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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간간의 갈등.. 민주주의 사상.. 공산주의 사상.. 평화주의 사상.. 자유주의 사상.. '사상'에 대한 논란, 논쟁, 투쟁.. 더 나아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인간들과 인간들간의 전쟁의 악순환은 그 시작도 알 수 없고.. 아득한 옛 날 부터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 끝 없이 반복 되고 있다.
그리고,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민주주의' 라는 미명(美名? 迷名)하에.. 유구?힌 역사와 같이 서로가 '정의'라는 망상에 취하여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이루어지는 투쟁과 전정은 끊임 없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그런 전쟁, 투쟁을 일삼다가 죽어간 사람들.. 자살한 사람들에 대해서 '아래'의 기사와 같이 '정의'라고 칭송할 것이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바보 같은 짓일 지라도..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 진정한 용기 있는 자가 되라고.. 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 하는 자 가 되라고, 그렇게 가르칠 것이며.. 대를 이어가며 서로가 싸우다 죽거나 지쳐서 죽거나 병들어 죽거나, 사고로 죽거나.. 모두가 다 죽어서 멸망할 것이다.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사유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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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
자살했던 대통령이 진정으로 정의로운 자이며, 진실로 용기 있는 자일까?
지금 감옥에 갇혀 있는 전직 대통령들이 진정한 정의를 위해서 싸운 사람들일까?
그 이전..
이 나라의 대통령들..
그들의 '사상'과 지금 정권을 쥔 권력자들의 민주즈의 사상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지난 정권 권력자들은 모두가 다 감옥에 가야만 하는 것일까?
현 정권 권력자들이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일하는 위대한 사상가들일까?
옛 날 권력자들은 모두가 다 적폐청산의 대상이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그들을 감옥에 가둔 권력자들이 진정으로 정의사회를 실현하려는 자들일까?
자살한 용접공 출신 정치가가 진정으로 정의로운자이며, 진실로 용기 있는 자일까?
무엇이 '진정한 정의'이며..
무엇이 '진정한 용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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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권력자'가 된다면..
그대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그대가 미국 대통령이 되거나.. 인간세상, 즉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간세상 최고 권력자가 된다면.. '전륜성왕'이나 또는 '솔로몬 왕'이 된다면.. 중국의 진시황제가 된다면.. 그대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가? 이런 사실에 대해서 한 번 쯤.. 올바르게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만약에 그대가 '하나님, 부처님, 신'이 된다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겠으며, 어떻게 바꾸고 실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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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라는 말이 있다.
'일 事, 생각할 想'으로 구성된 말, 낱말이다.
어학사전의 '사상'이라는 말의 뜻을 보니, 아래와 같다.
사상 [思想] 국어 뜻 - 사회, 정치, 인생 등에 대한 일정한 견해나 생각
'사상' - '생각할 사.. 생각할 상' 자로써..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을 이르는 말이다. 인간류 제각기 저 자신들만의 사회, 정치, 인생 등에 대한 '일정한 견해나 생각'이라고 적혀 있다.
모두가 다 '위선자'들이며.. 모두가 다 '이기주의자'들이며..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오직 자신들의 권력이나, 권리나 이익을 위해서 교묘한 수단과 방법으로 남들을 현혹하는 자들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결국, 자신에게도 이익이 따르지 않고, 남들에게도 이익이 따르지 않는.. 가치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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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사 내용 또한 그러하다.
마치, '예수의 진언, 방언'을 알아들을 수 없는... '기독교'라는 종교집단들과 '천주교'라는 종교집단들과의 갈등, 투쟁.. 전쟁과 같이.. 역사와 같이 전쟁을 일삼는 것들과 똑 같이 반복 되는 것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민주주의 사상이다.
서로가 내가 더 옳다는 사고방식의 문제로써.. 해답 없는.. 전쟁의 악순환만 반복 되는 것, 그것에 대해서 '사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이와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아래의 '비통한 자들의 민주주의' 라는 명제의 기사 내용 또한 그러하다.
- 아 래 -
[앵커브리핑] '비통한 자들의 민주주의'
손석희 입력 2018.07.24. 21:49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미련해 보였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그만 깨져버리고 마는 계란.
반면 단단한 망치질에도 끄떡없는 바위는 애초에 상대가 되지 않는 적수였지요.
그러나 세상의 어딘가에서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들 중에 누군가는 기어이 거대한 바위에 균열을 내기도 했습니다.
"아빠가 끝까지 싸울게" (삼성 백혈병 분쟁, 11년 만에 마침표)
- 황상기, 고 황유미 씨 아버지
"다 안된다고 했는데 결국 이런 날이 왔네요" (KTX 해고 승무원 전원 복직)
- 오미선 KTX 해고 승무원
길고 긴 시간을 지나서 기적 같은 오늘을 만들었던 사람들.
겨울의 광장을 넘어 오늘을 만들어낸 시민들 역시 한없이 약한 존재들이 모여서 궁극에는 거대한 권력에 균열을 낸 마치 기적과도 같은 존재들이기도 합니다.
'비통한 자들, 즉 마음이 부서진 자들에 의해서 민주주의는 진보한다'
미국의 사회운동가 파커 J. 파머는 자신의 책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진보는 현상 유지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평범한 사람들,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의 동요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통찰이었습니다.
현실과 열망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
필경 그 시도들은 패배로 점철되고는 했기에 마음은 부서지고 무너져서 그들은 언제나 비통하다는 것…
"반올림…그리고, KTX 노동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 노회찬 원내대표 서면 발언 (7월 23일)
그가 정치인으로서 마지막 전하려 했던 메시지 또한 계란을 쥐고 바위와 싸웠던 무모한 이들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이어온 그의 소망 또한 허황되거나 혹은 미련해 보였을 것이며…
결국 그는 스스로 견딜 수 없었던 불명예로 인해서 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뒤에 남게 된 마음이 부서진 사람들…
그러나 앞서 소개한 사회학자 파커 J. 파머는 부서져 흩어지는 마음이 아닌 부서져 열리는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던 그의 말처럼 비록 마음은 부서졌지만 부서진 마음의 절실함이 만들어낸 진보의 역사.
그렇게 미련하고…또한 비통한 사람들은 다시 계란을 손에 쥐고 견고한 바위 앞에 서게 될 것인가.
""민주주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무엇이다"
- 파커 J 파머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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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에는 약이 없다.
'이상.. 사상병'에도 약이 없다.
부서진 마음.. '마음의 병'에도 약이 없다.
자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마음의 병에도 약이 없다.
'지식'으로는 '진리'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근본적인 인간의 도리, 도를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그 '사상'이라는 말, 말, 말.. 남들에게 듣고 배운 남들의 말에, 자신의 뇌에 저장된 지식에 의해서.. '마음이 부서진다'
이 작은 나라의 그다지 오래지 않은 역사 또한 그러하다.
'박정희'정권에 이어.. '전두환' 등의 군사독제 정권?을 무너뜨린? 사람들이 이룩 했던 시대?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의 '삼 김' 시대 인 것 같다. 그리고.. '적폐청산'이라는 말과 같이.. 새로운 정권이 들어 설 적 마다.. 지난 정권 권력자들 대다수가 감옥에 거가나 자살하는 것과 같이.. 전례가 된 것 같다.
감옥에 있는 대통령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의 사상이 옳다.
그대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대의 사상이 옳은 것과 같다.
하늘에서 보니.. 모두가 다 길 잃은 어린 양새끼들과 같다.
중도에서 본다면.. 모두가 다 우이독경 중생들이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상가'들.. '정치가'들.. 권력자들..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 종교들, 과학자들, 철학자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코끼리를 만진 장님'들의 자기 기억을 주장하하고 자기 생각을 합리화 시키려는 짓들과 같은 것.. '그것'을 '사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오직 자신이 만져 본 코끼리에 대한 기억에 대해서만.. 무조건 주장할 수밖에 없고, 다른 말들로 합리화 시키려는 짓들을 일삼다가 모두가 다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들..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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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열망' 사이???
'삶'과..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인간들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이며.. 그것을 '사상'이라고 부르거나 '이상'이라고 부르거나..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성령, 불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신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다.
마음은 욕망이다.
욕망은 욕망을 욕망하는 무모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욕망으로는 결코 욕망을 채울 수 없고,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 그것이 '마음'이다.
세상이 사실이거나 진실된 것이 아니라, '일체 유심조'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대와 세상 모두가 다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이 모두 소멸 된다면, 그대와 세상 또한 함께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중증 치매환자들의 '망연자실'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리로 거듭 나라고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의지하여 자신을 스스로 알고, 자신이 스스로 아는 자신을 믿고, 자신이 스스로 믿는 자신의 의지하는..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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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은 '사물'과 '정신'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구분할 수 없다.
온갖 분별심이 작열? 작렬? 하지만.. 올바르게 분별하는 게 아니라, 무분별하게 분별하는 것이다.
온갖 사물과 정신적 가치가 뒤섞여서, 무엇이 '사물'인지.. 무엇이 '정신'인지 조차 올바르게 분별 할 수 없는 무분별한 것이.. 지식이며,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세상에 대해서 '혼돈의 일상'이라 하는 것이며.. '혼돈'의 인간이라 하는 것이며.. '혼돈의 세상'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모든 것을 다 아는 체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소, 말, 개 돼지와 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사유할 권리나 능력이 없는 무모한 것이 인간이며, 자아도취에 취한 '이상한 물건'들이 서로가 '내가 옳다'며.. 일일이 막아낼 수 없도록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 '인간'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자신의 마음 조차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데..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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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으로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고통의 소멸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아득한 옛날 부터 이와 같은 사실을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석가모니이며, 예수이며, 노자와 장자'이며..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이다.
'상사병'에 약이 없는 이유는.. 그것은 '마음의 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살 병' 또한 마음의 병이며, '민주주의 사상'이라는 '사상 병' 또한 마음의 병이며.. 사실은 치매를 비롯하여 신경성이나 정신적 질병들 또한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암 등의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여러 온갖 불치병 난치병 들의 근본원인 또한 '올바른 약'이나, 올바른 음식이나, 올바른 치료 방법이 없는 이유는.. '일체유심조'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몸이며, 질병이며, 세상 또한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환상'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몸'과 세상이 물질적인 것, 즉 '사물'이라면.. '마음'은 손이 닿거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으로써 '비물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둘 다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이며.. 그것에 대해서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할 것이며, 모든 고통의 소멸을 볼 것이며.. 신을 볼 것이다.
진리를 알라.
'일념법'을 의지하여..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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