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사실... '사실(事實)'은 없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는 번뇌망상.. 망상.망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인간이다. '과거와 헌재 미래가 있다'는 인간류의 관념, 고정관념, 마음.. 사고방식은 '사실'이 아니라 근거가 없는 소리로써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방언. 방편언어, 방편설명과 같이.. '시공간이 본래 없다'는 말은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한자'로 '語不成說'이라는 글귀로 표현되는 것 같다. 이와 같이 '도의 이야기'는.. 인간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말이다 보니, 그들의 말은 인간류에게는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올바르게 알아 들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는 '진리'를 발견한 인물들에 대해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또는 '부처님'이라고 부르고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 같다.
그대가 진실로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신비스러운 사건 하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만약에 시간과 공간이 사실이라서 100 년 전의 세상이 있기 때문에 미래라고 생각하는 100 년 후의 세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지금 100 년 전에 살던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100년 후에는 지금 세상을 이루는 사람들 어느 누구도 죽어서 흟이 되는 것과 같이..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다는 뜻이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말은.. 사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하지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100년 후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다.
'100 년 후에는..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더 신비스러운 일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보고 느낀다는 말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태아니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이지만..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보고 느낀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이지만...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 천지만물.. 인간세상이 있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이며.. 중요한 사실은 이와 같이, '태어나지 않은 사람'과 같이.. 그대 또한 본래에는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이 죽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세상은 있을 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아서 '자신이 본래 없었던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뇌에 저장된 기억이 모두 다 소멸되어 사라져야만.. 드러나는 것, '그것'에 대해서 '진리, 도,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만약에 시간과 공간이 있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면.. 그대의 지식에 의해서 세상이 창조된 것과 같이.. '지식의 소멸' 즉 '뇌에 저장된 기억'의 소멸이 곧 '그대와 세상의 종말'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의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며..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며..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노자와 장자의 '신비의 문'이라는.. '도의 이야기'들 또한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한 방편언어이며, 방편설명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낱말이 있다면..
'비유비사'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의 '방언, 방편언어, 방편설, 방편설명'이라는 말로써.. '본래무아. 제법무아'라는 말과 같이.. '인간과 세상에 본래 없는 것'이지만.. 인간관념으로는 '우주.자연.인간.세상'이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유위법은 꿈과 같다'는 말과 같이.. 또는 인간 삶은 '안개와 같다'는 말과 같이.. 여러 비유를 들어서 '본래무아, 제법무아'에 대해서 설명한다'는 뜻에서.. '비유비사' 또는 '방언' 또는 '방편 언어' 또는 '방편설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명색이 '도올'이라는 하근기의 어리석은 중생이.. '비리가 드러날까 두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떤 정치가의 죽음에 대해서 '예수의 방편언어'라는 말을 인용하여 '자살한자'를 칭송하는 짓들과 같이.. '예수의 말'은..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사실'에 대한 비유설명이기 때문에.. '방편언어' 라는 말로 표현되는 거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세상에 오직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들만의 진리에 대한.. 이런 설명에 대해서 또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올바른 지식과 올바른 사유에 대해서 '지식 너머 지식'이라는 뜻의 '메타인지'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런 거룩한 인물들에 대해서 '메타휴먼'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사실, '폭염'이라는 말.. '열대야'라는 말.. '지구 온난화'라는 말, 말, 말들.. 모두가 다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더위'가 있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며.. 만약에 더위가 없다면 시원함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의 의미가 그러하다.
다만,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라고 찾아 보면, '마음은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마음은 왜 찾아보면 사라지는 것일까? 그렇다. '뇌에 저장된 무수히도 많은 지식들이 곧 마음이기 때문이며.. 찰나지간으로 생멸하는 생각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사실은 '실체'가 없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이다.
물론, 마음으로 지어져 있는 것이 '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질병들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모두 다 완전하게 치유 되는 것이다. 단지 인간은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라고 알기 때문에.. 예수는 '영혼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는 말로써.. '진리의 길을 가라 한 것'이며.. 이런 이야기들 또한 오직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납득할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say-the-truth
사실.. 의학이 믿을 수도 없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일, 일상에서 일어나는 신비스러운 일이 하나 있다면... '화가 나거나 두려운 일이 생기면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올라간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여러 형태로 표현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을 굶더라도.. 단식을 하더라도 혈당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즉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서 본래 '혈압약' 따위는 필요치 않았던 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이 편안하다면 혈당이 올라간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더위.. 폭염 또한 그러하다.
날씨가 조금 덥다고 하여서.. 문명에 의지 한다면, 선풍기나 또는 에어컨에 의존 한다면.. 건강을 패치는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자연에 잘 적응할 수 있던 본래 면역력은 퇴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온갖 먹을거리들이 비닐온상에서 자라나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가면 갈 수록 나약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자연에 적응할 수 없다면.. 결국 모두가 다 '약물에 의지하여 생명을 연장 해야만 하는 악순환'이 반복 될 수밖에.. 인간관념으로는 다른 법, 방법, 길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say-the-truth
사실, 예수의 방언들 중에는..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인간류 모두를 동등하게 보라는 뜻이며, 서로가 서로를 부리기 위한 삶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위한 삶을 살라는 뜻이다.
그만 두자.
참고로,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지만..
그대에게 삶이 주어져 있다면..
항상.. 마음 편안하게 살라는 뜻이며.. 근심걱정하지 말라는 뜻이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 그대의 '마음의 산물'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세상이 있다는 것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사실'이 아니라..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 앞에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say-the-truth
사실.. 철부지 아이들이.. 배고픈줄도 모르고, 추운줄도 모르고.. 더운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뛰어 놀다가 깊이 잠드는 것과 같이.. 또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는 동물들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문명은.. 문명발전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결국,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지어 설명한 것이며.. 그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근거 없는) 학문.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의 몸의 질병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의지하여 아는 남들의 '나'가 아니라..
'일념법'을 의지하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신의 나'로 거듭나라는 뜻이며..
그런 의미에서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도, 진리,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인물들로써.. 명색이 인간이 아니라, 명색이 '도인'들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인간류의 관념으로는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부르는 것이며..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며.. '만물의 근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로병사의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하기 때문이다.
say-the-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