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벨상을 주는자나 받는자... 모두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재는 개와 같다'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세렛 예수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사람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고, 이런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아래와 같이 뛰어난 언술들에 속수무책으로 속아야만 한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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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문학 주연은 '인간과 역사'
비극적인 현대사 통해 인류의 야멸찬 본성 캐는 응구기·아도니스·필립 로스 현대적 시각 내면탐구, 보편적인 인간 모습 담는 하루키·포세·페터 한트케
매일경제 김유태 입력 2016.10.13. 17:06
세계 문학이란 바다에 '역사'와 '개인'이란 두 함선이 항해를 시작했다.
올해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세계문학 거장들의 작품을 면면을 보면, 지역사의 비극을 푯대 삼아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문장으로 증거하거나, 개인의 의식에 흐르는 인간의 내면을 추적하는 양상을 보인다. 두 선박의 외관은 난파선과 다를 바 없지만 '몰락하는 역사'와 '침몰하는 개인'이 곧 문학임을 그들은 일깨우는 중이다.
노벨문학상의 커튼 뒤에서 숨 죽여 호명(呼名)을 기다릴 작가들의 작품을 역사와 개인이란 키워드로 나눠봤다.
◆ 지역적 비극이 곧 인류사
아프리카 현대문학의 거장 응구기 와 티옹오(78)는 케냐 기쿠유(Gikuyu)족 출신의 소설가다. 케냐인들이 식민 모국인 영국의 수탈에 시달리는 환경에서 그는 성장했다. 그의 형제는 반군이다. 케냐 민중이 저항의 깃발을 들었던 마우마우 독립운동을 보며 자란 응구기는, 1964년 영국 리즈대 영문학과 재학 중에 '울지 마, 아이야'로 문단에 등단한 이래 50년의 시간을 케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쓰는 작품으로 채워 왔다.
1967년 '한 톨의 밀알'로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한 응구기는 케냐의 독립을 배경으로 겪는 고난과 시련, 인간성에 관한 신뢰와 상실을 비극적으로 그렸다. 응구기는 이 작품을 전후로 세례명인 '제임스 응구기'를 버리고 케냐식 이름인 응구기 와 티옹오로 바꾸는데 정체성의 회복과 무관하지 않다. 장편 '피의 꽃잎들'은 독립 이후 케냐를 그린 작품으로 부패한 정권과 자본을 악으로, 탈식민 이후에도 수탈당하는 민중을 선으로 그렸다.
김우창 문학평론가는 "아프리카 전근대적 사회, 흑백 갈등 등 여러 문제를 대비해 현대사회의 촌철살인 같은 문제의식을 다룬 작가"라고 응구기를 평했다.
시리아 북부 카사빈에서 태어난 아도니스(86)는 1956년 레바논 국적의 민중시인이다. 조국인 시리아의 변혁을 요구하며 민중운동에 투신했고, 정치범으로 투옥된 전례가 있다. 그 때문에 '유랑과 망명의 시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해마다 죽고, 해마다 부활하는 식물신'인 그리스 신화의 아도니스를 차용해 자기 이름으로 삼은 그의 본명은 알리 아흐마드 사이드. 한국에서는 2007년 시집 '바람 속의 잎새들'이 번역 출간된 바 있는데, 아랍의 유산이나 가치, 규범을 거부하고 인간의 존재적 초월을 노래한다.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는 아도니스 시를 두고 "그의 시는 문화적이고 민족적인 한계를, 특히 아랍이나 이슬람과 관련된 주제를 다룰 때 문화를 초월한다"며 "비유하자면 릴케와 같은 '보편적인' 시인"이라고 생전 상찬한 바 있다. 임병필 명지대 교수는 "아도니스가 수상하면 인고를 견뎌내야 했던 아랍 동포에게 환호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에게서 코맥 매카시, 토머스 핀천, 필립 로스와 함께 '미국의 4대 작가'로 지목된 돈 드릴로(80)도 역사성을 내세운다. 드릴로의 문학세계는 '현대 미국사회를 바라보는 냉철한 눈'으로 압축 가능하다.
드릴로의 장편 '그레이트존스 거리'는 자본주의 세계를 살아가는 대중예술가의 초상을 주인공 버키 원덜릭의 삶에서 보여준다. 저항의 상징인 로큰롤 스타 원덜릭의 음악은 자본주의의 상품으로 변질되고, 그의 주변에는 현대문명은 자본주의에 속박된다.
필립 로스(83)도 주목도가 높다. 가장 미국적인 영웅이 반전 테러에 연루되면서 그 몰락 과정을 그린 '미국의 목가'를 포함해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휴먼 스테인'등 미국 3부작을 썼다. 정영목 번역가는 "미국의 목가(牧歌)가 파괴된 이유를 찾아가는 소설"이라고 평했다. 인간의 죽음과 몰락, 미추를 다룬 '에브리맨' '전락' '죽어가는 짐승'은 미국 문단을 뒤흔든 작품이다. 이민 2세대 유대인 소년의 목소리로 현대 미국의 실상과 개인의 내면을 그려낸 '포트노이의 불평'은 로스를 '미국 사회의 앙팡테리블'로 승격시켰다. 로스는 2012년 "매일매일 절망과 굴욕을 견뎌낼 힘이 더 이상 없다"며 2012년 절필을 선언했다.
'악마의 시'로 중동 국가의 신성과 모순을 다른 살만 루슈디, 자란 땅의 역사와 정서로 현대사를 탐구한 이스마일 카다레도 역사 속의 인간을 탐구한 명작가다.
◆ 인간을 연결하는 의식의 보편성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67)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설가다. 재즈바를 운영하던 하루키는 1978년 선발투수 다카하시의 제1구에 맞선 무명 야구선수 데이브 힐턴이 2루타를 쳐내던 순간 "나도 소설을 쓸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 그날 귀가하며 원고지와 펜을 사들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최근 수년째 노벨문학상 '0순위' 후보였다. 1987년작 '노르웨이의 숲'은 한국에서는 '상실의 시대'로 이름을 알렸고 '하루키 신드롬'은 달아올랐다. 와타나베가 10대에서 30대까지 겪은 이야기를 쓴 하루키의 소설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인의 모든 청춘에게 다가섰다.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하루키 장편의 내면의 모험은 '나'의 가면(페르소나)과 그림자(shadow)를 거쳐 궁극적 자기(self)를 향해 간다는 융의 분석심리학적 비전에 의지하고 있어서, 작품의 양적 규모가 커지고 스토리텔링이 아무리 화려해져도 질적 깊이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면서도 "이 융적인 자아탐구 서사의 보편성이 그의 전 세계적 성공의 원인"이라고 평했다.
노르웨이 희곡작가 욘 포세(57)도 인간을 조명하는 희곡작가다. 현대사회의 보편적 삶과 그 안에 찌든 모순을 발굴해내 세계의 독자에게 보편성을 획득했다. 대표작 '이름'은 현대 사회 최소 단위인 가족이 단절을 그린다. 오랜 시간 출가했던 딸이 임신한 채 귀가하지만 그들 사이에 소통은 부재하고 자주 엇갈린다.
포세의 또 다른 작품 '기타맨'은 중년의 거리 악사가 들려주는 모놀로그 작품. 정민영 한국외대 교수는 "포세의 작품은 평범함과 보편성으로 우리 삶을 성찰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인간의 내면과 예술의 안과 바깥이란 질문을 던진 오스트리아의 페터 한트케, 예루살렘이란 도시 안에서 인간을 응시한 이스라엘의 아모스 오즈, 현대인의 일그러지고 피폐한 심리를 다룬 조이스 캐럴 오츠도 문단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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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야멸찬 본성...
현대적 시각 내면탐구, 보편적 인간모습...
우리들 삶의 성찰...
세계의 독자에게 인간 보편성 획득...
나의 가면과 그림자를 거쳐 궁극적 자기를 향해 간다는... 자아탐구 서사의 보편성...
죽어가는 짐승, 인간의 죽음과 몰락...
국가의 신성과 모순...
역사와 정서로 현대사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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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란한 말재간으로... 뛰어난 언술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대중들, 중생들을 현혹하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소위 '문학'을 위해서 존재하는 자들로써 여러 과학이나 생명공학이라는 학문들과 같이, 가난한 자들... 학식(근거 없는 그럴듯한 거짓말들...)이 없는 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것들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이곳의 이야기들의 제목 대부분이 "인간류와 학문,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설명 하는 까닭은... 이미 아득한 옛날부터 "인간류의 본성"에 대해서 설명한 인물들이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물리적으로 보거나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이 "인간"이라고 불리는 '물건(움직이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설명은...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은 모두 똑 같이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그 근원이 같은 것이기 때문에... 모두 동등해야만 하든 것이며... 평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지만...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자들이 뛰어난 언술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류 모두가 평화로울 수 없는 이유가 곧 근거 없는 지식을 사실적인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언어는 '망상'에 바탕을 둔 "망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학문과 지식들... 모두 "근거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인간이라는 근거 또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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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학이나 과학, 의학, 철학, 인문학 등의 모든 학문은 '언어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언어가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과 우주 또한 그러하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언어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설명이라는 '어학사전'의 설명을 보니,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유령'이라고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미 설명된 내용이기 때문에... 간략히 요약한다면, "인간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설명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영혼'이 몸에 깃들어 있는 것이며, 그 "영혼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몸과 마음"이 "인간"이라는 설명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유령"이라는 말이나 또는 '좀비'라는 말이 합당한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다른 근거가 있는가?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의 설명 또한 '언어학'에서의 '인간'에 대한 설명과 합치한다.
왜냐하면... 물질계의 원인물질이 "원자"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지만... 그것 또한 '미세입자' 또는 '파동'과 같은 것으로써 인간의 감각기관으로써는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 또한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러니...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 또는 좀비와 같은 것으로써... '실체가 없는 것'이다는 결론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이런 설명으로써 '싯다르타 고타마'의 "본래무일물" 즉 "본무" 라는 말과 합치한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해석하는 사람이라면... '도가의 일념법' 수행을 의존하여서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요약한다면,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는 말이며... 인간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 "유령"이라는 뜻으로 이해 될 수밖에 없다.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주장들 또한... 인간 집중력, 즉 인간의 지능이 '붕어 집중력보다 더 낮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근거 없는 낭설'이며, 사실 '동물보다 인간이 더 뛰어나다는 생각 또한 동물들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세계 문학 주연은 "인간과 역사" 라고 생각한다는 갓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잠재의식, 무의식'이라고 불리는 '순수사고'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기억할 수 있는 과거에 바탕을 두고 현재나 미래를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사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고, 현실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사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찰나지간의 생각 또한 이미 지나간 과거지사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현재를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게 바탕을 두고 과거를 사는 것이며... 끊임없이 과거 즉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류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지혜가 있는 인간들이라면... '노벨문학상'을 받으려는 자들과 같이 뛰어난 언술로써 사람들을 현혹하여 명성을 얻거나 돈을 벌기 위한 야비한 짓들을 일삼을 일이 아니라... 왜? 인간류의 역사는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와 같이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것인지에 대해서 연구 해야 하는 것이며... 그 원인을 발견 하여, 인간류 모두가 공평하고 평등하여서 불평불만이 없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길을 안내하는 목적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왜? 인간은 욕망의 화신이 된 것이며, 왜? 욕망의 노예, 욕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왜? 죽음의 쇠사살을 끊어낼 수 없는 것인지.
왜?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들의 '원인' 조차 알 수 없는 것인지.
왜? 생명의 비밀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인지.
왜? 마음의 발생 원인은 발견 될 수 없는 것인지.
왜? 인간류의 마음은 똑 같은 사람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인지.
왜? 한 집에 두사람이 화평할 수 없는 것인지.
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리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는 것인지.
왜? 인간들은 서로가 평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왜? 공평하지 못한 것인지.
인생에는 왜? 해답이 없는 것인지?
인간은 왜? 똑 같은 다른 인간에게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인지?
위, 신문기사의 내용 중에....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하루키 장편의 내면의 모험은 '나'의 가면(페르소나)과 그림자(shadow)를 거쳐 궁극적 자기(self)를 향해 간다는 융의 분석심리학적 비전에 의지하고 있어서, 작품의 양적 규모가 커지고 스토리텔링이 아무리 화려해져도 질적 깊이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면서도 "이 융적인 자아탐구 서사의 보편성이 그의 전 세계적 성공의 원인"이라고 평했다는 말, 말, 말재간들...
"궁극적 자기를 향해 간다"는 말, 말, 말들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궤변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 본성"에 대해서는 '우리도 모른다'는 솔직한 말이 아니라, 아는체 하는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 따위를 사실인냥 주장함으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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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명백하다.
왜냐하면... 진리는 단순한 것이기 때문이며, 지식은 본래 근거가 없는 언어로 출발된 것으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가 끊임없이 남들을 비방하거나 비난하며... 남들을 헐 뜻거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이유는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이 ---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여러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언어)으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로부터 말을 배우고, 더 나아가 부지불식간에 얻어진 지식이거나 또는 인위적인 학습으로 지식을 얻게 된 것이며... 그런 방식으로 얻어져서 두뇌에 저장된 '지식'을 "나, 자신, 자기, 자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런 '지식'들이 고착화된 생각이기 때문에... '고정관념'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지식'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이용하여 오직 자기,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얄팍한 상술, 또는 돈을 벌거나, 명성을 얻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본성, 인간 본성'을 보기 위해서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 "지식"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석가모니'이며... 사실, 수행자로써 "인간본성을 스스로 발견한'싯다르타 고타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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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 모두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방법...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위의 설명과 같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다만, 근본원인이 있다면,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지위고하'로 나뉠 수 없는 것이며,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뉘어서도 아니 되는 것이며... 근거 없는 학식 따위로써 옳고 그름을 분별해서도 아니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 모두가 '평등하고 동등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인간류 모두의 상식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인간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공평해야 한다는 사실을... 교육의 지표로 삼아야만 하는 것이 첫째이며...
둘째는...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과 세상이 기물이며, 인간류의 지식이 '괴물'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일, 그리고 더 나아가 위의 설명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로써의 올바른 지식이 생겨나야만 하는 것이며...
그런 새로운 지식에 바탕을 둔 '일념법 실행 연습'과 더불어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기 까지의 '도가의 강좌'를 통해서...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인생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궁극적 자기를 향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예수, 싯다르타 고타마, 노자와 같이 될 수 있는 것이며, 자아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승리한 자, 유일자, 불생불멸의 자아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을 자신이 알지 못하는 채, 남들과의 경쟁, 무한도전,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사람, 사람, 사람들의 삶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실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며, 사실 '노벨문학상'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사는 삶이거나, 기타 여러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과 같은 삶이라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며, 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본다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것이며, 진리를 벗삼아 사는 거룩한 인물들인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본래없는 마음으로 고통을 겪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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