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d-truth
사실.. 삶이 좋아서 사는 사람은 없다.
단지, 죽음이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라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삶을 선호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삶이거나 죽음이거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듯,
그대가 원하는대로 살아갈 수도 없는 것이며, 그대가 원하는대로 죽어질 수도 없는 것이다.
사실, '태아' 그리고..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있다는 관념, 고정관념'이 없다.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혀서 아는 지식..
그 지식에 의존하여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이 생겨난 것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억의 오류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삶은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삶, 죽음, 두려움, 공포, 고통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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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설명이,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예수의 '진언.. 촬구.. 광명진언'이며..
석가모니의 12연기법의 요지이며..
불경으로 전해지는 석가모니의 '진언, 진실된 말, 진실된 지식이며.. 활구이며.. 광명진언이며.. 이와 같이 깨달아 알때에 '도솔천'을 보는 것이며, '삼세일체불' 즉.. '과거와 현재, 미래'가 실체가 아니라.. 환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설명 구절이.. '약인욕오재 삼세일체불 용관법계성 일체유심조' 이며.. '화염경'의 요지이다.
아래는.. '화엄경 사구게'이다.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若人慾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중생들의 '화엄경 사구게'에 대한 해석을 보니...
"어떤 사람이던지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을 알고 싶거든, 마땅히 법계의 성품을 비춰 관찰할지니 일체의 모든 것이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이다.
사실, 예수는..
'너희는 길잃은 어린양새끼들과 같고.. 나는 너희를 위해서 목숨도 아끼지 않는 '선한목자'라고.. 말하고, 석가모니는.. 일체중생 일체개고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은 단지, '마음'이라고 설명하고.. '만물의 근원은 도'라고 설명하는 것과 같이..
자아와 우주 모두가 다 '마음에 의해서 지여져 있는 환상'아라는 설명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삶과 죽음을 비롯하여 그대와 우주..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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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인욕요지' 라는 구절에서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知' 자로서, '종교와 과학 철학' 등의 인간세상의 지식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지식 너머 지식이라고 알려져 있는 '메타인지'를 말하는 것이며.. '참된이치'라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며...
'삼세일체불'이란.. '과거와 현재, 미래'가 '셋'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로써 구분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것이..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과 공간의 관념일 뿐.. 과거와 현재, 미래 또한 '사실'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서 지어져 있는 '환상'이라는 뜻이다.
'응관법계성' - '법계의 성품'을 이와 같이 관찰하여 응한다면.. 즉 적응한다면.. ' 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사실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써 '일념삼매'를 통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생겨난다면.. '과거.. 현재.. 미래..'를 비롯하여 '세상만물.. 즉,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는 운명(초인간적인 힘)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뇌에 저장된 기억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 - 이와 같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에 의해서 지어져 있는 환상'이라는 말이며.. '마음' 또한 본래 있는게 아니라..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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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은.. '물질'과 '정신'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을 물질계로 보는 것이며.. '정신세계'가 따로 있다고 믿는 것이며.. 그런 정신세계에 대해서 '하늘나라, 불국토, 도솔천' 또는 '천국, 지옥'이 있다고 믿는 것이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만약에.. 손이 닿을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몸'은 물질적인 것이며, '마음'은 손이 닿을 수 없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으로써 '정신적인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몸' 속에서 '마음'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이며.. '마음' 또한 실체가 없는 것이라서 찾아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약인욕요지'의.. '지' 라는 글자의 깊고 깊은 뜻이다.
'약인욕요지' - 만약에 어떤 사람이 '권력이나 재물, 돈, 명예' 등과 같은 허망한 세속적인 욕망이 아니라.. '知' 즉 '진리(깨달음)'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올바르게 관찰함으로써 '일체유심조'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인간류의 삶 자체가 부질없는 욕망의 노예로써 '물질적인 욕망'에 취해서 산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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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인간세상이 평화롭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모두가 다 실체 없는 헛된 욕망에 취해서 채 늙기도 전에 여러 '암, 악성종양'을 비롯하여.. 여러 불치명.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이렇게 보이거나, 저렇게 보이거나.. 어떻게 살거나..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거나 모두가 다 중생으로서..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죽기 위해서 사는 것.. 그것을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만약에 삶과 죽음이 있다면.. '죽지 않는 법'이며..
사실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삶이 아니라면..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뜻이다.
만약에 그대에게 인생이 있다면..
그렇기 때문에 삶의 목적이 있다면...
오직 하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진실된 지식'을 깨닫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 정신, 의식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으로서의 죽음으로 인도하는 길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진리의 길을 인도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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