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비방하는 사람들의 예수의 진언에 대한 해석서로써... 진리를 이해 할 수 없는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발췌한 내용이다.
염두에 두어야 할 말이 있다면...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과 예수의 진실된 뜻은 모두... '너 자신을 알라'는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었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에게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노자의 '도'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도" 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예수의 "나"를 믿으라는 말... '나의 말을 믿으라'는 말에서의 '나' 라는 말은, 인간류의 '내가 사람이다,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으로써의 "나" 가 아니라... 싯다르타 고타마가 말 했던 "본래무아"로써의 "여래" 를 뜻하는 말이라는 사실... 그리고 싯다르타의 '여래' 라는 말과 노자의 '도' 라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뜻이라는 사실. "도" 는 어디에나 있으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과 같이...
아래의 내용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 전에 했던 말이라는데...
--- 아 래 ---
디피아 :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라샤카파 : 너는 내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구만리 장천 하늘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라시아라 : 땅 끝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땅을 파야 나를 찾는다고 생각하느냐.
로야라바카나키 :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서 내가 너의 속에 들어와 있고 너의 숨과 함께 있고 너의 생명 속에 함께 있도다.
리키키코 : 내가 너를 붙들어주고 너를 도와주기를 원하나.
나카치 : 너희가 나를 모르는 도다.
라시카파타리 : 나를 알라. 나를 깨달으라. 나를 의지하라.
니,미키니아 : 내가 너의 기도를 듣고 너의 손을 붙잡아주고 너를 이끌어주리라.
아퍄탸카카야 : 기필코 내가 살아계신 능력을 너희에게 나타내주리라. 영광을 보여주리라. 뜻대로 되게 만들어주리라.
시키키코 : 하나님의 영광의 뜻이 임하여서 너희 속에 나타나게 되게 할 것이라.
바야 :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며 담대하고 강하라.
위의 여러 구절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나를 알라. 나를 깨달으라. 나를 의지하라. 너희는 나를 모르는도다. 라는 말로써...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나" 가 아니라... 이곳에 설명된 '일념법, 일념윤회법, 일념명상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 '제법무아, 본래무아' 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의 "나" 라는 것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로써 현자이다.
'인간'이라는 것... 물질적인 것으로써도, 양자물리학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과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언어학 적으로 보더라도, 몸과 마음을 움직에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는 설명과 같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유령, 좀비' 라는 말과 같이... 근원,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논증으로써도 '인간'이라는 것이 사실적이라는 근거를 발견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육하원칙이라는 법칙, 즉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법칙에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해답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이... '나' 라는 존재로써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종교들간의 논란, 논쟁... 역사와 같은 끔찍한 전쟁들... 모두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에서 비롯된 망령된 짓들이라는 사실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들의 언어들, 진실된 언어들, 진리의 언어들... 어디에서도 '나를 우상으로 숭배하라는 말'은 없다는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서로가 남들로부터 얻어져서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에 대해서, 자신의 앎이라는 착각의 산물들이...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며, 여러 명상 집단들이며, 여러 사이비, 또는 사이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인간세상의 모든 이합집산들이라는 사실.
과학을 비롯한 의학, 생명공학 등의 모든, 모든, 모든 학문들 또한.... 무지의 소산들로써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지식은 얄팍한 상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의술 또한 파렴치한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을 생체실험용 도구로 사용하는 짓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이 없는 '마음'이 모든 고통의 원인인 것이며... 몸의 질병들 또한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마음의 작용이 원인'이라는 사실.
마음이 있다는 생각과 마음이 없다는 생각 또한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으로써...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써 본디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 그 동전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대가 여러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대해서 '옳음'과 옳지 않음 조차 분별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우선 듣기 '좋은 말'에 대해서 그 진의 도 확인하지 않은채... '옳은 말'일 거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과 같이...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은 좋은 말이 아닌 것이며, 단지 옳은 말인지, 아닌지를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진실된 지식'으로써만...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그져 '좋은 말'이 아니라... 옳은 말이며, 진리의 언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우파니샤드의 현자들 보다 더 현명한 자들일 것이다.
사실, 소설에 나오는 우파니샤드의 현자들 또한... 현자들이 아니라, 현자들의 말을 흉내 내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설명된, 해석된... 노자의 도덕경과 장자의 방편설들... 그리고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 더 나아가 예수의 진언들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할 때에 비로소... 그들의 모든 언어들의 요점이... 델포이 신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그런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남들의 지식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지식을 믿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의 지식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의 생각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남들의 뛰어난 언술,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는 것이다.
그들의 진리의 언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믿는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까닭은... 그들의 언어 속에서는 결코 '영혼이 있다'는 말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며, 그 까닭은... '영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발견하여 아는 앎이라야만, 죽는 날까지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 라는 것 또한 '기억할 수 없으며,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과 같이... '본무' 즉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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