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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게놈지도 구축…“고유질병 연구 기대” - 촛불집회와 민심 - 마음의 작용과 생각의 원리/ 지식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11. 27. 07:10

 

한국인 게놈지도 구축…“고유질병 연구 기대”

                               

입력 2016.11.25 (12:32) | 수정 2016.11.25 (13:05) 뉴스 12 | VIEW 199

 

<앵커 멘트>

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트 연구진이 한국인을 대표하는 표준 게놈지도를 제작했습니다.

특정 인구집단을 대표하는 게놈지도로는 세계 최초인데, 한국인의 질병연구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전자를 구성하는 30억개 가량의 염기 순서를 짜맞춰 인간의 설계도로 불리는 게놈 지도,

질병극복과 유전자 기능 분석을 위해 게놈지도 연구는 인류의 중요한 과젭니다.

유니스트 게놈연구소가 한국인을 대표하는 표준 게놈지도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조윤성(유니스트 생명과학부 연구원) : "이번에 저희가 발표한 한국인 표준 게놈지도는 41명의 한국인 대표 표준게놈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한국의 특징이 담긴 게놈 지도의 표준이 구축됨에 따라 한국인의 고유한 질병연구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한국인 특유의 질병의 원인과 예방 등 맞춤형 의학을 위한 핵심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녹취> 박종화(유니스트 게놈연구소장) : "민족 전체 특징에 맞는 약을 개발할 수도 있고 이런 데이터가 많아질 수록 맞춤의료에 관계되는 정보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됐습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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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설계도...

게놈지도...

인류의 중요한 과재... 질병극복... 고유질병 연구에도 가속도... 전망...

 

분노... 평화... 촛불시위... 노사갈등... 노조파업, 부부갈등, 가족갈등, 고부갈등, 지역갈등, 대정부투쟁...

 

인간류의 미래...

 

행복, 자유, 평화로운 세상... 새로운 세상...

 

행복한세상, 평화로운세상, 자유로운세상...

 

진정, 인류의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며, 진정, 인류를 구성하는 개개인 인간들의 중요한 과제는 무엇일까?

 

 

사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보매, 인간세상 인간류가 한시도 평화로운 날이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촛불시위 또한 인간류의 오랜역사와 같이, 지나고나면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의 희미한 추억에 대한 기억과 같이... 지난일들에 대한 영화한편을 감상했던 기억과 같이... 잡다한 생각들 중의 하나로 기억할 것이며... 인간류 누구나 똑 같이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자신의 삶 전반에 대한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질수밖에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의 존재자체가 중국의 사대 신화에 등장하는 "혼돈"이라는 괴물과 같이... '두 눈, 두개의 귀, 두 콧루명, 입' 일곱 구멍이 있어서... '인간'들과 같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혼돈'은 '일곱구명의 감각기관이 있지만, 그 감각기관이 모두 막혀 있어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고,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볼 수도 없고,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냄새로 맡을 수도 없고,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입으로 설명할 수도 없고... 다른 남들에게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할 수도 없고, 이와 같이 '인간'들 모두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혼돈'이라는 괴물이지만...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나사롓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 곧 "혼돈을 죽여라"는 말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인물들이 도가의 '수행자모임'에 참석한 인물들이다. 

 

감가기관을 의존하여 생겨나는 마음작용, 의식작용이 있으되,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신의 질병의 원인도 모르고... 자신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남들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우주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영혼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무위자연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인간세상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래서 무지몽매한 것, 일곱구명이 있으나, 있으나마나 무용지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을 "나, 자신, 자기, 자아"라고 알며... 죽는날까지 여러 남들과 사랑이나, 행복 평화가 아니라... 죽는날까지 아귀다툼과 같이, 다툼과 투쟁, 전쟁을 일삼는 것들이... '혼돈'이라는 괴물이다.  

 

'싯다르타-고타마'는 그런 욕망에 눈멀어 눈뜬 장님이 되어버린 '혼돈'들을 평이한 말로 '고해중생'이라고 부르고, '나사롓 예수'는 그런 '괴물'들을 부드러운 말로 '길잃은 어린양'이라고 부르고, '노자'는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부르고... 나는 그런 '괴물'들에 대해서 인간이라는 탈을 쓴 '앵무새'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인간류들의 모든  언행, 언동들... 언어에 지배당하는 괴물들 모두가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 언어, 말들 모두가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모두 '헛소리'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물건들로써... 아귀다툼을 일삼는 괴물들이다.

인간들 누구나 "내가 있고, 내가 사람'이라고 주장하지만...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근거가 없다. 아무런 근본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것들이... '우리는 인간가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인류의 미래가 있을거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인류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인류이다. 

인류의 시작이 모호하다.

그런데 인간류에게는 시작이 없는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인류의 미래가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시작이 없으니, 그 끝도 없는데... 시작도 모르고 끝도 모르는 중간에서 있는 것들이 소위 '인간'이라는 이름의 '혼돈'이다. 그 중간에 서서... 과거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현재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묻는다. 

"지금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라고... 

 

최소한 '이런 진실된 언어'를 인지, 인식, 이해 하는 사람들이... 지금 도가의 '일념법수행자'모임에 참석하여 '진리'를 공부하는 거룩한 인물들이며... 사실, 그들만이 '혼돈'을 죽이는 공부를 하는 인물들로서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인물들이다.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인물들로써 인간이 인간이라면, 인간세상 상위 1% 고급두뇌의 소유자들며, 그들만이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며... 지식의 어두움속에서 해매는 인간세상에 밝은 진리의 빛을 밝혀나갈 인물들로서... '혼돈'들 죽이고 '진리로 거듭나기 위한 분명한 목적으로써의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는 존귀한 인물들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존재라는것들은 모두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삶이 있다지만, 그 삶들은 모두 '지신을 위한 것도 아니며, 남들을 위한 것도 아닌... 악마 또는 사탄과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일과 같이... 자신의 질병조차도 자신이 치료할 수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인 것이며...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 원인조차 모르는 것들이 여러 남들의 질병의 원인을 아는체 하는 무리들과 같이...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위한 삶이 무어인지도 모르는 것이며, 이와같이 자신을 위한 삶일 수도 없는 것이며... 오직 욕망의 화신이 됨으로써 남들을 위한 삶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이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은... 사실, 올바르게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며, 살아갈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괴물이며, '혼돈'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자신을 아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자신을 자신이 스스로 앎으로써, 진실로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전파함으로써 동시에 남들을 위한 삶인 것이며... 그때 비로소 '평화, 행복, 평화'라는 말이 합당한 것이다.

 

 

인간세상이 있디면... 인간세상의 중심에 '일념명상의 집-도가'가 있다.

 

그대와 인간류 모두를 위한 유일한 법이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진리'이다.

 

너 자신을 알라.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지식 너머, 진리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일념명상의 집-도가]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교육 및 상담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