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론 · 깨달음. 도. 진리의 길

교황, 스웨덴 방문..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 독사의 자식들... 어린양과 늑대, 목동과 선한목자의 진실된 뜻... 진리의 말씀이란?

일념법진원 2016. 10. 31. 08:21

사실, 아래는 선한목자를 빙자한 '늑대와 이리'들의 어린양들을 현혹하기 위한 얄팍한 상술의 한 단면이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이 시대의 현자일 것이며, 그래도 '우리가 더 낫다'고 생각 한다면... 여전히 길잃은 어린 양이며, 하근기 중생으로서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 아   래 ---

 

교황, 스웨덴 방문..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참석(종합)

교황 "타인과 만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뛰어넘는 법 배워야

 

"연합뉴스 | 입력 2016.10.29. 18:47 | 수정 2016.10.29. 19:14

 

교황 "타인과 만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뛰어넘는 법 배워야"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기독교 종파 간 화합에 적극 나서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웨덴을 방문한다.

교황의 이번 방문은 스웨덴이 역사적으로 가톨릭에 반기를 들고 갈등을 빚은 루터교의 중심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분방하고 세속적인 성향이 강한 나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스웨덴은 500년 전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패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종교개혁의 도화선이 된 독일 목사 마르틴 루터가 창시한 루터교가 대세인 곳이다. 1947년에는 스웨덴 남서부 도시 룬드에서 세계루터교연맹(LWF)이 창시되기도 했다.

또 1960년부터 여성 목회자를 인정해온 스웨덴에서는 현재 루터 교단의 최고 수장을 여성이 맡는 것을 비롯해 게이나 레즈비언 성직자도 여럿 존재해 아직 여성 사제나 동성애 사제를 인정하지 않는 가톨릭과는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더욱이 최근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 국민의 10명 중 8명은 종교가 없거나 무신론자라고 생각하는 등 그나마 루터교도 급속히 쇠퇴하고 세속주의가 급속히 확산하는 추세다.

교황은 스웨덴 방문 첫날인 31일에는 룬드에서 열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에 세계루터교연맹(LWF)을 비롯한 다른 개신교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한다. 이 예배는 마르틴 루터가 1517년 독일 비텐베르크의 만인성자교회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패를 고발하는 95개 조 반박문을 발표함으로써 신교의 탄생을 선포한 지 꼭 500년이 되는 해를 1년 앞두고 마련된 것이다.

 

루터가 도화선을 당긴 신교는 이후 스웨덴,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곳곳으로 들불처럼 확산하며 종교뿐 아니라 세계사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세계루터교연맹은 룬드에서 열리는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1년 동안 독일 등 신교의 주축 국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루터종교화합연구소의 테오도르 디에터 연구원은 "신교의 산파인 루터가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비난하고, 로마 가톨릭을 신랄하게 비판한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교개혁 500년을 기념해 룬드에 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교황은 둘째 날에는 스웨덴 가톨릭 공동체의 요청으로 말뫼의 축구경기장에서 가톨릭 미사를 봉헌한다. 미사 입장권은 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1시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이탈리아 안사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여정과 관련해 "형제자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것"이라며 스웨덴 방문이 종교 간 대화와 화합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교황은 "우리는 타인과 만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뛰어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기독교도들은 분열로 인해 병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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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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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교황 "타인과 만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뛰어넘는 법 배워야"  라는 말 자체가 진실된 말이 아니라, 꾸며진 말로써 새빨간 거짓말이며, 망언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에서는 결코 진실로 "자신을 뛰어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이나 지식이 풍부한 현 시대 까지도... 종교들 간의 전쟁의 악순환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이며, 인간세상 또한 서로가 더 잘살겠다는 욕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아귀다툼과 같은 것으로써 개개인들의 삶들 마져도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이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음으로써 비로소 진리를 향한 여정이 시작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현시대의 보편 타당한 언어로 설명 하고자 하는 것이다.

 

 

진실로 길잃은 어린 양들을 위해서... 믿을 곳이 없어서 죽는 날까지 "진리"를 찾아 헤매는 인간세상 모든 중생들을 위해서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이다.

 

 

  

루터교와 카돌릭과 싸우면... 누가 이길까?

 

루터교와 카돌릭과 불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길잃은 양들은 누구이며, 늑대와 이리는 누구이며, 목동은 누구이며, 선한목자는 누구일까?

 

 

 

언술이 뛰어난 자, 길잃은 어린 양들을 농락했던 "오쇼-라즈니쉬"라는 몽상가에 대한 설명에서와 같이, 인간들은 500 년 전이나, 현 시대나... 단지 언술이 뛰어난 '목동'들을 찾는 것 같다. 물론 '선한목자'는... 인간류의 관념의 눈으로써는 결코 를 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선한목자가 나타나더라도...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하는 자가 있다면... 그들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현자이다. 

 

 

 

그러니, 500 년 전이나... 오천년 전이나... 현 시대나 똑 같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인간세상은 더 치열한, 전쟁터가 되어가는 것 같다.

 

 

과학이 옳을까?

종교가 옳을까?

둘 다 옳지 않다는... 철학이 옳은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문학이 옳은 것일까?

아니면...무속신앙이 옳은 것일까?

 

 

인간들... 길 잃은 어린 양들에 대해서 그져 아귀, 축생들과 다르지 않은 '중생'이라고 설명 했다는 '불교' 라는 종교가 옳은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도덕경"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는 "도교"가 옳은 것일까?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대체 누가 옳다고 믿는가? 

 

 

그대가 살아가는 동안 내내, 진실로 믿을만한 것, 진실로 믿을만한 사람은 누구인가? 

애완동물인가?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수 많은 종교들 중의 하나는 믿고 의지하는가? 아니면, 또 다른 언술이 뛰어난 "오쇼-라즈니쉬"를 믿는가? 아니면, 여타 수 많은 명상가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는가?

 

 

옛 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 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왜? 인간세상에 믿을만한 곳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일까? 

 

왜? 세상천지 다 둘러보아도 서로가 더 옳다는 주장들만 난무하는 것일까? 

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왜? 논란, 논쟁, 투쟁만 난무하는 것일까?  

 

 

 

대체 왜? 논란, 논쟁, 투쟁의 여지가 없는... 올바른 앎, 올바른 지식, 올바른 말, 진실된 말, 진리의 말, 도의 언어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일까?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 그리고 인류의 성인,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 중에서 과연 누가 그 길, 진리의 길... 인간들간의 논쟁, 논란, 다툼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길, 방법을 전했던 인물들이 있다. 다만, 늑대와 이리들 그리고 길잃은 어린 양들을 돌보겠다는 목동들...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 의해서 그들의 진실된 뜻, 진실된 말이 숨겨져 드러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진실한 자들은... 예수는 그런, 인간세상 모든 이합집산들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적, 적 그리스도'라고 선언한다. "나의 말을 옮기는 자,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선언한 것이며, 싯다르타-고타마는...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시인행사도'라는 말로써... '삿된 도를 구하는 자들'이라는 말로써 비교적 부드러운 말인 것 같지만... 예수의 말과 같이... 사악한 뱀들,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선언한다. 노자는 "도" 가 폐하여 '인, 의, 지, 예' 따위가 생겨난다고 선언한다. 

 

 

사실, 그들의 언어는 완벽하다.

아니... 완전무결하여 진실이 아닌 말이 없다. 그리고 인간들의 모든 말들은... 꾸며진 말들로써 진실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똑 같은 인간들끼리의 전쟁의 악순환은 반복되는 것이며... 세세손손 대를 이어... 영원히 그럴 것이다. 

 

 

이곳에 설명되는 진리를 모르는 한, 다른 길, 방법은 없다.

 

 

그러나,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 글로써, 이곳의 수 많은 방편 설명으로써 "진리"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며... "도, 진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일이며... 그들만이 세세 손손... 평화를 누릴 것이며,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는 동안 부처를 이룰 것이며, 그때 예수의 "나" 와 같이 될 것이다. "나는 만유이며, 나는 빛이며, 새생명"이라는 말과 같이... 싯다르타의 "불생불멸의 "나"" 라는 말과 같이... "도마어록"에서 설명한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 보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사실, 그다지 오래지 않은 옛날 이야기들 중에... '국민교육헌장' 이라는 '헌장'이 있었는데, "나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그리고.... 우리는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라는 구절이 있다. 그런 세대에 살던 사람들과 현 시대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의 차이는 얼마나 클까에 대해서 사유해 본다면... 어떨까?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완전무결한 말들로써 인간류의 관념으로써는 절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인간세상 모든 이야기들은 그렇지 못하다. 종교들의 끊임없는 전쟁의 악순환과 같이... 문학자들의 서로 옳다는 그럴듯한 여러 소설들... 가설들과 같이... 철학가들의 서로 아는체 하지만, 해답이 없는 것과 같이...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가설들과 같이... 인간세상 모든 지식이 이토록 허구적인 것으로써,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결코 해답은 없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세상에 전에 알려져 있지 않은 말들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다. 물론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들은... 세상에 알려져 있는 것들보다 더 많다. 예를 든다면, '암의 원인도 알려져 있지 않고, 치매의 원인도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고, 심지어 두통의 원인도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우울증의 원인도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우주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런 인간세상 지식들의 기본, 기초, 근본이 된다는 어학사전에는... 아직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진실'에 대한 이유... 즉 인간들이 왜?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학문의 시초를 모르는 학자들이 만든 사전임에도 불구하고, 어학사전에는 분명히, 확실히, 명확하게 인간들의 무지, 무식, 비상식, 몰상식의 원인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어학사전에는 분명히...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는 본래 나가 아니라, 영혼이라고... 유령이라고 기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혼"이라는 낱말의 뜻을 다시 보니... 아래와 같다. 

 

 

영혼 [靈魂] 국어 뜻 -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무형의 실체.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무형의 실체'라고 여겨지는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이 "영혼"에 대한 이야기들은 무수히도 많다. 여러 백과사전의 설명들을 비롯하여... 종교들의 서로 다른 주장들 또한 무수히도 많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 너머 '진리'는 이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이 모두 근거 없는 '허구'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무형의 실체' 가 있다고 믿는 것 같다. "형상이 없는데, 모양이 없는데... 눈으로 볼 수도 없거니와 감각기관으로써 느낄 수도 없는... '어떤 것'에 대해서 "무형의 실체" 라는 '이름'을 짓고, 그것이 몸에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의존하여서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내가 중생이다, 내가 피조물이다'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왜? 남들로부터 그렇게 듣고 배웠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렇게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설명과 같이... 다른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통념이다.

'생각할 念' 자로써의 통상적인 생각 또는 인간들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라는 뜻인 것 같다.

 

 

현 시대는 이와 같이... 여러 '사전'이라는... '낱말'의 뜻을 설명하려는 책자들이 무수히도 많은 것 같다. 의학사전, 과학사전을 비롯하여... 수 많은 백과사전들이 있는 것과 같이... 서로가 자기가 더 옳다고 주장 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 또 신비스러운 일은...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언어들 속에는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며, 예수 또한 여러 비유법을 통해서 즉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는 말과 같이...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라고 설명 하고 있다는 것이며, 싯다르타는 더 자세히 설명 했다는 것이다. "나는 나가 아니다"는 비아경을 비롯하여... "나는 천룡도 아니며, 바다의 용도 아니며, 천상의 신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는 말과 같이... 물론 '노자' 또한 "도와 간격이 사라진 사람"이라는 말로써... 그 본질, 근원을 설명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신비스러운 일은... 현 세상에도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이해, 인지, 인정함으로써 "일념법" 수행을 통해서 "나는 나가 아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기 위해서 그 길, 진리의 길을 가는 인물들이 있다는 것이며, 그 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류의 모든 서적들이 모두 "새빨간 거짓말"들로써 볼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이미 깨달은 인물들도 다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도가의 일념법 수행 모임'에 참여하는 인물들일 것이다.

 

 

사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닫게 되면... 인간세상의 모든 책들이 야비한 인간들의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의 말재간들일 뿐... 어린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와 같이... 모두 근거 없는 소리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이기 때문이지만... 사실은,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서로간의 갈등을 야기... 조장하는 것들로써 논란, 논쟁, 투쟁만 무성한 것들이라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는 가능할 것 같다.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실은... 인간세상에 지식 너머 진리, 즉 '진실된 앎'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며... 오직, '나사롓 예수' 와 '싯다르타-고타마' 그리고 '노자' 뿐이며... 나머지 모든 인간들의 남겨진 말들이거나 새로운 책들이거나 모두... 근거 없는 거짓말들로써 꾸며진 말들이며... 사실, 진실은 없고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 또한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전적 의미가 그렇듯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인간, 사람"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허구적인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동등해야 하는 것이며,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것이며.... 스스로 자신을 발견 할 때에 비로소 '스스로 승리한 자'로써 '자아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 인생이 있다면, 삶이 있다면... 삶의 목적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근거 없는 완전한 거짓말로 꾸며진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마음과 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설령 '마음 또는 영혼'과 몸이 서로 다른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과 '영혼'은 몸과 같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비물질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단순한 논리로써도 욕망을 쫒는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사실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랄면 발견 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물질적인 것으로써 비물질적인 '마음과 영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채울 수 있다는 것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며, 사실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마음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질세계에서의 물질에 대한 욕망으로써는 결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다는 뜻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자신들의 삶의 목적을 '돈을 벌거나, 재물을 얻어서 부자가 되거나... 남들로부터 이름을 얻고 싶어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욕망을 더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써 존재하도록 '학문... 교육'이라는 근거 없는 거짓말에 세뇌 당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지성체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가면 갈 수록 더 치열한 전쟁의 악순환만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위의 루터교와 카돌릭과의 영원한 전쟁과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그들 '성인'들의 말은 단 한구절도 알아듣지 못하는 개나 소, 말과 같은 중생들과 같이... 단지 뛰어난 언술로써 진실이 없는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수천 수만명의 길 일은 어린 양들을 속인 희대의 사기꾼이 아닐 수 없는 '오쇼-라즈니쉬'의 사례와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은 모두 '자신이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죽는 날까지도 병원 등의 여러 남들의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멸망하는 것이며, 소멸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그들의 언어는... 단지, 한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간류 모두의 무지를 설명 하는 것이며, 그들을 믿고 따르고 우상으로 숭배하라는 뜻이 아니라, 단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스스로 자신의 무지를 발견 하라는 가르침인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 강좌에서 설명 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앎이 모두 거짓되다는 사실을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또 다른 방편 설명들로써 '진리'를 지적으로나마 이해 한 연후에...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인도 하는 것이며...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지도 하는 것이며... 그 길이 험난한 길이기 때문에...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진리를 깨닫기 위한 여러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도" 를 깨닫는다는 것,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타인들의 말로써 자신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지적 이해로써 출발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편에 설명한 사실과 같이... '도'의 실마리를 발견 한 인물들만이 "도가의 화원"의 불과 2 년 여만의 '일념법 수행'의 결과가... 전에 공부하여 대학에서 강의 하던 '인문학 관련 전문서적'들을 모두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한 불 쏘시개로 쓰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서들 모두가 '허구적인 것'을 넘어서 쓰레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의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이란... 인간세상에 알려져 있는 모든 수행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으로써...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진리의 앎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며... 우상을 숭배하고 우상을 믿거나 다른 언술이 뛰어난 자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믿는 것이며, 더 이상 인간세상의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 따위들에 대해서는 모두 "쓰레기"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때문에...

 

의학이든, 종교학이든, 문학이든, 철학이든...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는 관심 조차 없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글들... 즉 "도가에서만 가능한 마음의 정의" 라는 내용의 올바른 지식이거나... 또는 "마음 빼기 명상법, 누구의 생각인가" 등의 글들과 같이 또는 '과학명상'이라는 자운선가 혜라의 망상'이라는 글과 같이...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여러 수 많은 모든 '명상'집단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설파 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수행이란, 서로가 겨루는 지식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새로운 지식' 즉 '진리'의 앎으로써의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반론을 제기 할 여지가 없는... 완전무결한 지식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예수의 "새로운 세상, 너희의 어머니 나라, 왕국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 라는 말과... 싯다르타 고타마의 '즉견여래' 라는 말 또는 '내세득작불'이라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뜻이며, 자신을 발견하라는 말로써... 모두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었다고 전해지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인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과 함께 "도"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도덕경의 저자로 알려진 '노자'이며, 사실 예수의 방편설명과 싯다르타의 방편 설명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진리'는 이와 같이 단순한 것이며, 완전무결한 것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 '진리'이지만...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만 이해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무지의 어두움에서 진리의 밝음을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대가 스스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를 볼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죽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불생불멸'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아는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며... 모든 질병들의 원인 또한 확실히, 분명히, 명확하게 아는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설명들...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이웃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며...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다. 알고도 알리지 않는다면, 이 또한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지는 않겠지만... 뭇 중생들과 같이 자신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 갇혀 사는 것과 같은 것으로써 또한 가치 없는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뭇 중생들과 똑 같이 후회와 여한만 가득한 허무한 나그네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자신의 나와 세상을 함께 위하는 목적으로써의 삶이라야만 진실로 가치 있는 삶...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으로써 진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도가의 수행자 모임'을 다시 시작 하게 된 것이다.  

 

이 길만이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올바른 앎, 진실된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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