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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크리슈나
출생일 | 1836. 2. 18, 인도 벵골 후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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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일 | 1886. 8. 16, 캘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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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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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증명한 사람으로는 현대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라마크리슈나는 모든 것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서 신을 보았다. 라마크리슈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물웅덩이에는 온갖 가트(물길)가 있다. 힌두교도는 그 액체를 떠와서 '잘'이라고 부른다. 이슬람교도는 그 액체를... 떠와서는 '파니'라고 부른다. 그리스도교도는 그 액체를 '워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같은 물질이며 본질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다."
가난한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나 정식 학교교육은 거의 받지 못했다. 7세 때부터 신에 심취했고 신비로운 황홀경에 빠지기도 했다. 평생 벵골어의 거친 방언으로 말했으며 영어도 산스크리트도 몰랐다. 23세 때 5세 된 사라다 데비와 결혼했는데 금욕주의 신조 때문에 끝내 신방에 들지 않았다. 그는 12년간의 고행을 시작했고 사마디(자기 유도에 의한 영적 황홀경)의 온갖 상태를 맛보았다. 라마크리슈나는 이내 사람이 영원한 브라만과 일체가 되는 '니르비칼파 사마디'에 도달했으며 이때 '라마크리슈나'라는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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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크리슈나
라마크리슈나(Ramakrishna, 1836년~1886년)는 인도의 신비주의적 종교가이다. 캘커타 교외의 브라만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사원(寺院)의 간부 승이 되어 칼리 여신을 숭배하였다. 너무 열심히 순수하게 숭배했기 때문에 때때로 기도에 열중할 때 삼매(三昧)의 경지에 도달하는 수가 있었는데 후에 숲 속에 들어가 12년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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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에서 진실로 옳은말이 있다면... "물웅덩이에는 온갖 가트(물길)가 있다. 힌두교도는 그 액체를 떠와서 '잘'이라고 부른다. 이슬람교도는 그 액체를... 떠와서는 '파니'라고 부른다. 그리스도교도는 그 액체를 '워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같은 물질이며 본질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다." 구절이다.
하지만, 현자라면... 고급두뇌의 소유자라면... '라마-크리슈나'의 여러 이야기들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며, 아둔한 자들만이... 뛰어난 언술에 현혹당하여, 세뇌당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일'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사실, '인간'이라는 이름과 같이 '신'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일뿐, 그 또한 '생각의 작용'으로써 있는 것일 뿐, 둘 다 근거가 없는 말, 낱말, '이름'들이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기 위한 구절이 있다면...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이며... 싯다르타-고타마의 남겨진 진실된 언어로써는 "시명불성, 시명중도, 시명 아뇩다라삼목삼보리" 라는 말로써, 사실그대로 올바르게본다면... 그 '이름'이 "불성"이며, '성령'이라는 뜻이다.
물론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언, 진실된 뜻, 방편언어 또한 "하늘나라, 왕국, 새로운 세상, 진실된 너희 어머니의 나라"는 이미 와 있으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다는 말로써...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지식의 소멸로써 비로소 "그것"을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너희가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는 까닭은...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는 말로써,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서 '잠재의식, 무의식'으로 표현되는 그곳을 볼 수 있어야만 '불생불멸의 나'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인간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사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미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이 있기 때문이며, 그 지식이 모두 사라져야만 '무의식, 잠재의식'으로 표현되는 곳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의식계, 무안계'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와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라마-크리슈나의 남겨진 말들로써... 신에게 헌신한다거나, 신께 기도하는 일로써 '깨달음'을 얻을 수 없는 일이며... 오직 '싯다르타-고타마'의 남겨진 말과 같이,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 또한 이와 같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과 같이... "도가의일념법"으로써만 "도"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언어들과 같은 '진실된 지식' 즉 '진리의 언어'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언어란, 새소리나 개소리, 앵무새의 지저귀는 소리와 같은 것이 아니라서 지극히 논리적이라야 하는 것이며, 합리적이라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세상의 모든 언어는... 논리적이지도 않은 말들이며, 합리적일 수도 없는 말들로써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언어학적, 즉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그러하며, 물리적으로 보더라도 그러하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도 알아들을 수 없다.
내, 내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원인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모르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말 자체가 말은 말이지만... 모순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허무맹랑한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이다.
사실, 이런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인간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 뿐이다. 그들만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왜? 사람들 누구나 자신을 주장하면서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인지, 그 원인, 이유조차 모른다는 것이며, 사실 그런 사실에 대해서까지도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이다. (12 연기법에 대한 설명으로써... 이해는 가능한 일이지만,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에서 일어난 사건들이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써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도가의 고급수행자'인 "화원"의 '일념법강좌'와 함께 일념수행의 실쳔으로써 비로소...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분명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며... 치매, 관절염을 비롯하여 불치병, 난치병을 비롯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얻게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불생불멸의 나"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원인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앎=언어)들 모두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자신의 두뇌가 남들의 지식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말 조차 이해할 수 없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 인생이 있다'는 앎만 있을 뿐, 자신의 인생이 자신의 인생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여러 남들 또한 다른 여러 남들의 지식을 '나'로 아는 것으로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는 것들이니, '사람'이 아니라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며...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것"에 대해서 '신'이라고 부르던, '불성'이라고 부르던, 성령이라고 부르던, "도" 라고 부르던... 상관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어덯게 부르던, "그것"이 존재계의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진실로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발견한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싯다르타-고타마'와 '나사롓 예수'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인간세상 상위 1% 고급 지성으로써 인간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 뿐이다. 그들만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파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이 있는데,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자신의 정신, 자신의 영혼, 자신의 의식, 자신의 삶과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더 나아가 자신에게 생겨나는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 치매등의 질병들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은 모순이며,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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