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백공, 진여문... 위빠사나, 견도, 수도, 득도, 무학도, 불교... 기타 종교들의 수행과 명상과 힐링 /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그 어리헉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10. 6. 06:20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도, 깨달음'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노자의 '도관'을 추상적인 개념 따위가 아니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이해는 이해가 아니지만... 논증, 즉 논리적으로써 분명히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 즉, 관념, 개념, 사상, 사고, 사유, 이념, 이상, 상념  따위의 '여러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지식"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사실,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 언어, 생각들 모두가 몽상, 망상, 허상이라는 뜻이며... 인간류의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 마져도 근거가 없는 '소문'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새빨간 거짓말" 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다" 또는 "나라는 존재가 있다" 또는 "나는 남자다" 또는 "나는 여자다" 또는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다'는 지식 까지도... 모두 거짓된 지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식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이라고 하느 것이며, '참된 이치, 참다운 앎'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라고 설명 하기 때문에...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설명 하기 때문에... 싯다르타의 "비아경" 이 있으며... '제법무아' 라는 말이 있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소리가 곧 "도, 진리, 깨달음" 의 언어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절대로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 라고 설명 하지만... 집중력이 붕어보다 더 낮은 인간동물들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여전히 '비밀의 언어'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진리, 도, 깨달음' 이라는 말, 말, 말들만 무성한 것이다.

 

 

"논증" 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육하원칙" 이라는 말도 있다.

 

이 두 구절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을때에 비로소 "진리, 도, 깨달음"이라는 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

 

 

이 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인간세상, 세상 사람들 누구나 아는 두 구절에 대해서 설명 해야만 할 것 같다. 그 첫째가 한글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나사롓 예수'의 말로써...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는 말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는 말... 그리고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로써의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비아경" 즉 "나는 나가 아니다"는 말... 그리고 "제법무아" 라는 말로써의 '인간세상의 모든 법, 방법들 속에는 "자아가 없다"는 "비밀의 언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가지 더...

 

만약에 이런 말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사실을 세성에 널리 알려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한 설명이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라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사실적인 '논증'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다면...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녀야 한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그들 소위... "스스로 승리한 자"들, 즉 '도와 간격이 사라진 사람들은... "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 모두를 '중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고 부르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똑 같이... 여러 남들의 삶을 흉내 내는 짓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죽는날 까지 서로가 아는체, 잘난체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며, 경쟁 투쟁 논쟁, 전쟁을 일삼는 것들로써 사실...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무리들이... 인간무리들, 중생무리들이기 때문이다.

 

 

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하는 것이며, 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 하려고 하는 것이며... 여기서 "지식"이라는 말은... '개개인 인간류 모두의 '도뇌에 저장된' 언어, 낱말, 형상, 감정, 느낌... 등의 '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을 총칭하는 말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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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또는 "나는 나가 아니다" 라는 말은... '동그라미 같은 세모, 또는 세모 같은 네모, 또는 네모같은 세모' 라는 말과 같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런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인간류의 "나는 사람이다" 는 말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며... "내가 있다" 즉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말,말, 말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논증" 이라는 말과 "육하원칙"이라는 인간류가 만든 법칙에 바탕을 두고 설명 하려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무지, 무식, 비상식, 몰상식이라는 사실은... 굳이 먼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학문의 시초" 즉 "모든 시식"의 시초를 설명하기 위해서 기록된 "어학사전"의 설명들의 모순을 발견 함으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논증" 이라는 낱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논증 [論證] 국어 뜻 - 옳고 그름에 대하여 그 이유나 근거를 들어 밝힘.  

 

 

"영혼" 이라는 낱말의 뜻은... 영혼 [靈魂] 국어 뜻 -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무형의 실체.   

 

 

"유령" 이라는 낱말의 의미는... 유령 [幽靈] 국어 뜻 - 죽은 사람의 넋  

 

 

 

위의 '어학사전'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있는 것이며, 그 영혼이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 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영혼' 즉 '유령'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의 넋" 이라는 설명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들 누구나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육체에 깃든 영혼에 의해서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것으로써 "유령"이라는 결론이... 학문의 시초를 모르는 '학계'의 견해, 의견, 지식의 한계이다. 

 

 

"논증" 즉, 논리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며,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으로써 "유령"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 학계, 학문, 지식의 한계로써, 인간은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을 적용해 보더라도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원칙에 적합 해야만 '옳은 문구로써 그릇된 지식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람, 마음, 유령, 우주, 자연, 감정, 깨달음, 언어, 진리, 도... 성격, 성품, 하나님, 부처님, 아버지, 어머니, 자식... 여자, 남자' 라는 말, 낱말, 언어들에 대해서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말, 낱말, 언어, 생각들이라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단지 한글을 깨친 자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말이다.

 

 

"사람이 본래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영혼이 본래 영혼이 아니라는 사실"

"성령이 본래 성령이 아니라는 사실"

"불성이 본래 불성이 아니라는 사실"

"깨달음이 본래 깨달음이 아니라는 사실"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구절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과 같이... 인간들의 "인간"이라는 이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더 나아가 "내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근거 없는 생각으로써, 생각의 유희, 생각의 윤회작용을 의존하여 생가난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무안이비설신"을 설명하게 된 것이며... 그 대상인 '무색성향미촉'을 설명한 것이며... 단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감지 하거나 또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생각, 생각, 생각들...' 스스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스스로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에 의존하여 일어나는 감정이나 느낌들 또한 모구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논증'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는 뜻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눈으로 본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귀로 듣는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코로 냄새를 맡는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혀로 맛을 안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눈을 감아도 볼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도 많다.

지난날들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꿈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놀라서 깨어나는 것과 같이... 문득 일어나는 한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서 잠도 못자는 것과 같이... 맛을 보지 않더라도 뇌에 저장어서 사실로 여기는 시디신 '살구'라는 말을 떠올림과 동시에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과 같이... 지금 그대가 '신 김치'라는 글자를 보면서...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 것과 같이... 단지, 순간순간 일어나는 생각을 '현실'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의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더 많은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된 말들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다만 중요한 말은... '나사롓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는 말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싯다르타 고타마"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는 말과...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써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진언' 즉 '진실된 말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은... 위의 '사전적 의미'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는 말로써... 사람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 상식, 통념, 관습, 관념, 새념.. 등의 모든 생각들 자체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된 지식' 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한 것이다. 

 

 

'도가의 화원'이 진행하는 "일념법 강좌"의 내용들 또한... 위의 설명과 같이 '예수의 방편언어와 싯다르타의 방편설, 그리고 노자의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며... 사실,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싯다르타의 '진언'에 바탕을 두고 있다. 

 

왜냐하면, 그나마 인간류의 역사로 볼때에 "진리"를 깨닫기 위한 법, 방법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유일한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글로 전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 또는 "생각의 속성과 이치"에 대한 설명을 발견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 의해서 '진실된 지식' 더 나아가 '우주의 근원을 보는 "진리"'가 졸지에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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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사전'이 있다.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은 '사전, 국어사전, 어학사전'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런데, 그 '어학사전'의 설명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물건'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자기를 주장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 나, 자아'가 있다는 '지식의 시초'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어리석음의 한계가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순수의식' 또는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이라고 부르는... 경험이전의 사고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시절... 누구나 경험하지 않은 사실이 아니지만, 경험자가 없는 경험이다. 왜냐하면... 순수사고가 두뇌에 저장되었으나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지금까지 저장된 '두뇌에 저장된 지식'에 가려져서 볼 수 없는 것이 '순수사고, 잠재의식, 무의식'인 것이며... 인간의 "마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 시초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에  각인된 "생각"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즉 '지식'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 즉 '순수사고, 순수의식'을 볼 수 없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깨달음, 도, 진리... 라는 말, 말, 말들...)까지도 모두 소멸 되어야만 드러나는 것이 "진리, 도,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진실된 지식'인 것이다.

 

 

물론, "그것"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앎, "그것"에 대해서 "여래, 도" 라는 말, 말, 말...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며... 예수의 "나" 가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요, 빛이요, 만유... 라는 말 또한... 육체와 마음이 "나" 라는 뜻이 아니라... 육체에 얽매인 정신이 아닌 "나" 라는 뜻으로써 싯다르타 고타마의 "여래" 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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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들은 이미 왜곡된 종교들 속에서 '평화'를 발견 할 수 없기 때문에... 명상 등의 다른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과학, 의학, 인문학, 언어학 등의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또한 하나같이 모두 근거 없는 말, 말, 말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이지만... 그 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그들의 언어를 의존하여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에서 '일념법 강좌'를 듣는 사람들로부터 들을 수 있는 말들이... '인간세상의 '도' 에 대한 왜곡되고 변질된 무수히도 많은 이야기들이다.

 

그 첫째가 있다면... '마음수련'이라는 곳들이며... '과학명상'이라는 '자운선가' 이며... 더 나아가 '진여문' 이라는 이야기들... '참선, 명상' 이라는 말들... '힐링명상'이라는 말들... 불교명상이라는 말들... 위빠사나라는 말들... 빛 명상이라는 말들... 천지기운이라는 말들... 팔운궁이라는 말들... 단학이라는 말들... 기체조라는 말들... 더 나아가 '홍익인간이라는 말들... 음악명상, 마음명상 등의 무수히도 많은 집단들이 있는 것 같다.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의 진실된 뜻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시작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지식'을 초월한 '진실된 지식'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마음의 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몸의 질병들 또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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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모든 것을 다 아는 체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의 질병들에 대해서 만큼은... '남들을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 남들이 '병원'의 의사들이며, 의학박사라는 중생들이지만... 그것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자들이며,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의 원인도 모르는 자들로써... 다른 남들을 의존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는 모두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에 대해서... 여러 남들은 알거라는 생각, 생각, 생각들... 

그  여러 남들 또한...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여러 수 많은 정보들을 찾아 헤맨다는 사실... 그런 악순환이 아득한 옛날부터 끊임없이 반복되어 왔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육체가 나다'는... '마음이 나다'는... "내가 사람이다"는... "내가 있다"는... "내가 살며, 내가 죽는다"는...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다.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아니라...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 "나 아닌 나"를 발견하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만나는 일에 대해서,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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