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론 · 깨달음. 도. 진리의 길

위빠사나/ 진여문/ 호두마을/ 순일선원/ 자비선사/ 칭하이무상사/ 정법시대/ 거듭나기명상/ 나 안의 나... 구도자 방랑기/ 지의 무지, 그 어리석음...

일념법진원 2016. 10. 19. 07:15

위 제목에 나열된 여러 집단들은... "도, 진리"를 갈망하던 수행자가... 이곳 '도가'를 방문하기 전에 두루 다녔다는 명색이 "구도자, 수도자, 수행자"들이 찾아 헤매는 수 많은 곳들 중 일부분인 것 같다. 물론, 마음수련을 비롯하여 '대적광" 이라는 곳, 그리고 이곳에 설명 되었던 "과학명상. 자운선가"라는 집단 또한 함께 포함되어 있었으며... 기독교를 거쳐서 이십대 젊은시절부터 '불교'에 심취 했었기 때문에... 위빠사나를 비롯하여 '육 바라밀 수행' 그리고 '사성제와 팔정도'에 대한 지식 또한 해박할 정도였으며... '12 연기법'의 순서를 자세히 암기할 만큼... 불교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진언과 노자와 장자의 진언들 그리고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설명에 대해서 까지는 그다지 큰 거부감 없이 이해 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절대로 이해가 불가능한 말, 말, 말들이 무수히도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의 시초" 라는 말과 "인간의 시초" 라는 말... 그리고 자아의 시초, 즉 자아의 근원, 마음의 뿌리... 즉 언어의 근원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감히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정신분석학자'라는 자들 또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사실에 대한 셜명과 같이... 인간류 또한 '자아의 시초,자아의 근원'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실된 뜻이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는 12 연기법의 열 두가지 낱말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자아의 근원, 마음의 뿌리, 언어의 시초, 지식의 시초를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써 비로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들이...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졸지에 우상상배 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다. 

 

 

이번에 도가를 방문했던 수행자는 다행스럽게... '사성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진실된 뜻과 함께 '12 연기법'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으로써...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의 본질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사성제라는 말은 '고집멸도'라는 말에서 유래된 말인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4성제와 팔정도로 왜곡된 것이다. 

 

 

 

사실, '고집멸도'라는 말은 사성제가 아니라... 단순히 "모든 고통을 소멸시킬 수 있는 도리가 있다"는 뜻으로써... '고성제, 집성제, 멸성제,도성제' 라는 말로 나뉠 수 없는 말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고집멸도" 라고 말한 까닭 또한...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니...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지혜가 생겨났기 때문에... '고집멸도' 즉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도리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무고집멸도'라고 설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는 이와 같이 단순한 것이다. 

 

하지만 인간류의 관념, 사고방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 '지식의 시초, 언어의 시초, 자아의 근원, 마음의 뿌리...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 등이며, 사실 학문과 지식으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진리'이며... 진리의 언어이며, 도의 언어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 진실된 언어... 진리의 말씀이다. 

 

여기서 그들이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도덕경의 노자' 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 했던 나사롓 예수이며... "식, 즉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 즉 '싯다르타 고타마' 이다. 

 

 

사실, 인간들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이 있다면... '지식의 시초'이며, 언어의 시초이며... 자신의 시초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주절거릴 수 있겠지만....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그져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주절 거릴 것이며... 다른 어리석은 자들은... '부처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주절거릴 것이며... 다른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한 자들은... 지들을 세뇌시킨 주인들의 말이 '진리'라고 주절 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진리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지극히 합리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재주, 재능을 부리는 여러 과학이나 의학, 종교학 심리학 등의 모든 지식들을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는 '손오공의 재주'에 비유한 것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왜냐하면...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무지라고 하는 것인가? 

그렇다. 무지란, 인간류의 학문과 모든 지식 등의 모든 앎이 모두 거짓된 앎이라는 뜻이다. 

 

개개인 인간들의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앎, 지식이 '무지'로써 올바른 지식이 아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무아, 제법무아'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예수' 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 관념으로써는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말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잠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사건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종교, 철학, 명상.. 마음 수련, 기 수련, 요가 수행 등의 모든, 모든, 모든 수행... 구도자들의 모든 행위들 또한 모두 헛된 망상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망념, 망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진리에 바탕을 둔 방편설명으로써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지어 설명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한 것이며... 지식을 주장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집으로 만든 개 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것이며... 예수는,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조금 부드러운 말로 "나의 말을 옮기는 자,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한 것이며... 조금 거친말로는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고 비유를 든 것이며... 좀 더 거친말로는 '악마의 자식들... 또는 독사의 자식들...' 이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다.

 

 

 

물론... 현 시대에 '진리'를 안다고 주절거리는 모든 인간들을 총친하는 말이며... 도를 안다고 주절거리는 위의 제목들과 같은 여러 종교 집단들이나, 명상 집단들, 더 나아가 학계나 과학계 등의 학문을 연구한다는 모든 인간들을 일컷는 말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 또한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무리를 지어다니는 짐승들과 같다는 뜻으로써 '중생'이라고 단정 지었던 것이며... 그런 무리들에 대해서, 사실, 조금은 부드러운 말로... '시인행사도' 라는 말, 즉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위빠사나를 비롯하여 불교 수행을 주장하는 모든 인간들에  대해서...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 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라는 말로써... 모양이나 형상 등으로써 여래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소리나 음성으로써 여래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이...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등의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어떤 방식으로써도 '여래'를 볼 수 없다고 설명 한 것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여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석가모니가 위빠사나로 깨달았다고 주장  한다는 것이다. 왜?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며, 가장 낮은 하근기 중생들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가 하면... 그것들이 석가모니로부터 진실된 뜻을 직접 들었던 자들이 아닌 것이며... 설령 석가모니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하더라도...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그들의 진실된 뜻을 한 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지금 이곳의 설명들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말들이 아니라는 사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다'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 또한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과 비슷한 말이거나 유사한 말들이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있다는 착각일뿐, 이해 한다는 것은 곧 오해 한다는 것이며... 안다는 것 또한 안다는 생각일 뿐... 올바르게 아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옛 수행자들이라는 중생들 조차도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 진언, 비밀의 언어'를 단 한구절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불교'라는 종교가 생겨난 것과 같이... 예수의 제자라는 중생들... '길잃은 어린양'들 또한 예수의 '비밀의 언어,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를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기복신앙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었던 사실과 같이...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 비밀의 언어'로 표현되는 그들의 '진실된 뜻'은 단 한구절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말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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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가를 방문하여 '일념법 강좌'를 듣는 사람들 또한... 단지 몇 몇 사람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조금, 아주 조금 이해에 가까울 수 있을 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이해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그들의 진실된 뜻의 본질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말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과 세상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는 말이기 때문이며, 인간류의 모든 언어가 본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언어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언어'를 빌어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까닭은, 인간세상의 모든 언어들... 말, 말, 말들은 하나같이 모두 '합리적이지 않은 말들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말들인 반면에, 도가의 언어, 즉 진리의 언어는 완전한 언어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언어이며... 지극히 합리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에 대해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는 것이며... 총체적 무지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왜 무지이며, 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인지, 그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까지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이 유일무이한 길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법, 방법, 도리들은 모두  '시인행사도'라는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과 같이... 삿된 길을 가는 자들...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고 단정짓는 것이며... 종교나 과학이나, 명상... 등의 뛰어난 언술들...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속이는 자들에 대해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들이며,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 당해야 마땅한 것들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비난 받아야 마땅한 것들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단지 "인간" 이라는 "이름"으로써... 있는 것으로써,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 관념 따위의 여러 자아, 자신, 자기, 나라는 생각들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짓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여러 학문에...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에... 여러 명상이라는 집단들에... 속수무책으로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왜? 남들의 말, 말, 말들...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없는 것인지, 그 이유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지만... 이와 같이 남들에게 세뇌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원인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류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소, 말, 개... 등의 축생들이 삿된 인간들에게 세뇌 당하는 것과 같이, 자신들 또한 다른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세뇌 당하여 축생들과 같이... 학문의 노예가 되고, 종교의 노예가 되고, 명상집단들의 노예가 되지만... 잘 길들여진 소, 말, 개 등의 축생들과 같이... 또 다른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게 길들여졌다는 사실 조차 감지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한계라는 뜻이며... 그 이유, 원인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 자체가... 다른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남들에 언어에 의해서 가공된 것을 "나, 자신, 나아, 자기'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은 사실,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류가 인간의 근원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밝힐 수 없는 것과 같이... 심지어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진리'가 아닌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는 '삶'이 있다지만... 해답이 있다는 것은 결단코 있을 수없는 일인 것이며... 오직 '진리'를 깨달아 아는 앎일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일념명상의 집 '도가'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명한 자들이거나... 진실로 귀하고 귀한 인연 있는 이들만이 발견 할 수 있는 곳이며... 현시대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으로써 명실공히 "진리의 전당"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진리를 발견 하는 자들만이... 나사롓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그리고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인간무리들에 대해서 "독사의 자식들..." 이라고 단정 짓는 그들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노자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말, 그리고 '지식으로써 아는체 하는 자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말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석기모니의 진실된 뜻, "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사유의 한계란... 겨우 '남들로부터 얻어져서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언어)에 한정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 '진리의 언어'를 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인물들의 지식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무의식, 잠재의식'을 보는 앎이기 때문에... '무안계, 무의식계'를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위의 여러 명상 집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들로써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하나씩 설명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란 단순한 것으로써...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말들이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들이지만...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도가에서의 일념법 교육으로써 '인간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 하는 것과 같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 또한 '진리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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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도가'에서는... '도, 진리'가 폐하여 무지가 횡행하는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개 위한 목적으로 작게나마 '진리의 전당'을 함께 시작할 몇 몇 도반들을 구하는 중이다. 

 

인간세상... 서로가 진리라는... 서로가 정의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원하는... 진리의 길을 가고자 하는 거룩한 인물들에게 그 뜻을 전하는 것이며... 현재 '도가'는 산골마을의 작은 주택으로써... 교육장 및 수행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진리의 전당'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또는 '일념법'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써 자그마한 '교육장 및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며... 세부 계획이나 추진 계획, 참여 인원수 등의 여러 문제들은 첫 참가자와의 대화에서부터 시작될 것 같다. 

 

'인간'은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모두 동등한 것이며, 무두 평등해야만 한다는 원리와 원칙에 바탕을 둔 합리적 사고방식으로써 '세상에 널리 진리'를 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위한 거룩한 인물들의 '진리의 전당'의 건립과 '진리의 길'의 참여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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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으로서,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과학, 의학, 종교학, 명상... 등의 여러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사는 남들의 인생을 사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자신의 삶이 아니라, 남들의 인생을 사는 것이며... 자신이 삶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자신이라는 존재'를 "나" 라고 믿는 '중생'들인 것이다. 

 

남들의 뜻, 의지와 상관 없는 "나" 가 있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나" 가 있는 것이며, 그것의 다른 이름에 대해서... '도, 여래' 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며... '나는 빛이요 만유이니라' 라는 말과 같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으로써의 "나" 를 깨닫기 위한 길에 대해서... '진리의 길, 도를 깨닫는 길'이라는 말로 설명되는 것이다.

 

 

'참 나, 진아' 따위가 '내 안에 있다'는 말도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으로써 근거 없는 낭설이며... 비논리적인 말로써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참나, 진아, 하나님, 부처님 따위가 "내 밖에 있다"는 말 또한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아닐 수 없는 말이지만... 이런 말들 또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경험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류의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인 것이며, "내가 있다"는 앎 자체가 이와 같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진실된 지식이란, 진리란... 이와 같이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 따위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육하원칙에 어긋남이 없는, 지극히 논리적이라야 하는 것이며, 지극히 합리적이라야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내가 있다"는 지식 자체가... 비논리적인 말로써 상대적인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내가 없다'는 말과 상대적인 말로써... 합리적일 수 없는 말인 것이며, 언어학적으로써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근거가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이며, 세상에 진실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법, 방법, 도리를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인연있는 이들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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