을 아름답게 가꾸고, 자기의 ‘무지’(無知)를 깨달아 배우는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몸소 실천하는 ‘덕행’(德行)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행함이 없는 지식은 당시 소피스트의 수사(修辭)와 웅변에 불과하며,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크라테스에게 普遍的인 진리(眞理)는, 이성(理性)과 진리애(眞理愛)를 통한 무지(無知)의 자각과,

배움의 지(知)와 행(行)함의 덕(德)을 통하여 참된 행복(幸福)에 이르는 ‘선’(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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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설명을 보니... 소위 지식이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셋째의... "보편타당한 진리는 덕행에 따른 행복" 이라는 말로써, 진리란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라고 설명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사실... 사람들, 즉 인간의 관념(지식, 통념, 사고방식, 생각 등의 모은 앎)으로써 절대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 위, 둘째의 "보편타당한 진리는 자기 무지(無知)의 자각" 이라는 말이다. 

 

 

"자기무지" 라는 말은... 인간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뜻이며, '자각'이라는 말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라는 뜻으로써...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아(自我)'라는 한자의 뜻과 같이... 한자의 뜻을 한글로 풀이 한다면, '스스로 自... 나 我...' 로써 "자신이라는 존재를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사람이라는 말과 같이...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 같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으나, 어린아이들이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말의 뜻을 알게 되는 것과 같이... 사람들 누구나 다른 남들, 즉 타인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 하는 것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뜻이며, 그런 무지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자각'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리, 도, 깨달음' 등으로 표현되는 언어의 '진실된 뜻을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 아니라면... "보편타당한 진리는 자기 무지의 자각"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 진실된 뜻에 대한 위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1~6 항의 설명과 같이...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명백하게 이해는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 라는 말에서의 '무지'란.... 위의 설명과 같이 인간류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더 오래 살겠다, 내가 중생이다, 내가 피조물이다,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등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이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막무간에... 무조건 주장 하는 것으로써,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근거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들간의 경쟁과 투쟁, 전쟁의 도구가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무지, 무식인 것이며... 상식 또한 상식이 아니라, 비상식, 몰상식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인간류들의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결론은 모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삶이 있다고 믿는다면... 삶이란 죽음이 목적지이지만, 누구도 죽음을 경험 할 수 없다.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은, 죽음이 없다는 뜻과 함께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이 있다면 누구나 인생의 초보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들 모두가 서로가... 우리는 인생의 초보자라고 인정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 할 수 있다면... 다툼, 경쟁, 논란, 투쟁, 전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가 아는체 하기 때문에...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은 자신의 태어남 조차도 스스로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사실로 여기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으나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사실로 여김으로써 두려워 하는 것으로써... 단지 남들이 두려워 하기 때문에 나도 두려워 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사후의 세계'를 경험한 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후의 세계를 주장 하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을 악용하는 무리들로써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인 것이며... 이와 같이 근거 없는 학문으로써 가설을 사실인냥 주장하는 과학이나, 생명공학, 의학... 철학, 문학 등의 지식을 주장하는 무리들 또한 '소 여물통에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은 그런 인간들... 근거 없는 지식을 주장하는 인간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며...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여 욕망을 채우려는 무리들이기 때문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람은 사람이라는 근거가 없고. 신이 있다는 근거가 없고. 영혼이 있다는 근거도 없고. 마음이 있다는 근거도  없고.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 또한 근거가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민중은 개, 돼지와 같다는 말... 개 돼지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이라는 말... 모두 옳은 말이다. 왜냐하면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천도무친이라는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고 가정 하거나, 죽은자의 입장에서 본다고 가정 한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신, 하나님, 천국, 지옥, 영혼, 성령, 불성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 그러하다. 

 

 

인간류 누구나... 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예수는 '자신을 발견하는 자' 라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는 '무아' 라는 말과 함께 "나 아닌 나" 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며... 노자와 장자는 "도" 라는 말로,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진리'를 설명한 것이며... 이 이야기를 비롯하여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다만,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진리, 도, 깨달음'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광신자와 맹신자가 아니라면... 자운선가라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집단들과 같은 유사 명상집단들의 근거 없는 언술에 세뇌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더 나아가 붕어보다 조금만 더 지능, 집중력이 뛰어난 자들이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명백하게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길, 법, 인생론이 '진리'에 대한 방편 설명들이기 때문이다.

 

현 시대에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에는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의 세 가지 법이 있으며... 이 법은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불변의 진리'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본래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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