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잡념 없애는 법/ 집중력과 건망증/ 스트레스와 치매/ 브로콜리와 시력... 학문. 지식. 생명공학의 무지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진실된 지식...

일념법진원 2016. 7. 9. 08:37

시력 손상을 막는 최고의 식품으로 ‘브로콜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버크 노화연구소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브로콜리와 연관된 특정 화합물이 시력손상을 일으키는 ‘노인성 황반변성’(AMD) 치료에 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츠 7월호를 통해 발표했다. 

이 화합물은 ‘2,2′-아미노페닐 인돌’(2AI)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브로콜리 속 화합물 ‘인돌-3-카비놀’(I3C)과 화학적 구성은 같다. ‘노인성 황반변성’(AMD) 치료에 미치는 효과는 10배 더 강력한 것으로 실험 결과 밝혀졌다. 

눈 망막에서 화학적 해독을 일으키는 수용체 단백질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AhR)는 눈의 선명함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보통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다. 브로콜리 속 ‘인돌-3-카비놀’(I3C)이 이 수용체를 활성화 시킨다. 

단 이 같은 효과를 얻으려면 브로콜리를 식생활에서 엄청나게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조해수 기자  kjb517@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정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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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보다 더 집중력이 낮은 인간류들은... 똑 같이 붕어보다 더 집중력이 낮은 '미국 버크 노화연구소 연구팀'이라는 집단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물론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근거 없는 가설들 덕분에 브로콜리 농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이익이 따를 수 있겠지만... 그러니, 모두 무지몽매한 것들이지만.

 

 

하지만... 지능, 집중력이 최소한 붕어보다 낮은 것이 인간들이라고 하더라도... 지극히 미련하여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위의 '브로콜리'의 '성분'에 대한 연구 결과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관성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무수히도 많은 가설들로써 이 또한 근거 없는 헛소리라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소금에 대한 논란들... 설탕에 대한 논란들... 우유에 대한 논란들이 여전히 논란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각종 음식물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가설을 주장해 오고 있다는 사실과 같이... '암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 스러운 말들과 같이...

 

 

사실, 일념법을 의존하여 '명색의 이치'를 이해 하거나... 도가의 '단식법, 약식법, 일념법'을 경험 했던 사람들이라면... 위의 브로콜리가 황반변성에 쓰일 수 있다는 가설을 진실인냥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노자와 장자'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붕어보다 더 집중력이 낮은 하등동물과 같이 어리석은 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는다는 뜻이며, 사실, 아둔한 자들이 '바보상자'에서 나오는 정보들을 진리인냥 믿는 것이며...

 

사실 바보들의 손에 운명을 내맡기는 어리석은 자들이 인간류이며... 학문, 지식들 모두가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나서 남들을 현혹하는 자들에 대해서 예수는...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고 설명 하지만... 인간들은 누구나, "자신만은 잠자는 개와 같지 않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그대는 이런 설명에 대해서 어찌 생각 하는가?   

 

 

어제 "브로그"에 '댓글' 표시가 있기에 열어보니... "휴정" 즉 '서산대사'로 알려져 있는 인물의 게송으로 알려져 있는 "홍로일점설"을 설명한 글에 댓글이 달려 있었는데... "자신이 미혹하지만 '진리'가 아닌 것 같다"는 방식의 글이기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여... 눈과 머리는 사치품인가" 라는 방식으로 답변 하지만... 사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홍로 일점설'에 대해서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여서 '홍로 일점설'을 설명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리를 갈망하는 수행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아마도 책 '비밀의 언어' 와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에는... '홍로일점설'에 대해서 일념의 무념처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사람들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지만, 석가모니의 말로 전해지는 '시생멸법'의 극히 일부분에 대한 설명인 것이다.

 

 

사실, 이곳에 설명된 "홍로일점설"의 깊고 깊은 뜻... 여래의 진실된 뜻... 예수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 인정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지능, 집중력이 붕어보다 더 낮은 중생들(피조물들... 어랜 양새끼와 같은 자들)과는 달리... 중생의 한계를 뛰어 남은 인물들로써 최소한 우울증, 치매, 건망증이나 더 나아가 불치병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노인성 황반변성 또한 생겨날 수 없다는 뜻이며... 그 원인에 대해서 설명 한다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알게 되는 '진실된 지식'은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분명한 해답을 아는 지식이라는 뜻이며, 한번 알면 죽는 날까지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지식, 앎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홍로일점설'의 해석에서... '흙으로 만든 소가 뛰어 다니매, 하늘과 땅이 찟긴다는 말과... '예수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에서... "눈 앞에서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간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석가모니가 설명 한 "제행무상"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더 나아가 '본무, 본래무일물'이라는 구절과 같은 뜻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라는 존재와 세상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며... 이에 따라서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또한... 석가모니의 "본래무아" 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하는 것으로써... 바보들의 손에 운명을 맡기는 어리석은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것이다.

 

 

 

사실... 학문과 지식이 아무리 뛰어난 자라고 할지라도... 인간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여기는 자들이라고 하더라도... 어차피 집중력, 지능이 붕어 보다 더 낮은 인간류들의 지식으로써는 위의 '홍로일점설'의 진실된 뜻은 상상조차 불가능한 말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도" 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설명 하기 위한 구절이...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인 것이다.

 

이곳에 설명되는 모든 이야기들 중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미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생략하고.

 

 

어제 쓴 글에서 설명한 사실과 같이... 인간과 물질계는 모두 "기운 氣" 자의 '기' 가 변화하여 생겨난 것들로써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원인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지 수 화 풍"의 기운을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로써 근원, 기원, 뿌리는 모두 똑 같은 것들로써... '좋은 것, 나쁜 것'이 있다는 분별심 자체가 망상, 몽상, 환상이라는 뜻이다.

 

 

사실, 잡념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또한 이미 설명 한 바 있으며... 인간류들의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들... 모든 생각들... 모든 언어들이 '번뇌와 망상'으로써의 잡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붕어 보다 더 지능, 집중력이 낮은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지식은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과 같이...

 

지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류의 언어 자체가 상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의 학문과 모든, 모든 지식은... 절대적인 앎, 진실된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여타 다른 생명체들에게는 인간류들과 같은 여러 불치병, 난치병들이 생겨나지 않는 이치와 같이... 사실, 노인성 질병들 또한 오직 인간류들에게만 생겨나는 것이다는 뜻이며... "도, 진리, 깨달음"이라는 말은 난무하지만... 인간은, 올바른 지식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노인성 질병들 즉 '노환'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 붕어보다 더 집중력이 낮은 자들...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인간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주절 거리는 바보들의 손에 운명을 맏기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시초를 모르고,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고, 생명의 기원을 모르고... 마음이 있지만 마음이 왜 생겨난 줄도 모르고...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 뭉매한 것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와 같은 설명들은 눈이 있으되 올바르게 볼 수 없기 때문에...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있으되..., 지식을 저장하는 지식 창고인 두뇌가 있으되... 사치품과 같은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 될 수 없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은 '진실된 지식'은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건망증에 걸리는 것이며... 건망증이 더 하여 '치매'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두뇌에 근거 없는 지식만 가득할 뿐,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노인성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위의 인간은... " 인간의 시초를 모르고,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고, 학문은 학문의 시초를 모르고, 그 뜻도 모르고... 생명의 기원을 모르고... 마음이 있지만 마음이 왜 생겨난 줄도 모르고...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 뭉매한 것이지만... " 이라는 구절들, 설명들이 사실... 인간류의 지식 창고인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것이라서... 만약에 인간들이 위와 같은 설명을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사유라도 할 수 있다면... 절대로 건망증이나 치매, 뇌졸중, 뇌전증,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각종 '원은을 모르는 암'  따위의 여러 정신적인 질병이나, 노환, 노안, 황반변성 등의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이 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위의 설명들 또한 그대의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지식이라면... 현명한 인간이겠지만...

 

 

건망증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건망증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 금방 잊어버리거나, 드문 드문 기억하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시기 이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

서울아산병원 증상백과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위의 설명에서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 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해 볼 수 있는 것이며, 올바른 사유란?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났다는 말'은... '건망증'의 원인이 아니라...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난 결과'로 인하여 '건망증'이라는 증상이 생겨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 학문과 지식으로써는 결코, 절대로 "기억력에 장애가 왜? 생겨나는 것인지"에 대해서 밝혀 낼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왜?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났다는 말은... 집중력이 전 보다 더 떨어졌다는 뜻이며, 붕어 보다 집중력이 더 낮은 동물이 인간동물이라는 연구 결과와 일맥 상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 할 수 있다면... 그는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 즉 '생각의 생멸현상, 생각의 윤회현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인물로써 집중력이 붕어 보다 훨씬 더 높은 것이며... 그런 진실된 지식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 진리를 이해 하는 인물들로써...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 집중력이 뛰어난 것이며... 잡념이 사라져서 '건망증이나 치매, 노환, 노안' 등의 질병들이 침범할 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건망증이 생겨 나거나,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이 올바른 생각(정념)이 아니라... 하나같이 모두 '잡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정념, 일념'이 아니라... '잡념'으로써 '번뇌와 망상'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이상, 사상, 이념, 개념, 관념, 통념, 통찰... 등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모든 생각들이 '절대적인 앎, 진실된 앎, 진리'가 아니라... 언어가 상대적인 것과 같이 상대적인 생각들로써 근거가 없는 것들이며... 근거가 없기 때문에 해답이 없는 것들로써...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꿈을 꾸는 것과 같이...

 

생각은 인간의 의지, 자유의지와는 상관 없이...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의 범위 이내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건망증' 또한 이와 같이... 일상에서 필요한 생각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것이지만, 두뇌에 저장된 망상, 망념,잡념들이 더 앞서 일어나기 때문에 정작 필요한 생각은 일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결과가 '건망증'이라는 증상인 것이다.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건망증이 더 심해 지는 까닭은,  기억장치인 두뇌에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 진리의 앎으로써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되는 모든 지식이 잡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두뇌가 잡념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져야만 비로소 진실된 지식이 저장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이 생겨남으로써 비로소 번뇌망상이 사라지는 것이며,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것이며... '진리'를 이해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건망증, 치매... 뇌 질환 등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노환 이라는 질병 또한 생겨날 수 없는 것이며...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노인성 황반변성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인 것이다. 

 

 

 

사실... 위의, 인간은...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서는... 결코 " 인간의 시초를 모르고,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고, 학문은 학문의 시초를 모르고, 그 뜻도 모르고... 인간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기원을 모르고... 마음이 있지만 마음이 왜 생겨난 줄도 모르고...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 뭉매한 것이지만... "   이라는 구절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며, 학문을 연구 한다는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서 잠 자는 개와 같다"고 하는 것이며... 그런 인간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간들이 우상으로 숭배하는 '석가모니와 예수' 이며... 괴팍한 도인으로 알려져 있는 '노자와 장자' 이며...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이다.

 

 

사실,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지식은 '득언망상, 득의망언'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일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사실, 그대를 현혹 하는 모든 인간무리들... 모두 하나같이 "마음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거나,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주장 하는 중생무리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당해 마땅한 것'들이며... "예수와 석가모니가 서로 다르다고 주절 거리는 광신자, 맹신자들 모두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로써... 진리를 모르면서 진리를 안다고 주장 하는 것들이며.... 자신이 진리를 먹지 않으면서 남들도 먹지 못하게 하는 무지몽매한 짓을 일삼는 것들로서... '소 여물통에 누워 잠 자는 개'와 같은 것들인 것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인 것이다.

 

 

이런 설명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인간이라면... 그들은 두뇌가 있으되 온갖 잡념(잡다한 지식)으로 가득 차 있는 '지식창고'를 머리라고 생각 하는 것으로써... 더 이상 쓸모 없는 창고를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며... 사실 머리가 있으되 사치품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눈이 있으되 그 눈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없는 것으로써... 사치품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머리카락과 눈을 아름답게 꾸며서 사치품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성인들의 지혜와... 그들의 진실된 뜻을 설명 하는 이곳의 여러 진실된 언어, 진리에 대한 방편 설명들은... 합당하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눈 뜬 장님과 같아서...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며...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들로써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가?" 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 진실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인간세상에서는 위 없는 현명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몸을...  남들을 의존하여서 알려 한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불경의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과....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구절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로써... 건망증, 치매, 노환, 불치병 등의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두, 모두 완치 될 수 있는 것이며... 최소한 진리를 이해 하는 것만으로써도... 질병으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진정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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