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그것이 알고 싶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즉문즉설... 지식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악마의 광란, 사탄, 독사의 자식들...

일념법진원 2016. 11. 19. 08:07

사실, 인간들의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인지, 예전엔 정말 몰랐다.

세상을 모르고 사는 인간들... 자아무지, 자아모순 조차 스스로 발견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소위 '인간, 사람'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들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떠들지만,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들이 "나"를 주장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실에 대해서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라는 말로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이며... "너 자신을 알면, 네가 곧 하나님"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그런 인간들이... 마음이 가슴에 있다고 믿는 것이지만... 가슴 어디에 마음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며, 심지어 수 많은 질병의 원인도 모르는 것들... 자신의 몸에 생겨난 질병의 원인 조차도 모르는 것들이... 자신의 의지, 뜻과 상관없이 '여러 불치병에 걸리지만, 여러 '정신장애'라는 질병에 걸리지만... 자신의 뜻이 있기 때문에 악마의 광란을 멈출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들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현 시국과 같은 논란, 논쟁, 투쟁들이 단지 어제 오늘의 일들로써 새로운 일이 아니라, 인간류들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끊임없이 반복순환되는 악순환의 연속일 뿐, 해답이 없다는 것이다. 

 

 

설령, 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죽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분노로써 현직 대통령을 끌어 내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또 다른 대통령을 선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그것들 또한 서로 힘을 모아서 현직 대통령 퇴진운동을 선동하는 무리들 중의 하나가 다시 '대톨령'이 될거라는 것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지금 힘을모아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자들의 속셈은 모두 동상이몽이라는 것이며, 대통령을 끌어 내리는 순간 '아군'이 아니라 서로 적'으로 돌변하여 서로 헐뜻기 시작한다는 것이며... 그런 일에 대해서 '선거공약'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하야, 퇴진, 탄핵이 시급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단순한 비유로써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자신의 삶에 있어서, 다니던 직장이 죽어도 싫어서 더이상 다닐 수 없다고 하더라도... 막무간에 사표를 집어던지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미리 할 일을 찾거나, 다른 회사를 알아본 뒤에 사표를 제출하더라도 늦지 않다는 것이며, 막무간에 사표를 던진 뒤에 후회하는 어리것은 짓을 하지는 않을거라는 것이다. 

 

 

인간류의 성향? 에 따라 서로 다르겠지만... 박정희정권, 전두환정권에 대해서 '군부독재정권'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이... '노태우정권'으로써 "나만 믿으세요, 한번 믿어보세요"라는 말로써 민주주의를 외치던 인간이 '노태우정권'이지만... 한편에서는 '물태우'라는 말로 비난했던 인간들이 있었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찬성하는 무리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농민'의 부채를 탕감해 준다는 말과 여러 감언이설로써... 서로 야합의 결과로 창조된 정권이 '김대중정권'이며 '김영삼정권'이지만... 그 시절 또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본다면, 현 시대와 똑 같은 '혼란, 혼돈'의 시대였을 뿐, 이 나라가 평화로운 시대는 단 하루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 다음에 새로 바꿔보자는 말과 함께 새로 단생했던 정권이 '노무현정권'이며... 그 다음이 '이명박정권'인 것 같다. 전자는 대톨령 임기를 마치면서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외쳤으나,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으로써 삶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대톨령이며, 후자는... '2매가'라는 별명이 붙은 인물로써 '사대강 사업'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했던 인물이며... 결국 그 또한 명예로운 대통령은 아니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3 김'시대의 '김종필'이라는 인물 또한... 지금은 제 몸조차 스스로 가눌 수 없는 지체장에 불구자지만... 입만 살아서 자기만 똑똑하고 남들은 모두 저 자신보다 못난 병신들이라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지금 그대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남들은 모두 바보들이라고 여기는 것과 같이...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폭행시위와 같이... 인간세상 어디나 똑 같은 '투쟁,전쟁'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면.... 모두 무지몽매한 것들이며,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우주보다 더한 것이다.

 

 

사실, 어느 영화에서 보니, 정권을 뒤에 업은 오만불순한 자들이 하는 말이... "민중은 개, 돼지만도 못한 것들"이라며 민중을 비웃는 말인 것 같다. 지금 현 시대의 언론과 야당과 여당들... 그리고 소위 '종북세력'으로 불리는 일부 세력들이... '민중을 개, 돼지로 보는 무뢰한들이며, 잔악무도한 인간들로써 민중을 선동하는 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최소한 개 돼지보다는 더 지능이 뛰어난 인물들인 것 같다. 

 

 

한가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연구결과 하나가 있다면... '붕어보다 더 지능, 집중력이 낮은 하등동물이 '인간'이라는 연구결과'라는 사실이다.  

 

 

자유. 민주주의. 법치국가... 지나가던 개, 돼지가 웃을 일이다.

 

과연 현직 대통령을 끌어 내릴 수 있다면, 그 다음 대통령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 조차 해 볼 수 없는 무뇌아들이... 군중, 민중... 고해중생들인 것일까?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혁명, 변혁을 외치며 달려온 세상이... 인간들이 꿈꾸어 오던 '현 시대'이며, 악마들의 광란의 질주와 같은 현시대이다. '지식'이라는 근거 없는 괴물이... 현시대 인간들을 더 큰 괴물, 악마, 사탄들로 재창조한 것이며... 독사의 새끼들을 키워온 결과로써... 악마의 광란은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은 옳고, 선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남들은 옳지 않고, 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서로가 '정의'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무리들과 같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선과 악, 정의와 불정의'의 극명한 대립으로써의 '논란, 논쟁, 투쟁'은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 것이며, 영원히 지속되지만... 왜? 그런 일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유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라는 근본이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나" 가 아니라... '일념법공부'로써 스스로 아는 '자아'를 발견하라는 뜻이며... 그 말이 곧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며, 무지몽매한 지식을 버리고 진실된 지식 즉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도"의 관점에서 본다면...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고, 악한자 또한 단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선한자만 있다면... 그곳에 선한자가 있거나 악한자가 있다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모두 악한자라면 그 속에 악한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선한자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선함'과 '악함'은 상대적인 것으로써만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써, 선함이 사라지면 동시에 악함 또한 사라지는 것이며, 악함이 사라진다면 또한 선함 또한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스스로 자신을 볼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관념, 관점이라는 것이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여러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개 돼지 등의 축생들과 같이,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같이... 단지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의 선동하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똑 같은 인간들끼리 서로 편을 갈라, 죽는 날까지 전략을 세워 남들과의 경쟁, 투쟁, 전쟁 등의 광란을 일삼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갈 가치도 없단고 하는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일만으로 살더라도, 인생은 짧은 것이며, 죽음 앞에서 본다면... 찰나지간의 꿈과 같은 것으로써 '범소유상 개시허망'이라는 말과 같이... 허망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된 지식을 버리고, 진리로 거듭나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를 발견하는 자, 오직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니... 

 

[일념명상의 집-도가]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