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정부에 권고키로.."보수교육에 '인권침해 예방' 포함해야
"연합뉴스 입력 2016.07.31. 08:06
인권위, 정부에 권고키로…"보수교육에 '인권침해 예방' 포함해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을 보살피는 활동보조인에 대한 인권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내기로 했다.
장애인을 돌봐야 할 활동보조인이 되레 장애인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많은데, 인권교육 부족으로 인권의식이 낮은 것이 중요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이다.
인권위는 최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제도 관련 인권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건'을 논의하고서 정부에 이같은 내용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권위가 2014년 펴낸 '장애인 활동 지원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장애인들이 밝힌 활동보조인 인권침해 사례는 다양하다.
한 장애인 부부는 "몸도 불편한데 아이를 왜 낳으려고 하느냐"는 말을 들었고, 호칭을 함부로 하거나 반말하는 활동보조인의 태도를 지적한 사례도 있었다.
이 때문에 활동보조인 자격을 얻는 데 필요한 교육과 별도로, 현직 활동보조인에 대한 보수교육을 강화해 인권침해를 방지하자는 것이 인권위의 취지다.
현재 활동보조인 양성 교육 중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은 '활동보조인의 역할 이해'라는 교육과정에 있는 5가지 세부 내용 중 하나다.
'직업윤리와 자세' 등과 더불어 이론 2시간, 실기 1시간을 이수하는 것만으로는 인권침해 예방에 역부족이라고 인권위는 판단했다.
인권위는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에 보수교육의 구체적 내용이 명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인권침해 예방'을 보수교육에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권고할 계획이다.
최종 권고 내용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언급될지도 주목된다. 2014년 조사에서 자신이 돌보는 장애인으로부터 인권침해 피해를 본 활동보조인의 사례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활동보조 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의 무례한 요구나 대우, 장애인 가족의 업무나 집안일까지 지원해야 하는 점 등은 활동보조인의 노동 환경을 열악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인권위는 판단했다.
실제로 한 활동보조인은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더 커질 때도 있다"며 "자신이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권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인권위가 최종 결정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이용자들 역시 인권침해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관련 내용을 권고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인권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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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 이다. '자기무지, 자아무지'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인 것 같다.
동양철학, 서양철학...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
인간은 왜? 인간인가?
인간류의 마음은 왜? 모두 다른 것일까?
장애인 말을 들어보면, 장애인 말이 옳고... 활동 보조인 말을 들어보면 또 그들의 말이 옳다. 서로가 자기만의 인권, 권리를 주장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지의 소산이며... 빙산의 일각이다.
누구의 탓일까?
신의 뜻일까?
하늘의 뜻일까?
아니다.
인간류의 '자기무지, 자아무지'의 결과이며, 지식문명의 함정이며, 지식이라는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와 같이 인간류는 모두 근거 없는 지식에 바탕을 둔 욕망의 덫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원은 무엇일까?
사실, 인간의 근원에는 인간이 없다.
자아, 자신, 자기의 근원에는 자기가 없다.
단지, 남들로부터 버려진, 얻어진... "지식"이라는 괴물을 을 먹고 자라서 서로가 자기만의 권리를 주장하는 괴물이 된 것이다.
종교라는 괴물... 의학, 과학이라는 괴물... 철학이라는 괴물... 정치 권력이라는 괴물... 소위 '학문'이라는 괴물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며, 갈등을 야기 하는 주범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학문"은 그 근본원인이 없다는 것이며, 인간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지만... 서로가 권리를 주장 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자신이라는 존재'와 '학문이라는 지식' 모두가 '근본원인이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문제만 무성할 뿐, 말만 무성할 뿐... 인간세상 인간류들의 존재들... 어느 모로 보나 해답이 없는 이유이다.
인간들 누구나... 여러 남들로부터 주어 모은 지식...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을 "나, 자기, 자신, 자아" 라고 부르는 것이다. 누구나 권리, 의무, 책임이 있다고 믿겠지만 책임 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 조차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근거 없는 신, 절대자,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이며, 자신의 몸 조차 책임 질 수 없기 때문에... 채 늙기도 전에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만... 남들을 의존하여 자신을 인식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 또한 남들을 의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치유받기를 원하는 것이며... 또 다시 남들의 "힐링"이라는 말에 속는 것이며, 종교 나부랭이들에게 속는 것이며... 국가, 기관을 탓하는 것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말이 있다면... '전문가' 라는 말이다.
전문가든 아니든, 지식이 많든 적든... 인간들 누구나 거울을 통해서 자신을 본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자신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눈으로 자신을 본다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겉모습을 꾸미지만... 자신이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꾸미는 것이다. 사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자기를 꾸미는 것이며, 남들에게 아는체 하기 위해서 지식을 쌓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고부동한 자신이라는 존재는 사실적인 것이라는 믿음은 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에 대해서 무지하다는사실 조차 스스로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고정관념에 불과한 것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지식으로써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중생이며 또는 내가 피조물"이라고 아는 지식이 생겨난 것이고,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지식 또한 그러하며, 나이를 먹었다는 지식 또한 그러하다. 스스로 아는 것 같지만...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앎... 지식의 산물이다.
사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이렇듯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다 보니 술에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마약에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춤, 노래에 집착하는 것이며, 운동에 집착하는 것이며, 사랑에 빠지고 싶어 하는 것이며... 종교에 빠지거나, 명상에 빠지거나... 취미에 빠지거나, 오락, 스포츠에 빠지거나 등, 어딘가에 미치지 않으면 편안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욕망이 권력에 대한 욕망이지만... 인간세상에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그것이 어떤 욕망이든, 물질적인 것으로써의 욕망이거나, 정치 권력... 과학, 의학 철학 등의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욕망이거나, 종교 등의 정신적인 것으로써의 만족을 위한 욕망이거나 그 어떤 욕망으로써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가공된 것을 "나, 자아, 지신"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 남들 또한 다른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는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는 학문과 지식에 바탕을 둔 문명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인간류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간과하는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면...우주공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모두가 그대와 똑 같이 "생명의 비밀"을 발견 할 수 없다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사실적인 것을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모두 가설들로써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 거짓된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이런 이야기는 인간의 지능, 집중력이 9 초로써, 집중력이 12 초라고 알려져 있는 붕어 집중력 보다 더 낮은 하근기 중생들의 관념, 개념,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일 것 같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오직, 저마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만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남들에게 세뇌 당하여 광신자가 되기도 하며, 맹신자가 되기도 하는 것과 같이... 남들에게 세뇌 당하여 자폭테러를 일삼는 무리들과 같이... 한 번 강하게 세뇌 당하다 보면, 스스로 사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들 또한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을 세뇌 시킨 자들의 말이 먼저 자신의 의지를 장악하게 됨으로써... 이런 사실적인 지식, 진실된 지식, 진리를 설명 하기 위한 방편설명들은... 보되 본바 없는 것이며,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으로써 잘 길들여진 개와 같이... 오직 자신을 먼저 세뇌 시킨 자들의 하수인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소산이다.
인간은 누구나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뭔가 책임 져야 할 "나, 자신"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병든 몸을 자신이 스스로 책임 질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몸 조차 책임 질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작은 습관 하나도 스스로 고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은 자신의 습관들을 고치게 된다는 것이다. 술을 먹던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 것이며,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담배를 끊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신비스러운 일인가?
자신 스스로 고칠 수 없는 습관, 버릇들이 남들에 의해서 고쳐질 수 있으니 말이다. 그 원인 또한 본래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가공된 것이 '자아, 나, 자신'이라는 존재로써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라는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자신이 생각의 윤회현상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인간류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자신에 대해서 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자신의 "나 아닌 나"를 발견 하라고 했던 인물들이 명색이 인류의 성인, 인류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그들이 명색이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등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참 나"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다.
"참 나" 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가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일념법"을 통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인간들 모두가 "나 아닌 것"을 "나, 자신, 자아" 라고 아는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나" 가 본래 "나" 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라는 뜻이며...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요지가 그러하며,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자아무지, 자기무지'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에는 "도가의 일념법" 과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 이 있으며...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유일한 길, 법, 방법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진리의 말씀, 도의 언어를 전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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