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도가"의 고급수행자 "화원"의 '새로운 브록'에 올라온 이야기이다.
지식은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이다.
인간류.. 학문,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것 같다.
사실은,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감히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 아 래-
http://blog.naver.com/powwo116/220893034100 Say the truth 일념명상의 집 도가는.... 세상의 모든 종교, 세상의 모든 명상, 세상의 모든 학문은 삿된 길이다.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나는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듯이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 라고 감히 선언한다. 지식에 관통하는 철저한 무지, 일체유생각조, 불생불멸의 자아....라는... 풀어쓰면 도의 언어에서 그리 생경스러운 명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문장으로 압축되는 도가의 선언은 누가 봐도 도발적이고 강렬하고 매력적인언어가 아닐 수 없다. 보다 분명하게 이 선언은 삿된 지식으로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도의 언어, 진리의 언어라는 점이다. 세상 그 어떤 것도 진실이지 않고 세상 그 어떤 존재도 존재가 아닌 그저 한 "생각"임을 감히 진리라는 말로 전한는 곳을 본적이 있는가?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일 뿐이라면 고통으로서 세상 역시 "생각"속의 세상일 뿐이다. 그 "생각"세상에서 세상의 모든 종교와 세상의 모든 명상, 세상의 모든 학문은 객관적인 사실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히 위장된 채 그것을 경험하는 나를 "생각"이 아닌 "존재"로서의 착각을 재상산한다. 그 착각이 너무도 현실적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생각은 일어나는 순간 사실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 착각은 띠엄띠엄 행복감, 대개는 불행감을 생산하는 "생각"의 환타지이다. 철저하게 "생각"세상이라면 이왕이면 나라는 생각은 항상 어떤 곳에서도 자신을 학대하지 않은 "생각"으로 평화로워야 한다. 그렇다면 생각으로서의 나는 왜 생각을 자유자재하는 능력이 없는가" 왜 나는 태어난적도 없고 죽지도 않는 불생불멸의 자아라고 생각하지 못하는가?........ 일념명상의 집 도가는...... 이와 같은 존재라고 착각하는 존재의 실상에 대한 정확하고 유일한 답을 주는 곳이다. "생각"이라는 핵심어로 석가모니, 예수 , 노자, 장자의 명색이 인간류의 고통의 문제에 해법을 전했던 인류의 몇안되는 스승들의 " 도"의 길을 현세의 언어로 왜곡없이 전하는 유일한 곳이다. 인류의 스승의 계보를 잇는 도가의 스승은 진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다. 진원님의 개인 블로그 혹은 카페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종교, 명상 단체들이 진원님의 글들을 대책없이 퍼나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관념으로 왜곡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언어안에서 길은 철저하게 막혀버렸다. 도가의 스승이신 진원님은 깨달음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하신다. 한 생각 집중을 통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정신집중상태, 생각이 끊어진 상태의 일념의 무념처에서 육체의 모든 행위와 몸의 세포까지도 주관하고 간섭하는 생각의 일어남과 죽음, 즉 생사의 이치를 알아차림이다. 이 앎은 "생각"의 속성과 이치에 대한 진실된 앎이며,이 과정을 통해 본래무아라는 앎이 분명해지며 진아니, 참나니, 불성이니 이름으로만 존재한다고 착각되는 것들에 대해 더이상 현혹되지 않는다. 생각으로서의 나, 생각으로서의 세상에 대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그래서 고통이 본래없음을, 뱀이 지푸라기였음을 확인함으로써 한생각 차이로 모든 고통의 문제에서 벗어나는 길이 바로 일념법을 통해서 가능하다. 세상의 그 어떤 명상도 아닌 오직 일념법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좁디좁은 문이 바로 일념명상의 집 도가인것이다. 세상에 눈씻고 찾아보라. 자신의 나를 모르는 치졸한 욕망으로 종교와 명상을 왜곡하지 않은 곳이 어디 있는가? 본래무아라면 죽어서 가는 세상도 없고,새삼 구해야 된 새로운 나, 참나, 진아도 없다. 오직 새로운 나가 있다면 자신의 나가 남들의 나, 남들의 언어와 남들의 생각으로 구성된 실체없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아는 앎에 이르는 나가 있는 것이다. 그것도 이름으로만 있는 나로.... 도가에서는 일념법 강좌를 통해 수행법과 수행을 가르친다. 더불어 생각, 즉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진 생각의 환상물질인 몸의 치유를 위해 철저하게 자연의 원리를 적용시킨 건강법을 가르친다. 도가醫 약식법/도가醫 단식법이 그것이다.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든 인위적인 치료법으로는 결코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기란 불가능하다. 일념법과 함께하는 도가의 약식법은 세상의 그 어떤 음식치료법에 비견할 수 없는, 자연과 유기체라는 육체의 근원을 아는 도의 언어에 입각한 완전한 치료법이다. 도가의 단식법 역시 세상의 모든 인위적인 단식법을 능가하는 유일한 자연치유의 단식법이다. 그래서 도가醫 약식법/도가醫 단식법이라고 말한다.
============================================
사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었으니.. 신의 경지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자신의 지식을 자신이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지식을 자신이 믿지 못한다는는 사실 조차 눈치채지 못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지식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인간의 한계, 중생의 한계를 떠난 현자이다. 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하지만.. 중생들은 결코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say-the-truth
사실, 진리는 단순하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중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신의 경지를 노닐 것이다.
"지식"이라는 낱말이 있다.
'소리'에서 출발된 것이.. '언어' 이다.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 둘 다 소리이다.
'개소리' 도 소리이며... '앵무새'가 지저귀는 소리도 '소리'이다. 신의 경지에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의 '언어' 또한 '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학문,지식이 본래 근거 없는.. '소리'에서 출발된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도, 진리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의 언어'가 있다. 사실은 '언어의 비밀'로써... '지식'이 완전무결한 거짓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비밀의 언어이다.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지식'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1 '의학, 과학, 물리학, 종교학, 철학 등의 지식이 있다.
2 '하늘, 땅, 바람, 빛' 등의 4대 요소가 있다는 지식이 있다.
3 '감각기관, 관념, 이념, 사상, 사유, 세상, 인간, 자연, 역사, 상식' 등이 있다는 지식이 있다.
4. 자신이라는 존재, 즉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는 등의 지식이 있다.
모두 '지식'이다.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다. 그리고 상식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현자이다. 신의 경지를 헤아릴 수 있을만큼..
1 2 3 4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배우고 익힌 지식들이다.
1 2 3 의 지식들은... 끊임없이 변해가는 지식이고, 4의 지식은.. 고정관념화된 지식이다.
물론 1 2 3 4 모두... 스스로 발견하여서 알거나, 스스로 확인된 지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더욱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대가 가장 먼저 알았던 지식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이라는 점이다.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내가 있다"는 지식마져도.. 나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이라는 점이다.
더, 더, 더, 중요한 사실은.. 인간류 저마다 주장하는 지식들... 생각들... 모두 다 '나의 생각'이라고 믿겠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나의 생각이 아니라, 남들의 생각이라는 점이다. '나의 마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나의 생각이 아니라, 지식으로 얻어진 '남들의 생각'이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남들의 지식을.. 근거없는 지식을... "나" 라고 주장하는 것이 "인간, 사람"이라는 기이한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진리의 길을 가라, 불생불멸의 자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 .. 불변의 진리이다.
"도가" 고급수행자 "화원"의 새로운 블로그 보기 ===> http://blog.naver.com/powwo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