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오쇼라즈니쉬와 붓다와... 위빠사나 수행/ 지성의 무지... 하근기 중생의 망상, 망언... 그 어리석음의 한계/ 너 자신을 알라

일념법진원 2016. 10. 29. 05:19

아래는 어떤 하근기 중생의... 위빠사나 수행에 대한 주장이다.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라고 생각하는 ... 하근기 중생"의 이야기가 참으로 신비롭다.

 

사실, 아래의  큰 글자들... 단 몇 구절로써도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게는... 단지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차릴 것이며... 노자의 "진실된 말은 덤덤하고 꾸며진 말, 아름다운 말에는 진실이 없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벙시으로 본다면... '혹' 하고 빠질 수밖에 없는 말들이... 아래의... "나는 말을 사용한다" 는 말에서부터...

 

---그것은 단지 말 너머에 있는 그 세계. 그 곳이 존재하며... 당신들을 그곳에 데려가기 위해서 사용할 뿐이다. 그렇다. 나는 말을 넘어서기 위해서 말을 사용한다--- 는 말까지이다.

 

-. 말 너머에 있는 그 세계가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 망념이다.

-. 그 곳이 존재 한다는 생각, 생각, 생각... 망상이다. 

-. 당신들을...그곳에 데려가기 위해서 말을 사용한다는 생각이다. 그런 망상들... 자아도취에 빠진 망상가들의 전형적인 말재간이며... 뛰어난 언술이다. 꾸며진 말, 아름다운 말, 좋은 말인 것 같지만... 올바른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없는 또 다른 하근기 중생들은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 그렇다. 나는 말을 넘어서기 위해서 말을 사용한다는 망상에 빠져 있노라고 실토하는 것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속성과 이치'를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게는... 실소를 금치 않을 수 없는 말이지만...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의 생각의 윤호 현상 조차 알아차릴 수 없다면, 그런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근기 중생인 것이며... 마음이 본래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인간" 이라는 이름의... 명색이 사람이라는 중생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아래의 내용들... 오쇼라즈니쉬라는 하근기 중생의 망언들 중의 일부를 옳겨 놓은 까닭은... 오직 위빠사나 수행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유일한 법이라고 믿는... 중생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으로 사실 그대로 올비르게 설명 하기 위해서이다. 

 

 

--- 아  래 ---

 

  

나는 말을 사용한다

그것은 단지 말 너머에 있는 그 세계

그 곳이 존재하며 ..

당신들을 그 곳에 데려가기 위해서 사용할 뿐이다

그렇다.

나는 말을 넘어서기 위해서

말을 사용한다

- 오쇼 라즈니쉬 -

 

 

 

 

 

명상은 단순하다.

바로 단순하기 때문에 어려워 보이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은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는데 익숙해져서

삶을 단순하게 대응하는 법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마음에겐 더 어려워 보인다.

마음은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도록 길들여져 왔다.

마음은 쉬운 것을 다루는 법을 모른다.

명상은 단순한데 그대의 마음이 복잡한 것이다.

그것은 명상이 만들어 내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그대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 명상에서 오는것이 아니다.

비파싸나 (위빠사나) 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명상이다.

1-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것도 비파싸나를 통해서이다.

2- 그리고 비파싸나는 다른 어떤 방편들보다도 가장 많은 사람들을 깨달음을 얻게 해준 방편이다.

비파싸나는 너무나 단순해서 그대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실제로 비파싸나를 처음 접하게 되면 그것을 명상이라고 불러도 좋을지 의심하게 된다.

이게 뭔가? 육체수련도 아니고 호흡수련도 아니고

아주 단순한 현상 - 그저 숨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전부이다.

이것이 그 방법이다.

3. 조용히 앉아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

궤도를 잃지 않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

호흡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프라나야마가 아니다.

그것은 숨을 깊이 들여마시고 내쉬어야 하는 호흡수련이 아니다.

숨은 단순하게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라.

그대는 그저 그대의 호흡에 한가지를 더하면 된다.

깨어있음.

숨은 나간다.. 지켜보라.

숨이 들어온다.. 지켜보라.

그대는 깨어있게 될 것이다.

숨이 코의 한 지점을 스친다는 것을 그대는 알게 될 것이다.

그대는 거기에 집중할 수 있다

숨이 들어올 때 숨이 코로 스치는 것을 느낀다.

코 끝에 머물러라.

코 끝에 집중하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깨어있고 각성하고 지켜보라.

그것은 집중이 아니다.

놓치지 말고 계속 기억하라.

처음에는 자꾸 놓칠것이다.

다시 돌아오라.

만약 코 끝을 지켜보는 것이 어렵다면

 

 

-그것이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

그렇다면 배를 지켜 볼 수 있다.

숨이 들어올 때 배는 불룩해지고 숨이 나갈 때는 배가 들어간다.

그대는 계속 배를 지켜보는 것이다.

그대가 정말 훌륭한 배를 가졌다면 그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배를 보든, 코를 보든 그대에게 맞고 편하게 느껴지는 쪽을 지켜보면 된다.

보다 편한 쪽을 지켜보라.

편한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단지 호흡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적이 일어난다.

명상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순한 것이다.

정확히 말해서 단순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대는 많은 것을 하고 싶은데 비파싸나에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그것이 문제이다.

그것이 큰 문제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묻는다.

명상은 무위(無爲)의 상태를 의미한다.

4 - 그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행위를 멈춰야 한다.

그대는 철저하게 비행위의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생각도 행위의 일종이다.

그것도 버려라.

느낌도 행위의 일종이다.

그것도 버려라.

5. 행위,생각,느낌 모두 사라지고 그대는 단순히 존재한다.

그것이 존재이다.

그리고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명상이다.

그것은 단순하다.

어머니 자궁 속에서 그대는 그와 같은 공간 속에 있었다.

비파싸나 속에서 그대는 다시 그와 같은 공간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이 전에 알았던 것이라는 것을...

깊은 비파싸나에 들어갔을 때 그대는 그대가 전에 그것을 알고 있었고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대는 즉시 알아차릴것이다.

아홉 달 동안 어머니 자궁 속에 있으면서 그대는 같은 공간 속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존재했었기 때문이다.

결코 명상을 성공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명상에 그대의 성공 지향적인 마음을 에고적인 마음을 끌어들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명상은 에고의 장난이 된다.

명상을 성공이나 실패의 관점으로 생각하지 말라.

그러한 용어는 명상의 세계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것은 모두 잊어라.

그러한 것들은 마음의 용어이다.

그것은 경쟁적이다.

그리고 그것이 문제이다.

처음에는 모든 새로운 과정은 어려워 보인다.

그것을 맛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조금만 기다려라.

조금만 참아라.

처음에는 모든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가장 쉬운것 조차 어려워 보인다.

서두르지 말라.

그것이 바로 서양적인 마음이 가지고 있는 문제중의 하나이다.

서두르는 것.

사람들은 모든것이 곧바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그들은 '인스턴트 커피' '인스턴트 명상' '인스턴트 깨달음' ...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

서두른다면, 성급히 군다면 그대는 절대 명상의 맛을 알지 못할 것이다.

명상의 맛을 알려면 커다란 인내,

무한한 인내가 필요하다.

명상은 단순하다.

그러나 그대는 너무나 복잡해졌기 때문에 이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걸리는 것은 명상 때문이 아니라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그대의 복잡한 마음 때문이다.

편안하고 이완된 상태로 가라 앉아야 한다.

거기엔 시간이 걸린다.

성공과 실패라는 관점에서 생각하지 말라.

즐겨라.

너무 목적 위주로 생각하지 말라.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순수한 침묵을 즐겨라.

그러면 곧 그대는 아름다움을,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곧 행복해지기 위해 어디로도 가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저 조용히 앉아 홀로 있는것 만으로 지복은 넘쳐날 것이다.

다른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삶의 맥박이면 족하다.

삶의 맥박과 함께 고동칠수 있다면 깊은 내면의 춤은 일어날 것이다.

명상은 그대 에너지의 춤이다.

그리고 호흡은 그 열쇠이다.

 

 

6. 붓다는 명상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가져왔다.

붓다 이전에 명상은 하루 한번 혹은 두번,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을 해야 하는 어떤 것이었다.

그것이 전부였다.

 

 


붓다는 명상의 모든 과정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해석을 주었다.

 

붓다의 말은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을 행하는,

 

하루에 다섯번 혹은 네번을 하게 되는 그런 종류의 명상은

 

그다지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명상은 단지 한시간 동안 혹은 15분 동안 생활과 분리되어 따로 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명상은 그대의 삶과 같은 의미를 가진 그 어떤것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호흡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그대는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만 호흡을 할 수는 없다.

 

그렇게 한다면 저녁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명상은 호흡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그대가 잠자고 있을 때 조차 호흡은 계속 된다.

 

그대가 혼수 상태에 빠진다 해도 호흡은 계속 된다.

 

붓다는 명상이 이와 같이 지속적인 현상이 되어야 하며

 

그때에만 그대를 변형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명상의 새로운 테크닉을 발전시켰다.

 

세상에 대한 그의 가장 위대한 공헌중의 하나는 비파싸나이다.

 

다른 어떤 스승도 세상에 그처럼 커다란 선물을 준 사람은 없다.

 

 


7--- 예수는 아름답다. 

마하비라도 아름답다. 

노자도 아름답다. 

짜라투스트라도 아름답다. 

그러나 그들의 공헌은 붓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비록 그들 모두를 합친다 해도 붓다의 공헌에 미치지 못한다. (미친놈, 정신병자... 망상가이다)

 

왜냐하면 그는 너무나 과학적인 방편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말, 꾸며진 말, 근거 없는 거짓된 말을 믿는자들 또한... 믿을 곳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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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 사실, 버러지와 비유하려 하니, 버러지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인간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놈들... 야비한 놈들이... 인간 쓰레기들이 오쇼-라즈니쉬 라는 하근기 중생과 같이, 그럴듯한 거짓말로, 꾸며진 말로, 진실이 없는 말로, 근거 없는 말로... 어린 양들을 속이는 늑대, 이리와 같은 것들이다.

 

그런 무지렁이들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류들, 길잃은 어린 양들에게... 우상 숭배 사상 따위가 아니라... 아름다운 말이 아닌... '진실된 지식을... 꾸며지지 않은... 절대로 꾸며질 수 없는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자세히 설명 하려는 것이다. 

 

 

위의 망상, 망언들... 예수가 본다면...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라며, 진리를 설명 했을 것이며... 노자가 본다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의 전형적인 사례" 라고 빙긋이 웃었을 것이며... 싯다르타가 본다면, 하근기 중생들이니, 어찌 하겠는가' 라며... 아예 포기했을 것이며... 달마가 본다면, 중생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더라도 모두 중생이라며... 껄껄 웃을 일이다. 

 

그런 쓰레기들... 단지 꾸며진 말로 아는체 하며... 다른 중생들을 현혹하는 자들...  '집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했던 인물들이 곧... 붓다, 예수, 노자... 등의 자신을 발견한 인물들이라고 본다면...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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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비라는 남겨진 언어들로써는 진리인지 분명치 않으니... 설명할 필요가 없고, 짜라투스투라 또한 하근기 중생으로써의 망상가이니... 말할 가치도 없는 중생이니... 그렇고. 다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들은 즉, 예수, 노자... 등은 너무 과학적인 방편을 주었기 때문이다" 는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중생이이다. 왜냐하면...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다'고 주장하던 자가... 지 망언은 과학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붓다. 즉 '깨달음' 이란...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인 것이며, 생명의 근원, 비밀을 아는 것이며... 인간의 시초를 아는 것이며, 인간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설명 하는 것이며... 여러 방편설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를 앎으로써... 누구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소위 "깨달음" 에 대한 진실된... 직접적인 말이... 싯다르타의 "지식은 모든 고통의 근원으로써,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에 바탕을 둔 설명인 것이며... 육체가 나라는 생각, 그 생각 자체가 '원리전도몽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설명인 것이며... 그 방법까지도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다만, 인간류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그들의 진실된 뜻은...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현 시대까지 "진리" 의 언어들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채 그대로 전해지는 것과 같이... 사실, 싯다르타에게 직접 듣더라도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진리란 그토록 미묘한 것이다.

 

간략한 사레를 든다면... 현 시대 까지도 인간들 누구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말, 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소나 개, 말이나 또는 양새끼들과 인간무리들, 중생무리들을 다 함께 모아 놓고서  "예수나 싯다르타, 노자 등의 깨달은 인물들"이... 그런 여러 다수의 중생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하며, 너희들은 '너 자신을 아는가' 라고 묻는다고 하더라도... 말이나 소, 개, 양과 같이... 인간들 또한 그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답변 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들은 인간세상... 인간들에게... 너희는 스스로 '너 자신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이며... 그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법이 있기 때문에.. 그 법을 설명한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으로 비유를 들어 설명한 것이... 경전으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된 재 현시대까지 전해져 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의 보편 타당한 언어로써... '진리'를, 인간의 본성을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단언컨데... 인간류의 역사이래 노자와 같이, 예수와 같이 붓다와 같이... 그들 셋과 동등하게 똑 같이... 올바르게 깨달은 자가 인간세상에는 단 하나도 없다. 만약에 있다면, 스스로 깨달았다는 자가 있어서 스스로 자기가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들은 필시 정신병자들이거나... 미친놈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진실로 깨달음을 얻은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위의 설명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는 단순한 질문 하나로써... 꾸며진 말로 말재간을 부리는 자들의 지식이... 진실된 지식인지... 그럴듯한 거짓말인지의 여부를 단박에 확인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서는 결코 "너 자신을 알라"는 말 한구절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소위, '오쇼 라즈니쉬'와 같은 인간들이거나, 유사한 인간들이거나... 불교의 수행법, 붓다가 위빠사나로 깨달았노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 또한 그러하다. 그러니... 그런 중생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는 뜻에 대한 질문으로써... 그것들의 무지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곧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현자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저 자신도 먹지 아니하면서... 남들 또한 먹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진리를 알때, 비로소 남들의 꾸며진 거짓말들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스스로 평화로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7--- 예수는 아름답다. 

마하비라도 아름답다. 

노자도 아름답다. 

짜라투스트라도 아름답다. 

그러나 그들의 공헌은 붓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비록 그들 모두를 합친다 해도 붓다의 공헌에 미치지 못한다.

 

여기 까지가 위 7 의 망언에 대한 설명이며....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써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리란... 아름답다, 추하다는 분별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생불멸" 등의 여러 비유를 든 것이다.

 

무엇이 더러운 것이며... 무엇이 깨끗한 것인가?

 

먹는 음식음 깨끗한 것이며... 배설된 음식은 더러운 것인가?

왜? 더럽다고 생각하는가?

 

   

 

위...5. 행위,생각,느낌 모두 사라지고 그대는 단순히 존재한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의 망언이다.

 

왜냐하면... 행위, 생각, 느낌 모두 사라지고, 라는 말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사리진다는 생각으로써의 또 다른 망상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대는 단순히 존재한다는 말 또한... 단순히 존재한다는 생각으로써의 망상이기 때문이며.... 사실, 행위가 없는 행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행위가 없다는 행위 또한 행위이기 때문이며... 누워 있는 것도 행위이며, 앉아 있는 것도 행위이기 때문이며... 잠자는 일 또한 행위가 아닐 수 업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행위가 없다는 생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과 같이... 망상의 결과에 따른 망언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3. 조용히 앉아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  이라는 말또한 망언이다.

 

왜냐하면... 숨을 지켜보라는 말은, 사실 눈으로 보라는 뜻이 아니라... 지켜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이 또한 다른 여러 망상들과 같이... 또 다른 망상을 하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코 끝을 지켜보라고 주절거리는 것이며, 빛이 보일거라고 주절 거리는 것이지만... 코 끝을 지켜 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빛을 본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써.... 모두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대해서 생각 하는 것이며... 여전히 망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세상에 진실로 깨달은 자는 단 하나도 없고... 다만 뛰어난 언술, 꾸며진 말재간들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외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마땅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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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윤회... 생각의 유희... 인간은 결국 생각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그 수레바퀴를 멈출수 없는 것이다. 그 수레바퀴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 '일념법' 이라는 사실 또한 지적으로써의 이해는 쓸모 없는 것이다. 그것, 진리는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번노 망상으로 귾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수례바퀴, 윤회... 그 윤회를 멈출 수 있는 법을 설명 했던 인물이... 붓다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1-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것도 비파싸나를 통해서이다. (이 글씨와 같이... 새빨간 거짓말이다)

 

2- 그리고 비파싸나는 다른 어떤 방편들보다도 가장 많은 사람들을 깨달음을 얻게 해준 방편이다.( 이 또한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에 깨달은 자, 오직 예수, 붓다, 노자... 뿐이기 때문이다. )

 

 

사실, 붓다는 위와 같이 말 한 적이 없다.

붓다 입적 500년 이후에 중생들이 모여서 싯디르타를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시키는 과정에서 왜곡된 말이다. 왜냐하면... 붓다는 분명히 말하기를,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같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여래를 볼 수 없다고 선언 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곳의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해석서가 있으니...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노자와 예수와 싯다르타가 똑 같이, 동등하게 깨달은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말이다.

 

 

붓다의 말들 중에는... 약견제상비상 즉견 여래 라는 말과... 상자적멸상 내세 득작불 이라는 말이 있다. 이곳에 이미 설명된 말들이기 때문에... 진실로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자, 이곳의 설명들을 참고하여 '일념법 수행'으로써 그 실마리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며...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분명히 다가올때에 비로소 수행에 임할 수 있는 것이다. 

 

 

붓다의 수행법은...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이 전부이다. 물론 이 방법을 설명하기 이전에 했던 말을 참고 해야만 한다.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말이다. 이런 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붓다의 진실된 뜻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그리고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내용들이며.. 이곳에도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우주가 있거나 말거나... 오직 '그것'만은 실체로써 영원한 것이다.

있는 것의 기원이며, 없는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 여담 하나---

 

이 나라에 '무소유'를 주장 했던 머리깎은 중생이 있었단다.

그가 폐암으로 사망 했다는데... 왜 하필이면... 폐암일까? 

 

물 맑고 공기 좋은 산중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맑은 물 마시고... 청정한 도량에서 살며... 음식 또한 정갈한 사찰 음식을 먹었을 터인데... 그렇다고 막노동을 한 것도 아닌데,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담배를 피운 것도 아닌데... 어찌 하여 무소유를 주장하던 중생이.... 폐암을 소유하게 된 것일까?

 

번뇌와 망상, 망념에 사로잡힌 결과라고 본다면... 근거 없는 지식으로 고뇌한 결과라고 본다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병든것이라고 본다면... 오직, 일념법 수행자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지헤가 생겨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 뿐이다. 어차피 중생의 관념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건이겠지만...

 

 

세상을 떠돌면서... 즉문즉설이라는 뛰어난 언술... 꾸며진 말로써 거짓말을 일삼는 무리들 중에는 '머리깎은 중생들'도 있으며... 오쇼라는 중생을 흉내 내는 중생도 있으며...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명상 집단들, 수행 집단들 모두가 하근기 중생들들의 괴변... 말재간... 꾸며진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헤가 생겨난 인물일 것이며, 그런 지식 조차도 없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폐암을 얻어서 죽었다는 중생은 왜? 하필이면 폐암에 걸린 것인지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 중생들에게 물어보라. 즉문즉설 하겠다는 중생들 대답 하기를... 인생은 그런 것이다, 라고 주절 거릴 것이다. 젊은 여인에게 실컷 앓고 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주절 거리던 것과 같이...

 

 

"상기병"이라는 이름, 병명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상기병이라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 또 명심하라.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서 모두 똑 같은 인간들의 그럴듯한 거짓말, 꾸며진 아름다운 말, 좋은 말, 명언, 명구에 속지 않는 유일한 방법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우선, 델포이 신전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법'이 진리이다.

 

 

참고.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12 연기법'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나" 가 생겨난 원인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불경이 붓다의 진실된 뜻이 아니라, 왜곡되고 변질된 것으로써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하나 더, 예수의 진실된 뜻이 그대로 전해지는... '도마어록'의 해석서 또한 그러하다.

 

[일념명상의 집. 道家]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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