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자아무지에서 비롯된 학문과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와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써... "3차원 기적" 이라는 책의 광고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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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을 2차원이 아닌 3차원으로 바라보다!
신경과학자 수전 베리가 40여 년간 지속되어온 신경과학계의 정설을 깨뜨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마저 놀라게 한 『3차원의 기적』. 한 신경과학자가 인도하는 3D 세계로의 아주 특별하고 놀라운 여행 속으로 초대한다. 어렸을 때 사시 등으로 인해 2차원의 평평한 시각을 지닌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3차원의 입체적 시각을 갖지 못한다는 신경과학계의 정설을 통쾌하게 깨뜨리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사시로 인해 입체를 보지 못해온 저자가 시훈련치료를 통해 직접 체험한 2차원 세계에서 3차원 세계로의 놀라운 변화를 과학적으로 탐사한다. 온통 평평하기만 한 세상이 입체적으로 보임으로써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유쾌하고 발랄하게 펼쳐진다.
저자소개 - 수전 배리
마흔여덟 살이 되기 전까지 수전이 바라보는 세계는 ‘완전히 평평했다.’ 어렸을 적부터 사시였고, 입체를 보지 못했던 수전 배리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2차원 세계에서 3차원 세계로의 놀라운 변화를 다뤄 40여 년을 지속되어온 신경과학계의 정설을 깬 장본인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저명한 신경과학자 올리버 색스가 뉴요커에 수전 배리의 이야기를 담은 “스테레오 수”라는 글 이후 뉴사이언티스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뉴요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유수의 매체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앞다투어 다루면서 수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리버 색스의 글은 2007년 ‘Best American Science Writing’에 뽑히기도 했다.프린스턴 대학교 생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마이애미 의대와 미시간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연구했다. 미국 나사(NASA) 존슨우주센터, 우즈 홀 해양생태연구소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마운트 홀리요크 대학교에서 생물학 및 신경과학과 교수로 있다. 사시이자 신경과학자로서의 독특한 삶 그리고 마법과도 같은 3차원 세계로의 여정이 펼쳐지는 이 책은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는 ‘시각’이라는 감각을 아름답고도 매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대덕연구단지 내 LG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숙명여대 TESOL 과정 수료 후 영어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뇌’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며 과학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의식의 탐구』, 『꿈꾸는 기계의 진화』, 『기적을 부르는 뇌』, 『미러링 피플』, 『세계의 과학자 12인, 과학과 세상을 말하다』, 『창의성: 문제 해결, 과학, 발명, 예술에서의 혁신』, 『뇌과학의 함정』, 『진화의 키, 산소 농도』『신 없는 우주』 등을 번역했다.
목차
::올리버 색스의 추천사
그녀의 세계는 완전히 평평했다
1. 입체맹
눈은 둘이지만 보이는 세계는 하나다 / 입체시의 비밀 / 휘트스톤의 입체경 /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뇌로 본다
2.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시작
아기는 입체로 세상을 볼까 / 사물이 둘로 보이는 사람들 / 뇌, 모든 감각이 통합되는 곳 / 깊이를 보는 방법 / 세 번의 수술
3. 학교에서 생긴 일들
시력이 말해주지 않는 진실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 입체시 없이 살아가기
4. 사시안인은 다른 언어를 말한다
보는 것과 움직이는 것/ 사시안인은 다른 언어를 말한다 / 적응 / 검안의와의 만남 / 어디 있는지를 아는 것
5. 시각 세계의 비밀
우리는 세계를 능동적으로 지각한다 / 홱보기 / 걸으면서 보는 세상이 안정적인 이유 / 눈과 몸의 관계 / 주변시와 중심시 / 두 눈으로 보는 것과 한쪽 눈으로 보는 것
6. 공간의 사이를 보게 되다
브록의 끈 / 내 눈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게 되다 / 너무도 급작스럽게 입체 영상을 보게 되다 / 시냅스와 뉴런의 변화 / 프레드릭 브록은 어떻게 알았을까
7. 3D 미러클
화가는 시각과학자/ 똑같은 경험을 한 수많은 사람들 / 빈 공간을 보다 / 3차원의 공간 속으로 / 운동시차/ 3차원을 보게 되면서 생긴 일들 /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
8. 본성과 양육
본성 vs. 양육/ 허블과 비셀의 기념비적 연구 / 사시도 양안 뉴런을 갖고 있다 / 약시의 신화 / 치료에 늦은 때는 없다
9. 시각과 뇌
옮긴이 후기
용어 설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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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문고" 라는 서점에 가보니... 수백 수천, 수만권의 책들이 즐비하다.
모두 아는체 하는 사람들의 자기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라 모두 추상적인 개념들로써...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기 주장이며... 사실,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고 설명한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모두 거짓된 말들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들로써... 다른 사람들을 현혹하여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치우기 위한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며... 아무것도 올바른 앎이 없으면서 아는체 하는 것이다.
사실, 그런 사람들, 세상에 유명하다는 사람들, 명성을 얻었다는 사람들 모두에 대해서...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고 단정 지어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누구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조차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기가 있지만 그 자기 안에는 자기가 없고... 다른 사람들만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만약에 그대에게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 속에 어떤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마음 가운데에는 다른 어느 누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서 가장 큰 자리를 찾이 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 큰 자리를 찾이 하고 있는 것은 다른 누구이며... 더 나아가 자기의 마음속에 "자기"는 어디에 있으며, 자신의 마음 속에 자기는 어떤 자리를 찾이하고 있는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사유해 볼 수 있다면... 자기의 마음 속에서는 정작 "자기" 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붕어빵 안에는 붕어가 없는 것과 같이... 그대 안에는 그대가 없기 때문이며, 사실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곧 '자신, 자기, 나'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자기를 구성하는 요인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언어, 생각) 이 외에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지만, 자신 안에는 진실된 자신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 자신의 목숨, 자신의 삶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것으로써... 여러 타인들의 지식을 "나" 라고 아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지만... 사실, 삶이라는 것 자체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다는 뜻이라고 이해 한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며... 사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지식을 초월한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나를 초월한 "나" 라고 하는 것이며,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 라고 하는 것이며...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으로 표현함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아는 "도"는 "도"가 아니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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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파니샤드' 라는 제목의 책을 구입 하여 '도가의 화원'이 읽고 있다. 아마도... 메뉴에 "우파니사드 해설" 로... 아득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진리'에 대해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다시 설명될 것이다.
도가의 "화원"의 언어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기에... 화원에게 해석 하라고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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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3차원의 기적" 이라는 책의 목차를 보니...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뇌로 본다"는 내용과... "뇌, 모든 감각이 통합 되는 곳" 이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사고방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 그리고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다시 설명 하기 위함이며...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길, 법, 방법이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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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불경을 모두 암기하는 사람이나, 독송하는 사람들... 그리고 성경을 읽고 외우는 사람들은 성경과 불경 즉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예수의 진실된 뜻은 단 하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세뇌 당함으로서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게 되는 것이며, 서로가 오직 자기들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비유는 수를 셀 줄 알지만 아직 숫자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아이들의 구구단 외우는 일과 비유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구구단의 2 단까지만 암기한 아이는 "2 곱하기 3은 6" 이라고 알지만... 선생님이... "삼 곱하기 2"는 얼마지? 라고 묻게되면... "몰라요" 왜냐하면... 아직 3 단은 못 외웠거든요" 라고 대답하는 것과 같이... 붕어 보다 더 지능이 낮은 것이 인간류들의 집중력이기 때문이다. (찰나지간으로 생멸하는 자신의 생각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님으로써... 올바른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 지능으로써... 서로간의 전쟁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행복, 평화를 위해서는 전혀 쓸모 없는 것이... 학문과 지식이라는 허울 좋은 것들이라는 사실.
사실, 사람들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다는 뜻이며, 석가모니의 뜻이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시생멸법" 이라는 글귀의 진실된 뜻, 깊은 뜻, 올바른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와... 도가의 "화원"이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명색의 동일시"에 대한 설명, 그리고 "언어의 상대성"에 대한 설명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진실된 지식을 얻음으로써 비로소 모든 근심과 걱정... 번뇌와 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잡념'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그들 인류의 성인들의 한결 같은, 공통된 말이라는 사실... 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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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위의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뇌로 본다"는 말로써... 뇌의 작용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지식으로써는 최고의 경지라고 볼 수 있겠지만,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뇌로 본다"는 말 또한...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는 뜻이며, "일념법 수행"으로써 '석가모니의 시생멸법'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 또한 지식이 없는 하근기 중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가모니의 제자" 라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넘어서 "스님이라는 아상, 머리깎은 중이라는 중상" 까지 더하여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라고 주절 거리는 "법륜"이라는 하근기 중생이거나 또는 "혜민"이라는 하근기 중생들 보다는 더 뛰어난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 것으로써... 인간류 또한 어떤 극한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루어 지는 집중력의 정도에 따라서 진실된 지식, 진리를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뇌로 본다"는 말 또한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뇌에 저장된' "기억된 생각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 석가모니의 '시생멸법'이라는 말 또한.... 한글로 풀이 한다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생멸의 반복 순환, 즉 생각이 윤회작용'에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이 '자아와 현상계' 라는 뜻이기 때문이며... 사실, 모든 것과 모든 것의 기원이 곧 "생각이 작용"이라는 설명이... 서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며... 여러 성인들의 방편 설명들의 근본원리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기억된 생각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억된 생각으로 보는 것이다"는 사실에 대해서 흔하디 흔한 사실을 비유로 든다면... 치매에 걸린 노모가... '어머니'라고 부르던 자식에게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은 뉘시요" 라고 묻는다면 황당 한 일이겠지만... 사실, 치매에 걸린다는 것에 대해서 인간들은 뇌질환, 뇌세포 질환, 뇌혈관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주장 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치매라는 질병은 사실... 사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스스로 일어나 생멸을 반복 순환하던 생각의 일부가 부분적으로 소멸(망각) 된 결과인 것이며... 간혹 다시 기억(생각의 생멸현상작용) 이... 스트레스가 사리지면, 생각의 작용이 다시 되살아 나므로써... "자식에게 '뉘시요'" 라고 했던 생각 또한 기억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과 같이...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억된 생각과 찰나지간에 일어나는 생각과의 비교 분별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 보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도가의 일념법 강좌"에서 "도가의 화원"의 "생각의 생멸법"에 대한 비유 설명은... 단지 눈으로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맛을 보는 일들에 대해서 까지도 비유를 들어 설명 하는데... 가령 "된장 맛"을 아는 사람은, 뇌에 저장된 "된장"이라는 말과 그 맛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맛 보는 된장에 대해서 '맛이 있다거나 맛이 덜 하다'는 생각이 찰나지간으로 일어나지만... "된장"이라는 말을 기억할 수 없거나, 또는 "된장"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된장 맛'이 좋다거나 된장 맛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일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무안이비설신"이라는 말로써... 뇌에 저장된 지식이 없다면, 다섯가지 감각기관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사실, 뇌에 저장된 생각이 소멸되거나 사라져 없다면... 보되 본 바 없는 것이며, 듣되 들은 바 없는 것이며, 맛을 보되 본바 없는 것으로써...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이라도 생겨 난다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을 비롯하여... 언술이 뛰어나서 사람들을 현혹하는 무리들의 "건강정보, 깨달음, 천국, 지옥, 사후의 세계" 가 있다는 등의 헛소리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나아가 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헛소리에 이끌려 다니지 않는다는 뜻이며... 크고 작음, 아름다움과 추함, 깨끗함과 더러움, 안과 밖, 위와 아래,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 따위의 모든 분별망상... 번뇌망상으로부터 벗어남으로써 있는 그대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나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이며... '자아무지'를 발견 함으로써...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 예수... 불이일원론의 자자로 알려져 있는 인도의 철학자... '상카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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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뇌, 모든 감각이 통합 되는 곳"--- 이라는 말 또한 인간류의 지식, 사고방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왜냐하면... "감각기관이 통합 되는 곳이 "뇌" 가 아니라... 시초를 모르는 지식, 근원을 모르는 인간, 근본원인이 없는 "언어"가 저장된 곳에 대해서... 사람들은 "뇌" 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뇌에 저장된... "사람"이라는 이름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뇌에 저장된 "나, 자아, 자신"이라는 이름 또한 근거가 없는 '언어, 말'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우주, 영혼, 성령, 불성 또한 그러하기 때문에... 석가모니는 "시명중도, 시명불성, 시명 아뇩다라 삼목 삼보리" 라는 말, 말,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으로 설명 했던 노자와 장자의 뜻 또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비밀이 언어의 해석서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모두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과 같이... '자기무지'를 발견 하라는 뜻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여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만약에... 천재물리학자로 알려져 있는 스티븐 호킹 박사라는 하근기 중생이나 또는 야구선수로 알려져서 루게릭병이라는 이름의 주인공이 된 "루게릭"이라는 중생이... 이런 사실, 즉 '생각의 원리'를....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었다면, 병들 까닭이 없는 것이며,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 암이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 희귀 질환들의 원인 또한 영원히 알려질 수 없는 것으로써 '생명의 비밀이 영원히 밝혀질 수 없는 없는 까닭은... 경험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생각의 원리"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을 앎으로써의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학문과 지식으로써는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 누구나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여러 비유를 들어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 인간류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다.
'진리'에 눈 뜰 때, 비로소... 겨자씨 만큼이라도 올바른 지식이 생겨날 때 비로소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것이며, 번뇌 망상이 사라지는 것이며, 잡념이 사라지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담대해 질 수 있는 것이며...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일일시호일'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항상 올바은 앎으로써의 매일, 매일이 좋은 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이 진실로 자신의 마음이라면... 남들의 마음,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흔들릴 까닭이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의 마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다른 여러 남들의 말, 말,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갈대와 같이 끊임없이 흔들리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는 흔들리는 것 같지만 그 뿌리가 견고하여서... 인간들의 마음과 같이, 광신자나 맹신자들의 허구적인 지식, 마음과 같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현 세상에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