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식은 그 시초를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식은 "무지"라는 말을 알 뿐, "무지"라는 낱말의 뜻 또한 알지 못한다는 것이며,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구절 또한...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뜻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다보니...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짓들을 넘어... 코미디, 연극, 영화, 애로영화 등의 도구로 전락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 본질을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도가의 화원" 또한 '마음수련원'이라는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길을 찾다가...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는 구절을 검색 하게 되었고, 우연히... "일념명상의 집 도가"를 발견하게 되었다기에... 지혜, 진리를 구하는이들을 위해서 다시 설명 하려 한다.
아래는...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하근기 중생들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에 대한 견해로써 다음 "팁"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 아 래 -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은 불교 경전인 ' 반야심경'의 명구(名句)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은 (1) - 물질적인 세계와 평등 무차별한 공(空)의 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뜻합니다. 원문은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으로, 이는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로 번역됩니다.
신라의 승려 원측(圓測)은 계속하여 색과 공이 하나인가 다른 것인가를 밝히면서, 만약 하나라고 하면 일집(一執)에 빠지게 되고 다르다고 하면 이집(異執)에 빠지게 되며, 하나이면서 다른 것이라고 하면 서로 위배되는 것이 되고, 하나도 아니요 다른 것도 아니라고 하면 희론(戲論)이 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이 명구의 가르침은 색이나 공에 대한 분별과 집착을 떠나 곧바로 그 (2) - 실체를 꿰뚫어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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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즉시색, 색즉시공.. 공불이색, 색불이공.. 의 본래의 뜻은" (1) 의 "물질계와 평등무차별한 공의 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뜻합니다" 라는 뜻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생각 할 수 있는 "육체적인 세계"와 "정신적인 세계"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육체가 있기 때문에 정신, 마음, 영혼이 있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지만... 물질계의 근본원인이 없는 것과 같이, 정신 또한 근원이 없는 것으로써... 있으나 있는 것이 아니며, 없으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모든 신비의 문"이라는 말로 설명되는 노자의 "도" 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의 뜻의 다른 표현이고 본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현명한 인간이다. 하지만 사실... "도가의 일념법"수행으로써 "생각의 생멸현상" 즉 "시생멸법"의 깊은 뜻을 스스로 깨달은 자들만이 이해가 가능한 말로써... 중생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 반야심경으로 남겨진 '싯다르타 고타마'라는 수행자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뜻이다.
(2) "실체를 꿰뚫어보라" 는 말은 무슨 뜻일까?
사실,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라는 구절은,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이해 할 수 없는 말로써 해석이 불가능한 말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은, 인간들은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으로써 "본래무아, 제법무아"라는 말에 대한 비유설명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굳이 다른 방편으로 설명 할 수 있다면, "물질계" 와 "정신계"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를 꿰뚫어보라"는 말 또한... 하근기 중생들의 견해이다. 왜냐하면... "실체"가 있다는 생각 또한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지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중요한 사실 하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고정관념 또한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지식을 의존하여 있는 것이며, 사람들 누구나,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닌 것을 자신, 자기, 나 라고 생각 하는 것이며... 그런 '지식'이 없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에 대한 방편언어가 "색즉시공, 공즉시색... " 등의 반야심경의 여러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인 것이다.
인간이, 인공지능로봇에 언어를 입력시키는 것과 같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 또한 여러 타인들로부터 지식을 얻게된 것이며... 인간은 그 지식을 "나, 자기, 자신"이라고 아는 것으로써의 "고정된 생각, 즉 고정관념"일 뿐... 개개인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다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즉 자신이라는 존재의 '부재상태'에 대해서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또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색"을 볼 수 있을 뿐, "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단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아는체 하는 것일 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사유가 불가능한 진실된 말들, 진리의 언어들이... '반야심경'의 본질이며, 예수의 진실된 뜻의 본질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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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즉시색, 색즉시공... 공불이색, 색불이공... 등의 반야심경의 뜻의 본질은... 유한한 육체의 한계를 벗어난 인물들의 진실된 뜻으로써...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첫째는...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보고 느끼는 현상계는, 즉 우주 만상만물은 그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공" 이라는 낱말로 표현된 것이고... 둘째는,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뜻으로써, 삶은 죽음과 같은 것이며, 죽음 또한 삶과 같은 것이며, 죽음은 죽음이 아니며, 삶은 삶이 아니라는 말로써... 그 본질은 "본무" 라는 뜻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하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런 사실을 이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다만 '일념법수행'으로써 "언어의 상대성" 또는 "생각의 윤회현상" 또는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 등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들만이... 논리적인 이곳이 여러 방편 설명으로서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며... "영혼"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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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사람들... 일념법을 공부하는 사람들... 진리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인간세상,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실적인 지식인 것이며, 인간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지식... 인간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진실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검증된 삶이 무엇인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를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삶이 있다면... 그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생겨날 수밖에 없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에 대해서... 여여하게 대처 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 수행으로써 "시생멸법"을 깨달아 앎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수행의 정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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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 시대는 정보의 홍수시대로써 그 속에서 진리, 진실된 지식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광신자나 맹신자들은 정신질환자들과 같은 것으로써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진리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대중들 또한 "과학"이라는 가설들을 주장하는... 거짓말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세상에 '진리, 도, 깨달음'으로 알려져 있는 '진실된 지식'이 있으나...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그 자취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무리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라는 사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지를 아는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말로써... 과학이나 철학, 의학 등의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 '거짓된 지식'이라는 뜻으로써 "자기무지"를 발견 함으로써 비로소 '진실된 지식'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는 뜻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예수에게... "진리가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예수는 뭐라고 답변하겠는가?
예수가, "하나님 말씀이 진리다" 라고 답변 하겠는가?
아니다.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해석과 같이... "자신을 발견 하는 자"는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고 답변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이다" 라고 답변할 것이며... "석가모니에게 묻는다고 하더라도 똑 같이...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고 답변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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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광신자나 맹신자들은 이런 사실적인 설명들 조차도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온통 자신들을 세뇌 시킨 자들의 언어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설명들은 보되 볼 수 없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이 진리라고 생각 하는 것이며, 부처님이 진리라고 생각 하는 것이며... 자신들을 세뇌 시킨 광신자들의 노예, 종, 하수인이 되어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오직 주인의 말에 복종하는 것이며... 자폭테러를 일삼는 자들과 같이... 다른 종교들과의 전쟁을 일 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라는 학문들이 가설을 사실인냥 주장 하여 양민을 속이는 것과 같이...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들 누구나... 살아 있는 자가 있기 때문에 "죽은자가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사실, 이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붕어 집중력이 12 초이며, 인간 집중력이 9 초라는 연구결과로 볼때에, 최소한 붕어 집중력보다 더 뛰어난 인물들만이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말이... "죽은자는 없다"는 말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죽은자가 있다"는 말과 "죽은자는 없다"는 말 중에 어떤 말이 '진실된 지식'이며, 어떤 말이 '거짓된 지식'이라고 생각 하는가를 묻는 것이다.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 새로운 지식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인물이라면, 마땅히 "죽은사람은 없다"는 말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알기 때문에 "죽은자는 없다"고 답변할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 또는 광신자나 맹신자들에게는 '죽음이 없다, 죽은자는 없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죽은자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의 생각이라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올바른 사유로써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말일 것 같다. 왜냐하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두뇌에 지식이 있다는 것이며, 생명의 불꽃이 꺼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며... "죽은자"에게는 "생명의 불꽃이 꺼짐과 동시에... 윤회하던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지기 때문이다. 모닥불이나, 촛불이.. 연로가 다 타서 꺼지는 것과 같이... 생명 또한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윤회작용"을 의존하여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생명"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잠간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아침 이슬과 같거나 포에 나오는 연기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 했던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과 같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누구나 상식적인 말일 수 있겠지만, 죽은자에게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사실, 생각이 없기 때문에, 생각이 없다는 생각도 없기 때문에... 마음 또한 본래 없다는 뜻이며, 영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천국이나 지옥 또한 본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사고방식과 같이... '죽은자'에게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죽은자가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생각으로써... 원리전도몽상에 바탕을 둔 망상이라는 뜻이다.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와 같이 산자들의 "생각"(지식, 관념, 개념, 사고방식...) 을 의존하여 있는 것이 "공의 세계라는 망상이며, 물질세계라는 망상이다"는 뜻이며... 그대의... 개개인들의 저마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모두 사라진다면... "색, 공"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무지몽매하여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하는 지혜라는 이름의 "진리" 가 있는 것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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