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졸혼, 해혼, 이혼, 동성애... 애완동물... '자아성취' 그 허구와 진리... 문명의 함정/ 학문과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7. 11. 07:16

졸혼, 해혼, 동성애... 애완동물...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일까?

 

졸혼, 해혼이 해답이라면... 결혼은 왜? 했던 것일까? 

 

정녕 해답은 없는 것일까?

 

사실, 결혼은...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야생동물들의 단순한 짝짓기와 같은 것이다. 

 

단지, 인위적으로 통제된... 억제된 욕망에서 합법적으로... 성욕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써 신조어인 '결혼'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그런 말을 합리화 시켜왔던 것이며... 지식이 더 많아 지면서 비로소 아래와 같은 여러 변명들이 시작되고 다시 '졸혼, 해혼'을 합리화 시키지만... 그렇다고 하여 해답을 발견한 것이 아니며... 여전히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은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자아' 라는 것이 본래...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말로 지어진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 말, 말, 말이 없다면... '인간, 우주, 만상만물'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 라는 말이 없다면...

 

 

- 아래 - 

 

일본에서는 노년층에서 '졸혼(卒婚)'이 유행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혼인 관계를 졸업한다'는 뜻이다. 졸혼은 이혼이나 별거와는 다르다. 사이가 나빠서 갈라서는 게 아니라, 부부로서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따로따로 각자의 삶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가족이라는 구속에서 벗어나 상대의 자유를 서로 인정하는 것이다.

 

비슷한 것으로 '해혼(解婚)'이 있다. 역시 '혼인 관계의 해제'라는 뜻이다. 인도 힌두교에서는 남자가 가장의 임무를 마친 뒤 구도의 삶을 원하면 해혼식을 하고 숲으로 들어간다. 간디는 삼십 대 후반에 아내와 해혼을 합의하고 인도 독립운동의 길로 들어섰다. 인도에는 전통적으로 해혼 문화가 존재한다.

 

졸혼은 장수 사회의 한 단면도다. 대개 60대 중반이 되면 자식을 짝지어 보내고 부부만 남는다. 옛날 같으면 죽음이 가까웠으니 평생해로라는 말이 가능했지만, 백세 시대에는 30년 넘게 더 살아야 한다. 이때가 되면 그동안 억눌려왔던 자아 성취의 욕구되살아난다. 자유롭게 내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이다.

 

사실 가족은 힘과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점이 더 많다. 더구나 노년의 구속은 견디기 힘들다. 30년을 함께 살면 지겨워질 법도 하다. 황혼 이혼이 젊은이들 이혼보다 비율이 높다. 그러나 남의 눈치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부부도 많다. 이런 부부에게 졸혼은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04년에 <졸혼을 권함>이라는 책을 쓴 스기야마 유미코는 졸혼을 이렇게 정의했다.

 

--------------------------------------------------------------------------------

 

결혼이라는 것은, 성대하게... 요란하게... 행해 지지만... 그런 짝짓기를 위한 축하 행사가 끝남과 동시에... '사랑을 위하여...' 라는 명분으로 결혼 하지만... 결혼과 함께 사랑은 사라진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해답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인생 길을 가는 것이고... 결과는 인간류라면 누구나 똑 같은 '죽음'이 목적지이다. 

 

 

"자아성취"의 욕구가 되살아 난다"는 말 또한... 결혼에서 이혼, 졸혼, 해혼을 추구하는 것과 같이 또 다른 욕망을 추구 하는 것일 뿐, 여전히 해답은 없다. 단지... 인간류는 왜? 인생, 삶에 해답이 없는 것인지 그 이유... 근본원인 조차 알지 못하지만, 원인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동성애... , 애완동물 사랑... 이혼, 졸혼, 해혼... 더 나아가 연예, 오락, 스포츠, 도박, 문화, 예술  따위 등... 온갖 짓들을 다하지만, 인간세상에는... 결코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인간이 없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 같다. 

 

 

결국... 결혼이든, 이혼이든, 졸혼이든, 해혼이든... 그런 언어, 말을 창조 해 내는 이유 또한 '자신이라는 존재'로부터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자아성취를 위함"이라는 또 다른 언어를 창조해 내지만... 모두 제각기 자신의 현실 도피를 위한 또 다른 명분(이름으로써의 분별심)일 뿐... 사실, '자아성취'라는 낱말의 올바른 뜻 또한 알지 못하는 것이 '진리'가 무엇인지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인간류의 지식의 한계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든지... 후회 또는 여한이 없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죽음 앞에 바짝 다가서서야 비로소 '인생은 허무한 것... 허망한 것... 허무한 나그네' 라며... 한숨 짓는 일이 고작이며, 온갖 고통을 감내 하고 살지만... 여전히 해답은 없고... 후회 해 본들, 이미 "때는 늦으리... " 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지만...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 조차 감지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과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 '자아' 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아성취'라는 말은... 본래 '자아의 완성'을 일컷는 말로써 "자아의 완성"을 이룬 인물들에 의해서 인간세상에 알려졌던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룰 成... 사람... 人, 또는 어질 仁..." 자로써의 "성인"으로 불리는 것이며... 인류의 5 대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 등이 "자아의 완성"을 이루었던 인물들이며... 그들이 인간세상, 인간류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가 "자아의 완성"을 이루기 위한 방법과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여러 방편 설명들이다. 다만 언술이 뛰어난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종교나부랭이들의 다툼과 투쟁, 전쟁을 위한 도구로 전락된 채 현시대까지 전해져 오는 것이다. 

 

 

그들... '자아성취' 즉 '자아의 완성'을 이룬 인물들의 본질은 모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로써 모두 똑 같다. 다만...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변질된 것이며, 두 권의 책과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을 통해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한가지... 인간류의 지능,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낮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최소한 집중력이 붕어보다 조금은 더 뛰어난 자들만이 지적으로나마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

 

 

인간은 누구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을 사실적으로 믿는 것과 같이... 무엇이든지 다 생각 할 수 있는 의지, 뜻.... 자유의지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생각할 수 있는 것' 만큼... 꼭 그만큼 상대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비유를 든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죽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사실, 죽은 사람에게는 "생각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없다는 뜻이며... 결코 '죽은사람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수 없는 것이며...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없다는 뜻이다. 여기서 '볼 수 없다'는 말은... '생각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사실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억된 생각과 찰나지간에 일어나는 생각과의 비교를 통해서... 인지, 인식, 인정, 이해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예를 든다면... "이 고추장 맛있어" 라는 말은... 찰나지간에 일어나는 생각이지만, 전에 맛을 보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 기억된 생각과 비교해 볼때 더 맛이 있다는 생각이 일어난 것이다는 뜻이다. (두뇌에 저장된 맛에 대한 기억이 없다면... 더 맛있다 또는 맛이 없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

 

 

 

결혼에 대해서... 결혼은 해도 후회 하는 것이며, 하지 않아도 후회 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 했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 있다면...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고 설명 했던... 그리고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 이다. 

 

 

인간류에게 문자가 생겨나기 이전에... '지식'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의 인간류에게는 '결혼'이라는 말이 없었기 때문에... '이혼, 해혼, 졸혼... 더 나아가 동성애' 따위의 괴상한 말들... 궤변들 또한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단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여타 동물들의 짝짓기와 다르지 않은 것이 "결혼"이라는 말로 꾸며진 것이라고 본다면... 붕어보다 지능이 뛰어난 인물로써,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자신도 모르는 "생각의 생멸현상 작용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이다. (참고로, 인간의 집중력이 9 초이며... 붕어의 집중력이 12 초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감안 하여 하는 말이며... 집중력에 대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 예수의 "너희가 집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과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면... 인간세상에서는 지증이 가장 높은 단계의 현자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결혼은 해도, 하지 않아도 후회 한다'는 말은 단지 결혼 하나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들... 즉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알지 못하는 인간류'의 모든 행위는... 즉 개체적 자아들의 삶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든지 후회와 여한만 남겨지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사고방식으로써의 삶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뜻으로써 오직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 있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아의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는 뜻이다. 

 

 

 

사실, 한글로 "자아의 완성" 이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말이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무아"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본무'를 본다는 뜻이며... "무아" 라는 낱말을 한글로 표현 한다면 "나 아닌 나" 라는 말이다. 그리고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이 영문으로 번역되고, 다시 한글로 변역된 말로써는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라는 뜻이며... "자아의 완성"이라는 말의 근원은 '노자와 장자'의 '도관'에서 비롯된 말로써... "그것"을 "도"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장사상가'로 알려져 있는 '노자'의 도관이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는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

 

 

사실,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의 말로 전해지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 하지만 자신들이 왜? 그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지 그 이유 조차 알지 못하지만... 이유를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에,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 라는 말 또한 글자를 읽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지만... 그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 이라는 말이 있고, 사랑 때문에 죽는 사람도 있고, 사랑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 하지만, 사랑하지 않으면서 결혼 하는 사람도 있고... '중매결혼'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옛날 어느 시대에는 서로 얼굴도 모르는채 결혼 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실,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풍습, 관습대로 살았던 것이다. 하지만... 지식이라는 괴물이 생겨나면서부터 이혼은 당연한 것이 되고, 더 나아가 해혼, 졸혼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며... 이제 당연한 것으로... 상식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제 심지어... 부모나 형제보다 애완동물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인간들 또한 부지기 수로 많은 것 같다. 그러니... 애완동물 장례식장 까지 등장하게 된 것이며... 애완동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돈을 쓰면서도 굶주리는 사람들을 먹일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인간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 문명의 발전을 주장하는 현 세상 인간류들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들이 아닐 수없는 것이며, 그러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의 사고방식... 지식에 대해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알라" 그대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며...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검증된 삶을 살라는 가르침을 남겼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이와 같이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은 모두 한결같이...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어른들, 타인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더 나아가 교육, 학습으로써 지식을 얻어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 하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 (기억된 생각들)을 "나" 라고 아는 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지식이 아니라 무지, 무식이라는 사실... 더 나아가 상식이 상식이 아니라, 비상식 몰상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앎(지식)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던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에 대해서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난다는 뜻이... 그들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며, 인간세상 인간류에게 전하는 메세지인 것이다.

 

 

올바른 지식으로써...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여여한 즐거움으로, 더 나아가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그렇기 때문에 죽음 또한 여여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 길, 법,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도, 깨달음,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를 얻기 위한 유일한 길이 "도가의 일념법" 이며... 사실, 인간류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거짓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본래 없는 마음, 본래 없는 영혼, 본래 없는 의식, 본래 없는 생명, 본래 없는 죽음... "경험할 수 없지만, 죽음이 있다"는 '거짓된 지식'으로 고통 받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