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식을 쌓는 이유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가 아니라, 즉 진실된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남들에게 잘난체 또는 아는체 하기 위해서이며, 자기를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야비한 상술과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결과들은 자기를 위해서도 쓸모 없는 것이며, 남들에게도 쓸모 없는 것으로써... 무용지물이지만, 지식을 주장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어리석은 자들로써 '어리석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아니라 "무용지용"이라고 하는 것이다.
올비른 지식, 진실된 지식이란... 남들에게 아는체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자신에게도 이익되는 것이며... 여러 남들에게도 이익되게 하는 것으로써... 그 바탕은 천지만물을 평등하게 보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 또한 모두 평등하게 보는 것이다.
아래는.... 이와 같이 아는체 하기를 좋아하는 어리석은 중생들의 견해이다.
- 아 래 -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7 – 노자
인문학MBA (김원중)
무위(無爲)의 사상가 노자. 초나라 고현 여향의 곡인리 사람으로 이름은 이이(李耳), 자는 담(聃)이다. 단 5,000여 자로 누대에 걸쳐 사상을 전하는 사람.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이 신비로운 전설 같은 얘기로 알려진 은둔의 철학자이면서 통치의 철학자. 오늘은 무위의 정치철학 도가(道家) 리더십을 알아보자. 노자는 생몰연대가 미상으로, 태어날 때 큰 귀에 하얀 눈썹과 수염을 하고 나왔고, 어머니가 임신한지 81년만에 왼쪽 옆구리를 가르고 낳았다는 기록이 있다. 주나라에서 작은 공직을 맡아 하다가 마음에 맞지 않아 검붉은 소를 타고 서역으로 가는 길에 함곡관에서 윤희라는 관리를 만나 간곡한 부탁으로 도덕경(道德經)을 써주었고 이에 감화된 윤회와 같이 길을 떠났다고 한다. 이후의 행적은 글로 알려진 것이 없이 다만 도교를 믿는 사람들은 인도로 가서 불교에도 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노자의 자색 기운은 이후 공자, 톨스토이, 하이데거, 레이건 등 많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노자 사상의 키워드는 “무위자연(無爲自然)”과 “허정(虛靜)”으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노자의 철학을 “물의 철학”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노자의 말에서 기인한 것으로 “지극한 착함은 물과 같다”는 것으로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낮은 곳으로 임하며, 장애물을 탓하지 않고 갇히거나 돌아가고 그릇에 따라 자유롭게 형상을 바꾸는 무위자연의 철학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대에 밝혀진 과학적 성과로도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지구 지표의 70%를 차지하며 지구를 보호하고 기후를 만들며 노자의 말대로 만물을 이롭게 하고 있지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기도 하다. 2,500년 전의 현인의 혜안이 놀라울 뿐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부정과 역설의 미학서이기도 하다. 많은 구절이 대립과 조화를 이루는 상반된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무용지용(無用之用) – 쓸모 없는 것의 쓰임(강의 내용)(내 생각은 – 쓰지 않은 것으로 씀)과 같이 아이러니와 패러독스를 내제하고 있어 더욱 심오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인상 깊은 부분은 인간의 가치관에 의해 자연을 재단하지 말라는 말로 “학의 다리를 오리의 다리로 만들지 마라”는 문구가 있다. 학의 다리가 쓸데 없이 길다고 인간이 판단하여 오리 다리처럼 짧게 만들지 말라는 구절로 자연에 대한 경외가 느껴진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잣대에 의해 자연을 재단하고 인간의 마음대로 개조, 제한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자연과 생명을 두고 아름답다, 천하절경이다, 아쉽다, 불쌍하다는 등의 이런 말이 다 인간의 시각으로 재단한 것이다. 자연을 연구하고 자연에서 배울 것은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만을 위해서가 아닌 자연과 더불어, 그리고 스스로를 자연의 일부로 여기는 생각에서 출발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여기서 노자의 명언들을 좀 더 살펴보면,
光而不燿(광이불요) – 밝게 비추지만 반짝이지 않는다.
大巧若拙(대교약졸) – 뛰어난 기교는 서툰 듯 하다.
道常無名(도상무명) – 도는 항상 이름이 없다.
自伐者無功(자벌자무공) – 스스로 자랑하는 이는 공이 없다.
道常無爲 而無不爲(도상무위 이무불위) – 도는 늘 하는 것이 없지만 하지 않는 것도 없다
이와 같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 것, 사물의 본성에 벗어나지 않는 것, 대상 사물이 갖지 못한 부적절한 기능을 강제하지 않는, 다시 말해 내제적 법칙과 객관적 조건에 근거한 무위의 철학을 설파하고 있는데, 우매한 이 머리로 희미하게나마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또한 이런 반어적인 말도 있다.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천하개지미지위미 사오이)
천하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알지만 사실은 더러운 것이다.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개지선지위선, 사불선이)
착한 것이 착한 것으로 알지만 사실은 착하지 않은 것이다.
知者不言(지자불언) , 言者不知(언자부지)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으며,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大象無形(대상무형)
큰 것은 형체가 없다.
爲學日益, 爲道日損(위학일익, 위도일손)
학문은 채우는 것이요. 도는 비우는 것이다.
大道無門(대도무문)
큰 길에는 가로막은 문이 없다.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도를 도라고 말할 수 있으면 이미 영원한 도가 아니다.
上德不德 是以有德(상덕부덕 시이유덕)
훌륭한 덕은 덕이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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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림들은... 지식은...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으로 전해지는... 진리의 말씀., 진실된 언어로써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올바르게 사유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 것이며... 서로가 자기를 주장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즉 위의 설명과 같이, "나는 '노자와 장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며' 자기를 주장하는 짓들에 대해서 '무용지물'이 아니라 "무용지용"이라고 본다면... 진실된 지식을 올바르게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자신에게도 쓸모 없는 것이지만, 남들에게 또한 쓸모 없는 것으로써,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사실, 인간세상의 학문과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 단지 서로간의 경쟁, 논쟁, 투쟁, 전쟁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으로써 쓸모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에도 쓸모 없는 것이며, 남들에게도 이와 같이 쓸모 없는 것이지만... 이런 글들로써 그들의 진실된 뜻을 다시 설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또한 이런 설명으로써 그 뜻을 다시 새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쓸모 없는 것이지만 쓸모 없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 "무용지용" 이라는 글귀의 본래의 뜻, 진실된 뜻으로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로써,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 집중력이 가장 뛰어난 훌륭한 인물인 것이다. (다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볼 수 없는 일이지만... )
사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것이다"는 소크라스의 말과 노자와 장자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나사렛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이며... 이곳의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여러 비유 설명들 또한 그러하다.
인간세상에서 어떤 인간이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욕망이 있다면... 그 보다 더 어리석은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써 인간은 인간으로써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평등하다는 근본원리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합리적이라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올바른 지식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남, 여, 노, 소 라는 이름으로써의 분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길들여진 것이기 때문이며... "내가 있기 때문에... 너가 있다"는 상대적인 지식이 원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 할 때에...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남들과 자신이 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화평할 수 있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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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설명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위의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몇 구절에 대해서만 간략히 설명 한다면...
사실, "대도무문"이라는 말에 대해서... 무지몽매하여 어리석은 자들은 "어떤 인간에게 큰 뜻이 있다면...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무한도전을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로 이해 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들이... "대도무문"이라는 글자를 '가훈'으로 삼기도 하는 것이며... 잘난체, 아는체 하기 위한 구절로 인용 하는 것이며... 똑 같은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욕망의 노예로써 살기 때문에... 결국 멸망하는 것이다. 예수의 "나의 백성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멸망하는도다" 라는 말과 같이... 지식 너머 '진리'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대도무문"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은... "대상무형"이라는 말과 같이... 우주와 세상 만물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음(본무, 본래무일물)을 아는 앎, 즉 "도를 잘 깨달아 아는자"들의 행위(무위)와 같이... 물이 흐르듯이 거침이 없다는 뜻이며.... 걸릴 것이 없다는 뜻이며... 무위자연의 자유와 같다는 뜻으로써, 행위자가 있으되 행위자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본래無我)을 깨달아 아는 자의 행위로써... 석가모니의 "나는 행위한 바 없다"는 말과 같이...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없는 자의 행위를 뜻하는 말인 것이다.
"상선약수" 라는 말 또한... "낮은 곳에 임하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진실로 아는 자는 나서지 않는 것이며... 물과같이 항상 낮은 곳에 머문다는 뜻이며,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뿐, 인간류들의 서로가 옳다는 무지와 어리석음에 바탕을 둔 다툼, 논쟁, 투쟁, 전쟁 따위에 관심두지 않는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 아득한 옛날이나 현시대나 해답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지식은 시작도 그 끝도 모르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해답이 없는 논란, 논쟁, 투쟁만 있는 것이 인간세상이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인간세상에 그 길,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것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오직 "진리" 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 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위학일익, 위도일손"이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그는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명한 인물들인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이런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爲學日益, 爲道日損(위학일익, 위도일손)" 의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지식은 학문은 얻기 위한 것, 지식을 채우기 위한 것이며... "도"는 '덜 손' 자로써... 학문과 지식을 비우기 위한 것, 버리기 위한 것이라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어불성설, 즉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이런 말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을 지적으로나마 우선 이해 해야만 하는 일이지만... 사실, 인간류의 관념, 개념...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예수의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에게는 영원히 "비밀의 언어" 이다. 그 비밀의 언어를 해석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사실은... 예수의 진실된 뜻,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 모두가 인간류의 사고방식, 지식, 관념, 개념의 한계를 벗어난 말들로써 '비밀의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종교나부랭이들로 전락된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의 욕망의 도구로 전락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는 '인간세상에서... "훌륭하다는 자들을 섬기지 말라'고 한 것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훌륭한 자라고 칭송받는 인간들... 모두가,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의 뛰어난 언술은... 올바른 앎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아는체 하는 자들로써 '인간의 본성'을 모르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우주가 무엇인지, 더 나아가 "죽음"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올바른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 근거 없는 지식을 주장 하는 '세상에 훌륭하다는 인간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라는 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 오직 이런 말,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스러운 말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사실 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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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만 나열한 것일까?
아니다.
지금 설명과 같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본질은, 인간류의 지식이 모두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들 해치는 흉기라는 말에 대한 방편 설명들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을 만큼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진실된 지식, 진리를 얻기 위한 방법... 즉 '爲道日損" 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그 방법 즉 '지식을 비우기 위한 법'에 대한 설명 또한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라는 책과 "비밀의 언어"라는 책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 되어 있으며.. 이곳을 빌어 더 세부적으로 설명 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진리란... 무식하고 무지하고 어리석어서 서로가 아는체 하는 철학, 과학, 종교학, 생명공학, 우주공학 등의 지식이나 또는 서로가 "우리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살아가는 동안 내내 남들과의 전쟁을 일삼는 종교나 유사종교 또는 명상을 주장하는 무리들의 자기 주장들과 같이...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 인지,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모두 비워져야만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육체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말은... 석가모니의 '비아경'에도 기록된 내용으로써...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의 공통된 견해이며... "부처님의 진실된 뜻" 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표현되지만... 그런 뜻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자신을 발견하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다.
그런 사실... 즉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삶과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천국, 지옥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육도윤회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 "진리"가 있는 것이다.
그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며...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은 "진리"를 갈망하는 이들의 건강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사실... 무지몽매한 지식으로써는 결코 해결 방법이 없는 현시대에 난무하는... 모든 불치병과 난치병의 치유를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써...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도가의 세가지 법" 만이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그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인물들만이, 진리와 벗삼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수화풍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지수화풍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이 있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이 "진리, 도, 깨달음" 이며, 그들 즉 "도"를 잘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 '자기무지'를 발견 했던 인물들... "자신을 발견 했던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며... 사실을 설명 하기 위한 여러 방편 설명들이다.
한 가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비유가 있다면... 예수의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는 방편 설명으로써... 사실, 이 한구절에 대해서 만이라도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집중력이 있다면... 봉어 만큼이라도 집중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의학, 한의학, 등의 모든 지식들과 더 나아가 생명공학이라는 학문들의 "유전자가 있다는 말, 줄기세포가 있다는 말, 세포가 있다는 말, 뇌지도를 발견 했다"는 말 등의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의 모든, 모든, 모든 주장들이... 근거 없는 것들로써 헛소리이며... 시쳇말로 '개소리'라고 본다면... 겨자씨 만큼이나마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 것이다.
인간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있다면... 오직 '진리'를 아는 것, 그것 뿐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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