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최대 수명은 몇 세?..125세 이상은 불가능 (연구)
서울신문 입력 2016.10.08. 16:16 수정 2016.10.08. 16:46[서울신문 나우뉴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의 가장 큰 소망 중 하나는 무병장수였다. 진시황이 그토록 찾아해메던 불로초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대폭 올려놓았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은 최대 몇 세까지 살 수 있을까?
최근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이 '인간은 최대 125세 이상 살 수 없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인간의 최대 수명이라는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렸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은다.
19세기 이후 인간의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났다. 1900년의 평균 수명이 50세였던 반면, 오늘날 태어나는 아기의 기대 수명은 81세다. 이는 물론 의료 등 과학기술의 발전 덕인데 이 때문에 인간의 수명 역시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돼 왔다.
이같은 주장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팀은 전세계 41개국 사람들의 인구통계와 사망기록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예상대로 인간의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최대수명의 증가는 1990년 대에서 상승세가 뚝 멈췄다. 1960년 대 111세에 달했던 장수 노인의 최대수명이 1990년 대 115세로 조금 늘었으나 그 흐름은 여기서 끊겼다.
곧 연구팀은 현재 인간이 살 수 있는 최대 평균수명은 115세이며 125세는 결코 넘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125세의 근거는 프랑스 출신의 역대 최장수 노인 장 칼망의 사례 때문으로 그녀는 '인생은 짧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지난 1997년 12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연구를 이끈 잰 비그 교수는 "인간의 평균 최대수명은 115세이며 125세가 최대 한계치일 것"이라면서 "인간의 수명이 이미 천장에 도달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의 수명을 더 늘리기 위해서는 수명과 관련된 유전자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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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위대하다는 인간들이 있는 것 같다. 偉大
한자의 뜻을 보니... '훌륭할 偉, 큰 大' 자로써... 세상을 위해서? 큰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것 같다. 그런데... 그들은, 세상에서 위대하다는 자들을 섬기지 말라고 한다.
여기서, '그들'이란,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등의 소위 "도"와 간격이 사라진 인물들이며... 자기를 발견한 인물들이며, 자아도취에서 깨어난 인물들이다. 물론... 그들에게는 "내가 있다거나, 내가 사람이라거나... 등의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이 없다. 없다는 생각도 없다. 없다는 생각도 없다는 생각도, 말도 없다.
이 말은 또한... 예수의 "새로운 세상, 왕국, 너희의 진정한 어머니나라는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발견하는 자는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한 것과 같이, 자신의 자신도 모르는 영혼, 자신도 모르는 마음, 자신도 모르는 몸... 자신도 모르는 감정들... 갈등들... 느낌들... 자신의 생각, 망상, 망념의 윤회... 그 생각의 윤회, 생각의 수레바퀴에서 깨어나라는 뜻이지만... 이런 설명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나는 사람, 우리는 인간"이라는 중생, 피조물들이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일까?
인간은 왜? 발생된 것이며... 왜? 멸망하는 것일까?
결국 멸망하는 것인데, 왜? 더 오래살기를 원하는 것일까?
유전자 변화를 통한 획기적인 기술로써... 한 오백년 살면... 블평불만이 사라져서 행복, 자유, 펑화라는 말이 합당한 말일 수 있는 것일까?
아니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산물이다.
설령, 천 년을 산다고 하더라도... 불평불만은 해결될 수 없는 것이며, 아마... 모두 자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치매에 걸리거나, 더 많아지는 불치병과 난치병들로... 죽지 못해 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1900년의 평균 수명이 50세였던 반면, 오늘날 태어나는 아기의 기대 수명은 81세다." 라는 말은 왠지... 인간류의 문명 발전으로써... 수명이 더 연장되므로써 현 시대에 사는 인간들이 100 여년 전에 살았다던 인간류들보다 삶의 만족도가 더 높을 거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삶, 존재는... 애초에... 발생 원인이나 또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현세상에 진실로 행복하고 평화로운 인간을 단 하나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수명이 50 년이던 사람들이거나 수명이 100 년이 넘는 시대에 살거나... 결코 스스로 만족하여 진실로'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연구자들이 행복한 사람들일까?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라들일까?
올림픽에서 금매달을 받은 사람들이 지금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일까?
텔레비전에 나와서 아는체, 잘난체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일까?
그져 돈만주면... 어떤 어떤 약물이거나,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독극물 광고에도 이름과 얼굴을 파는 인간들은 과연 스스로 만족하여 행복하고 평화로운 것들인가를 곰곰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과연, 위의 신문기사와 같이... '연구자'라는 인간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지혜를 얻어야만... 가치 있는 삶,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인생,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 사람, 사람들... 스스로 중생이라는 사람들, 스스로 피조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 주여, 아멘... 하며, 자신의 다른 주인을 찾는 어리석은 자들... 남들에게 세뇌 당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어리석은 무리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무리들...
이세상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세상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남들을 모르지만,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명색이, 사람, 사람, 사람들...
그들은 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고 하는 것이며... 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왜? "세상에서 위대하다는 사람들을 섬기지 말라" 라고 하는 것일까?
예수는 왜? "자신을 발견 하는자, 나와 같다"고 한 것일까?
델포이 신전에는 왜? "너 자신을 알라"는 이상한 문구가 쓰여져 있었던 것일까?
싯다르타-고타마, 즉 석가모니는 왜? "즉견여래, 내세 득작불"이라는 말로써... 즉시 또는 살아있는 동안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도'를 깨달을 수 있다고...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 것일까?
세상에... 인생에 대한 해답이 없다.
해답이 없는 원인 조차 모르는 사람들... 세상에 훌륭하다는 자들이며, 아는 것이 없으나, 아는체 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훌륭한 자 섬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 도" 라는 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던 길이... '도'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다.
오직 그것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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