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1. 개요
-. 시인행사도 .. 인간세상 모든 명상법, 수행법은 삿된 길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유위법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로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을 모른다는 것이다. '무시무종' 이라는 말과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의 시작을 모르며, 중간도 모르며 그 끝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며, 남들 또한 믿을 수 없는 것이며.. 온전히 믿을것이 없기 때문에 신을 믿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가 신을 믿지 않을 수 없는 이유, 그 원인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알기 위한 방법이 있는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수행이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 을 얻기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진리의 길 이라고 하는 것이다.
-. 본래무아 .. 제법무아.. 제행무상.. 세상 모든 종교와 명상, 학문과 지식은 삿된 길이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
나사롓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왕국, 새로운 세상, 너희의 어머니나라를 볼 수 없다'는 말과같이.. '붓다'의 '12연기법'에 대한 해석과같이.. 인간은, 무의식, 잠재의식, 순수의식'의 '무명'을 기억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무지.. 자아모순'에 빠져 있는 것이며, 자신에 대해서 알지못하는 것이다.
언어를 배우고 익히기 이전에는 '자아'라는 관념이 없다. 여러 타인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아'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아'는 본래 '自我'가 아니라 '타아(他我 또는 他自)' 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은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법, 깨달음 을 얻기 위한 유일한 법이기 때문에 진리의 길 이라고 하는 것이다.
-. 삼매.. 일념의 무념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삼매'란.. 일념의 무념처, 즉 '인간이 최상의 정신집중상태에서 절대자와 합일되는 것'이다. '일념법' 수행은 인간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삼매'를 얻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붓다의 진언들중에.. '제법본래종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만법의 끝'을 보고자 하는.. '생각의 원리'를 아는자는..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소멸로써 고요함을 경험하는 것이며, 그런 수행자는 '지금세상에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며.. '참나, 진아'를 본다는 뜻이 아니라.. '본래무아=무명'에서 얻어진 지식으로써의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타아, 타자'이기 때문에.. '자아'를 발견하라는 뜻이며.. 예수의 '자신을 발견하는 자 '나'를 볼 것이다'는 말과 같이.. 또는 '너희가 일념법으로써 '삼매'로 깨어나는.. "그 날,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하나님이 내 안에.." 라는 말과 같이..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절대자와의 합일'을 이루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진리' 라고.. '깨달음' 이라고 하는 것이며.. '자아'라고 하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나"를 보는것이며..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다.
'시명불성, 시명중도, 시명 아뇩다라삼묙삼보리' 라는 말과같이... 스스로 깨달아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 '이름'이 '불성, 중도, 고집멸도' 라는 말인것이며.. 무고집멸도를 깨닫는 것이며.. 생사자유자재를 깨닫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에 의존하라 하는 것이며.. 깨달음 을 얻기 위한 유일한 법이기 때문에.. '진리의 길 이라고 하는 것이며,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시명'이라는 말은.. '바를 是.. 이름 名.. ' 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만상만물은 '이름'으로 지어져 있는 것들일 뿐, '본무' 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도닥경'의 노자의 '도관'으로써.. '도가도비상도' 라는 구절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로써.. 인간관념으로 아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라는 뜻이며.. "도" 라는 이름 또한 '이름'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본무' 라는 뜻이며.. 12연기법의 '명색'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이라고 본다면.. 일념법 고급수행자로써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다는 것은.. 길잃은 어린양이 아니라는 뜻으로써 '본래무아' 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며,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 '타아, 타자'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며..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함으로써.. 번뇌망상이 사라지는 것이며, 두려움과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편의 '생각의 이치와 속성'을 참고할 수 있다.
인간의 관념으로써 '두뇌와 생각의 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이며.. 질병의 원인 또한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 또한 그러하다.
오직 일념법수행으로써만 존재계의 근본원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자아무지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생명의 원인, 생명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뇌의 비밀, 언어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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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