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 삶과 죽음/ 존재의 이유 - 지식과 진리와 깨달음 - <3> - 하늘의 도... 중생의 도...

일념법진원 2016. 10. 1. 08:22

이 이야기는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밀의 언어'로써...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이다. 물론, 노자와 장자를 통해서, 그리고 수행자, 싯다르타-고타마, 그리고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의 해석서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하늘의 도리와 성인의 도리에 대한 설명이며, 사실은 제각기 자기를 주장해야만 하는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의 유, 무에 대한 사실적인 이야기로써... 개개인 인간류들의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인생론이며... 인간 설명서이며, 인생 설명서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삶과 죽음의 한계를 초월하여 '불생불멸의 자아'를 발견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진실된 지식'를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언어=생각)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는 여러 학문 연구를 통해서 무엇인가 전에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더 알아 가는 것 처럼... 소위 '전문가'들이거나 '학자'들은 제각기 저마다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자기를 주장 한다는 것이며... 그 말을 듣는 사람들 또한 저마다 자기를 주장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 근원, 시초'를 모른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 끝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의 시초, 태초... 인간의 근원에는 '인간이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던 사실에 대해서 설명 하려는 것이다.

 

인간류들 저마다 주장하는... "나, 자아, 자기, 자신" 이라는 것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이런 사실적인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그 이유는... 이미 "나" 라는 것은 '본래 있는 것'이라는 거짓된 생각(경험의 오류)이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의 시초, 뿌리, 근본원인" 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디에서 온 것이며...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이며...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에 대해서 아무리 궁리해 본다고 하더라도 해답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에는 그런 사실을 깨달은 자가 없기 때문이며... 그런 말을 들어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생각들...)은 하나같이 모두 여러 타인들...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져 채워진 것들로써 본래 자신의 생각이 아니지만,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이 본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이유  또한... '나는 본래 나다'라는 생각이 최초의 생각으로써... 기억속에 각인된 것으로써 '고정관념(고정된 생각)'으로써 견고하여 깨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이와 같이 고착화된 생각... 즉 "육체가 나다"라는 고정관념이 깨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팽팽하게 팽창되어 있던 커다란 풍선이 "뻥" 하고 터져버려서 공기가 모두 빠져 나가버리는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저마다의 '두뇌' 라고 부르는 "생각 주머니"가 뻥 터져서 '두뇌에 저장 되어 있던 수 많은 생각들'이 풍선에 공기가 빠져 나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되어 있던... 모든 생각들이 모두 다 쏟아져 나와서 흩어져 버린다면... "그것, 그런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생각(언어, 낱말, 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과학자든, 물리학자든, 언어학자든, 학자가 아니든, 지식이 있든 없든... 인간들 누구나 두뇌에 저장된 언어들의 많고 적음은 도토리 키재기와 같이 대동소이한 것이며, 단지 수 많은 언어(지식, 생각들...)로 가득 채워친 것에 대해서 "뇌, 두뇌" 라고 이름 지은 것이며... 모두 '언어'로 표현 되는 것이며... '생각 주머니'가 '뻥' 터져서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생각)가 사라진다면... '언어' 와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가 소멸 되어 사라져서...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만... 언어로 가공된 중생들에게 '언어가 없다'는 사실을 설명 할 수 없는 까닭은... "언어가 본래 없다" 는 말 또한 '말, 말, 말... 언어'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위의 설명과 같이... "언어가 본래 없는 것이다"는 말 또한... 자신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며, 이해가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해 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생각'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웠던 것으로써 '순수사고'가 아니라는 뜻이다.

 

"순수사고'라는 말을 하다보니, "순수 이성 비판"이라는 말이 떠오를 수 있겠지만... 인간류의 관념, 즉 사고방식으로써는 "언어가 본래 없는 것" 또는 "자아가 본래 없는 것" 또는 석가모니의 "본래무아. 제법무아" 라는 진실된 뜻과 같이... "순수사고" 라는 말과 '순수이성'이라는 말의 차이로 설명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순수사고" 라는 말은... 예수의 말과 같이 갓 태어난지 일주일 되는 아이와 같이 "인위적으로 가공된 언어가 두뇌에 저장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말인 것이며... '순수이성'이라는 말은 이미 언어로 가공되어진 "나" 가 있는 상태에서의 비교적 순수한 사고방식이라는 뜻으로써 그 치이는 '하늘과 땅'이 있다면,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이나 큰 것이다. 

 

 

사실은,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이름" 지어진 모든 것들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 인 것이며... 인간들이 지식으로써 아는, 즉 상식적인 앎으로써의 "도" 라는 이름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근거 없는... 근본원인이 없는 "이름" 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와 같은 말들 또한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으로 전해져 오는 "명색"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도가의 일념법 강좌"에서의 "도가의 화원"의 "명색의 동일시"에 대한 방편 설명들과 같이...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을 비유로 든다면... "고통"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 본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 즉 '생각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인 인물이며... 오직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현자들만이...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며...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이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지식으로써의 지위고하를 나눔으로써 불평불만이 사라질 수 없는 인간세상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목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고통'이라는 말이 없다면...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마음이라는 말이 없다면 마음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감정, 느낌이라는 말, 말, 말이 없다면, 감정이나 마음, 느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어린아이'가 "엄마" 라는 말을 몰랐을 때에는... '엄마'가 없었던 것과 같이... 그대가 '여자'라는 말, 이름을 몰랐을때에 발가벗고 다니거나, 기저귀를 차고 다녔던 사실과 같이...

 

 

사실,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 진리를 깨닫는다는것, 도를 깨닫는다는 것... '진실된 지식'을 아는 앎이란, 단지 개개인 인간들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간류는 모두, 단지 "인간" 이라는 이름으로써... "사람" 이라는 이름으로써 모두 동등한 것이며, 평등한 것이라야 하는 것이며... 인간류가 어리석어서 '지식'을 앞세워 똑 같은 인간들에 대해서 지위 고하를 나눈다는 일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언어"를 의존하여 "인간, 사람"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동등하과 평등해야만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학문과 지식"이라는 근거 없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과 같이, 우주의 근원을 모르는 것과같이, 인간의 마음, 정신, 영혼을 모르는 것과 같이..." 해답이 없는 '거짓된 지식'으로써 저 자신들끼리 '지위의 높고 낮음'을 분별하여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을 일삼거나, 서로가 더 잘난체,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선한자, 악한자'로 분별하고... 부자와 가난한 자로 분별하고... 훌륭한 자와 아닌자... 로 분별하고, 여자와 남자, 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식... 선생과 학생을 분별하고.. 심지어 깨달음과 진리 까지도 분별하는 등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 한 것이다. 

 

 

언어학자든, 인문학자든, 종교학자든, 과학자든... 모든 '지식'은 이와 같이 '인간의 근원, 우주의 근원, 생명의 비밀, 언어의 비밀'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훌륭하다는 자'를 섬기지 말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장 사상가'로 알려져 있는 노자이며... '천도무친'이라고 설명 했던 '진리를 깨달아 아는 인물'이며... 석가모니와 예수 또한 이와 같이 '진리'를 설명 했던 인물들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여러 방편을 들어'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이곳에 이와 같이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설명 하는 까닭은... 인간류는 모두 '인간'이라는 이름을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모두가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동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식'을 앞에서 권력을 가지는 자거나 재물을 얻는 자거나, 명성을 얻으려는 인간들은 모두... 하나 같이 근거 없는 지식으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로써 학문과 지식은 모두 얄팍한 상술과 다름 없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서 존재 했던 인물들이... 소위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로써 '성인'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하늘의 도' 와 '성인의 도'는 같다는 뜻은... 하늘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이 개미들을 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하늘에서 본다면, 개미 무리들과 똑 같은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 사유가 불가능한 것 하나가 있다면...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언어=생각)들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과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며... '죽음'에 대한 생각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물론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본래 없었다'는 생각 또한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은 끊임없이 다른 생각을 창조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언어 또한 끊임없이 다른 언어를 창조해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인생이 있다는 착각 속에서 헤밀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삶, 인생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 언어가 없다면...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생명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개개인 인간들의 "나" 라는 것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근거가 없는 생각'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인간들 제각기 마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마음이 있다는 것은 객관적 사실인 것 같지만... 누구나 다 있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것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 마음이 서로 똑 같은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사실, 마음이 있다는 것 또한...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대가 태어났다는 생각 또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지식, 언어가 아닐 수 없는 것인 것과 같이, 마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삶이 있다는 생각, 죽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신, 절대자, 유일신, 유일자, 운명의 신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한 것으로써 모두 근거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류 모두가 동등하고 평등하여 평화롭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지식'이 모두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 때 비로소 지식으로 아는체, 잘난체 하여 재물을 모으거나, 명성을 얻거나, 돈을 많이 버는 자들을 선호 하는 것이 아니라, 경멸해야 하는 것이며...

 

가난하거나 비천해 보이거나, 지식이 없는 자들을 없신 여기거나 경멸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학문과 지식으로써 아는체, 잘난체 하는 자들이 경멸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을 모르면서, 단지 뛰어난 언술로써 아는체 하는 짓들을 일삼는 자들로써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들이 소위 "무엇이든지 물어보라는 자들이거나... 학문과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 근거 없는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것이며...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고 설명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자들... 잘난체, 아는체 하는 자들... 여러 종교 무리들이거나 기타 수 많은 학문을 연구하여 아는체 하는 자들... 그것들에게 물어보라. 

 

1. 인간의 근원, 생명의 원인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암의 원인, 불치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2. 우주의 근원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삶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죽음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3. 언어의 기원, 언어의 시초가 무엇인지 물어보라.

4. 학문의 시초가 무엇인지, 지식의 시초가 무엇인지 물어보라. 지식의 끝은 무엇인지 물어보라.

5.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지 물어보라.

6.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영혼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신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이런 단순한 질문들 조차도 올바르게 설명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자들이며, 사람들을 가난하게 하는 자들이며, 사람들을 악하게 하는 자들이며, 사람들을 자살하게 하는 자들이며... 사람들 끼리 경쟁하게 하고, 투쟁하게 하는 자들이며... 인간들끼리 전쟁을 유도 하는 자들이며... 서로가 도전 하라고 부추기는 자들이며... 가르치는 자들이며...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는 자들, 올바른 지식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자들로써...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인간세상이 평등할 수 있는 것이며,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류의 지식은 이와 같이... 모두 터무니 없는 거짓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이 세상을 지배 하려는 자들인 것이며... 재물을 많이 모으는 자들인 것이며, 명성을 얻으려는 자들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이 어리석어서... 무지몽매한, 학문과 지식이라는 알음알이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들... 그럴듯한 거짓말이 속는 것이다. 그러니... 똑똑한 바보들의 손에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는 바보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근거 없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다. (그러니... 유령, 좀비, 허수아비, 헛개비' 꼭두각시... 등의 여러 이름들이 겨난 것이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우주의 근원을 알고, 생명의 비밀을 알고... 모든 질병의 원인을 아는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불변의 "진리"가 있는 것이다.

 

 

"육체=나" 라는 원리전도 몽상에서 깨어난 앎에 대해서 "진리" 라는 이름으로... "도" 라는 이름으로... "깨달음"이라는 이름으로... "불성, 중도" 라는 이름으로... 더 나아가 "새로운 세상" 또는 "진정한 너희의 어머니의 나라" 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를 논할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근본원인이 없는... 근원을 모르는 학문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어두운 앎이 있기 때문에... 근원, 근본원인을 아는 앎, 밝은 앎... 의 진실된 지식, 진리가 있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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