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Jesus said, "Let one who has found the world, and has become wealthy, renounce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세상을 발견하고 부유케 된 자로 하여금 세상을 단념케 하라."
<해설>
사실 '도마어록'이 발견되어서 한글로 번역되었다고 하다라도... 또는 '금강경'이 한글로 번역되어서 전해진다고 하더라도 인간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그들의 깊은 뜻을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여전히 서로가 진리라고 주절 거릴 수밖에 없는 것이며.... 설령 과학이 "인간들의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낮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알파고'라는 로봇에게 집중력 경쟁에서 패배를 하더라도... "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뭔가 특별한 구석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앞서 설명된 예수의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 단지 "사자의 먹이로써 그 근본원인은 사라지는 것이다" 는 해석서의 설명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근본원인 물질이 없는 것으로써... 미생물이나 곤충이나 동물처럼 '유기체' 인 것이며... 단지 두뇌에 저장된 기억(=지식=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실체" 라는 것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의 '생각' 즉 두뇌에 저장된 지식으로써만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새로운 세상, 천국, 아버지 나라, 진정한 너희의 어머니 나라' 에 대한 예수의 진언 또한...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만 있는 것들로써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모두 사라지면... '본무' 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둘을 하나로 만드는 자" 라는 말 또한 석가모니의 "불이법"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붕어보다 지능이 뛰어난 것이며, 중생의 한계에서 벗어난 인물들인 것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생불멸' 등의 표현들 모두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하나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본무' 라는 설명이... 그들의 근본이며, 본질로써 "인간류의 지식은 모두 거짓된 말로써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라고 본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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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이곳에 설명되는 말들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의 함졍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나서 "의학, 과학, 종교학, 인문학 등의 학문과 '연구 결과'라는 지식들을 사실인냥 주장하는,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만으로써의 소위 '전문가' 라는 인간들의 말에 속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진리란,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식, 무지, 어리석음,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며,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으로써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다.
"까마귀라는 이름을 인간들이 지은 것과 같이... '영혼'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이 지은 이름이며... 더 나아가 "인간"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이 지은 이름이며... 천국, 지옥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이 지은 이름인 것이며... 더 나아가 '삶, 죽음'이라는 '이름'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며... "남자와 여자" 라는 분별 또한... "식별識別" 이라는 문자로 표현되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지식으로써의 분별'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죽은자에게 '자아'와 '세상'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사람이 사자에게 먹히면 사지의 몸이 되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지식(생각, 언어)에 의존하여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들이... 자아와 세상인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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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낮다는 연구 결과와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제각기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위 이내의 한계를 벗어나서는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낮은 것이고.
사실, 인간류들 누구나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주 이내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은... 오직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을 "나, 자아, 자신"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언어, 생각, 이름들...)이...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져서 두뇌에 저장된 것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나" 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지식들은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것과 같이...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다면... 붕어보다 더 집중력, 지능이 뛰어난 인간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자신의 나를 구성하는 모든 지식이... '인간들에 의해서 인공지능 로봇'에 입력된 지식과 같은 것으로써, 그 지식이 "나" 가 아니라고 본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자신이 나" 가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오직 그런 사람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 앞에서도 여여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진실된 지식, 진리를 이해 조차 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속에는 '자신의 나'에 대한 정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이라는 존재"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은... '사실'도 본래 없는 것이며, '허구' 또한 본래 없는 것으로써... '이름' 지어진 모든 것들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이...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공통된 말이며... '진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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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상을 발견하고 부유케 된 자로 하여금 세상을 단념케 하라." 라는 말의 본래의 뜻 또한 "세상을 단념케 하라"는 뜻이 아니라... "세상과 금식하지 않으면 절대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앞편에서의 예수의 진언에 대한 설명과 같은 맥락으로써... "깨달음"을 얻으면... 세상을 단념하게 되는 것이며, 그 까닭은... "나와 세상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새로운 지식, 즉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공자와 맹자라는 중생이 있었는데... 그 중 '공자'는 "내가 오늘 저녁에 도를 깨닫는다면 내일 아침에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말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 또한 최고의 정점에 다다르게 될 때 비로소... 지적으로나마 "도, 진실된 지식, 진리" 를 이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된 것과 같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사실적인 생각이 아니라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허구적인 생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소위 "도" 또는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방식으로 설명 하는 것이지만...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합당한 말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류의 두뇌에는 저장될 수 없는 말인 것이며... 말은 같은 말이지만,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사유가 불가능한 말로써... 알려질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비밀의 언어'로써...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된 말과 같이... 인간류는 누구나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언어)의 범위 이내에서만 사유, 생각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 되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에 대해서... '내가 생각한다'는 착각, 몽상,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라는 말로써의 '내가 생각 할 수 있다
는 착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생각은 올바른 생각일 수 없는 것으로써... '환각'이라는 말이 가장 절적한 표현인 것 같다.
환각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환각 [幻覺] 국어 - [심리] 외부 사물이나 자극이 실제로는 없는데도 마치 그 사물이나 자극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감각" 이라는 방식으로 설명 되어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르는 지식, 즉 언술만 뛰어난 인간류들은... 잠자는 동안에 일어나는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시생멸법)"에 대해서... "잠자는 동안 일어나는 심리적 현상의 연속" 이라는 방식으로 설명 하려 하거나... 또는 '의식의 작용'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사실 꿈 속에서도 '웃기도 하며, 울기도 하며, 화를 내기도 하며, 놀라는 일' 등과 같이... 또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을 경험 하는 꿈' 등의 모든 사건들 또한... 일상에서의 사건들과 같이 모두 감각기관으로써는 감지 할 수 없는 '생각의 작용, 생각의 윤회현상'에 의해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환상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들 또한 모두 '환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어떤 사람이 '죽은자에게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는 말... 이 한구절에 대해서만이라도 올바르게 사유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붕어보다 집중력이 더 낮더라도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으로써의 현명한 사람일 것이다.
죽은자에게는 '생각이 없다' 더 나아가 "생각이 없다는 생각도 없다" 더 나아가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없다는 말도 없다" 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인식, 인지.... 더 나아가 인정할 수 있다면... '사후의 세계' 라는 말, 말, 말들...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인간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 추상적인 개념들로써의 자기 주장들일 뿐, 모두 "헛소리"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실된 지식, 진리'란...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모든, 모든, 모든 지식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던 노자와 장자의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설명과 같이...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석가모니가 아니라, 싯다르타 고타마라는 이름의 수행자의 말과 같이... 인간들을 현혹하는 인간들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들 모두가 하나같이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과 망언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그 지식이... 의학이든, 문학이든, 예술이든, 철학이든, 종교든... 모두 그러하다는 뜻이며... "깨달음"에 대한 주장들 또한 모두 그러하다는 뜻이며... 사실 그대의 "나" 라는 존재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을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개개인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가치 있는 삶, 죽음 앞에서도 여여한 검증된 삶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사라진다면...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대가 인식하는 세상 또한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본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사람들이 '도가'에서의 '도가의 단식법' 이나 또는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인간세상에서는 치유가 불가능한 여러, 모든 질병들이 완치 될 수 있는 까닭은... 위의 설명들과 같이, "도가의 법, 방법"은...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생명의 비밀을 아는 앎으로써의 방법이기 때문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극히 아둔한 자거나, 광신자 또는 맹신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위와 같은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진리'... '진실된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진리'란 다른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류들의 자기 자신의 몸과 자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알고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네 안에 부처가 있다고 하는 것이며,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도" 라는 이름으로 표현 하는 것이며... 그것은 둘이 아니며, 상대적인 것이 아니리 때문에... "도" 라는 새로운 '이름'에 바탕을 두고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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