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주절거리는 말이,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을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주절거리는 말로써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 진실의... 도량청청무하에... 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수상행식, 무노사, 무안계, 무의식계라는 말과 같이...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생불멸 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분별하는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말들이..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 '진리'를 깨달아 알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의 주요 구절이... '항상할 수 없는 것, 무상한 것' 즉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관찰하라는 '수행법'에 대한 설명인 것이며... 그 수행의 결과들에 대한 설명들... 방편 언어들이, 반야심경을 비롯하여 수 많은 불경 구절들이라는 뜻이다.
그 방법...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방법'에 대해서는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으로써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락하고...
"아금문견득수지" 라는 구절을 한글로 풀이 한다면.. 내가 지금 이 불경문자들을 보고 있으니... '득수지' 즉 지혜를 얻게 해 달라는 뜻이며... '원해여래 진실의' 라는 구절의 뜻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원하옵건데 여래의 진실된 뜻을 알게 해 주십시요'라는 구절인 것이며... '도량청청무하애' 라는 구절 또한... 원하옵건데 도량을 청정하게, 깨끗하게 하였으니... 부디 내려 오셔서... 도와 주세요' 라는 '기복신앙'으로써... 우상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는 망상이며, 몽상이며, 망념인 것이며... 모두 번뇌와 망상의 결과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왜나하면...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은...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구차하게 빌고 기도하고 염불하여서 죽은 다음에라도 천국에 가겠다는... 갈 수 있다는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며, 천도제 따위로써 불국토에 갈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이라는 생각 등의 잡다한 생각들이나 고정관념이 있으면 '여래'를 볼 수 없다고 설명한 것이며, 더 나아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하도 불능견 여래라는 말로써... 물질세계를 사실로 여기거나, 소리나 음성을 사실로 여긴다면 결코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없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말과 같이....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이런 구절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스스로 수행을 통해서 '진리'를 깨달아 알라는 말이... 싯디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은... 도량이 청청해야 된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불구부정, 부증불감' 이라는 말을 되뇌이면서도... 즉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이 상대적인 것으로써 그런 분별심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라는 사실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에... 축생들과 같은 것들로써 '중생'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여래의 진실된 뜻' 이라는 말...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 라는 말... 모두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이며... 모두 하나같이 번뇌와 망상의 결과들이라는 뜻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이며... '싯다르타'의 말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할 수 있다는 착각, 몽상, 망상으로써 '위빠사나'를 주장 하는 것이며, 여러 수행법들을 주장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싯다르타의 뜻이 아니라... 여래의 진실된 뜻이 아니라, 붓다의 견해가 아니라... 모두 하근기 중생들의 견해이며, 시인행사도 라는 말과 같이...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본래무아, 제법무아' 라는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나라는 것'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는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과 같이... 진리를 깨달은 자들의 언어는...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사실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아" 라는 말은... "나" 라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상적인 개념 따위가 아니라, 사실적인 지식, 올바른 앎으로 본다면... '진실된 지식'으로 본다면... '내가 있다'는 말은 거짓된 말인 것이며... '본래 내가 없는 것이다'는 말이 진실된 말이라는 뜻이다.
앞서 설명된 사실과 같이...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보거나, '인간이라는 것, 사람이라는 것'은 본래 근거가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나라는 존재" 또한 근거가 없는 것으로써 단지 "이름"으로써만 있는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 감정, 느낌이 있다는 사실을 사실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단순하게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적용해 본다고 하더라도... 근거를 발견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사실, 언어학 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몸과 마음을 "나" 라고 알지만, 그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형의 실체'라는 "영혼"이라는 설명과 같이...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유령, 좀비'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근원물질, 근원인자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인간, 사람'이라는 허구적인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마음이 가슴에 있다는 주장들 또한 어떤 근거가 있는 주장이 아닌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암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수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창궐하는 것이며... 명상집단들이 더 많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학문과 지식이라는 것들 또한 모두 근거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부터 '진리'를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에 의해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었던 것이며... '델포이 신전'에 기록 되어 있다는 사실과 같이, 그들의 언어는 인간세상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던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설명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 등의 모든 언어는 '비 논리적'인 것으로써 합리적일 수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불평등한 것이며... 불평불만이 사라질 수 없는 것이며... 역사와 같이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사실,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예수의 진언들 또한 그러하다.
"나는 빛이요, 만유이니라, 진리이며, 새생명이다"라고 설명 하지만... 유일자라고 설명 하지만,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설명 하지만... '자신을 발견하는 자, 나와 같다'는 말로써... 싯다르타의 '일체중생 실유불성,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스스로 깨달아 알면, 즉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니라... "도가의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실된 지식으로써 "자신의 본성, 인간 본성"을 깨달아 알면... '불생불멸'의 '자아'를 본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까닭은,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 질병들에 걸리면... 여러 병원을 찾거나, 종교를 찾거나, 명상집단들에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모두가 하나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남들의 말에 세뇌 당하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남들의 이목, 시선을 두려워 하는 것이며, 님들의 말 한마디에 웃고 떠들기도 하는 것이며, 남들의 말 한마디에 울먹이기도 하는 것이며... 남들에 의해서 살아지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의 뜻, 의지 따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 자유의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틱 장애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분노조절장애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광신자, 맹신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뇌줄중, 치매, 암... 노환' 등의 무수히도 많은 질병에 걸리는 것이며, 사실... 이와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인간사, 세상사 모든 일들에 대해서... '내 인생이며, 나의 삶' 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며... 원리전도 몽상에 빠져 있는 것이며,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은...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자...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니.
인간세상, 현세에 이와 같이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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