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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치매에 걸리는가?
인간은 왜, 치매의 원인을 모르는가?
인간은 왜, 자신을 믿지 못하는가?
인간은 왜? 남들의 말을 믿고, 남들의 말에 의지하는가?
사실,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남들을 믿는 것이며,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을 탓하거나 세상을 탓하다가 모두가 다 똑 같이 비참하게 죽어서 멸망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과 결과를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지만,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무지하기 때문에... 개나 소,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도 알아들을 수 없지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유할 능력이나 권리가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본래의 뜻은, 인간의 탈을 쓰고 있지만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써, 짐승 보다 더 뛰어난 것이 인간'이라는 의미지만, 사실은..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학문, 학설.. 등의 세상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 무기, 도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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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한다.
'세상에 진실로 믿을 사랑은 단 하나도 없다' 고..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남들을 믿는 것이며.. 다른 남들 또한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절없이 이끌려 다니다가... 치매에 걸리거나,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거나 늙어서 노환으로 고통을 겪다가 죽는 것, 그것이 개개인 인간류의 삶이라는 '생활' 즉 '생명활동'이라는 이름의 실체가 없는.. 허무맹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곰곰히 생각해보라고 설명? 선언? 선포했던 그대의 옛 도반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나살롓 예수'이며...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 삶을 살라고 친절하게.. 여러 비유를 들어서 자세히, 자세히.. 자상하게 설명했던 그대의 옛 도반(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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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지식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학설들이 난무하지만... 인간에 관해서, 인간에 대해서 무지한 것들...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학문연구자들의 지식이며, 지식의 한계이며..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자들의 지식은... 무지에 빠진 줄도 모르는 어리석은자들의 오만과 편견이다.
"장님이 길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예수의 방언과 같이... 인간류의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코끼리를 만지고 서로가 자기의 기억이 옳다고 주장하는 '장님'들과 똑 같다는 말이다.
자세히 보라.
왜, 치매환자는 갈 수록 더 증가하는 것이며...
왜? 암환자, 불치병환자, 난치병, 희귀난치병 환자들 또한 갈 수록 더 증가하는 것이며...
왜?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등의 강력범죄들 또한 갈 수록 더 증가하는 것이며...
왜? 성범죄 성폭력 또한 갈 수록 더 증가하는 것이며... 전쟁무기, 살상무기는 왜 더 증가하는 것일까?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세성에 어느 누구를 믿는가?
사실은 그대 또한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남들을 믿는 중생인가?
사실 아래의 이야기는...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남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중생들과 그 어리석은 중생보다 더 무식해서 용감한 오만과 편견으로 가득찬 '의학자'라는 중생들의 이야기이며, 명제의... 아래의 '뉴스' 이다.
--- 아 래 ---
코 수술받던 대학생, 뇌사로 사망..응급조치 CCTV 봤더니
이상엽 입력 2018.09.12. 20:42 수정 2018.09.12. 23:09
[앵커]
서울 압구정동의 성형외과에서 20대 대학생이 코 수술을 받다 뇌사 상태에 빠져 끝내 숨졌습니다. 이 학생은 마취 상태에서 혈압이 떨어져 심장이 멈췄는데, 당시 의료진이 어떻게 응급조치를 했는지 수술실 CCTV에 담겼습니다. 영상을 본 유족들은 의료진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마취 의사가 수술대에 오른 26세 이모 씨에게 마취를 합니다.
갑자기 이 씨의 혈압이 떨어지자 목 부위를 주무른 뒤, 집도의가 예정대로 코 수술을 합니다.
하지만 십여 분이 지나 마취 의사는 집도의에게 수술 중단을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뇌사 상태에 빠진 이씨는 지난 1일 숨졌습니다.
유가족은 의료진이 제대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유가족 : 코 수술하는 의사는 팔짱 끼고 그냥 서 있고, 마취 의사는 한 손으로…간호사들은 자기들끼리 막 웃고. 죽어가는 짐승한테도 그렇게는 안 할 거예요.]
병원 측은 "의료진 과실 여부는 경찰이 조사 중이고, 당시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판단하긴 어렵다"고 했습니다.
당시 집도의는 마취 의사가 환자 상태를 판단하고 결정했기 때문에 자신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마취 의사는 "응급조치는 모든 의료진이 참여해야 하는데, 자신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맞지 않다"고 알려왔습니다.
응급조치 도중 간호사들이 웃은 것에 대해서는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수술실 CCTV와 일지를 확보하고, 의료진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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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같이,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무지몽매한것들이기 때문에... 누구를 비난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무리들이 있다면..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종교무리들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고대철학에서부터.. 중세, 근현대 철학을 막론하고 오직, 그들만이 '인간에 관한.. 인간에 대한.. 인간 삶, 생활이라는 '생명활동'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참된이치'로써... 진리를 설명했던 유일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곧 인류의 성인, 성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예수 라는 이름의 '명색'으로 본다면... 인간들과 똑 같은 인간'들이지만, 사실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 이상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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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단지 뇌에 저장된 기억의 산물이다.
뇌에 저장된 기억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일 뿐, '인간'이라는 말, '인간'이라는 이름이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세상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이런 설명들 또한... 인간관념으로 알아들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현시대는 지식이 풍부하여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여러 방편언어, 방편설명들을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납득할 수 있는 것이며... 지극히 아둔힌자가 아니라면, 올바른 사유로써 최소한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암, 당뇨, 고혈압 불치.난치병... 더 나아가 지적장애자를 낳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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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의 학문.지식은 복잡 다양할 뿐, 해답이 없는 반면에...
진리는 해답이 분명한 것이며, 진리는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이라는 관념이나 삶과 죽음이라는 관념은 오직 인간들만의 경험의 오류로써 사실적인 게 아니라 환상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다는 관념. 생각은 뇌에 저장된 지식(기억=생각)일 뿐, 태양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도는 것(공전.자전?)이기 때문이며... 해가 뜨고 지거나, 달이 뜨고 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과학이.. 과학자나 의학자나 기타 '학문을 연구한다'는 명색이 '학자'라는 무리들이... 위대하거나 훌륭한 게 아니라,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라는 사실은.. 여기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며, '민낯'이라는 말과 같이, '과학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그것들의 오만과 편건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사건이... 인간류가 사실로 여기는... '시간관념'이 '사실적인 게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써의 '환상'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일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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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즉 말은 개소리나 새소리, 바람소리와 같이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라는 말과 같이 앞 뒤가 서로 어긋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가령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공식에 어긋나지 않아야만 올바른 지식이라는 말이며,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그런 사실을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깨달은자... '석가모니의 말 중에는..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이라는 구절이 있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중구난방으로 지껄여대는 소리들이 난무한 세상이지만... 만약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사실적인 게 아니라, 단지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명백히 앎으로써 분명히 설명할 수 있는 말이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사실으 아니라는 사실, 즉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망 있는 '환상'이라는 사실은... 도가의 일념법구도자들에게는 상식에 속하는 새로운 지식으로써 '불변의 진리'라는 말과 같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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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구나 다 아는 말이 있다면...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라는 말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제법무아, 제행무상, 본래무아'라는 경구이며, '본래무일물'이라는 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며.. 예수 또한 '너희는 안개와 같은 것'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은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 방편으로 설명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 법, 방법에 대해서 '시생멸법'으로 설명한 것이며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치매를 비롯하여 조현병이나 우울증 등은 물질적인 것이 원인이 아니라.. '기분'이라는 말과 같이 마음의 작용의 문제지만, 그 또한 기억의 산물이 아닐 수 없는 '지식'이 원인인 것이며... 암 등의 질병들 또한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 속에서 암의 원인물질이나, 기타 발암물질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며, 지식은 모두가 다 '장삿속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설명한 것이다.
지체장애자 또는 지적장애자들이 더 증가하는 이유나 여러 강력범죄들이 더 증가하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은 무지몽매한 지식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며, 지식이 사실적인 게 아니라, 모두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환상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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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이... '사실적인 것이 뇌에 저장된 것'이 아니라.. '환상'을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며, 자신의 관념(환상)과 현실의 차이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스트래스가 원인인 것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어리석음으로부터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모든 질병들 또한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라는 말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을 앎으로써, 무위자연의 원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권능이 생겨난다면, 즉 예수의 말과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들은 음식을 먹되, 영양소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먹든지 완전하게 소화될 수 있는 만큼의 소식을 실천할 것이며, 세상을 살되.. 돈을 벌기 위해서 살거나, 헛된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오직 마음 편안함을 우선으로 여길 것이며... 마음의 실체를 깨닫기 위해서..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삶을 사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에게 여러 불치병.난치병.. 치매가 발생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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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간세상, 인간 삶은 비극이거나 희극이거나, 연극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돈만 주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들이 텔레비전이나 기타 언론매체에 나오는 수많은 약물이나 기타 건강식품에 대한 광고들이다. 유명한 사람들이라는 중생들의 '광고'내용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변비약에 대한 광고들을 보면... 그야말로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고, 이와 같이, 혈액순환 개선제라는 광고들.. 건강을 위한 약물들... 건강식품들... 등의 모든 광고들 모두가 다 그러하며, 종교나부랭이들의 광고들 또한 그러하며.. 의학자들의 약물광고나 자기 주장들 또한 그러하며.. 철학자들의 주장들 또한 그러하며.. 소설가들의 망상.망언들 또한 그러하며.. 명상집단들의 광고들 또한 그러하며... 문화.예술을 주장하는자들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모두가 다 '인간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자'들의... 근거 없는 소리들.. 그럴듯한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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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어리석은 중생이 있다.
'성인, 성자'가 아니라, 그 또한 중생이지만... 참으로 올바른 말과 어리석은자들의 괴변과 같은 말이 있는데, 어리석은자들의 괴변이라는 말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며, 올바른 말, 진실된 말은... '질병의 원인은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는 음식물에서 발생된 가스가 원인이다'는 말로써.. '히포크라테스'의 이야기이다.
치매, 암, 불치병, 난치병, 희귀난치병, 조현병 등의 여러 질병들이 갈 수록 더 더 더 증가하는 이유는... 인간세상에 강력범죄나 기타 가정폭력이나 아동폭력, 성폭력, 성폭행 등의 사회악들이 법으로 규제하더라도 갈 수록 더 더 더 증가할 수밖에 업는 이유는... 욕망에 취한 인간들의 헛된 옥망에 따른 거짓된 지식이 눈덩이처럼 더 불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거짓은 거짓을 숨기기 위해서... 더 큰 거짓말을 꾸며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무지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개나 돼지와 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짐슫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인간들이.. 자신을 모르면서 남들에 대해서 아는체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자신을 해치는 것이며, 남들까지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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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그대의 '나 아닌 나' 가 있다.
'육체가 나'라는 착각, 원리가 뒤바뀐 꿈과 같은 생각, 망상망념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 '몸'이며..
실체 없는 몸에 집착하는 기억(지식.생각)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거나, 관념이라고 부르거나 '의식'이라고 부르거나, 개념이라고 부르거나... 의지라고 부르거나, 감성, 지성, 이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 순간을 살라고?
이 순간을 즐기라고?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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