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어학사전의 여러 낱말들에 대한 설명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다.
학문의 시초, 언어학의 시초가 이와 같이... 혼돈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생각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며, 오직 '일념법 수행자'들 만이... 마음과 생각의 관계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이며, 마음 또한 무의식, 잠재의식에서 생겨난 "이름" 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으로써... 결국 생사윤회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추상적인 개념 따위가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 아 래 ---
마음 국어 뜻 -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나는 곳
의식 [意識] 국어 뜻 -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
영혼 [靈魂] 국어 뜻 -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무형의 실체 더보기
생각 국어 뜻 - 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 더보기
뇌 [腦] 국어 뜻 - [의학] 두개골 속에 보호되어 있으며 중추 신경계(中樞神經系)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특정한 다수의 신경 세포가 집합하여 온몸의 신경을 지배하고 있는 부분 더보기
머리 국어 뜻 - 사람의 목 윗부분에서 머리털이 나 있는 부분 더보기
넋 국어 뜻 - 사람의 몸에 있으면서 몸을 거느리고 정신을 다스리며 목숨을 붙어 있게 하는 비물질적 존재 더보기
사실, 깨달음이란... '무심도인'이라는 한글화 된 한자의 뜻과 같이...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 물론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를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마음이... 이런 마음에서 저런 마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있으되 불평불만이나, 두려움, 괴로움 고통이 없는 마음인 것이며... 마음이 없으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마음은 단지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불과한 것들이기 때문이며... 다만 인간류의 사고방식, 즉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없는 것이며 그 원인은... '마음'은 순수사고시절, 죽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으로 표현되는 "의식"이 없었던 시절에 각인된 또 다른 수 많은 생각들 중의 하나의 "생각"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의식"이라는 낱말 또한... 뜻 의, 앎 식... 으로써 단지 "언어와 언어의 뜻을 아는 지식"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인식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물론 이런 설명들 또한 지식으로써의 이해는 불가능한 일이다. 진리는 지식과 같이... 남들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일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이 스스로 확인된 자신의 앎을 믿는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언어는, 낱말은, 지식은... 어린아이가 부모로부터 단지 '말'을 듣고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서 '유아원,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대학... 등의 여러 사회과정을 거치는 동안 듣고 배운 것들로써, 하나같이 모두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믿는 것이... 서로가 진리라고 무턱대고 주장하는 여러 수 많은 종교든, 정치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경제든... 깨달음이든, 진리든, 감정이든, 마음이든, 영혼이든, 의식이든, 내가 있다는 생각이든,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이든,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든, 내가 피조물이라는 생각이든,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이든, 내가 깨달았다는 생각이든, 내가 깨닫지 못했다는 생각이든... 하늘이 있다는 생각이든, 우주가 있다는 생각이든... 죽음이 있다는 생각이든,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는 생각이든... 또는 그것들이 없다는 생각이든...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정보들, 지식들, 감정들, 본노, 근심과 걱정, 괴로운 생각등... 의 과거와 현재 라는 말, 미래라는 말 까지...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것으로써, 스스로 확인하여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남들의 말을 믿는 것이며, 여러 남들의 말로 분별 하는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확인한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확인된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저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 언어, 말...' 들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동조 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는 것일 뿐... 자신이 스스로 확인한 결과로써 알게된 지식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여러 낱말들, 언어들의 사전적 의미.... 사전적 셜명들 또한... '호돈'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모두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며... 올바른 말, 진실된 말이 아니라... 꾸며진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예수와 노자, 싯다르타'의 언어들 진언들... 진실된 말, 진실된 뜻 또한 "영혼"에 대한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라'는 뜻이며...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마음. 의식. 정신. 영혼. 생각. 뇌. 머리. 유령. 넋.... 등의 여러 낱말, 말, 언어들을 나열해 놓고서 그 뜻을 하나 하나 연결 시키다 보면...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네모난 동그라미"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소위 불경의 한자로 표현된 언어들로서 비유를 든다면... "識者(식자)" 라는 말로 표현 되거나... '상자 적멸상'이라는 구절과 같이... "생각을 아는 자" 라는 말이 있는데... 위의 '마음, 의식, 정신, 영혼 등의 여러 낱말들이... 모두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로써 허구적인 것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한 인물들로써... 비로소 "마음의 실체, 언어의 실체'를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하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마음" 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가 참으로 신비롭다.
왜냐하면...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이거나 생겨나는 곳" 이라고 설명 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녕... "생각" 이라는 낱말과 "기억" 이라는 낱말의 뜻의 차이 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다 보니, 무한히도 어리석은 자들은... 마음을 버릴 수 있다고 주절거리는 것이며, 비울 수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심지어 마음은 산 삶의 기억이라고 주절거리기도 한다는 것이며...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인간들 또한 속수무책으로 세뇌 당하여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을 '스승'으로 섬기거나 하나님이라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여러 수 많은 명상이 아니라, 망상 집단들이 생겨나는 것이며, 종교무리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사실은... 뇌에 저장된 언어를 기억하는 것에 대해서 '과거' 라고 하는 것이며....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언어)들을 총칭하는 낱말이 "생각" 이라는 낱말인 것이며... 과거의 기억된 생각에 바탕을 두고 끊임없이 '일어나고 사라짐'이 반복 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의 윤회작용'이라고 설명 했던 최초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 이며, 그런 사실을 현 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린 설명들에 대해서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반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란 이토록 단순한 것이다.
뛰어난 언술, 굉장한 말재간들로서 여러 대중들을 현혹하여서 욕망을 채우려는 짓이 아니라... 인간세상에 "지식"이 이와 같이 터무니 없는 것들로서 모두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 즉 '진실된 지식'을 전하는 것이... 소위 "깨달은 자"들의 덕목인 것이며... 자비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예수의 진언들 또한 그러하며,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며... 노자의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고, 꾸며진 말은 진실이 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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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 모두가 인간들의 삶이라는 현 세상 또한 총과 칼만 들지 않았을 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이 근거 없는 지식에 세뇌 당한 결과물들인 것이다.
행복, 자유, 평화... 등의 여러 낱말들 중의 일부 언어들의 그 본래의 뜻이 왜곡되게 해석됨으로써... 그런 말에 세뇌 당하으로써... 성공을 주장하는 것이며, 그 성공과 '행복 또는 '마음의 평화'를 동일시 하게 된 것이다는 뜻이다.
"생각"은... 사전적 의미와 같이... "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 이 아니라... "마음" 이라고 부르는 '순수사고에서 시작되어 지금 이 순간까지의 '과거'에 대한 기억(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에 바탕을 두고 끊임없이 생멸을 반복 순환히는 번뇌망상이라고 부르는 "생각"을 이르는 말인 것이다.
다만 인간은... 찰나지간으로 생멸하는 생각의 작용, 즉 생각의 윤회현상을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지금' 또는 "이 순간"이라는 말로써 찰나를 경험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인간은 결코 '지금 이 순간'을 경험할 수 없는 것으로써... 순간,순간이 곧 과거의 기억으로 남겨지는 것으로써... 항상 과거에 묻혀 과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생각'이라는 이름의 기이한 물건 즉 '기물'인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그 순간은 이미 과거가 되는 것이며... 기억된 생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싯다르타의 말을 알아듣거나, 예수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이 '생각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 원인, 생멸작용'을 깨닫기 위한 행위에 대해서 그나마 유사하게 표현된 '만화'가 있다면... '십우도' 또는 '심우도' 라는 '그림 책자'로써 '동자승'이 마음의 실체를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옛 글에 이미 설명된 이야기이다.
그 '십우도' 또는 '심우도'의 내용들 또한... 오직 '일념법' 수행자로써 '생각의 영원성, 생각의 연속성' 등의 '생각의 원리'를 깨달은 인물들만이 그 뜻을 올바르게 알아차릴 수 있을 뿐, 인간류의 관념, 통념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수행자는 많지만, 단 하나도 깨달은 자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여러 정신나간자들이 "깨달음" 이라는 말까지도 아는체 하며 주절거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모두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모두 근본원인이 없는 말, 말, 말들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우주의 근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아직 확실히, 명확히,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암의 원인, 두통의 원인, 우울증의 원인도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의학의 주장들과 같이...
인간류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라는 '알음알이'들은 하나같이 모두... 남들의 지식을 듣고 배워서 아는 것들로써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는 단 하나도 아는 것이 없는 것들로써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 뜻, 마음, 생각과는 상관 없이, 암에 걸리는 것이며, 틱 장애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며... 살인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며... 분노조절장애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며... 화병이 생겨나기도 하는 것이며...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노환이나 치매에 걸리기도 하는 것이다.
자신의 뜻, 자신의 의지, 자신의 마음, 자신의 영혼,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 없이 사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과는 상관 없는 삶을 살면서도...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내 인생'이라고 주절 거리는 것이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그러하지 아니한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자신의 뜻과는 상관 없이... 자신의 마음과는상관 없이...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 없이... 자신의 뜻, 마음, 의지, 의식, 생각, 말과는 상관 없이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며, 두통에 시달리는 것이며, 모든 질병들 또한 자신의 마음, 의지, 뜻, 의식, 생각과 상관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라는 뜻이다.
자신과 상관 없는 자신이 있는 것이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신과 상관 없는 "나" 가 있다면... 분명히 자신과 상관 있는 "나"가 있기 때문에... 그 "나" 를 발견 하라는 뜻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이곳의 모든 방편 설명들 또한 그 지고지순한 "나" 를 발견 하기 위한 방법과 함께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현 시대의 모든 사건들의 해답이 없는 논란, 논쟁, 투쟁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며, 그 원인에 대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실된 말' 과 '꾸며진 말'을 식별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그렇기 때문에 똑 같은 인간들끼리 서로가 '진리'라며... 서로가 옳다고, 서로가 정의라고, 서로가 정도라고... 개 처럼 짖어대는... 앵무새처럼 지저귀는 서로 다른 언술이 뛰어난 여러 종교들에 세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서로가 '도' 를 안다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저귀는 앵무새와 같은 것들이 더 많아 지는 것이며... 그런 근거 없는 말, 말, 말들... 근거 없는 소리들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속는 줄도 모르고 속는, 속이는 줄도 모르고 속이는.. 그것을 "나" 라고 생각 하는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원인은 이와 같이... 자신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며,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 "육체" 가 "나" 라는 원리전도몽상... 즉 원리가 전도된 몽상, 망상, 착각의 결과, 결실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디르타 고타마이며, 나사롓 예수이며, 도덕경의 '노자' 이며... 이곳의 모든 설명들 또한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 하는 것일 뿐,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연기법' 또한... 큰 의미로 본다면, 위의 설명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나" 가 있기 때문에 '진실된 나' 가 있다는 뜻이며... 그 "나"를 발견 하라는 뜻이다. 예수의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싯다르타의 '상자적멸상 내세 득작불' 이라는 말과 같이... 예수의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는 말과 싯다르타 고타마의 '불생불멸의 나" 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노자의 "도" 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위빠사나를 비롯한 인간세상의 모든 수행들... 헛된 짓들이다.
싯다르타의 '시인행사도' 라는 말과 같이... 왜냐하면, 서로가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서로 다른 생각들로써 결국...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짓들로써의 '생각의 윤회'의 틀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놀음'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부처라고 생각하든, 내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든, 내가 피조물이라고 생각하든, 내가 어린 양이라고 생각하든... 내가 깨달았다고 생각하든, 내가 깨닫지 못했노라고 생각하든... 모두 지들 각자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들... 번노망상, 망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 서로 다른 생각들로써의 말장난에 불과한 짓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수 많은 방편설명들로써 인간세상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는 것이며... 유일한 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만약에 이런 '법' 즉 "도가의 일념법" 과 같은 유일한 법 또는 싯다르타의 '법'을 인간류의 '원리가 전도된' 사고방식들 따위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었다면... 현 시대는 말세시대가 아니라, 인간류 모두가 평등하고 동등하여 모두 평화를 누릴 수 있었을 것이며... 여러 종교들 따위가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여러 과학이나, 철학, 문학, 의학, 한의학... 따위 등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들 또한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에 대해서 '무상심심미묘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인간은 영혼에 의해서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것으로써 '유령' 이라는 말이며, '귀신'이라는 말이며, 좀비 라는 말이며, 도깨비라는 말이며, 악령이라는 말이며...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림이 아닌 것'이... '사람'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이며, 모두 이와 같이 '언어'로 지어진 것으로써 결국 "원인 없이 나타났다가 원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인간"이라는 "기물" 즉 기이한 물건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을 네몸과 똑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안계, 무의식계, 무노사, 불생불멸' 더 나아가 '무수상행식'의 "나" 를 발견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용도 아니며, 신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싯디르타 고타마" 이며...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다.
결과적인 이야기지만,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써... '무상삼매'에서... 일념의 무념처에서 일어나는 생각들 중의 하나가 있는데... 대체 "나라는 생각의 근원은 어디인가" 라는 생각으로써의 마지막 의문, 의구심이다.
"나의 근원"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
물론 무상삼매에서... 이다.
그런 한 생각이 일어남과 동시에, 찰나지간 일어나는 한 생각으로써... 허헛, 하며 웃어버린다. 왜냐하면... 그런 모든 생각들은 단지 '머리' 즉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이라는 매우 단순한 또 하나의 '생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설명을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인간이라면... 붕어 보다 지능이 낮은 것이 아니라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로써의 하근기 중생인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하다면... 중근기 중생인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으로써가 아니라 사실로 인식, 인지, 이해를 넘어서 "참으로 올바른 말, 설명, 진실된 언어,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상근기 인물로써... "내세 득작불"이라는 말에 합당한 인물인 것이며, 인간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자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사는 것이며... 일념법 수행자로써의 수행의 정도, 깊이가 "십우도"의 비유를 든다면... '약 4 단계 또는 7 단계 또는 8 단계에 접어든 것이며...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설득함으로써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난 인물들이다.
진리를 꺄닫는다는 것은... 신비스러운 것이 아니라 단지 최상의 유일한 '인생론'인 것이며...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던 올바르게 사는 법, 방법을 깨닫는 것이다. 영혼이 아니라, 불생불멸의 "나" 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나는 빛이요, 새생명이요, 진리요, 만유이나라" 라는 말과 같이...
지식 너머 진리를 앎으로써... 근거 없는, 거짓된 말로 꾸며진 지성체가 아니라, 진리체로 거듭 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들을 위하여...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길, 법이기 때문에 설명 하는 것이다.
인연있는 이에게,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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