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세기의 대 논쟁 - 우주는 얼마나 큰가? 은하지도... 뇌 지도.../ 유전자 지도... 암의 원인은? 인간류의 퇴화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9. 16. 06:56

'세기의 대 논쟁' 이라는 말... 과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일까?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힌계일까?

 

인간류가 추구하는 '발전'은 진정 진화하는 것일까? 퇴화하는 것일까?

 

우주가 먼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인간이 먼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창조자 절대자, 신이 먼저 있었던 것일까?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다.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아래는 세기의 대 논쟁이라는 제목과 함께 나열된... 우주에 대한 지식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으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가설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들이다. 

 

 

---  아   래 ---  

 

 

세기의 대논쟁-'우주는 얼마나 큰가?'[서울신문 나우뉴스] ​-1920년 4월 26일 섀플리 - 커티스 논쟁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우리은하가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1920년대 후반...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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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인간류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우주의 발생 원인을 모른다. 우주의 발생원인만 모르는 것이아니라... 인간의 발생 원인 또한 모른다는 것이며, 자연의 발생원도 모르고... 생명의 발생 원인도 모르고... 자신들의 마음의 발생원인도 모르고... 분노조절장애의 발생 원인도 모르고, 암의 발생 원인도 모르고,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시간과 공간의 발생 원인도 모르고... 심지어 꿈은 왜 꾸는 것인지 그 원인도  모르고, 잠은 얼마나 자야 하는지 그 원인도 모르고... 암의 원인도 모르고, 바이러스의 발생 원인도 모르고... 

     

     

    뇌 지도를 완성 했다고 떠들지만... '생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유전자 지도를 완성 했다고 떠들지만... 질병의 원인도 모르고, 무릎 관절이 왜 닳는지도 모르고... 치매는 왜 걸리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틱 장애'를 비롯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루게릭병, 뇌전증 등의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에 대해서도 단지, 아는체 할 뿐... 생명의 비밀, 생명의 발생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 발생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지만,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며... 그것을 '지식'이라고 떠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으로... 지위 고하를 나눈다는 것이며, 근거 없는 지식에 밀려서 고통을 더 많이 겪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신비스러운 일은...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 또한 학문의 시초를 모른다는 것이며, 지식을 주장하는 자들 또한 지식의 시초 즉 지식과 학문의 발생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다. 

     

     

    인간의 발생원인, 학문과 지식의 발생원인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류들이 추구하는 학문과 지식의 실상이며, 현주소이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데..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생각... 대체 누구의 생각일까? 

     

     

    이와 같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더 신비스러운 일은... "진리"를 깨달았다며 아는체 하는 인간들 또한 무수히도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어리석은 자들은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과학이 영혼의 실체를 밝힐 수 있을거라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 모두가 자신들의 지식을 주장하는 것과 같이...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지만,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그러 하듯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신'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도 수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창궐하는 것이며... 우주를 연구하는 자들 또한  "암흑물질"을 찾겠다는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결국은 "신의 뜻"이라고 자포자기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며... 의학, 생명공학이라는 학문들 또한... '뇌 지도'를 완성 했다고 주절 거리지만... '유전자 지도'를 완성 했노라고 아는체 하지만... 그런 모든 그럴듯한 거짓말들 또한 오래 갈 수는 없는 일이며, 결국 스스로 몰락할 수밖에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아직 까지도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사람들을 현혹 하여 돈을 벌지만... 결국 스스로 멸먕함으로써 자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삶, 존재라는 허구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며, 생명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며,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며,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허무맹랑한 것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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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와 인연 있는자여, 그대는 어찌 생각 하는가? 

     

    인간세상에 과연 온전하게 믿을만한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의 실상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여러 남들을 믿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자세히 관찰해 보면 위의 몇 가지의 설명과 같이... 세상에는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인간세상을 이루고 있는 "인간"이라는 이름의 '동물(움직이는 물건들)'인 것이며...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무지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뭇 중생들과 같이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요즘... "도가의 화원"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플라톤'이라는 철학자가 썻다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의 여러 남겨져 전해저 오는 말들로써 그를 "성인" 즉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며... 그의 여러 남겨진 말들에 대해서 그의 '진실된 뜻'을 현시대의 언어로써 다시 설명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파이든"이라는 사람과의 대화편을 보니... 파이든에게 "영혼 불멸설"을 주장더라는 것이다.

     

     

    물론 인간류의 지식의 한계가 그러하다.

     

    간략히 설명 한다면... '영혼'이 있다는 생각은... 영혼의 생각이 아니라, 단지 인간들의 생각인 것이며, 또한 "영혼"이라는 말, 낱말은 '영혼'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이 만든 말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이름의 어떤 물건들이 만든 "이름" 이기 때문이다.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으로써... 아둔한 자들에게는 '우이독경'과 같은 것이며, 단지 현명한 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

     

     

    '오쇼-라즈니쉬'라는 중생 또한 그러하다.  "스스로 자신이 스승"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책에는... "영혼은 과학에 의해서 밝혀질 것이다"는 말이 있었는데... 소크라테스 또한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물론 '데카르트'의 "생각에 의해서 내가 존재하는 것을 아는 것"이라는 말 또한 그 한구절만으로 본다면... 참으로 옳바른 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 말 한구절로써 그 또한 "진리를 깨달은 인물"이라고 설명 했었는데... 그의 책을 보니... "신" 이 있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진리'를 아는 자가 아니라... 단지 아는체 하는... 언술만 뛰어난 중생무리라고 다시 설명 한 것과 같이... 소크라테스의 여러 설명들 또한 '올바른 말, 진실된 말들이 있으나'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철학자로써 인간본성을 볼 수 없는 '지식'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하근기 중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말들 중에 참으로 올바른, 중요한 말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로써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로써... 이 한 구절만은 '불변의 진리' 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델포이 신전'에 쓰여져 있었다면, <우파니샤드의 현자들...> 에 대한 이야기들이 현 시대까지 전해져 오는 것과 같이... 그 시대 또한 "도, 진리"와 관련된 말들이 전해져 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과거 7 불이 있었다는 말과 같이... 현 시대 또한 기원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던 글들로써 아는체 하는 인간들이 무수히도 많은 것과 같이... 그들이 존재 하던 시대 또한... 소크라테스와 같이 아는체 하는 인간들은 항상 있었던 것 같다. 

     

    현 시대에도...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라든가 또는 '즉문즐설'이라는 말로 아는체 하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말재간을 부라는 것과 같이... 무엇인가 조금 알면, 굉장한 말재간 꾼이 되는 것과 같이... 달마의 진실된 뜻과 같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든 중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영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자들...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상상 조차 불가능한 어리석은 자들이... 서로 깨달았노라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진리'는 진리라고 주절 거리는 것이다.

     

    "도" 는 도가 아니고, 진리는 진리가 아니라고 아는 앎... 더 나아가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고 아는 앎이 진실된 앎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들이 깨달았든 아니든... '진리'를 설명 했든 아니든... 그것은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닌 까닭은,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리, 도" 라는 말, 말, 말... '낱말'만 아는 것으로써 그 진실된 뜻은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단지 중요한 것은... 이런 설명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이해 하여 설득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을 얻음으로써... 마음의 갈등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의 소멸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물질세계와 정신세계가 분리 되어 있는 것이라고 가정 한다면... 물질은 육체를 말하는 것이며, 정신은 '마음'을 말하는 것으로써 결코 육체와 다른 물질로써는 마음을 충족 시킬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신은 허공과 같은 것으로써 결코 물질적인 것으로 채워질 수 없는 것으로써 어떤 마음으로 살거나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을 모두 샅샅이 뒤져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을 단 한사람도 찾아 볼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있는 한, 삶의 무게는 모두 똑 같은 무게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 이유, 원인은... 인간들 누구나 겉 모습이 다를 뿐, 삶이 있다는 것이며, 그 삶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똑 같은 무게가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삶이란 두려움과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죽음이 전제된 것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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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고통의 소멸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던 것이며, 그들이 곧 '진리'를 깨달은 인물들로써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며... 노자와 예수, 석가모니 그리고 '자이나교'의 '마하비라' 인 것 같다. 

     

     

    만약에 현명한 사람이...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 작용'을 스스로 발견 할 수 있다면... 그들의 진실된 뜻을 분별 할 수 있겠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그들의 진실된 뜻은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또 다른 유사 종교를 비롯하여 수 많은 '명상'이라는 이름의 거짓된 지식들이 난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의 소산이다.

     

     

    사실,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현 시대의 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써도 누구나 '예수'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뜻과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종교들과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종교들의 갈등... 투쟁, 전쟁이 영원히 지속 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우주 보다 더 무한한 것이기 때문이며... 기득권자들의 욕망과 탐욕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노자의 말들 중에... '천도무친'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의 '도, 도리'는 친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써... 인간류들 모두를 편애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성인의 도 또한 하늘의 도와 같다는 설명으로써... 진리를 깨달은 성인들 또한 인간을 분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써.. 인간은 모두 똑 같은 인간으로써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동등해야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대 다수 인간들이... 그런 사실을 스스로 이해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세상이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서로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며, 화평할 수 있는 것이다.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과학이나 종교를 비롯하여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학문들이... 그런 근거 없는 지식들이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서로 다르지 않은 똑 같은 인간들을 평등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불평불만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의학이라는 학문이 '생명 발생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며, 과학이 우주 발생 원인을 모르는 것들로써 끊임없는 가설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이며... 인문학을 연구 한다는 자들 또한 '인간 본성'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모든 과학자 등의 학자들이거나 종교학자 등의 명색이 '지식이 많아서 사람들 위에 군림 하려는 자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자들 모두가 이와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로써 지식이 많지 않는 사람들을 악용하여 부와 명성을 얻으려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어야만... 인간세상 모두가 불평불만이 사라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방법이라는 뜻이다. 

     

     

    우주 안에서... 자연 앞에서... 성인 앞에서... 인간들 누구나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공평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근거 없는 알량한 지식을 앞세워서 똑 같은 인간들에게 지위 고하를 조장하는 것이며... 부자와 가난한 자를 양산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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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발생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우주의 발생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류들의 지식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 그럴듯한 거짓말이다. 

     

     

    '그럴듯한 가설들... 거짓말로' 돈을 버는 것이며, 거짓말로 신을 믿으라고 조장 하는 것이며, 거짓말로 영혼이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거짓말로 사람들의 지위 고하를 나누는 것으로써... 엄밀히 본디면... 부자들과 명성을 얻은 자들은 모두 사기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양민, 서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주장 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기원, 근원, 발생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지식을 주장 하는 자들 모두가 이와 같이 '인간본성'을 모르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로써 양민, 서민을 속이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정치, 언론, 경제를 비롯하여 사회를 주도한다는 자들 또한 그러하다. (인간류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 한시도 평화로울 날이 없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헛된 주장들... 헛된 거짓말들을 이삼는 자들이... '지식인'이라는 '빛깔 좋은 개살구'와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설령 스스로 인간이라는 경험의 오류를 발견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방법이 있다. 

     

    그 첫째는, 자신의 '자아무지'를 스스로 발견 하는 것이며, 둘은... 서민, 양민, 시민... 등의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 모두가...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이 근원적 무지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 함으로써... 부자라는 자들과 명성을 얻은 자들 모두가 '양민들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버는 자들... 명성을 얻어서 재물이 많은 자들... 그것들 모두가 '거짓말'로써 여러 양민들을 속이는 사기꾼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앎으로써 비로소 모두가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 평등여 공평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 훌륭하다는 인간들... 모두 새빨간 거짓말로써 양민들을 속이는 자들이며, 그런 거짓말로 돈을 벌고... 그런 거짓말로 재물을 얻고... 그런 거짓말로 권리를 주장하고... 그런 거짓말로 먹고 사는 흉악 무도한 자들이라는 사실... 그것이 종교든 과학이든, 인문학이든, 모든 지식인이라는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절없이 속는 사람들이... 서민, 양민, 시민들로써 스스로 약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가 자유라고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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