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론 · 깨달음. 도. 진리의 길

시국논평??? 분노에서 대안으로... 광장 민주주의 자란다 - 지식의 무지,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

일념법진원 2016. 11. 29. 05:36

이 이야기는... 세계 상위 1% 고급두뇌, 고급지성을 위한 진리의 메세지이다.

 

하지만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 중생이라면... 누구나 이해는 가능한 일이며, 지적교류가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류의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구나" 라고 인식, 인지, 인정할 수 있는 인물들이 다수 있기 때문이며... 그들에 대해서 상근기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며... 오직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가는 '도가의 수행자들'만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진리의 언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하는 거룩한 인물들이며.. 세상 상위 1% 고급지성들인 것이다. 

 

 

아래는 현시국에 대한 신문기사내용이다.

 

 

한겨레

분노에서 대안으로..광장 민주주의 자란다

입력 2016.11.28 19:26 수정 2016.11.28 22:16 댓글 42

[한겨레]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한국사회 기본구조 개혁 요구 높아

광화문 ‘와글와글 시민평의회’선
‘박대통령 퇴진 전략’ 분임토론 벌여
“대통령·국회의원 소환제” 의견도
‘퇴진캠핑촌 촌민회의’도 논쟁 치열
검찰·KBS 개혁 등 7대 과제 선정

청와대의 버티기가 길어질수록 광장의 민주주의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분노의 장이었던 광장은 소수자의 목소리가 증폭되고, 토론과 숙의가 이뤄지는 장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손에도 검찰 개혁, 새누리당 의원 전원 사퇴, 양극화 정책 전면 폐기 등 한국 사회의 기본구조를 다시 세우려는 요구가 담겨 있다.

26일 광화문집회 본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와글와글 시민평의회’에는 150여명이 진눈깨비를 맞으며 삼삼오오 원탁에 둘러앉아 분임토론을 벌인 뒤 투표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어떻게 퇴진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국회가 탄핵을 진행하고, 헌법재판소가 거부하지 않도록 단체행동을 이어가야 한다”(37%)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정부의 무능력과 도덕성을 견제할 장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는 36%가 “대통령과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헌법 명시”를 선택했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농성장 옆 ‘박근혜 퇴진 캠핑촌’에서는 오전 9시마다 15~20명이 모여 ‘촌민회의’를 열어 활동 계획 등 여러 사안을 논의한다. 지난 24일 오전 10시에는 첫 마을총회를 열고 박 대통령 퇴진 이후 시급히 추진해야 할 7대 과제를 선정했다. 광장에 나선 시민들의 분출하는 요구들을 추려내기 위해서다.

문화예술, 노동, 인권, 여성, 성소수자, 청소년 단체 소속 촌민들은 서로의 다양한 차이를 드러내고 협의를 거쳐 △부정축재 재산 몰수해 20대의 빚부터 청산 △경찰·검찰·법원 수뇌부 직선제 실시 △한국방송(KBS) 안에 집회·시위 특별방송 전담 부서 설치 등 톡톡 튀는 과제를 채택했다. 특히 ‘특정혐오범죄가중처벌법을 제정한다’는 인권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과 자구 수정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도 속속 꾸려지고 있다. ‘촌민회의’는 박근혜 퇴진 전략뿐 아니라 이후 사회에 대해 공론장 필요하다고 판단해 ‘광장토론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소 주 1회 이상 광장에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첫 토론회는 29일 오후 2시 캠핑촌에서 열린다. 1차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은 “발제는 짧게, 전체 토론은 길게 하려고 한다”며 “여의도 정치를 넘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담론과 정책까지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여러 주체가 곳곳에서 잇따라 열고 있는 토론회를 하나로 잇고 수렴하는 토론회를 12월에 여는 한편, 이들 토론에서 나온 결과물들을 아카이브로 구축해 다음 대선에서 강력하게 여론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름과 차이에 대한 공존과 협상이 가능한 ‘차이의 정치’도 싹을 틔우고 있다. 26일 광화문 촛불 집회에는 애초 남성 힙합그룹 디제이 디오씨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 그룹의 신곡 ‘수취인 분명’의 가사에 대한 여성 혐오 논란으로 25일 출연이 취소됐다. 여성학자 권김현영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 정치의 하나로 몇몇 페미니스트들이 했던 항의가 받아들여진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27일 올라온 이 글은 28일 현재 2000건을 훌쩍 넘는 ‘좋아요’와 800건 가까운 ‘공유’를 기록하고 있다. 젊은 페미니스트들이 “여성 혐오를 안 하면 힙합을 못 하느냐”며 주최 쪽에 항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네트워크(SNS)에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적어도 주최 쪽이 유명 연예인 공연을 큰 부담을 무릅쓰고 하루 전에 취소할 수 있었던 것은 차이의 정치, 광장 민주주의의 과정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안영춘 기자 jo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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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지식의 시작도 모르며, 끝도 모른다.

우주가 있으되 그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끝 또한 모르는 것이다.

명색이 인간이라는 생명체들 또한 그 시작, 기원을 모르는 것이며... 기원을 모르기 때문에 신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는... 인간의 기원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들로써의 주장들은 모두... '단군신화'라는 말과 같이... '신화'에 의존하고 있다.

 

 

개개인 인간들 또한 그러하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물론 개나 소, 말 등의 짐승들 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 말을 배우면... 앵무새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지저귈 수 있는 일과 같이... 인간들 또한 모두가 앵무새처럼 타인들로부터 배운 말들로써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기를 슷로 아는 것 같은 사람들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귀가 없어서 못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눈이 없어서 글자를 보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주장하는 자기를 자신이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에 앵무새가... 민중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내가 너희들보다 정치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지저귄다면... 사람들은 웃어버릴 것이다. 그런데, 사실 앵무새가 정치를 하거나, 인간이 정치를 하거나...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어차피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현 시국..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현 정권을 죽이고 새로운 정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절주절, 지져귀기 때문이다. 누워서 침뱉는 짓들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하는 '무뇌아'들이다. 왜냐하면... 장부가 스스로 생겨나서 '내가 정부'라고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민중이 국가의 주인이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저 자신들이 합심하여 선출한 '인간'들이 '정부'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써 모두 똑 같은 인간들이..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것일 뿐... 그들 또한 똑 같은 국민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국민이 아니라, 정부가 아닌 인간들만 국민이라고 지저귀는 것들.... 그러니,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것들로써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단정짓는 것이며... 인간이 인간이 아니라, '혼돈'이라는 괴물과 같은 것들이며... 악마, 사탄 이라고 하는 것이며... 중생이라고, 길잃은 어린양새끼들과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한집안에서도 두 사람이 화평할 수 없다.'

 

이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인정하는 인물들만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두 귀로, 두 눈으로 듣고, 보고 알아들을 수 있는 '도가의 수일념법 수행자'들로써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인물들로써 '진리의 길'을 가는 고귀한 인물들이다. 오직 그들만이 중생이 아니라... 스스로 '나는 빛이요, 진리요, 만유이며, 불생불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는 세상 1% 고급지성들이며... 나머지 인간들은 모두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다.

 

 

"토론"은 토론이 아니라... 논쟁, 논란, 논술, 뛰어난 언술로써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무리들과 예수를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무리들과의 '토론'과 같은 것으로써...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진실로 무식하고 어리석은자가 아니라면... 현시국에 대해서 논란, 논쟁, 투쟁을 일삼을 일이 아니라...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삼국시대든,  조선왕조시대든... 전, 전, 전 대통령시대든... 아니면, 로마제국시대든, 중국의 진시황제새대든... 종교무리들간의 전쟁의 악순환과 같이... 인간류의 역사 모두가 피비린내나는 전쟁의 악순환이 현시대까지도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하등동물이기 때문에 길잃은 어린양새끼들로... 독사의 자식들... 악마, 사탄, 중국신화의 4 대 '괴물'로 비유를 드는 것이다. 살아 죽는날까지 투쟁, 전쟁을 일삼는 것들이기때문이다. 그러니,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바이러스의 원인도 모르는 것들이...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질병의 원인도 모르는 것들이, 자신의 몸에 생겨난 질병조차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 지혜도 없는 것들이... 남들을 안다고 주절거리는 것이며, 남들보다 더 잘났다고, 더  많이 안다고 주절주절... 지저귀는 것이다. 그것들이... 광장민주주의라는 말로 또 다른 인간들을 현혹하는 것들이지만... 그것들 모두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로서 청맹과니들이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만져본 것만이 코끼리라고, 코끼리를 안다고 주장하는 것들과 똑 같은 짓들... 인간류들의 지식의 실상이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가 모두 '왕권... 권력'을 서로 찾이하려는 전쟁이 아닐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한 집안에 두사람이 결코 화평할 수 없는 일과 같이... 인간세상은 그 시작도 모호한 것이며... 끝 또한 모호한 것으로서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알려하지 말고...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남들을 심판하려는 짓들 자체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하는 것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을 모르는 자신의 마음,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몸, 자신이 모르는 내 인생...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에, 세계 상위 1% 고급지성들에게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일념명상의 집 도가'가 존재하는 것이다.

 

 

사실, '인권'이라는말이 참으로 신비롭다.

저마다 자신의 인권을 주장하는 일에 대해서 신에 맹세하듯 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인권이 있다면... 자신에게만 인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인간들 또한 자신과 똑 같은 '인권'이 있다고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촛불시위와 같이, 여러 집단들의 파업투쟁과 같이... 오직 자신들만의 인권을 주장하는 무리들.... 서로가 오직 나만, 우리에게만 인권이 있다는 발상들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서로 아는체 하는 인간무리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 그러니 쓸모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살아갈 가치도 없는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 내내, 다툼, 경쟁,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을 일삼는 짓들만을 일삼는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중생'이라고 단정짓는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것, 왕이라는 것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수 있는 것이다. 그 자리에 개를 앉혀놓거나, 소, 돼지를 않져놓거나...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들의 근거없는 마음이 변하는 것이며...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중생들의 마음이 가는 것이다.

 

그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의 길... 무상의 길을 가라.

 

나는 인간세상에 '불과 칼'을 주기위해서 온것이 아니라.... '진리, 새생명, 빛'을 주기위해서 온 것이며... '일념멍상의 집-도가'의 수행자들이 세상에 "진리의 밝은 빛"을 전할 것이다.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인간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현자들인 것이며... 지식으로 어두운 인간세상에 진리의 밝은 빛을 전파할 것이다.

인간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나의 나라로 오라.

진리의 나라로 오라.

불생불멸의 나를 보라.

 

[일념명상의 집-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