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신문 기사들로써 인간류들에게는 소통을 위한 언어가 있으되, 소통이 불가능한 현 시대 인간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 가야 할 길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들로써 옳바른 앎인 것 같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매일 매일... 날이면 날마다 접하는 정치권의 투쟁, 논쟁, 논란들을 보는 사람들.. 그리고 소위 '진리의 전당'이라는 대학가의 '불통이 몰고온 농성대란'을 보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시대를 살면서 그 속에서 "행복한 삶의 첫 선택이 '자발적 싱글'이라고 주장 하는 무리들의 서로가 더 잘난체, 아는체 하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일삼는 무리들을 보는 사람들...
자유게시판의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제목의 짧은 글의... 'j 선가'로 표현되는 곳은, 얼마 전에... 텔레비전에 방영되었던 '자운선가'라는 명상집단을 말하는 것이며... 그곳을 다녀온 후에... 말 그대로 "불통의 시대"가 아닐 수 없는 현 세상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그 갈 길을 잃고 헤매던 여인이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길을 발견하여 그 첫 발을 띠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 시대 인간류의 존재, 삶들... 모두가 항상 경쟁, 투쟁,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남들은 다 죽든 말든... 오직 자신들만의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위해서거나...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거나...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거나, 남들로부터 인정 받기 위해서거나, 남들에게 잘난체, 아는체 하기 위한 짓들이며... 명성을 얻기 위한 치졸한 욕망을 벗어 던질 수 없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다.
물론 그 속에서... 어떤 책들 속에서... 다른 길을 찾으려고 시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대가 남들보다 더 많은 욕망을 채우고 싶어 하는 것과 같이... 다른 인간들 또한 모두, 모두 그대와 똑 같이,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부와 명성을 위해서 뛰어 다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지혜 있는 인간이며, 붕어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다.
그리고... 인간세상 모든 인간들...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의 뛰어난 언술들 속에서는 "진리"를 발견할 수 없고... 다만, 인간세샹의 모든 정보들이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들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행복을 발견 할 수 있는 길을 볼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삶으로써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아 래 ---
<1> 행복한 삶의 첫 선택 '자발적 싱글'
헤럴드경제 입력 2016.08.17. 11:23
- 美·英 대학연구진, ‘자발적 고립’ 기억력 향상에 도움 조언…타인과 동떨어진 ‘사회적 고립’은 사망 위험 높여 주의 필요
‘짝’이 주는 안정감은 비단 남녀 사이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자면, 홀수로 이뤄진 무리의 일부가 됐을 때는 늘 불안감이 있었다. 무리 사이에서도 유난히 친한 짝들이 있고, 그 사이에서 내가 혼자 남지는 않을 지. 롤러코스터를 혼자 타게 되지는 않을 지, 급식소에서 내 앞만 덩그러니 비게 되는 건 아닌지.
불행히도 혼자가 주는 공포감은 나이와 함께 꾸준히 성장했다. 만남과 이별로 이어지는 연애에서, 헤어짐을 앞두고 피어오르는 ‘홀로남음’의 공포, 사회생활 속에서 나 혼자만 외톨이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걱정, 그리고 홀로 서 있는 나 자신을 향할 걱정 어린 타인의 시선들은 꾸준하게 우리로 하여금 타인과의 ‘관계’를 좇게 만든다. 온라인이라고 다르지 않다. 미니홈페이지의 방문자수와 SNS에서 ‘좋아요’ 수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은 ‘혼자’에 대한 두려움이 결코 물리적인 상태만을 전제하지 않음을 방증한다.
혼자가 되는 것이 좋냐, 나쁘냐에 대한 논의들은 실제로 존재해왔다.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마시는 술) 등이 복잡한 현대의 가운데서 트렌드가 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우려스럽게 보는 시선은 많지 않다. 여기서 꺼내고 싶은 오스카 와일드의 한 마디. “시간을 혼자 보내는 것은 매우 건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혼자 있는 법을 알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정의되지 않을 필요가 있다”.
인맥 스트레스 탈출구 ‘사회적 고립’
사실 수 많은 관계맺기 속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바다. 하지만 자발적인 외로움이 아닌, 고립된 상태에서 생기는 외로움은 우울증, 알콜 중독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이 곧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국의 사회학자 에릭 크라이넨버그는 자신의 저서 고잉 솔로(Going Solo)에서 급증하는 1인 가구에 주목하며 이것이 현대 도시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 보여준다. 크라이넨버그는 책에서 “홀로 사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미혼자들에 비해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하다는 증거들이 있이 존재한다”며 홀로 사는 것이 개인에게 득(beneficial)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여러 심리학 책에서도 가끔 자발적으로 ‘사회적 고립’ 상태에 들어가는 것이 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일주일에 5일을 불가피하게 타인과의 관계맺기에 몰두했다면, 휴일에는 혼자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나홀로 문화, 타인과의 공감능력 UP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있다. 하버드대에서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심리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해당 실험 결과에 의하면 혼자서 경험한 일들은 더 견고하고 오랜 기억으로 남는 것으로 밝혀졌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은 채로 진행되는 일련의 행위들이 우리의 뇌 속에 더 정확한 기억으로 형성된된다는 설명이다.
같은 연구에서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과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갖는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연구는 혼자 시간을 보낼 수록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감정이입 능력이 높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홀로 있는 시간 동안 스스로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구분할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본인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함으로써 타인의 상황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방 안에서 멍하니 혼자 있거나,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이 ‘홀로 보내는 시간’의 전부는 아니다. 홀로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데도 나름의 룰이 필요하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거나, 홀로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행, 책, 스포츠 등 다양한 대안 속에서 적극적으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은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심리적인 상태는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
사회적 고립과 자발적 고립의 차이
자발적인 홀로서기는 고립과 맥을 같이 하지 않는다. ‘혼자’라는 상태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 속에서는 사회와 동떨어진 ‘고립’ 상태가 사망의 위협을 높인다는 연구도 존재한다. 크라이넨버그는 혼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친구들, 가족과 사회적으로 연결돼있기 때문에, ‘홀로 산다’는 것이 곧 ‘고립된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홀로 있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홀로 서기’가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런던대학의 연구진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들의 건강에 대한 관찰을 진행, 해당 연구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고립상태가 이들의 사망위험에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결론을 내기도 했다. 해당 연구진들은 52세 이상이 된 65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사망 위험과 라이프스타일(사회적 고립 정도)과의 연관성을 유심히 분석했다.
그 결과 참가자 중 14.1퍼센트가 8년 안에 죽음을 맞이 했는데, 사망자 중 다수가 ‘사회적 고립상태’로 분류된 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했을 때도 사망의 위험과 고립은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이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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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대·동국대·외대..'불통'이 몰고온 대학가 '농성 대란'
이대·동국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반대로 촉발
외대, 비리 전력 전 총장 명예교수로 임명 반발
'소통' 아닌 '통보' 대상 전락한 학생들 분노
"국내 대학 이사회의 후진적 마인드 바뀌어야"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서울 대학가에 점거농성이 줄을 잇고 있다. 이화여대에 이어 동국대, 한국외국어대 학생들은 최근 학교 본관 혹은 총장실을 점거하거나 단체행동에 들어간 상태다.
선봉장 격인 이대는 미래라이프대학(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농성을 시작, '총장 사퇴'를 외치며 여전히 학교 본관을 점거하고 있다. 이대 학생들의 점거 농성은 17일로 무려 20일째를 맞았다.
동국대 역시 평생교육 단과대학을 반대하면서 지난 10일부터 '동국인 만민공동회'라는 이름의 단체행동에 착수했다. 만민공동회는 이대처럼 점거까지는 아니지만 본관 출입구 앞에 자리를 잡고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반대를 주장하는 선전전, 자유발언, 토론회, 문화제 등을 이어가는 형태다.
동국대 학생들은 16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학교 기획처 측과 협의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댔으나 끝내 결론을 짓진 못했다. 학생들은 17일 중 최종입장을 정리해 학교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대와 동국대 학생들이 쏟아내는 분노에는 학교의 '불통'이 저변에 자리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동국대의 경우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자체보다 진행 과정에서 학생이 배제됐다는 사실에 오히려 더 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동국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의 취지에는 공감을 한다. 하지만 사업자로 선정된 지 3개월도 안되는 시간 동안 커리큘럼을 만들고 교원까지 선발한다는 것은 졸속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무엇보다 큰 문제는 사업 준비과정에서 총학생회와의 소통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 학생들이 '설립 철회'라는 본래 목표를 이룬 후에도 농성을 이어가는 주된 명분 중 하나는 학생들이 그동안 최경희 총장으로부터 느낀 '소통 부재'이다.
지난 3일 이후 이대 정문 앞 우측 벽에 붙어있는 '최경희 총장 사퇴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대자보에는 그간 켜켜이 쌓여온 학생들의 실망감과 문제의식이 잘 나타나 있다.
대자보에는 '15학번 성적 장학금 폐지' '도서관 24시간 개방' '프라임 사업' '코어 사업' 등 학교가 결정해 온 중요 정책들이 번호 순으로 나열돼 있고 10개가 넘는 항목들의 옆 괄호 안에는 모조리 '통보'라고 적혀 있다.
자신들은 최 총장 취임 이후 '불통의 역사'를 견뎌왔다는, 단순히 평생교육 단과대학 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표면적으로 불통 문제를 내세우고 있지 않은 외대의 경우도 근본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다.
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6월 교비 횡령으로 벌금형이 선고된 박철 전 총장의 명예교수직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10일부터 총장실을 점거하고 있다.
대학교육연구소 연덕원 연구원은 "유죄 판결을 받은 총장에게 명예교수직을 주면 학생들이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너무 쉽게 할 수 있지 않느냐"라며 "그럼에도 학교 측은 이를 무시해버리고 밀어붙였다. 만일 의견 타진 과정이라도 있었다면 총장실 점거까지는 안 갔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운동권 문화가 지배하던 1980~1990년대 당시 대학생들의 시위나 점거 농성은 독재 타도, 민주화, 학원 자율화 등을 향한 외침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시절이 한참 지난 21세기에도 이대, 동국대, 외대처럼 중장기적인 점거 농성이 이뤄지는 것은 학생들이 외부 사회가 아닌 학내 문제로 거세게 분노하기 때문이며, 이는 학생들을 소외시키는 학교 당국의 독단적 의사 결정 구조 및 후진적 마인드가 낳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연덕원 연구원은 "2007년에 사립학교법이 개정되면서 학생도 참여하는 대학 평의원회가 심의기구에서 사실상 자문기구로 위상이 축소된 게 1차 원인"이라며 "하지만 평의원회가 심의 역할을 한다고 해도 대학 내 최고의사결정기구는 이사회이다. 그런데 국내 대학 이사회는 학교 운영에 있어 학생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마인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다.
af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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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 의.... <행복한 삶의 첫 선택 '자발적 싱글'> 의 내용들, 사실 지극히 아둔하거나 미련한 자가 아니라면...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결론을 보니, 이래와 같은 헛소리로써 개 짓는 소리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 연구진들은 52세 이상이 된 65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사망 위험과 라이프스타일(사회적 고립 정도)과의 연관성을 유심히 분석했다.
그 결과 참가자 중 14.1퍼센트가 8년 안에 죽음을 맞이 했는데, 사망자 중 다수가 ‘사회적 고립상태’로 분류된 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했을 때도 사망의 위험과 고립은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이다.--- 라는 말...
대체,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사실, 인간세상의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의 연구 결과라는 것들... 모두가 그러하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장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럴듯한 거짓말로 양민, 시민, 서민을 속여서 욕망을 채우려는 자들이며, 학문과 지식들... 소위 '진리의 전당'이라는 말로써 뭔가 진리를 가르치는 것 같지만,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얄팍한 상술을 가르치는 것이며... 말재간, 즉 논쟁법을 가르치는 것이며, 더 나아가 투쟁과 전쟁을 가르치는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얄팍한 상술'을 가르치는 것이 인간세상의 '대학'이라는 학교들인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얄팍한 상술을 가르치고, 투쟁을 가르치는 것들이... "진리의 전당"이라는 명판을 걸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라...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 이다.
물론 종교나부랭이들 또한... 서로가 진라라고 주장 하는 것들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위 <2> 의... 불통이 몰고온 대학가 "농성대란"에 대한 문제 또한 그러하다. 결론을 보니... "국내 대학 이사회는 학교 운영에 있어 학생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마인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다." 라는 말로써... "소통이 불가능한 원인"을 설명 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이 필요하다"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진실로 올바른 지식이라면... "불통"의 원인을 설명 해야만 하는 것이며...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차라리 "불통의 원인은 나도 모른다"고 실토 해야만, 그나마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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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은 많고도 많은데... 언어가 풍부한데... 정치권이든, 대학가든, 경제인들이든, 사회운동가든, 개개인 인간들이든... 모든 사회문제든... 말만 무성하여 서로가 더 잘났다는 자들... 서로가 더 많이 안다며, 자기를 주장 하는 자들은 무수히도 많은데... 인간들은 왜? 서로간에 소통이 불가능한 것일까? 이다.
인간들은 왜? 서로가 마음이 다른 것일까?
정녕,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인간들의 존재의 이유가... 삶의 목적이 겨우 다툼, 논쟁, 논란, 경쟁, 투쟁, 전쟁을 일삼는 짓들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서로가 더 잘난체 하고, 서로가 더 아는체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을 가는 것일까? 가르치는 자들의 비리는 누가 막을 수 있는 것이며, 정치권들의 비리는 누가 막을 수 있는 것이며... 법을 집행한다는 자들의 비리는 누가 막을 수 있는 것이며... 선랑한 자들의 고통은 누가 막을 수 있는 것일까?
과연 누가 누구를 막을 수 있는 것이며... 누가 누구를 교육할 수 있는 것이며... 누가 누구로부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왜? 서로가 잘난체, 아는체 하는 인간무리들은... 서로가 투쟁을 일삼으면서도 그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일까? 그져 인간류의 역사가 전쟁인 것과 같이... 그런 전쟁의 역사를 쓰고 싶은 것일까?
과학이나 의학, 종교학 등의 여러 학문들은 과연... 미신보다 더 뛰어난 것일까? 짐승들 보다 더 뛰어난 것이 있는 것일까?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일까?
행복한 삶의 첫 선택이 과연 '자발적 싱글'일까?
신에게 길을 물어야 하는 것일까?
신이시여... 어디로 가야 하나이까? 라고 묻고 물어서 '가치 있는 삶'의 길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일까?
헬 조선이라고 주절 거리는 자들은...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을 갈망하는 것일까?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속에는... 과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들, 행복한 인간들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스스로 확인 한 자들이 '헬조선'이라고 주절 거리는 것일까?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면... 범죄가 더 많은 나라들이며, 불치병, 난치병이 더 많은 나라들이라는 사실은 볼 수 없는 것일까?
눈과 귀, 머리는 사치품으로 달고 다니는 것일까?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인간세상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인간세상에서 "그것"... "진리"를 발견 한 자가 있기는 있는 것일까?
정권이 바뀌면 행복한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일까?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라는 사실을 정녕 모르는 것일까?
인간류의 역사가 모두 전쟁이었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는 것일까?
인간류가 붕어보다 더 지능, 집중력이 낮은 하등동물이라는데... 정녕 집중력, 지능이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류들이기 때문에... 그 인간류들 누구나, 모두가 죽는날까지 논쟁, 논란, 경쟁, 투쟁을 멈출 수 없는 것일까?
자신이라는 존재는 왜? 스스로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일까?
왜? 남들의 근거 없는 말재간,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의해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것일까?
그대의 '나 아닌 나' 가 있다.
지금 그대가 믿는 그대의 나는...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가공된 나" 로써... 거짓된 "나" 이기 때문이다.
다만,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남들로부터 언어를 배워서 얻어진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어린아이가 어미와 아비로부터 말을 배워서... 말을 배웠기 때문에, 말을 아는 것이며, 학습을 통해서 말의 뜻을 앎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되는 것과 같이, 인공지능 로봇에 명령어를 입력 시킴으로써 로봇이 사람인냥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과 같이... 그대 또한 앵무새가 말을 배워서 사람을 흉내 내는 것과 같이... 지금 그대의 "나 라는 존재" 또한... 남들의 언어로 구성된 것을 "나" 라고 아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말, 남들의 생각, 남들의 마음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있다는 말 또한...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이며, 본래 그대의 뜻이 아니라, 남들의 생각이기 때문에, 남들의 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며... 스스로 평온할 수 없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위의 신문기사 내용들과 같이, 해답이 아니라... 그져 아는체, 잘난체 하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 즉 "진리"가 있는 것이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모든 학문과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이 모두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으로 무장하여 서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학자, 과학자, 의학자, 인문학자, 종교학자)을 박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은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아니된다"고 한 것이며... 지식을 앞세워서 서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들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사롓 예수" 또한... 근거 없는 학문을 주장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아는 나"가 아니라... 스스로 아는 "나" 를 발견 하라는 뜻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으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것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진리' 이다.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는 사실적인 설명과 같이...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곧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인 "신, 절대자, 창조자" 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나 이닌 나" - "그것"에 대해서... "도, 진리, 붓다"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그대의 "나" 가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그대의 "나 아닌 나"가 있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방법을 전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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