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비극! 혼돈!- `칸트 전집 번역 논쟁?` `한국 칸트학회?` 백종현 교수? / 지의 無知, 과학의 망상 - BBC 다큐? `인간은 무엇인가?` - `너 자신을 알라?`

일념법진원 2018. 6. 11. 08:00

say-the-truth


칸트번역 논쟁 뿐만이 아니라, 칸트의 주장의 요점, 즉 '순수이성 비판' '판단력 비판' '종교 비판'과 함께 '합리적 사고'에 대해서 설명? '변명'하려는 뛰어난 언술, 그럴듯한 거짓말, 잘 꾸며진 말들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뭔가 해답이 있을 것 같지만, 논쟁거리에 불과한 것이며,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타을 둔 자기관념을 주장한 것일 뿐,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


그런 어리석은자들의 말에 대한 논쟁을 위해서 산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며,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하였고,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이 있다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로서 사실은,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던 예수의 말과 같이 '합리적 신성' 또는 '합리적 사고' 또는 '순수이성'을 발견한 인물들이다. 


그렇기 때문애, 지식의 무지, 지식의 망상.. 과학의 망상, 종교의 망상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유일한 '인생론'이기 때문이다.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법이며, '무지몽매한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법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아래는 '백과사전'의 일부이며, 신문기사의 일부이다.



- 아  래 -



'칸트' 비판철학 시기

1781년 〈순수이성비판〉이 나온 이후 9년 동안 위대하고 독창적인 저술들이 계속 나옴으로써 단기간 동안 철학 사상에서의 혁명이 일어나고 이후 철학의 나아갈 방향이 정립된다.

순수이성비판

1781년판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


〈순수이성비판〉은 칸트가 10년 동안 생각하고 명상한 결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트는 여러 번 연기하면서 주저한 끝에 초판을 발간했다. 자기 이론이 옳다는 것을 확신했지만, 해명을 제대로 했다고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의 걱정은 적중했다. 그는 이 책에 대한 해석자들의 비판이 많은 오해를 범하고 있다고 불평했다.




칸트 전집 번역, 논쟁이 시작됐다

입력 2018.06.10. 13:36

칸트 전집 번역 먼저 시작한 백종현 교수
한국칸트학회의 번역어와 번역주체 맹비판
"학회가 전집 번역한 나라 없어"
"번역어는 반드시 한국어로 번역해야"

[한겨레]

지난해 4월 <한겨레>와 만나 포스트휴먼학회 활동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백종현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 사진 강성만 기자

한국의 대표적인 칸트 번역자인 백종현 서울대 명예교수(철학과)가 한국칸트학회에서 번역해 내는 ‘칸트 전집’ 작업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한국칸트학회 회장인 이충진 한성대 교수는 “번역어가 반드시 우리말이어야 한다는 건 원칙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어 여러 사람의 오랜 논의 끝에 차선책을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매뉴얼 칸트의 초상화. 위키미디어 커먼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관련 태그


say-the-truth


사실, 산중에서 몇 해를 보내고..

세상에 나와 보니,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없었다.

아니, 굳이 '해야 할 일이 없었다'는 말이 더 옳은 말일 것 같다.


'칸트'를 설명하는 글을 보니,

<순수이성비판>은 칸트가 10년 동안 생각하고 '명상'한 결과라는 말에 헛웃음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산중에 들어가 '명상'이라는 말에 합당할 만한 올바른 명상(일념법명상)에 몰입되어 있던 중, 즉 '일념삼매' 중에 일어난 한생각이 '내가 나를 모른다는 사실'에 대한 발견이었다. 그 때 문득 떠오르는 한생각이, '내가 언제 죽을지 예측조차 불가능하지만, 내가 나라도 알고 죽어야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었다. 

'내가 나를 모른다는 것, 내인생을 내가 모른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사실,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라는 제목의 책 한권을 쓰기 위해서 '세상의 모든 학설들을 섭렵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발견했던 인물들이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 예수' 등의 인물들의 몇 구절의 '진실된 지식'에 바탕을 둔 진실된 말들이었다. 


처음에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에 깜빡 속았고, 그가 종교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나서야 그의 무지를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만약에 생각에 의해서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신 또한 생각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으로서 '신' 또한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사실, '순수이성'이란 없다.

인간의 자유의지 또한 '환상'이라는 사실이 뇌신경과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인간관념으로서는 이 또한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없다. 설령 '선험적'이라고 주장하더라도 '경험이전의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이와 같은 사실을 지극히 논리적으로 정합적?으로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면, 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고급수행자' "화원"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강좌'를 주관하는 것이며, 사람들 누구나 다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소한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만큼이나마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다.


다만, 유일한 방법은 '경험된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 사라져야만 드러나는 것이 '선험'이기 때문이며, 선험 또한 선험이라는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일 뿐, 선험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더 하든 덜하든, 명상을 하든 말든.. "도가"의 '일념법'이 아니라면, 인간관념으로서는 결코 '순수의식' 또는 '순수사고'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순수의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나'라는 생각, 관념이 없다. 그렇다고 하여 아직 '언어'가 기억으로 저장되지 않은 어린아이가 '나는 순수이성'이라고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say-the-truth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산다는 생각이나, 내가 죽는다는 생각' 등의 '나라는 관념'이 없다는 것이며, 두려움이나 공포, 고통 등의 '생로병사'에 대한 근심걱정 또한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치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상태의 동물들과 같다)


더 중요한 사실은, 아이들에게는 '시공간'에 대한 관념 또한 있을 수 없다는 것이며,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지식이 생겨남으로서 비로소 '나를 인식하는 것이며, 감각기관을 인식하는 것이며,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사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들이, '소크라테스'이며, 석가모니, 예수, 노자와 장자로서, 세상에 오직 그들의 말만이 진실된 지식이며, 과학이나 철학, 인문학, 종교 등의 세상 모든 하문, 학설들.. 지식들은 '허구적인 것들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그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발견하여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소크라테스 또한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고 설명한 이유가 그러하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진리'에 방편을 둔 이야기들로서 '진리'이다.  


say-the-truth


한 가지만 더 분명한 사실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물질을 인식하는 것은 물질(몸, 감각기관)이 아니라, 인간의 관념(기억과 생각)이라는 것이다. 보는자가 없다면 천지만믈은 없다는 뜻이다. 예를 든다면 지금 예닐곱살의 여자아이가 있다면, 그 소녀의 뱃속에 인간의 씨앗이 내제되어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 소녀가 성인이 되어서 아이를 낳을지 낳지 않을지 모르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는 일이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의 이름을 '태인'이라고 부른다면, '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 또한 '본래 사람이 아니었다'는 뜻이며, 사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사람들의 '내가 있다'는 관념이 허구적인 것이며, 유명무실한 것으로서 본래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say-the-truth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있다'는 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삶이 있다면, 언제 죽더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라는 것이며, 살아 있는 동안에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뜻이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뜻이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며, 모두가 다 운명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이, 태아남과 삶과 죽음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BBC 다큐의 '뇌신경과학자'들의 뇌파연구 결과와도 같이 '자신의 뇌에 지배당하는 것으로써 '내가 행위하고, 내가 선택한다'는 생각 등의 '자유의지'는 환상이며, 착각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사실, 올바른 명상이란 '도가의 일념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운명을 극복하는 일이며 '무노사, 무안계, 무의식계'라는 말과 같이, 불생불멸이라는 말과 같이, '새생명'이라는 말과 같이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say-the-truth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굴레,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나 해탈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념법'에 대해서 '최상승법'이라 하는 것이며, '인간의 심층적 이해'라는 말 또한 한자로 전해지는 경구의 '무상심심미묘법'이라는 말과 같이, '無上' 즉 위 없는.. '深深심심' 즉 '깊고 깊은.. 微妙미묘.. 작고 묘한 법'이라 하는 것이며, 작고 묘하다고 설명하는 이유는 '사소한' 한생각'의 '찰나생, 찰나멸'의 생명윤회작용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근본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이 글의 요점, 요지, 핵심이 무엇이겠는가?


그렇다.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훌륭한자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행복한자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이며,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소중한자가 없다는 사실..


그대가 본래, 석가모니와 같이, 예수와 같이, 노자.장자와 같이, 소크라테스와 같이, 히포크라테스와 같이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뜻이며, 유일자라는 뜻이며, 그들을 숭배할 일이 아니라, 그대가 곧 '절대자, 운명의 신'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소탐대실'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이다.


'小貪大失'이라는 말은,

작고 사소한 '식탐'이나 또는 물질적인 것에 대한 욕망을 탐하다가, 그 보다 더 큰 것을 잃는다는 뜻이며, 큰 것이란 그대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결과가 곧 '욕망, 탐욕' 등의 '마음'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몸이 병드는 게 아니라, 마음의 병이 몸으로 드러나 나타나는 것이다.   


say-the-truth


설령, 몸이 물질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마음 정신은 '비물질적인것'으로서, '마음'을 물질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오직 일념법을 의지하여 '정신적인 퐁요로움'을 발견하라는 뜻이다.


물론, '몸과 마음이 있다'는 지식 또한,

'사실'이거나 '구체적'이거나, '논리적'인 게 아니라,

단지, 그대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꿈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며,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도가의 일념법"이 진리이다.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어 내고, 지식 너머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say-the-truth

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