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일념법 (제 8 장) - 하늘의 도, 중도... 가치관, 불치병의 원인/ 우주 자연과 인간의 관계

일념법진원 2016. 6. 15. 06:38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이유는...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일 만큼은 사실적인 일이지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더 신비스러운 일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거나, 자신이 죽더라도  세상은 있을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인간이 존재하기 이전에도 우주와 자연은 있을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 또한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고작해야 백년도 못 살면서... 유한산 삶으로써 무한한 지식을 추구하는 짓들과 같이, 수천년 전에 대해서 상상하는 짓들... 인류의 미래를 주측하는 짓들... 모두 무지몽매한 짓들인 것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다.

 

고작... 백년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짓들 모두가 그러하다는 뜻이다.

인간류의 역사가 모두 피비린내 나는 종교무리들간의 전쟁과 같이... 인간과 인간들간의 전쟁이 아닐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현 시대 또한 다르지 않은 것과 같이...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 할 수 있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사후의 세계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죽은 사람을 볼 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죽음을 경험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죽을 것이라고 알지만... 죽음은 결코 경혐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 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사람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행위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는 것이기 때문이다. 잠을 자면서 꿈을 꾸고 싶지 않더라도  꿈 꾸지 않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꿈이지만 자신이 자신의 꿈에 대해서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 누구나 인생관, 가치관을 주장 하지만....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을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 인간류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사실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한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의 비물질적인 것이며, 허구적인 것이 '인간'이라는 동물(움직이는 물건)물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불경에 기록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으로 전해지는 '본래무일물'이라는 구절 또한... 우주만물 모든 것들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간류들만의 관념의 산물이기 때문에... '인간과 세상' 모두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나사롓 예수의 말 또한 본질은 그러하며... 노자와 장자의 "도" 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이며... 결론은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던 소크라텟의 진실된 뜻과 같다는 뜻이다. 

 

초보자들을 위해서 간략히 요약한다면... 그대가 깊이 잠들어서 '생각의 생멸윤회작용이 휴식'하는 동안'에 대해서는 '사후의 세계'와 같이 또는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죽은자의 생각과 같이... 치매에 걸리거나,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의 기억이 지워진 상태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까닭은... 생각해 볼 도리가 없는 까닭은... 생각할 수 없고, 감히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생각 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없는 까닭은...  "생각"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일어나서 행위 하는 비물질적인 것이며... 스스로 소멸되어 사라지는 신비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태어남'을 경험 한 것이 아니지만... 탄생을 사실로 여기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죽음 또한 경험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죽음을 사실로 여기는 것과 같이... 꿈도 없이 깊이 잠들었던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과 같이... "깊이 잠들었던 상태"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 있는 것, 사유할 수 있는 것...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것... 생각을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생각 조차 없었던 사실과 같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진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정보들로써 그대가 아닌 것이며, 그대의 것이 아닌 것이며... 더 나아가 그대의 '내 생각' 또는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 등의 모든 생각들 또한 남들로부터 얻어진 정보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을 샅샅이 뒤져 본다고 하더라고 그 기억들 속에는 그대의 진실된 "나" 가 발견 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대 뿐만이 아니라, 인간류들의 사고방식들 모두가 그러하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그대가 자신의 태어남을 경험 할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자신의 죽음 또한 경험 할 수 없는 것으로써 '불생불멸'의 신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며,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본질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로써 한글로 표현 한다면 '자신의 본래의 나'를 깨달아 아는 "깨달음"인 것이며... 노자와 장자는 "그것"에 대해서 "도" 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며... 석가모니는 '불성'으로... 예수는 '성령' 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하여 설명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나는 생각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생각을 자유자재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오직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만이 '생각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나는 유일자' '전지전능한 자' 라고 설명 할 수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써 세상에 나와 비견할 자가 없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이곳에 해석된 노자와 장자의 말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생각을 자유자재 할 수 있다면...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나는 신이다'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창조주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죽었다고 생각 하거나, 살아 있다고 생각 하거나... 이 또한 상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생각이 아니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행복하다는 생각과 불행하다는 생각 또한 한 생각의 차이일 뿐, 절대적인 생각일 수 없다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 할 수 없기 때문에, 즉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본래 없었던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만을 사실로 여길 수밖 없기 때문에... 사실,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이 소멸되어서 사라진다면... 물질세계도 없는 것이며, 정신세계도 없는 것이지만... 인공지능 로봇의 기억장치를 제거한다면... 그것은 단지 쇳덩어리에 불과한 것인 것과 같이...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또는 사자에게 잡아 먹힌다면... 사자의 먹이로써 사자의 피와 살로 병화되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다만... 인간과 자연, 세상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그것들을 창조한 것이 '신' 이라면... 인간의 본성 또한 '스스로 깨달아 알면' '절대자, 창조자, 조물주, 신' 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고 단정 지어 말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네 본성이 부처라고 설명 한 것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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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와 같이... 천지만물을 비롯하여 인간류의 '나' 라고 여기는 몸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짐과 동시에 모두 함께 사라지는 것으로써 생각에 의해서, 생각에 의존하여 존재 하는 것으로써 '유기체'인 것이며... 물질적인 것이 있는 것이라고 가정 한다면... 천지만물은 땅과 물, 태양과 바람의 4 대 원소에 의존하여 생함과 멸함을 반복 수행되는 것으로써 그 본질은 같은 것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있다면... 건강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다고 생각 한다는 것이며, 어떤 것은 건강식품이고 어떤 것은 건강식품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사실,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인삼보다 더 좋은 것이 홍삼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며, 정관장이 건강을 위해서 좋은 것이라고 광고 선전한다는 것이다. 사실... 배추나 배추 뿌리, 무우나 무우 뿌리, 마늘이나 마늘 쫑이 모두 지수화풍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것들로써 그 본질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바다의 물고기나, 민물고기나... 여러 약재나 채소들아니 과일이나 더 나아가 고양이든 호랑이든, 개, 소, 닭, 말 더 나아가 인간이라는 동물들 또한 모두 똑 같이... 하늘과 땅의 조화에 의해서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으로써 본질은 오직 '지수화풍'의 조화에 의해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으로써... 똑 같은 것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치매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말... 기억력에 좋은 약재가 있다는 말... 암 등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좋은 음식이나, 약물이 있다는 말, 말, 말들... 공부도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정관장이 해결할 수 있다는 말 등, 인간세상의 모든 광고 선전들... 하나 같이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그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의 한계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모든 인간류들에게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아는체 하는 지식인들, 전문가라는 자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서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나야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깨달아 아는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인 것이다.

 

 

마을과 마을 쫑의 영양소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물고기의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고 주장 하는 인간들... 배추와 무우의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고 생각 하는 인간들... 몸에 더 좋은 음식이 있다고 주장 하는 인간들...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고 주장 하는 인간들... 채소나 과일이나 육류의 영양분이 서로 다르다고 주장 하는 인간들... 짐승들의 새끼들이 먹어야 하는 우유가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주장 하는 인간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주장 하는 인간들... 불국토가 있다고 주장 하는 인간들...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 하는 인간들... 인생관을 주장 하는 인간들, 가치관을 주장 하는 인간들... 상대적인 정의를 사실인냥 주장 하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 같이 모두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나, 자아" 라고 주장 하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나' 라고 주장 하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 언어들... 모든 생각들이 여러 불특정 다수의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들로써...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권능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조차 불가능한 것들... 그것들이 근거 없는 언어, 말, 말, 말로써 '스스로 사람'이라고 아는 인간류들이기 때문에... 그런 모든 인간류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들이며,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고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류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서 천지만물이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있다고 가정하여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나 동물이나, 짐승이나, 채소나, 약재나, 풀뿌리나, 인삼이나, 홍삼이나, 물고기나, 하늘을 나는 새들이거나, 땅에 기어 다니는 벌래들이거나, 미생물이거나, 바이러스거나, 세균이거나, 자연이거나, 인간이거나...  모두 동등한 것으로써... 지수화풍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하나같이 모두 땅의 기운으로서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들이다.

 

인간류의 건강 또한 그러하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 한다는 뜻이며, 때를 맞추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축생들 중의 돼지와 같이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 먹어야 하는 것이며... 인간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모든 질병이 원인은 많은 음식을 먹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완전하게 소화시킬 수 없을만큼 많이 먹기 때문에 암 등의 여러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들이 생겨난다는 뜻이다. 

 

시실, 인간의 관념, 사고방식으로써는 "완전하게 소화 된다"는 말의 본래의 뜻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단지 속이 불편하지 않으면 완전한 소화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 동물들이 똥을 싸더라도 밑을 닦지 않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면 화장지를 쓸 까닭이 없다는 뜻이며,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생겨날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이 모두 재발 없이 완치 되는 이유는... 완전하게 소화 습수 될 수 있는 유일한 식품이기 때문인 것이며, 식사 방법 또한 아직 질병이 생겨나지 않은 사람이라면... '도가의 약식'을 먹는 방법과 같이 해야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 또한 본래 야생동물들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써 야생동물들과 같은 '자가치유 본능, 즉 본래 면역력'이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며, 오직 그 도가의 약식법 만이... 본능,, 본래 면역력을 되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의 약식의 여러 완치 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약식을 시작 함과 동시에 입에서 나는 악취가 사라지고 더 나아가 노인들의 황반변성을 비롯하여 모든 노인성 질환을 비롯하여 닳았다던 무릎 연골까지도 재생되어서 수술 따위의 여러 치료를 받지 않고서도 모두 완치 되는 이유는... 오직 '도가의 약식'만이 완전하게 소화 흡수 되는 유일한 식품이기 때문이며, 동물적 본능이 되살아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미 불치병이나 난치병 또는 이름 조차 모르는 여러 질병들이라면 오직 '도가의 단식법'이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인간이거나 동물이거나 식물이거나 모두 서로가 먹고 먹히는 것들로써의 근본 원인물질이 없는 유기체들인 것이며... 비유를 든다면 '사람이 소를 먹으면 소가 사람의 피와 살이 되는 것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또한 사람이 사자의 먹이로써 사자가 되는 것과 같이... 인간이 죽어서 썩으면 식물들의 거름이 되거나 또는 땅벌래들의 먹이가 되는 것과 같이... 물질적인 것은 본래 비물질적인 것이며... 이와 같이 모든 불치병들 또한 먹은 음식물이 원인인 것이며... 인간의 몸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먹었던 음식물들이 변화된 것으로써 형상만 다를 뿐... 지수화풍의 조화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약식이든, 도가의 단식이든... 모두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위의 설명과 같이... '생명의 원리'를 지적으로나마 이해 해야만 가능한 것이며... 도가에서의 일념법 강좌에서의 '도가의 화원'의 '명색의 동일시 또는 언어의 상대성 또는 생각의 원리에 대한 여러 여러 방편 설명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때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로병사'의 근원,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사유할 수 있는 '도의 실마리'를 발견 할 수 있을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결코 한치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진리는 지극히 단순한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인간과 생명이 있다면... 모든 생명은 그 근본원인이 똑 같은 것으로써 땅의 기운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이해, 인정 하는 지식으로써 인간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지식" 을 아는 것이며... 이와 같은 새로운 지식으로써의...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 도, 깨달음과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을 겪는 인간세상 모든이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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