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스크랩] 명상? 득도? 깨달음 논란.. /중생의 망상.망언 /비밀의 언어? 말변사? 비유비사? 방편설? 방언기도? 염불? - "원리전도몽상" - 그대 무엇을 찾는가?

일념법진원 2018. 6. 14. 07:12

say-the-truth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인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너 자신을 알라?

비밀의 언어?

방편언어? 방펀설?  

비유비사?

말변사?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과 우주의 근원은 무엇인가?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여겨지는 초인간적인 힘,

그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인간에 관해서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것'이

'명색'이 인간일 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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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色' - '명' = '인간.사람'이라는 이름이 없다면, '인간은 없다' 

'명색' - '색' = 빛에 의지하여 나타나는 '형상'이 없다면 '천지만믈.. 인간은 없다'


만약에 '태양' 즉 '빛'이 없다면,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 만물, 운명, 태양' '신' 또한 '없다'. 


태양이 있다고 가정하여, 태양의 관점에서 본다면,

'지구가 돈다'는 말과 같이, 해가 뜨는 아침과 해가지는 저녁이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은 이와 같이 오직, 인간관념으로만 보는 환상이다. 


인간은 감각기관으로 대상을 보는 게 아니라, 단지 저 자신들만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며, 온갖 것을 다 분별하는 것이며, 사실은 인간류 모두가 다 '분별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자신만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다.

우물안 개구리들이 우물속 세상이 전부라고 아는 것과 같이..

눈먼 장님이 자신의 기억속에만 있는 '코끼리'의 다리를 '코끼리'의 전부라고 믿는것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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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에 취한 듯, 마약에 취한 듯..

삶이 있다지만, 삶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음이 있다지만,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마음이 있다지만,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세상이 있다지만, 세상 모르고 살다가 '바람처럼, 이슬처럼, 안개처럼,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


'그것'이 '명색'이 인간일 뿐, 근본원인은 없다. 


'아는지, 알려진자'들의 이야기들 모두가 이와 같은.. 

'방편설' 즉 '방편언어'이며, '비밀의 언어'이며, '말변사'라는 말과 같은 뜻이 '비유비사'이며, '예수의 '너희는 창녀의 자식'이라는 말과 같은 말에 대해서 스스로 위안하기 위해서, 진짜 '창녀의 자식들'이라고 한 게 아니라, 단지 '비유를 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예수의..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말 또한 그러하다. 

'너희의 존재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라는 석가모니의 '방언, 방편언어, 말변사'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 모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꿈꾸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몽상, 망상, 허상'이 아닐 수 없는 "꿈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가 뒤바뀐 '몽상'에서 "깨어나라"하는 것이다.


그대의 과거가 모두 다 꿈과 같은 허망한 것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과거, 먼 과거, 기억할 수 없는 과거, 기억할 수 있는 과거.. 

그 중에서 가장 가까운 과거가 '어제' 또는 '일주일 전' 또는 '1분 전이거나 5분 전이거나, 지금 이순간'이다, '지금 이순간'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이미 지나간 과거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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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편설, 말변사, 방편언어'라는 말은..

이와 같이 아는자, 알려진자들만의 '비밀의 언어'로서 인간관념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예수의 '방언, 방편설'이 '기복신앙'을 위한 '성경'으로 전락된 것이며, 이와 같이 '구도자 싯다르타'의 진실된 말들 또한 '석가모니'라는 '이름'과 그 이름에 걸맞는 '금빛'의 여러 '형상'을 숭배 하게 하기 위한 '불경'이라는 경전으로 전락된 것이다.


'노자와 장자'를 교주로 여기는 '도교'라는 종교의 '형상' 또한 그러하다.


사실,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의 '방편언어'들 속에는 그나마 '인간관념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지만, '진리'가 숨겨져 있고, 나머지 세상 모든 종교들, 유사종교들.. 명상집단들, 수행집단들의 '말장난'들 속에는 '진리'는 없고, 온통 '사기꾼들의 헛소리'들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끊임없이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아는자, 알려진자'들의 '비밀의 언어'이며, 말변사'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에게 여러 비유를 들어 '진실'을 설명하는 말들에 대해서 '방편언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오직,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일념법을 의지하여 일념삼매를 경험, 체험함으로써만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비밀의 언어'이며, '방편언어'로서.. '도가도비상도'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진실된 '도'의 이야기이다.


(인간관념으로 주장하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라, 모두 다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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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 '말, 말, 말.. 언어'가 방편으로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있다면, 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구도자' "화원" 하나 뿐이다. 

'금강경'이던가? '석기모니에게 말하되, '고통'이 본래 있는게 아니라, 세존이시여 "고통"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습니다'라고, '발변사'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하던 일념법구도자' "수보리"와 같이.. 

인간이 모르는, 인간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현세상에는 오직 '도가의 일념법강좌'를 주관하는 '일념법구도자 "화원"'이다.


'말변사' = '새상은 말로 변화된 사건'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삶과 죽음, 두려움과 공포, 고통의 원인 또한 '말로 변화된 사건'일 뿐,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과거'와 같이, '실체'가 있거나 '사실'이 아니라 단지, 언어에 구속된 것이며, '다람취 챗바퀴 돌듯'이 '언어의 굴레'에 갇혀있는 것이며, '생각의 윤회'에 갇혀 있는 것이며, 누구나 다 똑 같이 저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의 감옥'에 갇혀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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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자, 알려진자'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은..

과거와 같은.. "꿈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며,

'일념법'을 의지하여..

"꿈에서 깨어나 보면.. 그대가 곧 '절대자, 운명, 유일자'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해조차 불가능하여

'일념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실천, 실행할 수도 없다면,

그대가 가는 인생길은 좁고 험난한 길(一切皆苦=일체개고)로서 

여러 불치병.난치병을 비롯하여 노환으로 죽거나,

결국 '치매'에 걸려서 '茫然自失(만연자실)'하는 것이며,

세상에서는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어느 날,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을 기억할 수 없다면,

뇌에 저장된 기억이나 추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대의 '나'는 '없는것(本來無我)'이기 때문이다.


그런 현상에 대해서,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은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 또는 '중증치매'라고 부르는 것이며.

사실은 그런 상황이  곧, '망연자실'로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나'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없는, 무분별한 '지식'이 더 많아지므로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은,

그런 상황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인생론'이라고 일일이 막아낼 수 없도록,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衆口難防).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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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나의 나라로 오라 하는 것이며,

유일한 길, 유일한 법.. '일념법'을 전하는 것이며..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며,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도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와 그대의 가족을 위해서,

그대와 이웃,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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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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