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제... 사실 인간류에게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죽음이 무엇인지 안다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인간이 있다면, 인간세상이 이토록 저주스러울만큼 시끄럽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간혹, "죽음의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하셧군요", 라는 말을 주절거리는 인간들을 보면,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 말, 말에 세뇌당한 무리들이다. 사실, 삶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죽는날까지 아귀다툼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
그런데, 죽음을 정복하는 법, 방법이 있다고 주절거리는 인간들은 대체 무엇을 아는 것일까?
사실, 인간류 누구나... '내가 인간, 사람라고 알며, 내가 내어났다고 안다면, 악마의 저주를 받은 것이다.
내가 있다고 안다면, 내가 사람이라고 안다면... 자신의 의지, 뜻과는 상관 없이... 저주를 받은 것이다.
고통의 저주를 받은 것이다.
죽음이라는 악마의 저주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악마의 저주가 아니라 '지식의 저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본성이 있다는 말 또한 거짓말이다.
사실, 인간이 있다는 말, 자체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의 경험의 오류이다.
이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범소유상 개시허멍"이라는 말로 전해지는,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수행자가 "생각의 원리"를 발견함으로써 '생각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지면 곧 '여래'를 볼 수 있다는 구절이...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이다. (오직,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일뿐... 중생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종교, 명상집단들이 무수히 생겨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이 또한 그들, 즉 진리를 깨달았던 인물들의 진실된 언어이며... 불변의 진리이다.
지성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동물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며, 이와 같이 개나 소, 돼지... 즉 축생이나 여러 다른 짐승들도 인간과 똑 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너희는 길잃은 어린양새끼라고 단정지어 설명 했던 인물이... "너 자신을 알라"던 나사롓 예수이다. 사실, 싯다르타 또한 인간이나 짐승이나 똑 같다는 말로써 했던 말이... "아상, 인상, 수자상,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 그리고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로서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면 결코 자신의 "나"를 볼 수 없다고 설명 한 것으로써... 결론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사실, 그런 인간들... 인간세상 모든 인간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마땅하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도덕경' 의 "노자" 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현 시국에 대해서 최악의 상황 이라고생각 하는 것 같다.
아니다.
개개인 인간들에게 최악의 상황이 있다면... 죽음이다.
그런데, 사실 진리를 깨달았던 인물들의 '진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죽음이 본래 없다"는 말이며, 삶이 본래 없다는 말이며, 사실, 태어남 또한 본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인간 관념으로써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런데 그들은 인간들 모두에게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 하지 말라'는 말로써... 사람들의 모든 말, 말, 말들... "지식"으로써 아는 모든 앎, 언어, 말들 모두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설명한다는 것이며, 중요한 사실은... 논증, 입증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논리적이거나, 언어학적이거나,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이라는 물건 자체가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설명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이, 결코 논리적인것이 아니라는 설명은 생략하고...)
더 중요하고,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과학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전인... 기원전 6 세기 무렵... 이미 이런 사실, 즉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닌 것과 우주 및 천지만물 등의 물질계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한 설명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전해져 오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세상 모든 과학자들이 이런 사실을 안다면... 우주를 여행하면서 생명의 근원을 찾겠다는 모든 행위들이 무지막지한 짓들로써 쓸모 없는 짓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겠지만, 더 나아가 의학, 생명공학이라는 학문 또한 스스로 소멸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근거 없는 '지식'을 앞세워 서민들을 악용하는 무리들이... '지식인'이라는 중생들이기 때문에...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 또는 '독사의 자식들...' 이라고 단정지어 설명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죽음이 본래 없다'는 이유, 즉 '삶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 했던 최초의 진리, 즉 도를 깨달았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 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라, '수행자 싯다르타-고타마' 이다.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 왕국'을 볼 수 없다는 말은, 짐승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지만... 그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대해서... 무명, 즉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이 행위를 통해서 지식을 얻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말로 왜곡된 연기법이 아니라... 두 권의 책에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무의식, 잠재의식'에 각인된 "나" 라는 "생각"이 발생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12 연기법으로써, 인간들의 "나"의 발생 원인에 대한 설명인 것이며... 그런 "나" 가 있기 때문에, '삶, 늙음, 죽음' 등의 고통이 있는 것일뿐, 본래 "자아, 자신, 자기 나" 라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으로써... 그들 즉 '노자, 예수, 싯다르타'의 말은 '불변의 진리'이다. (연기법, 12 연기법에 대한 설명 참조)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 하는 진리란... 지구가 평형한 것이 아니라, 둥글다고 밝혀진 것과 같이, '지식'으로써 추측하는 일들에 대해서 '진리'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불변의 진리란, 누구나 '일념법' 수행으로써 그 실마리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로써도 "도"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일이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이다. (지구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일 뿐,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수행자 '싯다르타-고타마'의 진실된 언어, 진실된 뜻 또한... 그런 사실을 설명한 것으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해석이 불가능한 말이지만... "나" 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모든 고통을 소멸하는 방법이 있지만... 너희, 중생들 또한 "여래"와 같이 깨닫고 보면, 모든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는 방법 또한 없다는 말에 대한 설명 구절이, "고집멸도" 와 그 상대적인 말로서의 "무고집멸도" 이다.
사실, 무상의 길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무학도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종교'라는 말 또한 본래 '으뜸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출발된 것이며...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 또한...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며... 모든 수행 또한 그 유일한 목적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행위에 대해서 '수행, 수도' 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사실, '수행'이라는 낱말 또한 본래 "얻을 受... 다닐 行" 자로써... 모든 행위를 통해서 얻는다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존재의 이유, 삶의 목적은 오직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행위'라야 한다는 뜻이며... 옛 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 또한...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살아 있는 동안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 '시인행사도'라고 한 것이며... 진리의 길... 즉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길이 아니라면... 모두 삿된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시인행사도'라는 말은 단지, 어떤 특별한 인간들에게만 적용되어야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 모두 '전쟁의 악순환'만이 반복 되는 일과 같이... 현 시대의 갈등에서 빚어진 서로간의 논란, 논쟁, 촛불집회 등의 시위나 또는 똑 같은 인간들끼리 오직 자신들만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엇갈린 투쟁들과 같이... 인간류의 삶이란 모두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지옥, 아귀, 축생, 수라, 아수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현 시대 인간들의 삶 자체가 모두 '행복이나 자유, 평화'라는 미명하에 일어나는 '전쟁, 투쟁, 파업... 등'의 아귀 다툼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길이 아니라면 모두 삿된 길이라는 뜻이며, 예수의 사탄, 악마, 뱀들... 독사의 자식들, 창녀의 자식들이라는 말 또한 현세상의 인간들간의 갈등과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의 삶을 위한 투쟁을 일컷는 말인 것이며... 그 속에서는 결코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인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악마, 사탄이 있는 "지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드러나지 않는 마음, 숨겨진 마음 속에 '악마'가 깃들어 있다는 것이며...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증오의 칼을 품고 있다는 뜻이며, 그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일에 대해서 "수행"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마음 속에는 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뜻이며... 다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숨길 뿐...바탕은 모두 악이라는 뜻이며, 악마, 사탄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똑 같이... 뛰어난 언술에 세뇌 당하는 그대로 '악행'을 선행으로 여기는 것이며... 진실로 선한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에는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과 같이, 노자의 진언들 또한 '하늘에 올라가기 위해서 기다린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하늘나라'가 사실적인 것으로써 "있다"는 말로 착각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사실, 단군신화가 그렇듯이... 그리이스 신화를 비롯한 모든 신화들 또한 하늘에 배경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종교적이거나 종교적이 아니거나... '하나님, 옥황상제'가 있다고 믿는 것과 같이... '하늘의 뜻'이라고 믿는 것과 같이... 결코 '하늘'이라는 말, 말, 말... 하늘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하늘에 올라가 보니...' 라는 말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며, "내가 우주"라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며... 심지어 "우주의식"이 있거나, "참 나"가 있거나 "진아"가 따로 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관념으로써는 결코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은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오직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일념수행 4 단계 쯤에서 비로소 "예수의 진언과 싯다르타의 진언, 그리고 노자의 진언'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진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마음의 평정,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인간세상의 '종교와 과학, 의학, 우주공학, 철학, 인문학' 등의 인간세상 모든 지식이, 근거 없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나" 라는 존재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헤가 생겨나는 것이다.
사실, "사실"이라는 낱말 또한 "일 事... 열매 實..." 로써 '앞에 놓인 사과를 보는 것과 같이... 의심할 수 없는 앎을 이르는 말인 것이지만... 인간의 관념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이 아닌 까닭은, 사실적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써, 사실 '정의'라는 말에 대한 정의 또한 불가능한 것이...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으로써 모두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인간의 시초를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근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지식 또한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논리적'이라는 말 또한 '논리적일 수 없는 것'이다.
'언어'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언어학이라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인문학'이라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모든 학문은... 언어학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에... 모든 학문에 대해서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사람들 누구나 감각기관을 사실로 믿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단순한 실험 하나로써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다섯가지 '감각기관'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설명인 '싯다르타'의 진언들 중에서 "무안이비설신" 이라는 구절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는 가능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불꺼진 방안에 누워서도 "사과"라는 과일을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귀로 들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코로 냄새를 맡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혀로 맛을 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만질 수 없다고 하더라도... "사과"라는 열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을 아는 것이며,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물질계 또는 정신계가 있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자적멸상, 내세득잘불'이라는 구절로써, "생각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라, '일념법 수행자 싯다르타-고타마' 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이런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이 있다면, 오직 "일념명상의 집 도가"의 수행자들로써 '고급 수행자'들인 것이다.
사실,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인물들인 것이며... 나머지는 모두 '짚으로만든 개와 같다'는 '노자'의 방편언어와 같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지금 이 순간을 살라'라는 말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감히 미루어 짐작할 수 없는 '하근기 중생'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념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과'에 대한 비유설명과 같이 단순한 방편 설명으로써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는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깊이 잠든 시간동안에 대해서는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 동안'에는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사실, 깊은 산중에서 홀로 지내다 보면, 달력이 있더라도, 산중에 들어온 날부터 표시하지 않는다면... 그 달력을 볼 수 있더라도... 오늘이 몇일인지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 이순간"이 있다는 말 또한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다.
왜나하면, '지금 이 순간'이라는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순간'은 순간이 아니라, 이미 '과거지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현재를 사는 것이며,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산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사실, 현제를 사는 것이 아니라, 과가에 바탕을 둔 과거를 사는 것이며... 현제가 있다는 착각, 환상,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의존하여서 '과거가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현제가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현제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지금"이라는 생각이 일어남과 동시에 '이미, 지난 생각'이 아닐수 없다는 사실과 같이... 현제 또한 경험될 수 없는 것이며, 오직 과거에 의한 과거를 사는 것이며... 순간순간 과거를 쌓아가는 것이, 인간류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의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리, 도'를 볼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사실,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 보다 더 어리석은 자들이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들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며, 오직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사실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런 말들로서 또 아는체 하여 사람들을 현혹하는 무리들이... 소위 '명상가'라는 '망상가'들인 것이며, 그런 무리들, 즉 알량한 지식... 근거 없는 지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뱀들, 사탄, 악마, 독사의 자식들... 창녀의 자식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라고 안다면, 인간들 누구나 욕정, 욕망의 씨앗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죽음을 정복할 수 있다"는 말, 말, 말 자체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언, 궤변이라고 아는 진실된 앎을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며, 더 나아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불변의 진리'란... "도, 진리"를 깨달아 아는 자들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이와 같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자들의 '지혜'를 일컷는 말이며, 생명의 비밀, 우주의 근원'을 아는 자들의 앎으로써 이와 같이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을 이르는 것이며... '전지전능의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이...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과 같이...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인 것이며,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무위자연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설명 하는 것이다.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는 말...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자, 오직 그들만이 영원한 자유, 평화에 안주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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