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도덕경 81 장 -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고, 좋은 말,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지식의 무지/ 지식과 진리의 관계, 진실된 지식이란?

일념법진원 2016. 10. 25. 07:47

사실, 노자의 도덕경을 해석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이미 설명된 이야기들이지만, 간략하게 다시 설명 하는 까닭은...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고, 아름다운 말, 좋은 말에는 진실이 없다"는 구절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져 '좋은 말, 격언, 명구, 명언' 으로 생각할 수 있을 뿐... 진실된 말인지, 진실된 말이 아닌지... 또는 "진리의 언어" 인지... 진리가 아니라, 그럴듯한 거짓말인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사람...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앞편에... "싯다르타-고타마(석가모니)"의 '석가모니의 자취' 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완전하게 왜곡되어 전해지는... 그래서 "윤회설이 창조된 것과 같이" --= "12 연기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단지 인간이 인간이라는 관념이 생겨나기 이전의 어린아이가 지식(언어, 말, 식, 생각, 감정, 느낌...)을 얻어 나가는 과정에 대한 (진리를 발견한 자들의) 세부적인 설명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 (나의 말을 옮기는 자, 그리스도의 적이라는 말과 같이...) 에 의해서... 우상숭배 사상으로 전락된 것과 같이, 노자의 도덕경 또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여러 말장난들로 왜곡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본질, 즉 "도"의 실마리를 볼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과 똑 같은 뜻이 '노자'의 도덕경으로 전해져 오는 "진리의 언어" 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려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언어들 속에서는 결코 '진실된 말'을 발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실, 사람들의 모든 언어가...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모두 '추상적인 개념'에 바탕을 둔 거짓된 주장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 모든 주장들, 지식들은...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들로써 모두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사실, '진실된 말'이 아니라면... 모두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데,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또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설명했던 '나사롓 예수'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노자의 도덕경의 핵심인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석가모니의 연기법'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류의 관념, 사고방식... 등의 지식으로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며... 인간류의 과학과 문학, 의학, 한의학... 등의 세상 모든 '학문과 지식'들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진실된 말이 아니라, 하나같이 모두,모두 거짓된 말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런 사실을 이해 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극 소수의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것이며, 그들이 곧 "일념명상의 집 '도'"의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 등의 수행을 통해서 조금 이해 하게 되거나... (이해=오해지만...) 또는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거나... 또는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로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거나... 또는 '두 권의 책'과 이곳의 '일념법'에 대한 설명으로써 스스로 '생각의 원리'를 발견한 극 소수의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세상 70억 인간류들의 모든 말, 말, 말들은 모두... 사실적인 말, 사실을 아는 지식이 아니라... 그럴듯한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사람들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은...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들에 대해서... 그런 '글자, 말, 언어'를 아는 것일 뿐, 누구나 다 아는 말인 것 같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말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은 말이며... 사실, 위의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는다는 말과 아름다운 말에는 진실이 없다'는 말 또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아니라는 뜻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자신의 "내가 존재한다"는 지식이, 언어가, 말이, 마음이, 생각이... '거짓된 지식'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사실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말... 지식... 생각... 언어... 앎... 말, 말, 말 자체가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된 말'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단지 인간류, 즉 사람들이 이런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으로 불리는...경험 이전의 순수사고에 각인된... "무명, 행, 식, 명색" 까지에 대한 12 연기법의 설명과 같이...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서는 기억 할 수 없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 기억할 수 없는 생각에 대해서... '고정관념'이라고 부르거나 또는 '신의 영역'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마음, 또는 영혼 또한 그러하다)

 

 

물론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만약에 '인간의 영역'이 있기 때문에, 인간을 초월한 '신의 영역'이 있다면... '신의 영역'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 것이며... 사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존재했던 '델포이 신전'의 '신'과 같은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 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나사롓 예수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다. 

 

 

(싯다르타의 '비아경'에 대한 설명과 같이... '나는 나가 아니다'는 말에 대한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의 설명들과 같이, 일념문구의 내용들과 같이... )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있는 가능성 조차 불가능한 말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본래무아, 제법무아'를 설명 했던 싯다르타 또한... 12 연기법을 통해서, '거짓된 지식'이 생겨나는 과정과, 그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본질은 "비아경"에 대한 설명과 같이... '나는 나가 아니다'는 뜻이며...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는 뜻으로써...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고집멸도' 라고 한 것이며... 더 나아가 '무고집멸도'라고 설명한 것이다. 다만, 어리석은 자들로 하여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예수의 진언들 또한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그런 사실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사실을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는 것이며... '진리'를, '도' 를 깨닫기 위한 방볍 까지도 설명 하는 것이다. 그 유일무이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사실, 현시대에.. 단지, 이 작은 나라의 정치권들의 아귀다툼과 같은 논쟁, 논란, 투쟁들과 같이... 한 집안에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없다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인간류의 유구한 모든 역사가 국가간의 전쟁이었던 사실과 같이... 종교들간의 전쟁이었던 사실과 같이... 현 시대 또한 '범죄와의 전쟁, 불치병 난치병들과의 전쟁, 암과의 전쟁, 수퍼바이러스와의 전쟁... 등의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이와 같이 모두 '거짓말'을 사실로 여기는 '원리전도몽상'에서 기인된 것이며... 인간들 모두가 '자아도취'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모든 학문과 지식들... 그것이 과학이든, 철학이든, 문학이든, 우주공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정신분석학이든, 심리학이든, 무속학이든...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모든 학문과 지식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모두 모두 '사실적인 말'이나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말'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논리적으로 보거나... 물리학적으로 보거나... "인간"이 있다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와 같이... 사람들 모두가 '나는 나를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다툼이나, 논쟁, 논란, 투쟁, 전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그런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들만이... 평화라는 말에 합당한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 현 시대에 "일념명상의 집" "도가"의 '존재의 이유'이다.

 

 

사실, 학문이든, 문학이든... 철학이든... 인간류의 모든 언어들, 말들은... 꾸며진 말로써 진실된 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사람들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는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또는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지식'을 진실된 지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잠재의식, 무의식에 저장된 "생각"을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서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 왕국을 볼 수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다.

 

 

만약에 '인간'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영역'이 있고, 인간의 영역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영역과 상대적인 그 반대편에 '신의 영역'이 있다면... 그들의 언어는 '신의 영역'에 속한 말로써... '진실된 말'이며, 인간의 영역은 모두 '꾸며진 거짓된 말'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본질이 그러하다.

 

'언어의 유희' 라는 명제와 "생각의 유희" 라는 명제... 즉 '여러 방편 설명들의 '제목'의 '이름'이... '언어와 생각'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말이지만, '추상적인 개념' 으로써의 '근거 없는 말'들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인 말로서 근거가 분명한 이야기들, 말이라는 뜻이며... 논리적으로 보거나, 과학적으로 보거나... 합리적인 말로써, 논란의 여지가 없는 말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분명한 말이 있기 때문에... '논증'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 같다.

 

 

인간류의 여러 지식서들을 모두 훝어 보니... '진리'에 대해서 비유를 들기를, '지구가 평평하다고 아는 앎'이 '진리'라고 생각 했었는데, 다시 알고 보니 '지구가 둥근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진리'가 아니라고 설명 하는 것과 같이... '진리, 도' 라는 것에 대해서 까지도 자신들의 지식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영역이 지식이라면... 인간의 영역 안에서 알려져 있는 '진리, 도,  깨달음'이라고 불리는 '지식'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인 것이며... '신의 영역'에 들었던 인물들이 '나사롓 예수를 비롯하여, 노자와 싯다르타-고타마' 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신의 영역'에 속해 있는 말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올바르게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신의 영역' 또한 인간의 관념으로써도...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인간들 누구나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신의 영역"에 들 수 있다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분명히 인지, 인식, 이해를 넘어 인정하지 않을 수 있는 인물의 이야기들이 최근에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진행되는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 함께 했던 "예람"이라는 중급 수행자의 이야기들로써 그 제목이... "도가에서... 그리고... '도가 방문기록... " 등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사실, 그들은...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일념법 수행을 통해서... '신의 영역'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하는 인물들은... "불경"의 모든 이야기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한다는 것이며, 성경의 진리의 언어들을 올바르게 인식한다는 것이며... 인간류의 우상숭배사상이나 더 나아가 모든 종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혜가 생겨난 인물들이라는 것이며... 사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생명공학, 의학, 한의학 등의 '인간의 병든 몸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모두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의 뛰어난 언술이며, 그럴듯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지, 인정한다는 것이다. 

 

 

사실, 지식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한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의학, 과학, 생명공학은 여러 학설들로써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아는 것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암의 원인도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우울증의 원인도  모른다는 것이며, 두통의 원인 조차도 아직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며... 바이러스의 원인, 생명의 원인, 세포의 원인, 유전자의 원인... 등의 어떤 질병에 대해서도 그 "원인" 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분명히,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설명으로써... 일관성 있는 지식이 있다면... 변함없는 지식이 있다면... 지식으로써의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오직 하니...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분명히,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 뿐이라는 것이다.  

 

 

사실,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불변의 진리'를 스스로 깨닫는다는 것은, "도가의 일념법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의 여러 불치, 난치병 등, 수 많은 여러 질병들의 완전한 여러 치유 사례들과 같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으로써는 불가능한 "모든 질병의 원인을 확실히, 분명히, 명확히 아는 진실된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고집멸도'라는 말과 '무안계, 무의식계, 무노사' 라는 '불경, 반야심경'의 여러 '언어'들에 대해서... 그 언어들의 본질, 본래의 그 깊은 뜻, 본래의 의미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의 새로운 지식, 지혜... 불변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말의 본래의 의미와 같이... 살아 있는 동안에 부처를 지어 얻을 수 있는 것이며... 소위 '부처'라는 이름의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유일자"로 준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만약에 한 집에 두 사람이... 서로 아는체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곳에 다툼이나, 언쟁, 논란, 논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서로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때에 비로소 서로간의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언어란.. 새 소리와 같이,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같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들을 사실인냥, 그져 지저귀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논리적이라야 하는 것이며, 합리적이라야 하는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입을 다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으로써 지극히 논리적인 말을 전하는 것이며, 누가 보더라도 합리적이라야 한다는 뜻이며... 인간은 모두 본래 인간이 아니라, 단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모두 동등해야만 하는 것이며,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끊임없이 남들을 비난하는 것이며, 비방하는 것이며, 헐 뜻는 것이며... 자신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남들을 비난하거나 평가 하는 것이며, 매사에 남들을 탓하거나, 하늘을 원망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신의 탓, 신의 뜻도 아니며, 그대 자신의 탓도 아니며, 남들의 탓은 더욱 더 아니다'는 뜻이다.  

 

 

노자의 '도덕경' 제 81 장의... 내용들 또한 위의... '신의 탓, 신의 뜻도 아니며, 그대 자신의 탓도 아니며, 남들의 탓은 더욱 더 아니다' 는  말과 같이... '비밀의 언어' 이며,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불생불멸의 "나" 를 발견할 것이다. 나사롓 예수의 "나는 빛이요, 나는 만유이며, 나는 진리이며, 나는 새생명이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설명된 사실이지만... 사전적 의미, 즉 언어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유령, 좀비' 라는 사실은,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일인 것이며... 논증이 가능한 것이다. 다만, 인간류의 고정관념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 감히,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신의 영역'이라고  설명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 또는 사람'에 대한 정의를 보면...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인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사람이며, '몸과 마음'이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그것에 대해서 '인간'이라는 설명이... 언어학적, 사전적 의미이다. 

 

 

'도가'의 고급 수행자 "화원"의 "마음수련이라는 집단의 '마음빼기'라는 명상법에 대해서... "누구의 생각인가" 라는 제목의 글이 있는데...

 

과연 "영혼"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냐고 묻는 것이며, "무형의 실체가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냐고 묻는 것이며... "육체"가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냐고 묻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냐고 묻는 것이며... "몸에 깃들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냐고 묻는 것이며... "움직인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냐고 묻는 것이며... 더 나아가 "천국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지옥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산 삶의 기억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죽은자가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진리가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본래"가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본래"가 없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지구'가 있다는 생각, 지구가 둥들다는 생각, 지구가 평평하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우주가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우주의식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코 끝을 본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빛을 본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마음을 비울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삶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냐는 것이다. 

 

더 나아가 '생각'을 비울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생각을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생각을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집중을 한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집중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선이 있다는 생각은... 악이 있다는 생각은... 행복이 있다는 생각은...불행이 있다는 생각은... 더 좋은 세상이 있다는 생각은... 대체 누구의 생각인가를 묻는 것이다.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생각을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생각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생각을 끊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육도윤회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윤회가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와같이 생각에 의해서 생각이 있는 것이며, 생각의 윤회는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생각의 윤회를 멈출 수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생각의 윤회를 끊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있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없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런 생각이 나의 생각이라는 생각 또한 또 다른 생각으로써... 생각의 윤회는 거듭 되는 것이며, 반복 순환되는 것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 '생각의 윤회, 유희'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언어의 유희' 또한 그러하다.

 

언어가 없다는 말도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영역'에서는 결코 '신의 영역'을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으로써...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 언어들, 생각들은... 꾸며진 말로써, 진실된 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만약에... 치매에 걸리거나, 기억 상실증에 걸리거나... 하여 부분적으로 기억이 사라진다는 것은, 두뇌에 저장된 "기억"이라는 '이름'의 "두뇌" 라는 이름의 "생각"이라는 이름의... "생각"의 일부가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그 기억된 생각들 중에서 만약에 "영혼"이라는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영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그곳에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우주' 또한 그러하다.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 지식, 언어가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래도요, 그래도요, 그래도요... 라는 말을 반복 할 수밖에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쓸모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 신이 있다는 생각, 사람이 있다는 생각, 지옥이 있다는 생각, 천국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들... 모두 여러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언어, 말, 지식,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이와 같이 모두 근거가 없는 '거짓말'로써... '헛소리' 라는 뜻이다. 한마리 개가 짖어대면, 영문도 모르면서 함께 따라 짖어대는 것들이...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래도요, 그래도요... 라고 질문만 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현 세상에는 '일념명상의 집 '도가''가 있는 것이다.

 

때가 되었기 때문에... 말세시대이기 때문에... 세상에 진리를 전하려는 것이다.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오직... '진리의 길'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무노사, 무안계, 무의식계' 라는 말로써...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고... '불생불멸'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디르타-고타마'이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여러 방편 설명이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 이며...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뜻이다. 

 

 

그들의 언어,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는 완전무결하다. 

 

다만 인간류의 제각기 서로 다른 사고방식으로... 그릇된 지식으로 분별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모두 아귀다툼과 같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평화'라는 말이 있으되, 합당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신의 영역'을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는 세상의 중심이며, 진리의 중심이다. 

 

진리란, 진실된 지식이란... 그들이 존재 하는 동안에만 '진리'일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의 진언과 석가모니의 진언이 서로 다른 종교나부랭이들로 전락되어 전쟁의 씨앗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나 현실과 같이... 그들의 언어, 즉 '진실된 말'은 인간류의 흑백논리,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이해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로써.. 해석 또한 불가능한 말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앞세워 '아는 것'이 아닌 거짓된 앎으로써 '아는체 하는' '학문을 연구하는 자들... 언술이 뛰어나서 거짓말을 일삼는 '전문가' 라는 모든 '지식인'들에 대해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 자신을 알라'고 질타 하는 것이다. 

 

소위 '지식인, 박사, 교수, 전문가' 라는 자들이... 여러 사람들을 그럴듯한 거짓말로 현혹하는 자들로써 사실은 악을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며, 학자들, 정치꾼들, 돈을 많이 버는 자들... 모두가 "짐승만도 못한 것들..." 이며.... '소 여물토에 누워서 잠재는 개와 같은 것들... 이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노자' 이며... '도덕경'의 핵심인 것이다. 

 

만약에 인간세상을 선함과 악함으로 구분 짓는다면.... 돈 많은 자들이 악한 자들인 것이며, 지식이 많은 자들이 악한 자들인 것이며... 권력을 가진 자들이 악한 자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스스로 본래 그런 것이 아니라... 거짓된 지식으로, 얄팍한 상술로, 여러 남들의 재물을 도둑질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자연 앞에 모두 평등한 것이라야 하며, 동등한 것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들로써 자신에게도 이익됨이 없는 것이며, 남들에게도 이익됨이 없는 것이며... 현실과 같이, 과거와 같이... 논란, 논쟁, 투쟁, 전쟁만 야기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지식으로써 자신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똑 같이 무지한 남들을 의존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 불변의 진리를 세상에 널리 전하기 위해서 "일념명상의 집 '도가'"가 존재하는 것이다. 

 

태양이, 하늘이... 천지만물에게 평등하고 동등하게 여기는 것과 같이, "도가" 또한 모든 인간들에게 평등한 곳이며, 인간들 모두를 동등하게 여기는 곳으로써...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이에게,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 모두에게 불변의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진리를 자신이 알고, 세상에 전하는 일... 그 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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