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Re:오늘글 중에서... 잡념 없애는 법,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따로... 기억된 생각은 도디체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요?

일념법진원 2016. 7. 29. 08:14

오늘글 중에서 잘 모르는 점이 있습니다.

 

저의 최근의 앎중 기억이 생각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역시 다른 중생들과 마찬가지로 좋았던 기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나빴던 기억을 잊으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억중 좋은기억 나쁜기억이 따로 있는 건가요 ?

 

또하나 기억된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돼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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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누구나... '육도윤회설'과 '하나님의 창조설'에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며,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정신, 의식, 본성, 도, 깨달음, 자아무지' 라는 말들만 무성할 뿐... 언어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며... 지식 또한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저마다 마음이 있다지만,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라는 말, 지옥이라는 말, 천국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리 저리 사유하려 하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암의 원인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같이,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사실, 위의 질문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해답을 발견 할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 세상을 떠돌아 아니면서 '즉문즉설'이라고 주절 거리는 중생들에게 묻거나 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학자들에게 묻더라도 해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영원히 비밀의 언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위의 질문에 대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순히 보편타당한 상식으로 여기는 인물들이 있다는 것이며, 사실 그들만이 진실된 지식, 진리와 벗삼는 인물들로써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 집중력이 뛰어난 인물들로써...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이 무지라고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를 이해 하는 사람들인 것이며...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로써... '도가의 일념법'을 실천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다. 

 

 

옛 말에... '부뚜막에 있는 소금도 넣어야 맛이 난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오직 '일념법 수행'을 스스로 실천 해야만 그 깊이의 정도에 따라서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 즉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다. 

 

 

위의 질문들은.... 

 

"저의 최근의 앎중 기억이 생각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라는 말은...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말들로써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이다. 하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기억이 생각을 만드는 것" 이 아니라... 사람들 누구나 "기억된 생각"을 "나" 라고 아는 것이며... 모든 생각들 또한 '기억된 생각'을 의존하여 생멸을 반복 순환 하는 것으로써... 과거의 기억된 생각에 바탕을 두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이 '생각의 속성'이다. 그

 

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지속할 수 있는 당분간의 인위적인 노력에 의해서 '집중력이 생겨나는 것'이며... 일념문구에 집중하는 시간이 더 길어짐으로써 비로소, 생각의 생멸현상 작용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생각의 생멸 윤회'라는 석가모니의 설명이 어리석은 중생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된 말이 "육도윤회설"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잡념, 망념, 번뇌망상'이 소멸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런 말에 대해서 '업장소멸'이라는 말로 왜곡된 것이다. 

 

 

저 역시 다른 중생들과 마찬가지로 좋았던 기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나빴던 기억을 잊으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억중 좋은기억 나쁜기억이 따로 있는 건가요 ? 라는 질문은... 

 

그대가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은 경험된 사실이지만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또한 실체가 없는 것으로써 '일념법'으로써 모두 소멸될 수 있는 것이며, "좋은 기억"이라는 말이 뇌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며, 이와 상대적인 '나쁜 기억'이라는 말이 뇌에 저장되어 있는 생각으로써 근본원인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일념법'으로써 모두 소멸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고집멸도"가 있으나,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이 소멸되었기 때문에 "무고집멸도"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이... 그리고,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일어나서 윤회 하던 생각이 소멸되어 고요함을 경험하는 수행자는 지금 세상에 부처를 이루어 여래를 볼 수 있다'는 설명과 같이...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근본원인이 없는 언어(말, 낱말, 명색)에 세뇌 당한 것으로써...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인 것이며, 지식은 언어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뇌에 저장된 언어로 구성된 생각이, 뇌에 저장된 것이며, 단지 '시생멸법'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생각의 작용"에 불과한 것이다. 

 

 

또하나 기억된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돼나요 ?  라는 질문은... 위의 설명과 같이,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소멸될 수 있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이... '생각을 지울 수 있다거나, 생각은 우주에서 오는 것이라거나, 생각을 버릴 수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다. 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단정 지어 말하는가 하면... '생각을 버릴 수 있다'는 생각 또한 이미 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 또 다른 망상, 망념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망념, 잡념의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생각을 버릴 수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며... '생각이 우주에서 온다는 생각' 또한 이미 뇌에 저장된 지식이며, 생각으로써... 생각의 윤회현상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윤회'가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득언망상, 득의 망언'에 대한 설명과 같이... 석가모니의 '득언망상, 득의 망언'에 대한 12 단계의 설명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스님, 승려, 중'이라는 이름의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12연기법'으로 왜곡된 것과 같이... 다섯가지의 감각기관과 감각기관을 아는 지식을 포함하여 여섯가지의 지식에 의존하여 생각이 윤회하는 것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육도윤회'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왜곡된 것과 같이...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인 것이며... 뇌에 저장된 지식의 총체를 '생각'이라는 말...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 또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들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결국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으로써 스스로 '자기무지'를 발견 하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 있다면... 오직 자아의 완성을 위해서인 것이며, 오직 그 길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 법,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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