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스크랩] `고대, 중세, 근현대철학?` vs `종교, 과학, 미신`- "생명의 비밀?" "첨단의학?" `산자와 죽은자?" / 고해성사? `조상신?` 제사? 천도제?`/ `원죄. 본죄. 은총?

일념법진원 2019. 1.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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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참.

문득...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부려서 무엇하나..." 라는 옛노래 가사가 떠오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은... 인생 "일장춘몽"이라는 노래가사와 같이.. "사람들아...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던 인믈들... 그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 스승'으로 알려진 "아는자, 알려진자"들이며... 예를 든다면, 참으로 무지하고 더 나아가 참으로 어리석은자들... 참으로 언술만 뛰어난자들에 의해서 '종교의 교주, 교조?'로 전락된 '나사롓 예수, 석가모니'이며.


무지에서 깨어날 수 없는 사람, 사람, 사람들...

단지, 말을 많이 배운 앵무새처럼, 단지 언술만 뛰어난 '철학자? 과학자? 등의 학자, 학문연구자'들에 의해서 "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이며...


"나는 그것의 이름을 "도"라고 짓겠다"는 말과 함께, '하늘의 도'와 성인의 도"는 같다는 말과 함께... 시쳇말로 "도를 깨달아서...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도덕경 노자"이며... "호접지몽" 그리고 "목계"를 비유로 들며, '그대의 과거지사'와 같이, 지나고 보면 한낱 한조각 꿈에 불과한 인생살이를 살면서... 살아 죽는날까지, 남들과 싸우고 화내고, 병들어 죽을 일이 아니라, "싸울 일이 없다는 사실" 그리고 "짜증낼 일이나, 불평불만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근심걱정없이, 두려움 없이... '소요유'하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여러 신비스러운 방편을 들어서 '도, 진리, 깨달음'을 설명했던 인물이... "장자"의 '장자'이다.


그들은 인간류의 사고방식과 같이... '노장사상가'가 아니라... '도'와 간격이 사라진 "무위자연인(無爲自然人)"들로서...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와 동등한, 평등한 진리자들... '道者'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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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말이다.


남들을 보려허지말고 "자신의 나를 보라"는 말이며... '지식'이 전무한 '갓난아이들'을 보라는 말이며... 사람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갓태어난 아이'와 같이, '본래 자기의지, 자아의지가 없었다'는 뜻이며... "본래, 나가 있는 게 아니라, "본래무아"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자헤시 설명했던 친구가 '석가모니'이며,


이와 같이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 하늘나라,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뿐.... -약인욕요지-라는 구절과 같이,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지식의 저주를 끊고, 그 지식의 끝(마칠 了)이 "욕망, 탐욕, 욕심, 마음)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면.... '삼세일체불' 즉,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없고... -응관법계성- 즉, 마땅히 우주의 근원을.. 생명의 원인을... 모든 고통의 원인을...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볼 것이며, 


자아와 존재계의 모든 것들이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환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는 뜻이며.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서 설명한 것과 같고, "두 권의 책"을 통해서 설명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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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 첨단의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지만, 과학과 상반되는 '종교'들 또한 무수히 많고... 미신을 믿는 사람들 또한 무수히 많고... 이와 같이 세간의 지식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일관성이 있는 지식'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


사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니이체, 프로이드, 데카르트, 칸트... 등의 '고대, 중세 근 현대 철학자들 또한 모두가 다 자기를 주장하는 것들일 뿐, 어느 모로 보거나 답, 해답은 없고... 공자, 맹자 또한 그러하고... '제사문화' 또한 그러하고... 고해성사, 은총, 신앙고백 등의 이야기들 또한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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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이야기들은 참으로 신비스럽기 이를데 없다보니.. 중국의 4대 기서로 전해져 오기도 하지만, 그들은 "임금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으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하물며, 공자, 맹자를 비롯하여 고대 철학자들이거나, 현시대 과학자들, 철학자들, 종교자들이야말로... "곡식의 껍질"로 취급하거나.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서...


사실은 "철학자든, 의학자든, 종교자든, 미신자든... 인간류들의 지식들, 마음들, 기억들, 생각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세살박이 어린아이들의 말재간들, 말장난들과 같이... 쓸모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고,


비유를 든자면, 세간의 모든 학자들은... 올바른 지식이 있는 게 아니라, 단지, 단지, 단지, "뜻도 모르는... 말을 더 많이 배운 앵무새"와 같이, 낱말들의 진시된 뜻도 모르면서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이... 세상의 모든 학자들, 학문연구자들이며, 그것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우주보다 더 무한하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본성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암의원인이 무어인지,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치매의 원인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어인지... '마음'이 무어인지, 가슴이 무엇인지... 이와 같이 '지식'의 시초도 모르고, 지식의 끝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학문연구자들... 지성체,지성인들이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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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조금 어려운? 이야기지만...


인간관념으로는 납득하기 쉽지 않은 "원죄"에 대한 이야기와 "본죄"에 대한 예수의 진실된 뜻을 설명하자면... 즉, "인간의 본성"과 "순수의식, 우주의식" 그리고 "무위자연"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갓태어난 아이'에게는 "나라는 생각, 즉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내가 산다거나 내가 태어났다거나, 내가 죽는다"는 기억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인간본성' 따위는 본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갓태어난 아이'에 대해서도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남자아이'라고 생각하거나, '여자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만약에 '갓태어난 아이'를 사람들의 관념, 통념이라는 기억과 같이, 생각들과 같이, "갓태어난 아이" 또한 "사람"이라고 본다면... '그런 아이의 의식, 지식, 인식, 인지... '나라는 생각'이 없는 '아이'에 대해서 "순수의식 또는 우주의식 또는 '인간본성'이라고 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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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지. 인' 이라는 말과 같이... 만약에 하늘과 땅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면, '갓태어난 아이'는 '인간'도 아니고, '하늘도 아니고, 땅도 아니고... 단지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자연'이라는 뜻이며. 사실은 '인간종' 또한 본래... '구석기시대'에 살던 사람들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과 같이, 또는 '아프리카의 원주민'들과 같이... 자연에 기대어 자연과 더불어 자연속에서 사는 "자연의 일부였다"는 것이며.... 만약에 갓태어난 아이가 산중어디엔가 버려진다면, 그런 아이가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아난다면... '새간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전무한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라는 기억, 관념, 통념,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 장자의 이야기에 대한 설명과 같이, '도자, 깨달은자'는 "자아와 자연과의 분별이 사라진 지인"만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노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들은 모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한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보고 배우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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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대철학자들이거나, 중세 철학자들이거나, 첨단과학을 주장하는자들 또한 모두가 다 사람들에게 이익되는 것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라고... 성공하라고... 부자가 되라고... 권력을 얻으라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서로 싸우고 이겨서 승리, 성공, 부자가 되라는 말, 말, 말들... 그러면서 '행복, 자유, 평화'라는 말을 주장한다는 것.. '지옥에서 살면서 천국을 보라'는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헛소리, 망상, 망언'이 아닌가 말이다.) 


이런 말 조차 이해 할 수 없다면???? '개 돼지와 무엇이 다른가 말이다.


명색이 '학자'라는 사람들이... 언어의 뜻도 모르고 마치, '앵무새'처럼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그것이 고대 철학자든, 중세철학자든, 근 현대 철학자든, 과학자든, 의학자든.. 우주공학자든 모두가 다 그러하다는 것이며,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음이 무엇인지 '원인'도 모르면서... '생명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말하지만...

남들은 다 그럴지라도, 오직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거짓증거가 드러나도 사람들은 자기를 주장한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결국 인간들의 학문연구에 따른 지식의 끝은.. '약인욕요지'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을 뿐... 이와 같은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사람이라면... 그들은 지옥에서 사는 것이며,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세간에서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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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에서 본다면.. 태양에서 본다면, 아니, 나사롓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시간, 공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갓태어난 어린아이들 또한 '시공간이 있다'거나 또는 '시공간이 없다'는 관념, 기억, 생각, 마음이 없고, 영혼이 있다거나 없다거나... 삶이 있다거나 없다거나 등의 '망상먕념, 환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와 같이, 죽은자가 있다거나 산자가 있다는 관념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물며, '귀신'이 있다는 생각이 있겠는가?

조상신이 있다는 생각이 있겠는가?

인간들과 같이...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이 있겠는가?

부처님이 있다는 생각이 있겠는가?

'원죄'가 있다거나 없다거나, 본죄가 있다거나 없다는 생각이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간의 지식들... 고대철학이든, 중세철학이든, 종교든, 과학이든, 첨단의학이든... 문화예술이든... 모두가 다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런 근거없는 지식으로 아는체, 잘난체하는자들은 모두 다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마땅하다"고 설명? 선언? 천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도"와 간격이 사라진 '노자, 장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쓰고 버려야하는 "쓰레기"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상의 존재'로 거듭난, 즉 '진리로 거듭난'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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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신? 귀신? 산신? 땅신? 하늘신? 용왕님? 부처님? 하나님? 제사? 천도제? 성묘? 가족? 부모? 형제? 자매? 국가? 세계? - '험난한 세상?' '헬 조선?' ---- 그대의 인생살이???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른들을 흉내내기 시작하는... 두 서너살 된 어린아이들의 소꿉놀이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그 아이들 또한 그 부모와 가족들, 이웃들을 보고 배울 것이며... 부모의 성질 성격, 마음, 행동거지 또한 부모를 닮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천성'이라고 부르거나, 습관이라고 부르거나 '업, 업장, 카르마'라고 부르는 것이며, 이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대의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참고 - 죽은자가 '귀신'이 되거나, 죽은자에게 영혼이 있다는 생각은,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지식으로 가공된 산자들의 망상망념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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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원죄가 있다면...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도가의 화원의 "유튜브"에 올려진 "중생의 무지, 연기법 강좌"에서의 설명과 같이... 갓태어난 아이가 "내가 사람이라는 지식"을 얻게 된 최초의 '생각, 기억'에 대해서 "원죄"라고 부르는 것이며... 더 많은 지식을 얻게됨으로서 '삶과 죽음, 선과악, 깨끗함과 더러움, 좋은 것과 나쁜 것' 등의 여러 무분별한 분별심에 대해서 "본죄"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모두가 다 근거 없는 망상망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세간의 지식'들과 같이 '아 그렇구나, 또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같이.. '그렇다'고 믿는다는 것 또한 올바른 앎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 조차 책임질 수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오직, 오직 "일념법고급구도자"들의 "일념법강좌"를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오해?)할 수 있어야만...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에 임할 수 있는 것이며... 오직 "일념법명상"을 통해서만..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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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나 하고 마감하자면. 

아직 젊은층에 속하는 30대 중반의 "일념법구도자"들

'일념법수행자 모임'에 참석하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마치, 예수, 달마, 석가모니가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걸고 '출가? 가출?'한 것'과 같이, '진리'를 갈망하여 집을 떠난 것은 아니지만..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의 이야기들이나, 댓글 들 중에는...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 있어야만 "도가"에 올 수 있는 것 같다"는 말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런 말, 말, 말들...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안"이라는 말에 대해서 인간관념으로 이해 한다는 것만 하더라도... 사실은,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거룩한 인물들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며, 이런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자들은 모두가 다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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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들의 진리, 진실된 뜻에 대해서 지식으로 이해 한다는 것은.. 물론,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지 못하는 것 보다는 삶과 죽음의 무게가 더 가벼워지는 일로써, 인간의 지식으로는 최고의 지식이지만, 하지만...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면, 이 또한 말재간만 늘어날 뿐, 자신의 간강조차 스스로 책임질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 '장자'의 '목계'에 대해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강한 "카리스마"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일념법"의 진실된 뜻을 모른다면... "삼매, 유상삼매"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결코, 무지몽매한 학문;지식의 함정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그런 감옥,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불기능한 일이며... 그런 사람들 또한 여러 불치.난치병.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사실은 지식에 취한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더 신비스러운 일이다. 


지식이... '사실'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환상'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때에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유일자'로 홀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그들에게 삶이나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그들은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니... 인간관념으로 어찌 상상할 수 있겠는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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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항상 '일념법'을 강조, 또 강조하는 것이며,

이 법은 유일한 법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이며... 

최상승법이라 하는 것이며, 무상심심미묘법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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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바른 정신으로 살아가기 힘 든 것이... 인간세상, 현 세상이다.

종교들은 서로가 진리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고...

의학자들 또한 중구난방으로 서로가 '우리 약'이 더 잘 듣는다며... 거짓 광고를 일 삼고..

철학자들 또한 중구난방으로 자기가 더 옳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고...

명상집단들 또한 깨달음이 있다고, 없다고.. 서로가 아는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고...

정치권력에 눈 먼자들 또한... 서로가 '정의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며... 시종일관 거짓말을 잏삼고...

가정폭력, 성폭행, 묻지마살인... 강력범죄들... 사건, 사고들 또한 더 더, 더 많이 일어나는 세상... 


이와 같은 세상.. 지옥같은 세상에서... 지옥에서 선하게 산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니, 

사람들 모두가 다 제정신을 잃고, 미쳐가는 것이며, 그런 스트레스로 온갖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더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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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그대 또한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다면, "짐승 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하근기 중생"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며, 결국 그런 지옥에서 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니... 


무거운 짐 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니.. 


나를 먹고,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영원토록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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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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