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운선가'는 희대의 사기꾼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자운선가의 입장에서 본다면...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 또한 다른 더 큰 집단인 '마음수련원'이라는 곳에서 배웠던 것이고, 세상 사람들 누구나 저마다 오직 저 자신들만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남들은 죽든 말든,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과 같이... 그들 또한 다른 인간류들과 똑 같이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 했던 것이며.... 단지 수단과 방법이 조금 달랐던 것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져 한 단면만 보고 흥분할 일이 아니라... 그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만 비로소 저마다 자신의 마음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은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 까지도 끊임없이 있어 왔던 사건들 중의 일부가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세월이 조금 흐르고 나면 또 다시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종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과학이라는 집단의 실험결과와 같이, 집중력 또는 지능이 붕어 보다 더 낮은 하등동물류가 인간류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들을 보니... 피해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세뇌"가 '참으로 무섭다'고 입을 모으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인간류는 왜? 이름과 형상이 똑 같은 동일한 인간류들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언술이 뛰어난 또 다른 인간류들에게 세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주장 하는 인간들에 세뇌 당하는 것이며... 왜? 어떤 인간들은 "부처님 말씀" 이 진리라는 말에 세뇌 당하여 죽는 날까지 헤매는 것이며... 왜? 어떤 사람들은 '마음수련원'이라는 집단에 세뇌 당하고... 왜? 어떤 사람들은 기수련에 세뇌 당하고... 왜? 어떤 사람들은 '도를 아십니까" 라고 주절 거리는 집단들에 세뇌 당하고....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수 많은 종교나 명상 집단에 세뇌 당하는 것인지... 더 나아가 왜? 어떤 사람들은 공산주의에 세뇌 당하고... 어떤 사람들은 "IS 라는 자폭테러 집단"들의 뛰어난 언술에 세뇌 당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이비에 세뇌 당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이비 아님이라는 말에 세뇌 당하고 왜? 어떤 사람들은... '이상, 사상, 이념' 이라는 또 다른 사람들의 생각놀음에 세뇌 당하는 것일까?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이와 같이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은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로부터 세뇌 당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진실로... 진지하게 사유해 본 적이 있는가?
사실. "나의 백성들이 지식이 없기 때문에 멸명하는도다" 라는 '나사롓 예수'의 말과 같이... 또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또는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던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또는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또는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사람들의 지식은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서로 서로가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남들의 지식을 자신의 "나" 라고 알기 때문에... 다른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을 알라는 뜻이,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러져 있는 인물들의 가르침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자운선가'라는 집단 또한 시사매거진이라는 프로에서 그 실상을 낱낱이 폭로 하였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그들이 희대의 부부사기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자운선가'라는 집단을 믿고 옹호하는 사람들 또한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운선가'에 세뇌 당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 또한 세월이 지나고 나면... 자운선가와 유사한 또 다른 명상집단이나, 유사 종교를 찾아 다닐 수밖에 없을 것이며... 먼 훗날... '자운선가'에 세뇌 당한 것과 같이... 아 ! "또 속았구나" 라며 한탄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진리"를 이해 하지 못하는 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뜻이다.
사실, 예수의 입장에서 본다면...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모든 종교나무랭이들이 자운선가와 다르지 않은 사기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석가모니의 입장에서 본다면,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을 알아듣지 못하여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 하는 종교 무리들 모두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말과 같이 삿된 길을 가는 자들로써 자운선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기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이며, 그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은 모두 한결같이 인간류들 모두에게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지식으로써는 결코 이해 하거나 해석 하거나 또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 노자와 장자의 '도관'으로써...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학문이나 지식, 또는 상식으로 아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라는 뜻이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이며...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 또한 '도가도비상도'라는 구절과 일맥상통하는 말로써 "이름"으로 지어진 모든 이름은 진실된 이름... 참다운 '이름'이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 누구나... '인간'이라는 이름과 두 발로 걸어 다니는 동물로써의 '형상'이 모두 같지만, 단지 언술, 논술, 말재간이 뛰어나서 '인간'이라는 이름과 '형상'이 똑 같은 다른 인간들을 현혹하는 인간들에게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저마다 자신에게는 고유한 마음이 있으며, 저마다 자존심이라는 것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시 설명 하자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저마다 '지식이 없었던 어린아이시절'이 있었지만... 음과 양이라는 분별심이 없었던, 여자와 남자라는 분별심이 없었던, 아빠와 엄마라는 분별심이 없었던... 더 나아가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더 오래 살겠다" 라는 등의 '지식'이 생겨나지 않았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지식은 언제 생겨난 것이며... "영혼이 있다"는 지식, 의식이 있다는 지식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면... 그런 모든 지식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며...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 또한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 한 것이라는 사실 또한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물안 개구리를 보라.
땅에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에 달려드는 개미들을 보라.
왜냐하면, '천도무친'이라는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보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의 저마다의 인생, 삶이라는 존재가 땅에 떨어진 빵 조각에 몰려드는 개매 무리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며... 더 나아가 '너희가 세상에... 사막에 나온 이유...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살아갈 가치는 있는 것이냐" 고 묻는 것이다.
그대가 자신의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후의 세계... 영혼... 의식... 마음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생각으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뜻이다.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 또한 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우리만 진리라는 종교나부랭이들의 지식 또한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집단들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인간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지만, 사실 갈대는 뿌리가 견고 하기 때문에 세찬 바람에도 그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대의 마음은 어떠한가?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하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이 인간류의 마음인 것이기 때문에... 허구적인 것, 사실적인 것이 아닌 것이 '마음'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있다고 믿지만... 마음은 뿌리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 사상, 이념이라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세뇌 당하는 것과 같이.... 여러 종교나 명상 집단들의 뛰어난 언술에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진리, 진실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인간류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중의 일부분... 즉 두뇌에 저장된 수 많은 지식들의 총체를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생각들 중에서 부분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생각들 중의 일부분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발견 할 수 없는 '생각'들에 대해서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며... 모두 생각의 작용, 생각의 윤회의 결과라는 뜻이다.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며... 석가모니의 '시생멸법'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 변하는 것이다.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이 가는 것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사유 조차 불가능한 사실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의 말만이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지식이며, 그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고 설명 했던 인물들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자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은 사실, 인간류가 추구하는 과학, 종교학, 문학 등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 무식, 비상식, 몰상식'이라는 뜻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이며... 사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이 "불변의 진리" 라는 뜻이며...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
죽음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의 생각인 것이며, 이와 같이 사후의 세계나 또는 영혼, 천국, 지옥이 있다는 생각 또한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번뇌와 망상의 결과물, 산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죽은자'에게 "내가 죽었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죽은자에게... 산자들과 같이, 근심과 걱정... '번뇌와 망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본래 없는 마음으로부터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진리와 벗삼는 모든이들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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