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론 · 깨달음. 도. 진리의 길

위빠사나, 명상, 요가, 관볍 수행...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생각의 이치와 속성, 생각의 원리에 대한 비유/ 시인행사도

일념법진원 2016. 11. 3. 08:27

사실, 수행이란 특별하거나 이상한 사람들의 서로 아는체 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옛 성인들의 말과 같이...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방법으로써 인간 삶에서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더 나아가 '불생불멸의 나가 있다'는 싯디르타의 진언과 같이... "나는 빛이요, 나는 만유"라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도"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노자의 진실된 뜻과 같이... 자신이 피조물이거나, 중생이거나, 길 잃은 어린 양이 아니라... 본래 "신" 이라는 사실을 꺄닫기 위한 방법론으로써의 위 없는 최상의 '인생론'으로써...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들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 너머 새로운 지식, 즉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론이라고 본다면... 지식 너머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사실,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싯다르타와 예수,노자의 말과 같은 뜻으로써의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자신의 "생각의 원리"를 깨닫는 것에서 부터 출발 될 수 있는 것이며...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이며... 나머지 인간세상의 모든 방법들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라는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과 같이... 모두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로써 예수의 말과 같이... 사악한 무리들인 것이며, 독사의 자식들인 것이며...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 자는 개와같은 자'들이... 현 세상의 모든 종교나 명상을 주장하는 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지혜가 생겨난 이 시대의 진정한 현자들인 것이다. (우파니샤드의 현자들 보다 더 지혜 있는 인물들이다)

 

 

사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말은... 하늘과 땅, 즉 천지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서... 천지만물을 인식하는 "나" 가 있다는 인간류의 사고방식들로써 갈 수밖에 없는 모든 길은 '길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모두 길 잃은 양새끼와 같다는 예수의 '방편설명' 즉 '방언'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현혹하는 자들이 '왕국이 하늘에 있다고 한다면, 하늘의 새가 너희보다 더 앞서 있을 것이며... 현혹하는 자들이 '왕국'이 바다에 있다고 한다면... 물고기가 너희보다 더 앞서 있을 것'이라고 설명 했던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고 한 것이다. 싯다르타 고타마는...

 

그렇기 때문에...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 여래' 라는 말로써... '내가 있다는 생각이나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이 있다면 결코  '여래'를 볼 수 없노라고 한 것이며... '나를 발견 하는 자 "나" 와 같다'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으로써의 진언이... 델포이 신전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그들의 뜻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오직 '일념법 수행자로서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참고,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에 대한 설명과 싯다르타의 '12 연기법의... "자아"의 발생 원인에 대한 설명으로써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그들의 진실된 뜻을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의지(=뜻, 마음, 감정, 느낌, 생각... )와는 전혀 상관 없이 치매에 걸리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암에 걸리거나 여러 수 많은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는 것과 같이... 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꿈을 꾸는 것과 같이, 사실 자신의 뜻이 있거나 또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는 일 자체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모두 자신의 마음이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라는 원리전도 몽상의 결과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자신의 생각이라는 그 '생각'이 본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남들의 말을 듣고 배움으로써 생거난 것으로써  '남들의 생각'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모든 언어들 또한 모두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로써... 남들의 언어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남들의 말을 믿고 맹신자, 광신자로 둔갑하기도 하는 것이며, 모든 수행들 또한 결국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는 것이며... 그럴듯한 거짓말을 생각 하게 되는 '생각의 악순환' 즉 '생각의 윤회'의 수례바퀴에서 결코 벗어나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세상... 무수히도  많은 학문들... 정보들... 완전하게 믿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광고 선전이 더 많은 말들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간과 인간들간의 관계로써,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끊임없는 갈등, 논란과 논쟁, 투쟁과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인 것이며, 진리,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싯다르타의 '나는 나가 아니다'는 말과 같이... '나는 천룡도 아니며, 용도 아니며, 하늘의 왕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깨닫는 것이며... 결과, 결실은... 불생불명의 "나"를 보는 것이다

 

 

'생각의 원리' 즉 생각의 이치와 속성... '생각의 연속성과 영원성' 등에 대해서는 이미 두 권의 책과 이곳에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위빠사나를 비롯하여 관법, 등의 모든 수행법들이 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지... 왜? '시인행사도'라고 설명 했던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 하려는 것이다. 

 

 

염두에 두어야 할 말이 있다면... 중생은... '생각의 윤회, 생각의 수레바퀴'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이다.  

 

 

위빠사나의 요점을 보니... 서로가 아는체 하지만, 모두 어긋나 있다. 

 

그 중에서 '오쇼-라즈니쉬'라는 중생의 말은... 호흡의 시작과 끝의 사이를 보는 것이 올바른 수행이라는 주장이지만... 단지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기만 하더라도 단번에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하근기 중생의 망상, 망언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호흡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단지 느낌으로 아는 것이다. 하지만... 본다는 말은 본다는 뜻이 아니라... '본다는 생각을 하라'는 뜻이며, 느낌 또한 느낌이라는 생각인 것이다. 그러니... 호흡을 본다는 말은... 호흡을 본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써, 이 또한 자신도 모르게 생사윤회를 반복하는 생각들 중의 또 다른 생각으로써 번뇌망상의 다른 면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호흡을 본다는 생각이거나, 호흡을 보지 않는다는 생각이거나, 호흡을 멈춘다는 생각이거나, 호흡을 길게 한다는 생각이거나, 호흡을 바라본다는 생각이거나... 더 나아가 호흡을 관찰한다는 생각이거나... 배가 나온다는 생각이거나, 배가 들어간다는 생각이거나... 단전으로 호흡을 한다고 생각 하거나, 단전으로 호흡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하거나... 그 생각, 생각, 생각들...즉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의 범주 이내에서 일어나게 하는 또 다른 생각들로써의 망상, 망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모두 이와 같이 번뇌망상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또 다른 망상의 연속이 아닐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마음이 평온해 지기는 커녕... 어리석은 중생무리들의 하수인이 되거나, 종이 되는 것이며, 그것들의 말장난에 꼭두각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들을 우상으로 믿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나는 것이다. 

중생의 한계이다.  

 

 

사실, 이와 같이... 인간들 누구나 끊임없이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원인은...  12 연기법으로 자세히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기 이전의 순수사고'의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의 언어로... 타인들의 말로써  "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며, "나" 라는 생각이 잠재의식 또는무의식이라고 불리는 "그곳"에서 부터 출발된 것이기 때문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유 또한... '말을 모르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무지의 원인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명상이나 종교나... 기타 수행들 모두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아상, 인상...' 으로써는 결코 여래를 볼 수 없노라고 설명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대도무문'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의 길이 대도무문이라고 생각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호흡을 주장하는 집단들의 행위들 또한 모두가 "호흡을 본다는 생각"으로써의 또 다른 망상이 계속 되는 것이며... 코 끝을 본다는 생각 또한 망상인 것이며, 빛을 본다는 생각 또한 또 다른 인간들의 망언을 생각하는 '생각의 악순환'이 반복 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종교들이 난무하는 것이며, 여러 명상집단들 또한 난무하는 것이며... 진실로 깨달은 자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들의 전쟁 또한 아득한 옛날부타 현 시대까지도 서로가 진리라는 근거 없는 주장으로써 전쟁은 끝날 수 없는 것이며, 영원히 계속 되는 것이며, 과학이나 의학 종교학 등의 모든 학문들 또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싯다르타'의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는 말에서 비롯된 '관법' 또한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다. 

왜냐하면... '관찰한다는 것은,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한다는 생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관찰한다고 생각 하거나, 관찰하지 않는다는 생각이거나... 모두 생각의 범위, 생각의 운회, 생각의 수례바퀴에서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는 생각의 윤회 중의 한 생각일 뿐... 또 다른 망상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내가 깨달을 수 있다는 생각이거나 또는 내가 깨달을 수 없다는 생각 자체가 상대적인 생각으로써의 망상, 몽상, 허상...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또 다른 "생각"으로써의 망념, 망상이라는 뜻이다. 사실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 할 수 없는 인간류의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진리, 도, 깨달음'을 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부처님이 위빠사나로 깨달았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다. 

설령 그것들이 석가모니의 말을 직접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의 진실된 뜻은 결코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다는 뜻이다. 만약에... 인간류가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 그리고 노자의 말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진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만 있다고 하더라도... 붓다가 위바사나로 깨달았다는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더 나아가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한다는 짓들 자체가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라는 뜻이다. 

 

 

진리, 도, 깨달음으로써의 앎이란, 지식 너머 지혜의 앎이란... 인간들을 서로 다르게 보는 것이 아니라, 노자의 '천도무친'이라는 말과 같이... 태양이 대지를 비추는 것과 같이... 인간류 모두는 동등하고 평등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써... 종교나부랭이들과 같이 서로가 옳다는,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모두가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는 설명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앎을 뜻하는 말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자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현 시대의 의학이라는 학문을 비롯하여 모든 지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거나 핍박하는 자들... 돈을 많이 버는 자들... 명성이나 권력을 얻으려는 자들에 대해서... 욕망을 부추기 자들에 대해서, 사람들 속이는 무리들에 대해서.. '독사의 자식들, 악마의 자식들' 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들을 비난 하는 자들 또한 그러하다.

세상에 죄 없는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곧 욕망이기 때문이다. 

마음, 감정, 느낌... 등의 욕망은 '생각의 작용'에서 비롯된 "비물질적인 것'으로써, 물질적인 것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것이다. 

 

 

생각의 유희, 언어의 유희... 빛에 반사 되어 수 많은 색깔로 변하는 유리알 들의 유희와 같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빛이 사라진다면... 우주와 그대 또한 동시에 사라지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에 대해서, "나" 는 "빛" 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 는 '천상전하 유아독존'이라고... '유일자'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그것을 "도"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노자' 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 것이며... 델포이 신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과 같이, '진리'를 발견 하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든 설명들 또한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그런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나의 나라"로 오라. 

 

현 세상에 오직 "나"의 말만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본래 없는 마음으로 고통받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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