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이보다 나은 치료는 없다" 죽음의 개념 바꾼 안락사/ 존엄성/ 슬픔, 애도... 안심입명이란? - 문명의 함정... 지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10. 16. 07:27

안락사... 누구에게 안락한 죽음... 편안하고 즐거운 죽음이라는 말일까? 

누구에게 합당한 말일까? 

 

죽음을 앞둔자에게... 합당한 말일까?

병원, 의사들에게 합당한 말일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안락한 죽음, 편안하고 즐거운 죽음을 줄 수 있는 것일까? 

 

대체 누가, 누구를 안락사 시킬 수 있는 것일까? 

 

아래의 기사 내용이 참으로 신비스럽기에... 

 

 

--- 아   래 ---

 

20년 새 서구사회의 일상으로

안락사 신청 환자 확대 일로

“집에서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은 뒤 축구 경기 중계를 보고 있었어요. 오후 2시가 되자 남편이 ‘이제 합시다’라더군요.” 호주 노던 준주(準州) 다윈에 사는 주디 덴트는 20년 전 남편 밥(당시 66세)이 세상을 뜨던 순간을 덤덤하게 회상했다. 전립선암 환자였던 밥은 주 내 말기 환자들이 의사 도움 아래 합법적인 자살을 맞이할 수 있게 되자 자원하고 나선 첫 환자였다. 주디는 “남편은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스러운) 여생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동의 서류에 서명하는 것보다 나은 완화 치료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했던 호주 노던준주는 비록 이후 연방 정부의 반대로 법을 폐기했으나, 안락사는 지난 20년간 미국, 스위스 등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돼 왔다. 불치병 또는 극한 고통과 싸우던 수많은 환자들이 약물 주입을 통해 스스로 죽음을 앞당겨 ‘안식’을 찾았다. 안락사는 생명의 존엄성을 격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격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에도 일부 국가에서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으며 죽음의 개념을 뒤바꾸고 있다.

미성년자도 가능...지지 여론 안정화

벨기에 연방 안락사위원회는 최근 불치병으로 인해 견디기 어려운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던 17세 청소년이 투약을 통한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빔 디스텔만스 안락사위원회 대표는 “이례적인 사례였다”며 “다행히 안락사를 고려하는 어린이는 극소수지만 그렇다 해서 그들의 존엄한 죽음에 대한 권리를 우리가 거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까지 안락사 권리를 부여한 벨기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연령대가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 국가다.

 

안락사는 가장 진보적인 경우 미성년자에 허용될 정도로 세계인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모리의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대상 15개국 중 열세 곳에서 응답자 과반이 말기 불치병 환자의 안락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사가 약물을 투입해 환자의 목숨을 거두는 안락사, 말기 환자가 스스로 투약해 삶을 끝내는 ‘조력죽음’ 모두를 허용 중인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는 찬성률이 80%를 넘어섰다. 가톨릭교의 영향으로 둘 모두를 금지한 프랑스와 스페인도 찬성률 상위 4개국에 들어 파격적인 변화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강력한 지지 여론과 함께 실제 안락사 및 조력죽음을 택하는 이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벨기에에서는 합법화 첫 해인 2003년 235명에 머물던 안락사 환자 수가 지난해 2,021명으로 치솟았다. 호주에 이어 1997년 조력죽음 합법화가 시행된 미국 오리건주는 2013년 기준 한해 122명이 조력죽음을 위한 약을 처방, 71명이 실제 죽음에 이르렀는데 이는 전체 사망자의 0.21%에 해당한다.

 

죽음, 두려움 아닌 안식으로

조력죽음, 안락사 등이 늘어나면서 죽음에 대한 인식과 태도 또한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이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초로 조력죽음을 위한 약 처방을 받은 로버트 스톤(69)은 “죽음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두렵지는 않다”며 “골수암으로 피로가 극심해지면 약을 복용할 계획이고 내 삶의 마지막을 제어할 수 있어 위안이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불확실한 죽음에 불안해하기보다는 스스로 시기를 결정해 여생에 활력을 되찾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는 것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신적 지도자인 데스몬드 투투(85) 성공회교회 대주교도 지난 7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한 미 워싱턴포스트 기고에서 “죽어가는 이들은 언제, 어떻게 이 세상을 떠날지 선택할 권리가 있다”며 “사람들이 존엄하게 죽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조력죽음에 대한 찬성 의견을 밝혔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 등 지인들이 이들의 존엄한 죽음을 지지하는 데는 무엇보다 법제화의 영향이 지배적이다. 규정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벨기에, 네덜란드의 경우 육체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 또한 조력죽음의 요건으로 인정하고 있어, 회복 가능성이 없는 우울증 환자까지도 해당된다. 미국은 오리건, 캘리포니아 등 6개 주에서 말기 불치병 환자에 한해 안락사 지원이 가능한데, 지원자가 이성적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는 상태임을 검증하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의 추가 진료를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청 환자의 ‘정신 감정’마저 필요하지 않다는 급진적 주장도 나온다. 호주 조력죽음 합법화 운동을 주도 중인 필립 니치케 의사는 “개인적으로는 정신 평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이성적인 성인이 자신의 삶을 마치겠다고 결정했다면 사회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안락사, 장애인에게서 희망 앗아가”

하지만 안락사, 조력죽음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아 옹호론자들을 딜레마에 빠뜨리고 있다. 영국 배우 겸 코미디언인 리즈 카르는 최근 가디언 기고를 통해 “조력죽음 합법화는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동정심을 부추겨 이들을 절망의 절벽으로 몰고 간다”고 주장했다. 카르는 안락사 계획을 밝힌 리우패럴림픽 휠체어 스프린트 챔피언 마리케 베르보트(38) 선수를 예로 들어 “아무도 베르보트에게 삶을 이어갈 가치가 있다고 설득하지 않았다”며 “우사인 볼트가 마지막 올림픽 후 목숨을 끊겠다 해도 같은 반응이었겠냐”고 지적했다.

베르보트 선수는 앞서 패럴림픽 종료 후 귀국해 안락사를 실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흘 만에 “2008년 의료진 도움을 받아 필요 서류를 준비한 것은 사실이지만 고통을 정말 참기 힘든 지경까진 가족, 친구들과 삶을 즐길 것”이라며 오보임을 밝혔다.

 

김정원기자 gardenk@hankookilbo.com

 

윗 글은 한국일보... 기사 내용임

 

====================================================================================

 

 

"안락사" 라는 말은 언제 생겨난 것이며, 왜? 생겨난 것일까? 

 

인간 '존엄성'이라는 말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만든 말일까?  

 

어학사전을 보니... 존엄성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존엄성 [尊嚴性] 국어 뜻 - 범할 수 없이 높고 엄숙한 성질 --- 이며,

 

 

백과사전에는...  

존엄성(尊嚴性)은 도덕, 윤리, 사회적 논고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존재가 존중받고 도덕적으로 대우받을 권리를 타고났음을 나타낸다. 이는 계몽주의 시대의 자연권의 연장이다. 인권 행복 국민총행복지수(GNH) 지구촌행복지수(HPI) 삶의 질(QOL) 삶의 질 지수 일과 삶의 균형(en:Work–life balance, WLB)

한국어 위키백과    

 

 

그리고 '존엄사'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어학사전

 존엄사 [尊嚴死] 국어 뜻 - [법률] 불치의 병이나 장애로 인해 의식 불명이나 심한 고통 상태에 있는 환자에 대하여 연명만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를 중지하고 인간으로서의 명예를 유지하면서 죽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하는 견해 더보기

 

 

사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죽음"이 무엇인지 모른다.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에...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

 

사실, 인간세상... 모든 문제들이 그러하다.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똑 같이, 한편에서는 항상 국가간의 전쟁 준비... 한 편에서는 오락과 스포츠... 한 편에서는 경쟁과 투쟁... 한편에는 종교와 과학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의 논란과 논쟁... 정치권력들의 다툼과 투쟁들... 삶과의 전쟁들... 불치병, 난치병과의 투쟁... 한편에서는 축제... 한편에서는 '안락사'에 대한 논란들까지... 하지만 명쾌한, 확실한, 분명한, 명백한 해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 모든 문제들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설명 하려는 것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러하다.

 

 

'암, 치매, 우울증' 등의 수 많은 질병들은 문명 발전과 더불더 더 많이 생겨나지만... '뇌지도'를 완성했노라고 주장 하지만... 유전자 지도를 완성 했다고 주장 하지만... 4차원 광속기 개발로써 '원자의 움직임'까지 관찰할 수 있다고 주장 하지만...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명확히,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만 반복될 뿐...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한 후, 다시 '슈퍼박테리아'와의 전쟁을 선포 하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의 기원도 모르고,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더 나아가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과 지식의 현 주소이며... 현실이다.

 

 

인간 존엄성을 주장하는 자들이...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채, 근거 없는 약물로 사람들을 살해하고, 전쟁으로 살해하고, 여러 범죄와 살인 사건들 또한 문명의 발전에 힘입어??? 더 늘어만 가지만... 어느것 하나 분명한 해답은 없는 것이...인간세상이며, 학문과 지식이다.  

 

 

허긴,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고... 생명의 비밀을 모르고... 우주의 근원도 모르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것들이, '학문과 지식'을 연구한다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오직 그런 사람들만이,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인간인 것이며,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인간인 것이며... 부처님의 가피를 받은 인간인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인물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삶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왜냐하면 인간들 누구나...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 안에서도 자신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 밖에서도 자신을 발견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도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언어학적으로 보더라도 '인간'이라는 것은... '몸에 깃든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으로써 실체가 없는 '유령'과 같은 것이며... 물리학적으로 보더라도 '물질계는 입자와 파동'으로써 사실적인 '원인물질'이 없다는 뜻으로써... '몸' 또한 어떤 물질적인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령'이라는 결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물질은 발견될 수 없는 것이며... '암의 원인'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며... 수퍼박테리아의 원인' 또한 영원히 발견 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은, 허구적인 것으로써 모두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며...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어느 모로 보거나... 결국 '멸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예수' 이며, 이와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도덕경'의 노자이며... 또한 이와 같은 "지식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다'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 이다. 

----------------------------------------------

 

사실,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세상 사람들 누구나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올바르게 알았던 인물들이... '노자'와 '예수' 그리고 '석가모니'이다. 

 

 

사실,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만약에 세상 사람들 모두가 '죽음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서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만약에 세상 사람들이 죽음이 무엇인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상상 할 수 있겠는가를 묻는 것이다. 

 

그렇다. 

 

우선, 수 많은 종교나 유사종교를 비롯하여 모든 명상 집단들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약물중독으로 죽는 사람들 또한 사라질 것이며... 제약회사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며... 물론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병원, 학교 등의 모든 학문들 또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들 누구나 가치 있는 삶을 살기 때문에... '안락사' 따위의 말이 생겨날 까닭이 없는 것이며... 검증된 삶으로써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모든 행위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한 몸부림에 불과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정치든, 경제든, 스포츠든, 문화든, 예술이든 오락이든... 우주여행이든, 과학적 연구든... 모두 쓸모 없는 짓들이기 때문이며, 사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산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그대가... 인간들이...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 중의 하나인 '불생불멸'이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또는 '예수의 '새로운 세상, 왕국, 진실된 너희의 어머니의 나라' 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또는 '노자'의 "도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을...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의 여러 방편 설명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 깨달아 알 수 있다면... '불생불멸'의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이며, 죽음은 고통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혜를 증득함으로서 '안심입명'이라는 말과 같이... 불경, 열반경의 '적멸위락'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도가'의 '화원'의 "우파니샤드의 현자들"에 대한 글에서와 같이... 아득한 옛날부터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그들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들을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과학적으로 보다라도 근거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도가의 일념법 수행'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 수행'으로써, '일념의 무념처'에서 그런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

 

사실, '존엄사' 또는 '안락사' 라는 말은,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그 말의 뜻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안락사'라는 말의 한자의 뜻을 보니... "편안 安" 그리고 "풍류 樂" 그리고 "죽을 死" 로써... '죽음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불성설이다.

 

죽는자 또한 즐거울 수 없는 일이며, 보는자들 또한 즐거운 일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관계 없는 자들은... 다른 나라에서 전쟁으로 죽는 사람들을 보는 것과 같겠지만... 당사자들에게는 그 보다 더 큰 두려움과 고통이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먹을거리들이 비닐 하우스에서 농약으로 길러지는 것과 같이... 문명발전은 인간들을 모두 약물중독자로 만드는 것이며... 인간류  대다수가 어느덧 약물 중독에 걸려 있기 때문에, 죽음 또한 자연사가 아니라, 인위적인 약물로 죽여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유일한 길, 법, 방법이 있다.

원리전도몽상으로 생겨난 '자아도취'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오직 '나의 말이 진리이며, 새생명이며, 길이다' 라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비아경'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아도취'에서 깨어나 '불생불멸의 자아'를 발견 하라는 뜻이다.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보니...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와 같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설명과 같이...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발견 하라는 뜻이다.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 있기 때문에...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예수의 진언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들의 지신도 모르게 끊임없이 생멸을 반복 순환함으로써의 끊임없이 변해가는...생각의 윤회를 끊으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한 사람으로써, 이런 말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며... 오직 그런 사람들만이 불경의...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인 "상자적멸상 내세 득작불"이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과학적으로 보거나... 논리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 시대 인간류의 지식 수준으로 본다면...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런 설명을 통해서도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죽음... 왜? 슬퍼하고, 왜? 애도해야 하는가?

 

행복과 불행...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성공과 실패 또한 그러하며... '슬픔과 기쁨' 또한 한 생각의 차이일 뿐...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으로써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때, 비로소 '가치 있는... 검증된 삶'으로써 항상 기쁨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을 겪는 모든이들에게...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학문과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아는자,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자이며, 부처님의 공덕을 받은 자이며... 오직 그들에게 복 있을지니... ^^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을 발견 하는자...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니.

 

 

[일념명상의 집] - [도가] 개요===>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